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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으로 간 철학소년의 진심 그리고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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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무원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 때문에 안해본 일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그것이 '광주형 일자리'일때는 더더욱 그랬을터.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공무원과 노동계와 협업하는 과정이 '진심이 담긴 소통'이 기본이자 전부라고 봐도 되는 과정을 읽는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읽으면 좋을듯하다. 노동계가 행정에 참여하고, 행정이 노동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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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공무원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 때문에 안해본 일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그것이 '광주형 일자리'일때는 더더욱 그랬을터.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공무원과 노동계와 협업하는 과정이 '진심이 담긴 소통'이 기본이자 전부라고 봐도 되는 과정을 읽는다. 지자체 공무원들이 읽으면 좋을듯하다.

노동계가 행정에 참여하고, 행정이 노동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이 완성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새로운 대안은 정책과 행정에 녹여내야 추진동력을 받는다. 새로운 시대는 그렇게도 온다.

 

생각보다 많은 문화적 감수성과 실천력이 있었다는것에 놀랐다. 그간의 궤적을 잘 알지 못하니 노조위원장으로 강성 이미지가 컸다. 입안에서 서걱거리는 인문학이란 단어를 굳이 쓰지 않아도 문화를 통한 소통과 연대는 스스로를 따뜻하게하고 공동체를 귀하게 생각하도록 변화한다. 그 관점과 실천력을 높이 산다. 달리 보였다.

 

그의 제안대로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를 향해 달릴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던 책.

s***o 2021.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