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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를 읽고 오드리 탕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오드리 탕은 대만 행정원의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디지털 장관)이자 유명 프로그래머인데,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보였으며 일찍이 학교를 떠나 대만과 실리콘밸리에서 개발자로 일했고, 프로그래밍 언어 'Perl 6(현Raku)' 개발에 공헌하여 명성을 얻었으며, 2016년 대만 사상 최연소인 35세의 나이로 정무위원에 임명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오드리 탕의 이름을 발견했을 때 당연히 이 책의 저자가 오드리 탕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다. 저자들은 다른 사람이다. 그리고 이 책의 '들어가며'를 읽다 보면 오드리 탕의 업적을 보다 구체적이고 핵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각국을 덮치고, 온 지구가 재난에 휘말렸습니다. 패닉이 확산되는 가운데, 사람들을 지킬 강력한 대책을 신속하게 내놓을 수 있는 전문가들에게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때 대만의 디지털 장관 탕펑(이하 오드리 탕)도, 진두지휘를 해 완성시킨 마스크 지도 앱의 탁월한 효과로 화제에 올라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5쪽)
그리고 이 책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오드리 탕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6년, 35세에 대만의 디지털 장관으로 취임한 오드리 탕은 소문이 무성한 인물입니다. 몇 가지를 이야기하면, IQ 180이지만 학력은 중졸이며, 해커의 DNA를 갖고 언제라도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달인입니다. 실리콘밸리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부자이기도 합니다. 또 애플의 고문으로서 Siri 개발에 참여한 바 있으며, 트랜스젠더임을 솔직하게 표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9년 미국 유명 잡지 <포린 폴리시>에서 '세계의 두뇌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5쪽)
안 그래도 오드리 탕이라는 인물에 대해 더 알고 싶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어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머리말만 읽어보아도 오드리 탕의 반전매력에 휘감긴다.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나 디지털 장관이라는 데에서 예상되는 성향을 뛰어넘어 예측할 수 없는 다방면의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그리고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라는 데에 박수를 보내며 이 책 『모두가 같다는 환상,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에피소드 7로 구성된다. 에피소드 1 '35세 디지털 장관', 에피소드 2 '신동', 에피소드 3 '독학 소년', 에피소드 4 '멘토 그리고 동료들', 에피소드 5 '성별을 뛰어넘은 사람들', 에피소드 6 '시빅해커에서 핵티비스트로', 에피소드 7 '미래 세계에 대한 상상'으로 나뉜다.
이 책은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를 먼저 읽어본 후에 읽어보면 좋겠다. 그 책을 읽다 보면 디지털에 대한 오드리 탕의 생각을 짚어나가다가 문득 오드리 탕이라는 인간 자체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다. 처음에는 이름도 생소한 낯선 사람이었지만, 점점 그의 생각에 공감하고 그의 행보에 박수를 보내면서 인간 자체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그 정도의 워밍업을 거친 사람에게 흥미를 더하리라 생각된다.
오드리 탕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저자가 오드리 탕은 아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Q&A를 통해서 오드리 탕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전작으로 오드리 탕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되고, 이 책으로 앎의 영역을 확장시킨다. 그의 인생 기록과 함께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라는 데에서 뭉클한 무언가를 느끼며 생각에 잠긴다. 오드리 탕이라는 인물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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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모두가 같다는 환상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 책제목부터 눈에 쏙들어오는 내용이었다. <모두가 같다는 환상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 우리사회가 나아가야할 길이지 않을까...... 대만이라는 명칭으로 이제 중국의 일부분으로 표기되는 이 작은 땅에서 이렇게 현명한 정책이 행하여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우리나라는 과연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로 모두가 같다는 환상을 뒤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을까? 어두워져만 가는 교육정책과 백년대계는 둘째치고 정권마다 갈아치우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입시제도와 교육정책들...... 인터넷 강국이라 자부하는 우리나라이지만 기술과 경제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정책과 제도의 헛점...... 그리고 법규정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들...... 