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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 1권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이 책은
이 책은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오정윤 한국통사』 제 1권으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오정윤, <전통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였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에서 문자학과 동양철학을 전공했다. 명지대 문화콘텐츠과에서 <원형문화콘텐츠론>, <민족문화개론> 등을 강의하였고, 시민역사단체인 한국역사문화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런 통사, 우리 역사를 통사로 읽어볼 필요가 있는데, 이 책은 우리가 읽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우리 역사다. 학창시절 한국사를 통사적으로 배운 이후, 띄엄띄엄 읽었던 우리 역사를 이 책으로 새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특징 몇가지 짚어본다.
첫째, 우리 역사를 서술하면서, 세계 역사와 비교하여 세계사의 흐름 속에 우리 역사가 어떤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알게 해준다.
<세계사 속의 우리 역사>와 <주요 연표>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컨대 3세기 경의 세계(64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옆쪽의 <주요 연표>를 살펴보면, 한눈에 세계사의 흐름과 우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둘째, 혼동되기 쉬운 것들을 잘 가려내어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동명은 졸본부여를 세운 난생신화의 영웅이다. 훗날 고구려를 세운 주몽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 그 이유를 각주 식으로 추가 해설을 하고 있다.
정리하자면, 동명은 부여를 세운 인물이고, 주몽은 고구려를 세운 사람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고려시대에 주몽에게 붙여준 '동명'이라는 칭호 때문에 한사람으로 혼동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역사를 보는 눈>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주고 있다. 이를 정리해보면, 저자의 역사관이 어떤 것인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새롭게 알게 된 것들
이밖에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많아.
구석기와 신석기의 구분
농경의 시작과 토기 사용이다. (30쪽)
<한사군이 한국사에 미친 영향은?>
한사군은 한사군이 철폐됨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그 존재가 나중에 두고 두고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이 책은
개인적인 사항이지만 그간 역사책을 읽어오면서 허투루 읽었던 부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가장 좋은 예가 고조선 시대의 유물인 비파형동검이다. 그간 다른 책을 통해서 알고 있던 것이 분명하다. 비파형 동검, 그런데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다. 그것이 왜 비파형동검인지, 그리고 그것이 무기로서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먼저 비파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다.
비파형 동검의 특징 :
그런 서술에 그치지 않고, 저자는 다시 비파형동검에 대하여 한 쪽을 할애하여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을 과학적 유물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52쪽)
또 하나의 사례, 범금이라 써있는 것을 법금으로 읽어왔다니!
그런데 왜 나는' 범금'을 '법금'으로 읽어왔는지? 이 책을 보고 그런 잘못을 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범금, 한자로 표기를 덧붙이지 않아 다른 자료를 찾아보니, [犯禁 8條]라고 되어 있다. 이제야 잘못된 지식 하나 바로 잡는다.
이 책으로 우리 역사를 통사적으로 읽어가면서 나의 역사 지식을 새롭게 업데이트 하고, 또한 그간 잘 못 알고 있었던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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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또 하나의 계기는 첫째 아이 때문이었어요. 요즘 책 읽는 시간에 한국사 책을 몇 권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어려운지 '이게 무슨 소리?'라는 표정을 짓고 가만 앉아만 있더라고요. 엄마 욕심인지도 모르겠지만, 역사를 재미나게 이야기 형식으로 알려주고 싶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어렵게 다가가면 나중에 거부감만 생길 것 같아 일단 접었습니다. 저도 공부한 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이야기를 신명나게 잘 풀어주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아이에게 강요하기 전에 일단 저부터 공부하자는 마음에서 시작된 통사 찾기였어요. 물론 다른 책들도 더 읽어봐야겠지만 시작으로 이 책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실린 1권. 최초의 도구 석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부터 들여다보자니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자리한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이 용어들은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몸돌이라거나 격지 같은 용어들이 생활에서 쓰이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통사인만큼 이런 용어의 사용 자체도 피해갈 수는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용어들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부연 설명이 되어 있고, 더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추천 도서도 실려 있어 통사를 접하는 첫 책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2권과 3권은 구입해서 읽어볼까 해요.
