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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매일 남산으로 산책하는 사람이 됐다. 남산이 회사 근처에 있지만 남산을 자주 다니는 회사 동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먹지 못했던 일이다.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어떤 계기가 있고 나서야 시작하게 됐다. 진작 할 걸 그랬다. 아침 산책이 그리 좋은 줄 알았다면. 어디 산책뿐이겠는가. 시작만 하면 되는 활동들은 주위에 널려 있다. 단지 해보겠다는 결심만 하면, 한 걸음만 걷고 보면 될 일들이다. 내게 중요한 일, 나를 돌보는 일에 주의를 돌릴 여유가 없어 그런 것 같다. 생각할 여유조차 없이 살고 있으니.
독서가 필요하다. 쓰기도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여야 건강해진다. 흔히 듣는 말, 자주 하는 말이다. 살다보면 내게 좋은 게 무언지 스스로 느낄 때가 있다. 필요하다고 느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하는 말이 있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나를 돌볼 시간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핑계가 아니다. 실제로 마음이 분주해지면 시간이 있어도 바쁜 마음으로 살아낸다. 에너지 소모가 심해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다. 그럴 때, 책을 좀 읽어라, 운동해라가 들릴 리 없다.
바빠서 나를 돌보지 못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내 삶을 살게 해주는 조언에 귀기울이는 것, 둘째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하는 것. 쉽게 접하는 말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지금뿐이다.', '누구나 생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다.'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말이다. 나와 상관 없는 일로 바쁘지 말고, 자기를 돌봐야 한다는 얘기다. 이 말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나와 내 일상을 돌보는 일은 꿈에도 못 꾼다. 피곤하기만한 일상이 되풀이 된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우리는 일상의 여러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느라 높은 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를 듣지 못한다. .... 중요하지 않은 걱정을 하느라 쓸데없이 많은 시간을 쓴다. 이처럼 주의를 분산시키는 일을 전부 놓아버리면 높은 자아가 보내는 메시지에 집중할 수 있다.(158쪽)
살며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들었을 때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을 할 여유가 있는지 확인 하는 것. 안 그러면, 마음 먹은 것을 해내지 못했을 때, 자신의 의지력을 탓한다. 목표한 것을 해내지 못한 것을 자책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은 채 할 수 없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건 의지문제가 아니다. 바쁜 일상에 에너지를 다 쏟고 나면 남는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내 안의 목소리가 다른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한다. 분주한 일상의 방향을 살짝 틀어줄 계기가 필요하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지금 이뤄진다. 늘 목표를 세우고 미래를 생각하고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신경 쓰는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기보다는 영원한 좌절을 맛볼 수밖에 없다. 이런 사람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할 뿐 절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201쪽)
이 책 <마음의 연금술>을 펼치면 흥분이 된다. 내 안에 높은 의식이 깨어나면 일어날 거라고 말하는 일들이 내 인생을 바꿔놓을 것 같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동안 책의 내용에 동화되는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독서에 푹 빠지면 좋은 점 중 하나다. 저자의 경험이 곧 내 경험이 될 거라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거기서 끝나면 반쪽짜리 독서가 돼 버린다. 책을 덮는 순간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다. 실제 행동에 옮기는 게 있어야 한다. '나중에'가 아닌 '지금 바로' 말이다. 그게 없으면 책을 오래 부여잡고 있는다. 지금 나처럼 말이다.
스스로 생각한 이미지에 따라 기꺼이 움직여야 한다. 중요한 건 그냥 끈질긴 게 아니라 매분, 매 순간 무슨일이든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럴 의지가 있다면 마음속에 그린 이미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214쪽)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그것을 즉시 해내는 것이 일상을 바꾸는 마법이다. 우선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동안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마음 가짐이어야 한다. '생각난 것을 지금 바로 하겠어!'. 지금 하지 못한 일들은 자연스럽게 나중에 할 일로 미뤄진다. 나중에 할 일로 밀린 일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 결국 할 필요가 없는 일이 된다. 반면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일을 실제 해보면 깨닫는다. '진작 할 걸 그랬어'. 그 순간의 나는 이미 이전의 나가 아니다. 매일 남산을 올라보니 느낀 내게 일어난 변화다.
자신을 깨닫기 시작하면, 즉 자신의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면 일어나는 모든 일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비록 장애물처럼 보이는 일이라 해도 말이다.(25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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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트레스 받거나 잠들기 전에 명상을 했는데 확실히 마음 편해짐을 느꼈는데 왜 명상이 그토록 좋았는지를 알게 된 책이네요. 흔하디 흔한 자기 개발서와는 차이가 있어요. 자존감 떨어지고 흔히 말하는 '현타'오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학생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오늘 아침도 저는 "무엇도 잘못되지 않는다" 라고 확언을 반복해보며 평온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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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연금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들려주는 11가지 인생의 깨달음 궁극의 마음단련법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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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결국 제일 중요하다. 아이 필 프리티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도 내 마음하나 변하면 .. it's ok!
기존의 웨인 다이어의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기존의 책들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나 자기주체적이 되는 방법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면 이책은 좀 더 영적이고 형이상학적은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수 있다.
눈이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꺠어난다는 건 얼마나 멋진 개념인가! 자면서 꿈을 꿀때 그게 꿈이라는 걸 알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잠에서 꺠어나는 것 뿐이다. 꺠고 나면 전혀 다른 세상에서 전혀다른 경험을 하고 있음을 꺠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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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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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사회에서도 지친 마음을 힐링해주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처음 봤을 때에는 흔한 자기 개발서 형태의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뻔한 이야기 뻔만 선악설에 의거한 논리 그런 책인 줄만 알았는데 구체적인 사례와 큰 맥락에서 11가지의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11가지도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만 뭔가 큰 깨달음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술과 약물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구절이 마음에 들었는데 예전에 명상을 통해서 또 확신을 통해서 내면으로 부터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순간적으로 얻을 수 있었어요.. 책이 지루할 것 같지만 지루하지 않고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는 책입니다
한번 시간 투자해서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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