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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분석과 신학적 구성 사이의 섬세한 상호작용을 탐구함으로써, 본 저서는 ‘역사의 역사’(history of history)라는 용어를 받아들이고자 시도한다. 다른 말로 하면, 근대 신학자들 이전의 세대가 그들의 신학적 숙고 가운데 발견해 온 과거의 교리적 유산을 사용하려고 한다. 역사적 기술과 신학적 규범, 또는 역사적이거나 개념적인 것 사이의 변증법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이 저작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지만, 희망하기는 그럼에도 그 윤곽을 예비적으로 어느 정도 분명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