코로나 시대에 우리 국민들이 보여준 결속력은 특별했지만 모두가 같다는 환상 속에 천재를 원하지 않는 우리 사회분위기 속에는 참된 리더를 찾긴 힘들었다. 천재는 대만이라는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 속에서 그의 능력을 고스란히 어떻게 사회발전으로 돌릴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특별한 책이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탁월한 능력의 비상한 아이들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그런 아이들을 어떤 이유에서건 조화롭고 균형있게 키워내지 못한다. 그 아이들를 키우는 것은 오롯이 개인과 가정의 몫으로 돌려지고 틀에 짜여진 성공을 향한 길로 한줄로 줄세워 입시의 전쟁터로 내몰아 가고 외국에서도 인정한 좋은 고등교육기관은 결국 나라의 방침을 따라 역사에 묻혀 사라지고 있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은 5개국어 능통자이며 IQ180의 중학교 중퇴자인 천재 프로그래머, 35세 대만 최초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칼럼니스트이자 기자, 편집자, 번역가, 각본가, 미디어 그룹 비넥 스트 미디어에서 잡지의 편집장을 일을 했던 아이리스 치우와 일본 전문 인터넷 매체 닛폰닷컴의 다국어부 편집자이자 영국 BBC World Service의 기자인 정쭝란이 공동으로 저서한 책이다. 출근하는 것이 싫어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는 윤인성 번역가가 옮겼다.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에서 오드리 탕이 걸어온 횡보를 통해서 이 땅의 천재를 우리사회가 받아들이고 나아가야할 길을 본다. 그는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 대만에서 그에게 주어진 디지털 장관이라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내며 소통의 탁월함을 발휘하여 정책으로 이끌어 내고 무늬만 흉내내는 주먹구구식이 아닌 열린 정책을 이어 간다. 그가 공공의 이익을 이끌어 가는 능력은 그를 인정하고 받아들인 사회가 있었음에 가능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방향을 잃고 뒤짚히는 정책들을 보며...... 우리사회는 우리의 천재들을 키워내지 못함을....... 키워낼 생각조차 없는 것은 아니니지......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음에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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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만의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에 관한 이야기다. 뉴스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라, 이 사람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와, 이렇게 흥미롭고 멋진 리더가 있었던가?'
오드리 탕은 엄청난 천재다. 아이큐는 180을 기록하고, 천재적인 프로그래머로 10대 때에 이미 스타트업의 CEO역할을 했다. 애플의 고문으로 시리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고, 단순히 이과적 면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를 좋아하고 직접 쓰기도 하는 등 예술적 면모도 있다고 한다. 이런 천재적인 사람이 본인이 원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하나 둘씩 실행에 옮기고 천재가 성장해나가는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함께 희열을 느꼈다. 여러 방면에 뛰어난 사람은 그래도 역사 속에서 많았지만, 그리고 그 뛰어난 방면을 좋은 쪽으로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점을 주는 사례는 정말 흔치 않은 것 같다. 오드리 탕은 본인의 정보화 능력에 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여러 에피소드들 중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아무래도 오드리 탕이 디지털 장관이 되는 큰 디딤돌이었던 g0v, 0시 정부 스토리가 아닐까 한다. 이는 개방형 정부로, 여러 시빅해커들의 커뮤니티가 정부에서 보내는 어려운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 이러한 기관이 있음으로써, 정부는 더욱 투명한 행보를 보이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기존에 500페이지나 되는 문서로 아무도 제대로 살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을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예산분배와 집행 상황을 시각화하여 쉽게 제공하기도 하고, 여기에 대한 댓글을 통해 커뮤니티의 역할도 만들어 주었다. 이는 사람들의 의견 개진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여기에서 만약 민원으로 인입이 된다면, 정부 기관에서는 반드시 답변을 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국민 신문고와 비슷한 역할!
또한, 해바라기 학생운동 스토리도 기억에 남는다. 2주가 넘는 대치기간동안 다치는 사람 아무도 없이 원하는 바를 이뤄냈다. 오드리 탕이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격차를 줄이려고 애쓴 노력들이 인상깊었다. 본래 일이 일어나고 있는 자리에서 통신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페이크 뉴스가 왜곡되어 생겨나고 있어 이런 문제를 해결하도록 오트리 탕은 분산된 중계채널을 하나의 웹사이트로 만들고 통신사와 계약해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제공했다. 이렇게 민중 참여로 원하는 바를 이뤄낸 사람들은 과거 국민당과 민진당의 격렬한 경쟁에 지쳐 정치에 무관심했던 대만의 청년들과 다르게, 현재는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당연해졌다. 바로 정보 가시화의 힘이다.