**북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창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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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정윤 한국통사 시리즈물로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파트에서는 주로 한국고대사 시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역사적 시기별로 구분해서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시기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서 우리 역사를 이해함에 있어서 충분히 도움이 될 역사 가이드북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주요 왕조 국가로는 고조선과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발해, 고려, 후백제 등을 들 수 있고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쉬운 구성과 소개로 인해 이해가 빠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책이다.
다만 책에서는 한국사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한국사 시험 공부를 위해 활용하는 분들에게도 어떤 형태로 해당 시기를 공부해야 하는지, 괜찮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아무래도 글보다는 이미지나 사진 등을 통해 역사를 체험하듯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능검 시험의 경우에도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유산, 유적지 등을 나열하며 빠르게 답을 선택하도록 하는 문제 형식이 많은 만큼 이 책을 통해 공부하며 해당 시험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나아가 한국고대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우며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역사적 시기가 존재하듯이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왕조 국가들에 대한 평가도 나뉘기 마련이다. 민족의 방파제 역할을 했던 고구려, 그 기상을 이어받아 만주를 지켰던 발해, 삼국통의 대업을 이룬 신라, 해상왕국으로 이름을 알렸던 백제, 그리고 중계무역과 철 생산지로 유명했던 가야, 이런 과정을 수습하며 새로운 후삼국을 통일했던 고려 초기의 역사시기까지, 책을 통해 간결하게 배울 수 있다. 아무래도 시대적인 구성에 대한 이해, 각 사건과 인물의 등장, 외교관계, 무역이나 문화적인 업적 부분들로 집중해서 본다면 다양한 분야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또한 고조선에 대한 해석은 차치하더라도, 우리의 최초 국가로 인정받는 고조선 시기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괜찮을 것이다. 지금도 역사적 해석이나 학자들의 입장이 나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뿌리라는 사실과 모든 국가들에게 영향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과 명분이 상당한 국가로 볼 수 있다. <오정윤 한국통사 1권> 을 통해 우리 고대사 시기에 대한 이해와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책에서 소개되는 사진을 잘 활용해서 공부한다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오정윤 한국통사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한국사에 대해 쉽게 배우며 역사적 지식과 의식을 답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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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한국사를 잘 알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학창 시절에 너무 단순 암기식으로 공부를 했다 보니 잊어 버린 부분들도 너무 많더라고요. 마침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한 우리 아이가 한국사에 관심을 갖기에 저도 한국사 책을 아이와 보는 일이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한국사 책이 시중에 너무 많이 출간되어 있어 어떤 책을 골라서 아이와 함께 볼지도 늘 걱정인데 이 책은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손색없고 꼭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지 않는다고 해도 교양서로서도 손색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의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책들을 보면 그것들 나름대로 비슷한 구성과 내용 정리 그리고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은 아이들도 읽어볼 수 있고 내용도 알차기 때문에 한국사 시험 준비 책으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을 보면서 든 생각은 무언가 탄탄하게 해당하는 시대의 역사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별로 된 어떤 책들은 방대한 내용을 다 담아 내지 못해 겉핥기 식으로 조금만 알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책들도 많은데 이 책에서는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서 놓치는 부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책은 시대별로 시리즈로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1권부터 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1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는데 구성이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사 지식 플러스’를 통해 좀 더 상세한 설명들을 접하고 ‘논술 생각나무 키우기’를 통해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부분을 통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고 있어서 저도 몇 권은 따로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메모해 두었네요.
좀 더 탄탄하게 한국사를 알고 싶은 저의 욕구를 채워줄 책이여서 좋고 우리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사 시험도 한 번 생각해 보고 싶네요. 다음 시대를 다룬 시리즈들도 구입해서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