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내용보기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가볍게 읽기 좋습니다.책 읽을 시간이 난다면 원본 서적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책입니다.주요 핵심 포인트만 담긴 해설본 입니다.원본에 대한 틀을 제약할 수도 있으니 각자 판단하고 읽어야할듯 합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내용보기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보단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책 읽을 시간이 난다면 원본 서적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책입니다.
주요 핵심 포인트만 담긴 해설본 입니다.
원본에 대한 틀을 제약할 수도 있으니 각자 판단하고 읽어야할듯 합니다.
j****g 2025.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김동인의 정희
"김동인의 정희" 내용보기
“최성구 氏에게는 約婚한 處女가 있으며…….”“최성구 氏는 婚姻 問題 때문에 約婚者의 故鄕인 T郡으로 내려갔으니 …….”이러한 便紙를 처음으로 받았을 때는 정희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성구와 近 一 年을 交際(라 할까?)를 하는 동안에 정희는 성구에게서 그댓 이야기는 듣지는 못한 - 뿐만 아니라 정희에게는 어떠한 女子와 婚約을 한 사내가 近 一 年이나 다른 女子(정희 自己)
"김동인의 정희" 내용보기

“최성구 氏에게는 約婚한 處女가 있으며…….”

“최성구 氏는 婚姻 問題 때문에 約婚者의 故鄕인 T郡으로 내려갔으니 …….”

이러한 便紙를 처음으로 받았을 때는 정희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성구와 近 一 年을 交際(라 할까?)를 하는 동안에 정희는 성구에게서 그댓 이야기는 듣지는 못한 - 뿐만 아니라 정희에게는 어떠한 女子와 婚約을 한 사내가 近 一 年이나 다른 女子(정희 自己)와 交際를 하면서 한番도 婚約한 女子를 찾아가 보지도 않는다는 것은 믿지 못할 일이었다. 萬若 그 便紙에 있는 말이 事實이라 하면, 성구는 그 近 一 年 동안에(設或 찾아는 못 갔다 할지라도)한마디의 한숨이라도 지었을 것이었다. 근심과 悲戀의 눈물이라도 지었을 것이었다. 極度로 利己的으로 - 自己와 성구의 사이의 사랑이며 自己의 쉬는 조그만 한숨이며 엷은 웃음에까지 차디찬 이 지적 解剖眼을 던지느니만치 - 利己的으로 생긴 정희 自己의 눈에(萬若 성구에게 그런 行動이 있기만 하였더라면) 벗어날 수가 없었을 것이었다.

“변변치 않게…….”

얼마를 더 讓步하여 約婚者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果然 무엇일까? 約婚者는 事實 있을지도 모를 일이야. 只今은 親戚이며 財産이며 아무것도 없는 성구지만, 舊韓國 時代의 方伯 자리로 돌아다니던 사람의 種子인 그인지라, 或은 父母끼리 술김에 約婚이라도 한 계집애가 있을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存在와 不存在를 區別할 必要까지 없는 귀찮은 일이다. 一萬 名의 約婚者가 있으면 무엇하나.

성구가 T郡을 잠깐 다녀오겠다고 내려갈 때에 정희가 무엇하러 가느냐고 물으매, 그는 그때에 그저 웃고 버리고 말았다.

성구가 내려간 뒤 四五 日 지나서 정희는 그 怪常한 便紙를 받았다. 성구가 다만 웃어 버리던 그 旅行의 目的에 對한 具體的 說明에 가까운 것이 그 便紙에 있기는 있었다. 이런 便紙를 받는 것이 좀 不快하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정희의 머리를 지배할 만치 큰 問題는 못되었다. 或은 破婚하러 갔을 지도 모를 일이니까…….

한 사나흘 걸릴 줄 알았던 성구의 旅行은 意外로 길어졌다. 한 週日이 지나서 열흘이 되어도 성구는 돌아오지 않았다.

성구의 旅行이 뜻밖에 길게 됨을 따라 정희의 머리에는 次次 검은 구름이 덮이기 始作하였다. 웬일일까? 破婚하러 갔을 성구 이매 問題가 좀 어렵게 되었나 그러나 問題가 ? 어렵게 되는 것 같은 것은 걱정이 없다. 그에게 무서운 것은 성구의 性格으로써 짜낸 只今의 경우였다. 만약 詩人이 되었더면 불세출의 詩人이 될지도 모를 만치 熱情的 性格의 主人인 성구이며…… 정희의 걱정은 여기 있었다.

相對者와 接觸하는 瞬間 인스피레이션 그것으로써 그 相對者의 全人格을 推定하며 그 推定뿐으로 그 사람에 對한 觀念을 지으려 하는 성구인지라, 그 所謂 約婚者라는 계집애가 성구의 첫눈에 어떻게 보였든지, 만약 첫눈에 ‘마음에 드는 계집애로다’고만 박혔을 것 같으면 거기 정희가 저퍼할 만 한 事件이 생겨나지 않을까?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m******0 2024.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정희
"정희" 내용보기
정희에겐 1년 동안 교제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최성구였다. 하지만 그는 어느날 사라졌는데, 그에게는 이미 약혼녀가 있었다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이랄까? 이 시대의 여성들의 감성인 탓일까? 정희는 그를 믿으며 기다렸지만 그는 끝내 돌아오질 않았다. 흔하디 흔한 애인의 배신 스토리 같았는데, 묘하게 이야기 풍기는 분위기가 사뭇 반전이 있을 듯 해서 호기심을 자극해왔
"정희" 내용보기
정희에겐 1년 동안 교제하던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최성구였다. 하지만 그는 어느날 사라졌는데, 그에게는 이미 약혼녀가 있었다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이랄까? 이 시대의 여성들의 감성인 탓일까? 정희는 그를 믿으며 기다렸지만 그는 끝내 돌아오질 않았다. 흔하디 흔한 애인의 배신 스토리 같았는데, 묘하게 이야기 풍기는 분위기가 사뭇 반전이 있을 듯 해서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짧은 단편이라 크게 이야기가 꼬이는 것은 없었지만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었다.
p*****4 2024.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김동인 - 정희
"김동인 - 정희" 내용보기
김동인 작가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만족하며 읽은 단편문학입니다. 이 시리즈 전자책은 김동인작가의  정희: 한국문학전집 269 는 우리의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묶어놓은 좋은 시리즈 전자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 확신합니다
"김동인 - 정희" 내용보기

김동인 작가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만족하며 읽은 단편문학입니다. 이 시리즈 전자책은 김동인작가의  정희: 한국문학전집 269 는 우리의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묶어놓은 좋은 시리즈 전자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 확신합니다

s*****5 2024.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구매
김동인 - 정희
"김동인 - 정희" 내용보기
[김동인 저 - 정희- 한국문학전집 269]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고 있던 우리나라의 훌륭한 단편소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주요작품은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등이 있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알지 못했던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
"김동인 - 정희" 내용보기

[김동인 저 - 정희- 한국문학전집 269]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모르고 있던 우리나라의 훌륭한 단편소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주요작품은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등이 있습니다.  김동인 작가의 알지 못했던 작품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v********e 2023.1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