오드리 탕에게 디지털 장관 임기 내 하고 싶은 일을 물었더니,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기 보다는 누군가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 때 디지털 전환 혹은 지속가능한 이행이든 그 변화가 쉽게 퍼져가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해보지 못했는데, 장관으로써 본인이 주도하여 변화를 일으키려고 하기 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잘 전달하고 증폭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이한 이력처럼 앞으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드리탕 #모두가같다는환상천재를죽이지않는사회 #프리렉 #책콩 #책콩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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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같다는 환상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 : lalilu 이 책은 우리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그 미래를 계획해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를 가르쳐주고 있다. 모두가 함께 좋은 미래, 핑크빛 미래를 원하지만 그것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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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국가의 방역 관리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중, 4차 대유행에 온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을 올렸지만 다시 거리두기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만도 초기에 잠시 4차 유행을 휩쓰는가 했지만 어떤 전략을 취했는지 확진자 제로로 만들었다. 모범국가로 칭찬받는 우리나라도 아직 완전히 누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대만의 오드리 탕 장관의 천재적인 머리로 행정에 괄목할 만한 방역 관리를 철저히 했으리라 추측한다. 이전 저서 <디지털을 말하다>보다 더 자세한 그의 일대기가 3자 입장의 저자에 의해 출간되어 기대되었다.
먼저 출간된 책 <디지털을 말하다>를 읽고서도 부족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내용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와 일반인의 차이로 충돌이 많이 발생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가족과 사이도 마찬가지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똑같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라서 뛰어난 사람에겐 쫓아갈 수도 없고 질투의 대상이 되어 힘의 싸움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다. 부자 갈등에 아버지가 물러서고 어머니가 오드리 탕이 흥미를 가질 만한 곳을 찾아 연결시켜 주는 지혜를 발휘했다. 수학과 철학 분야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렇게 매번 새로운 길을 개척해 주는 선생님을 만났다. 물론 어머니는 아름다운 안내자였다.
보통 천재들은 좌절로 세상에 묻히곤 하지만 오드리 탕은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는 뛰어난 성적으로 갈수 있었던 수석, 제1지망, 학력, 명문 대학 등의 단어를 버리고 인터넷이라는 평행 세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았다. 경쟁이 치열한 현실 세계에 대한 미련은 더 이상 없었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비즈니스와 프로그래머로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커뮤니티의 활동으로 협력하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그와 그의 다국적 커뮤니티의 네가지 포인트가 오드리 탕의 미래까지 영향을 미쳤다. 현재 디지털 장관으로 수행하면서 보여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공공의 이익, 젠더 이야기, 시빅해커, 핵티비스트, 민주주의 재정의와 미래 세상을 위한 상상에 오드리 탕의 활동과 생각, 구체적인 업무 추진 내용 소개를 읽으면서 천재 하나가 기업, 국가를 살린다는 말이 기억난다. 만약 한국이라면? 어림도 없을 듯 하다. 학연, 젠더 문제로 꿈도 못 꿀 것 같다.
하지만 고위급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단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오드리 탕같은 젊은 피의 공급이 필요하다.
톱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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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천재가 아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천재들의 일대기나 일화에 대해서 저는 관심이 많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천재도 있고 아인슈타인처럼 태어날 때는 천재가 아니었지만 노력에 의해서 천재가 된 경우 등 어떻게 천재가 되었고 천재의 능력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천재 오드리 탕은 처음 들어 보았지만 각종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오드리 탕에 대해 관심이 갖고 그에 일대기와 생각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트랜스젠더이자 최연소 장관인 오드리 탕에 대한 일대기를 그리면서 천재를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천재들 본인에 맞게 교육시켜 큰 일들을 시키고 천재 역량을 필요한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재들이 나와 이슈가 되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천재들의 역량이 잘 드러나지 않고 천재들이 나중에는 평범하고 아무런 이슈가 되지 않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많이 궁금했던 적이 많습니다.
오드리 탕의 어린 시절과 어떠한 교육 과정을 거쳤고 무엇을 준비하고 이루면서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고 천재가 거쳐 왔던 삶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드리 탕의 특별함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와는 많이 다른 천재의 이야기를 통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을 알게 되고 천재 프로그래머인 오드리 탕의 미래 세계에 대한 혜안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오드리 탕이 경험했던 것들에 대해 처음에는 천재로만 인식하게 되었으나 나중에는 평범한 한 인간의 삶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어서 우리의 삶을 투영해 볼 수 있고 그 곳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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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탕은 디지털 장관으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당시 그를 내각으로 초대했던 린취안 행정원장은 ,오드리 탕이 '열린정부,'사회적 기업','청년 커뮤니티' 라는 세가지 업무를 담당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전혀 무관해 보이는 이 세 업무를 한 사람에게 맡기다니 , 맡기는 쪽도 천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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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180이지만 학력은 중졸,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기업가, 문서 1페이지를 0.2초 만에 독파하는 능력, 트랜스젠더와 학생운동을 지지하는 아나키스트 시빅 해커, 아마추어 시인, 코로나 19 재난을 슬기롭게 대처하며 일약 화제의 인물로 거듭난 대만의 35세의 최연소장관 오드리 탕이다. 그녀의 화려한 이력과 천재성을 보면, 나와는 본질에서 다른 사람이거나 특별한 삶을 살았을 거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두 저자와 대만의 언론인들은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천재』는 보편적인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정신적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을 말한다. 지능만이 아니라도, 감성이나 사회적인 업적이 높을 때도 우리는 천재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지능이 높다고 해서 전부 천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천재는 시대가 선택하고 만들어 주는 타이틀이다. 『예술가』 인간의 창조적인 활동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세상에서 아무 논란의 여지 없이 순수하게 좋고 선한 것은 여름날 날벼락처럼 찾아오는 개인적 행복과 예술뿐이다.” 흔히들, 예술은 예술가 혼자만의 표현이나 창작물로 오해하기 쉬운데, 예술은 창조자와 관람자가 상호작용이 일어남으로써 예술이 되는 것이다. 베토벤의 음악도, 다빈치의 그림도 관람자가 없다면 예술이 될 수 없다.
【유나바머】 1978년과 79년 두 차례 미국에서 소포를 가장한 폭탄 테러가 있었다. FBI는 2,000여 명의 용의자를 조사해도 소득이 없자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 금액은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현상금이었다. 그러나 유나바머는 1995년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편지와 논문을 보내 신문에 게재하지 않으면 테러를 계속하겠다는 협박을 하는 등 FBI를 비웃었다. 논문은 ‘산업사회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고, 현대문명을 공격하는 내용은 아주 수준이 높았다. 미치광인 줄 알았던 그를 정치 운동가로 보는 이들도 있을 정도였다. FBI는 그를 검거하지 못했고, 논문에 기재된 필적을 보고 친동생의 고발로 검거되었다. ‘시어도르 카진스키’는 IQ167의 하버드 출신 수학자로 버클리대 교수를 지낸 인물이다. 2학년 때부터 카진스키는 미국의 세뇌 프로그램인 MK 울트라 계획의 피해자가 되었다. 하버드의 심리학자 ‘헨리 머레이’가 이끄는 "고의로 잔인한 심리실험" 연구에 참여했다. 이 잘못된 실험의 결과로 이런 반사회적인 인물이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있다. 지능이 높으면 천재일까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에디슨, 반고흐, 유재석, 아이유 이 많은 사람 중에서 과학자만 천재일까? 앞서 천재에 관해 설명하였듯이, 천재는 개인의 능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폭탄 범죄를 저지른 유나바머를 천재라고 하지 않는다. 국민 MC라 불리는 유재석의 공감 능력과 대화법은 천재일까? 국민가수 아이유는 뛰어난 곡을 해석하는 능력과 전달력은 천재라고 부를 수 있을까? 고흐는 평생 가난과 정신병에 시달리며 생을 마감했다. 그의 그림은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했고, 사실주의에 실증을 느낀 대중들의 재해석으로 인해 인상주의의 대표주자인 그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다. 사회가 선택하는 것이 천재라면, 유재석과 아이유는 이 시대의 진정 천재일 것이다.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라는 책을 얼마 전 읽은 적이 있다. AI와 디지털 혁명이 불러올 세계의 변화와 디지털 빈부격차에 대한 그녀의 이야기를 실은 책이었다. 책에서 그녀가 핵심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로 인해 사회에서 격차가 생기고 차별이 생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러한 사상과 생각이 이 사회에 부합되리라 생각한다. 천재를 죽이는 사회와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의 차이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현재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격차를 벌리고 있을까? 아니면 차별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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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최연소 장관, 트렌스젠더, 중학교 중퇴, CEO 경력, 5개 국어 능통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대만 디지털장관 오드리 탕의 40년 인생을 7개의 궤적으로 집필한 책이다. 7개의 궤적은 각각 35세 디지털 장관, 신동, 독학 소년, 멘토 그리고 동료들, 성별을 뛰어넘은 사람들, 시빅해커에서 핵티비스트로, 미래 세계에 대한 상상으로 나뉜다. 책을 읽게 된 결정적 계기는 오드리 탕이라는 인물과 그가 살아온 인생에 호기심이 일었기 때문이다. 그의 저서 프로그래머 장관 오드리 탕, 내일을 위한 디지털을 말하다를 읽으며 그의 멋진 생각과 사상이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저서에서 간간히 소개되는 본인 입으로 본인을 평하기엔 책의 주제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쑥쓰러운 일이 되기 때문일테니 말을 아끼고 있는데 독자에게는 적지 않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마침 이 책이 나와 궁금한 부분을 상당히 채울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나는 다양한 관점으로 이 책을 읽었다. 먼저 나와 다음으로는 그의 어린시절을 통해 지금 자라고 있는 2, 3장에서는 신동인 그의 학교 생활과 가족들의 결단, 지원을 엿볼 수 있는데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신동인 자녀를 둔 독자분들은 그간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상당부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신동 여부와 무관하게 독일의 유학과 대만의 교육 정책 변화를 몸소 겪은 저자의 일화는 이에 비해 너무나도 획일적인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앞서 동갑인 그의 인생과 나의 인생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것 또한 교육과 과정의 영향이 매우 컸다는 결론을 얻었다. 당연하다는, 남들도 다 그렇다는 이유로 참 많은 뛰어난 생각과 지혜가 사장되는 현실이 씁쓸하다. 또 정치, 사회 측면에서도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 적지 않다. 대한민국이 가지지 못한 대만의 관점 특히, 6장에 깊이있게 소개된 한 명의 프로그래머로써 왜 우리 개발 커뮤니티는 유독 사회 및 정치와 멀리 떨어져 있는지 충분히 대만의 때로는 다수가 가진 성에 속해있다는 사실 때문에 소수의 성에 색안경을 끼고 접근하는 것은 아닌지 그렇게 AI시대에 인간이 갖춰야 할 필수적 역량인 다원성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안목으로 다양한 입장에서 읽는 내내 나는 각 계층의 대변인이 되어보며 많은 논쟁을 벌였다. 위에 언급했듯 그의 인생은 정말 다양하고 비범한 타이틀로 요약된다. 그 중 하나의 타이틀만 달고 있어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일텐데 수십개의 타이틀을 보며 그의 그릇과 역량의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미래를 향한 인사이트,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 위인의 벤치마킹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차치하더라도 평범이라는 의미와 멀리 떨어져 있는
잠들기 전 400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읽고 수면중에 처리하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도 배울만한 점이다. 돈이나 이익없이 사회를 가장 깨끗한 눈으로 바라보는 투표권이 없는 고교생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Join 플랫폼을 고안할 수 있었던 것도 다원성을 중요시 하는 그의 안목 덕분이다. 그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 배울만한 점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책의 말미 그의 인터뷰에는 스스로의 감정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그만의
나 또한 해당 감정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전 섣부른 행동은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40년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기에 그의 조언이 앞으로 나의 감정을 추스리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다. 아무튼 이 책은 묘한 매력을 지닌 오드리 탕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배울점도 많고 위로가 되기도 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갖게 해주기도 한다. 현자에게 한 수 배운다는 접근도 나쁘진 않겠지만 단순히 동시대를 살아가는 벗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마음가짐만으로도 책을 즐기기에 충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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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탕을 아시나요? 오드리 탕이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소개해 드릴 책은 ‘모두가 같다는 환상,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입니다. 책 제목을 보면 사회가 천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천재를 죽이지 않는 사회가 되려면 어떤 사회가 되어야 할까요? 천재의 재능을 잘 살리면 오드리 탕처럼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미래에 대한 상상 이 말이 무슨 말일까요? 예측을 해본 사람이 예측과 결과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미래 창조에 참여하면 미래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며 인터넷에 공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창작하면 세계도 발전될 것입니다. 이 책을 보며 미래에 기여하는 마음이 생기길 바랍니다.
◆ 신동 너무 뛰어나면 주변에서 미움을 받기도 하는데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해야 할 텐데 죽고 싶은 생각도 하게 되는 겁니다. 학교생활이 성장에 방해가 된다면 잘 자랄 수 있는 곳으로 전학을 가는 게 낫습니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도 똑똑한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똑똑해질 수 있는데요.
오드리 탕의 이력은 이렇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한 기업가인데요. 또한 문서 1페이지를 0.2초 만에 독파하는 능력도 있습니다. 학생운동을 하기도 하며 코로나 19 때 슬기롭게 대처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