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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소소하고 즐겁게만 살아도 나쁘지않다..
"[58] 소소하고 즐겁게만 살아도 나쁘지않다.." 내용보기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배태준님의 『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도 '고민이' 있나요?" 라고 묻는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고민들을 듣고서, 그 고민에 맞게 조언을 해주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뒤에는 변호사로서의 법률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 PART 1 ..  고민하는 게 일상입니다 ] ○  누구나 실패는 싫어요.. -  허나 인생은 10타수
"[58] 소소하고 즐겁게만 살아도 나쁘지않다.." 내용보기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배태준님의 『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도 '고민이' 있나요?" 라고 묻는다..

이 책은 많은 이들의 고민들을 듣고서, 그 고민에 맞게 조언을 해주며..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뒤에는 변호사로서의 법률적 조언을 해주고 있다.. 

 

[ PART 1 ..  고민하는 게 일상입니다 ]

○  누구나 실패는 싫어요.. -  허나 인생은 10타수 3안타

(대학입시의 실패, 대출받아 시작한 자영업의 "실패로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인생은 10타수 3안타'입니다.

누구나 실패는 하는데, 그 실패에서 얻어가는 것들은 정말 사람들마다 달라요.

실패가 우리 인생에 주는 레슨 같은 것이죠.

실패라는 그 자체를 바라보지 말고 왜 실패하였는가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를 굉장히 객관적이고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p35)

10타수 3안타.. 야구에서 3할의 타율 가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 내 인생만 이렇게 아프고 힘든가요?

(삶이 부당함의 연속이라고 느끼는 "상처를 가진" 상담자의 사연)

그냥 가끔 스스로를 스다듬어주세요.

손으로도 좋고 마음으로 쓰다듬어줘도 좋고요.(p48)

       

○  몸이 아프다고 마음까지 아파야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원인불명의 병으로 약간의 신체적인 문제가 있음으로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은

 "질병을 가진"   상담자의 사연)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중요하다.

내 생각, 내 행동, 내 의지, 내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달라서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내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을 계속 반복적으로 머릿속에 두는 연습을 하세요.(p69)

사람들은 생각보다 더 많이.. 남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

 


[ PART 2 ..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

○  인맥, 관리인가요? 관계인가요?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인맥관리 인간관리에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원칙을 몇가지 키워드로 정리를 해보자.

 

첫번째 '진정성'이다.

'관리'라는 표현을 쓰니 숙제처럼 생각을 하게 되고, 의무적으로 해야하니 불편하고 잘 안된다.

이해관계를 앞에 놓는 대신 새로운 사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공유함으로써

삶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내가 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관점을 가지고 접근해보자.

상대방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보자.

 

두번째 '즐거움'이다.

의무라고 생각하지 말고 관계 맺음 자체를 즐겨야 한다.

사랑에 빠져야 빨리 는다.

새로운 직간적접적 경험, 생각들이 풍요롭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자.

 

세번째는 '마라톤'이다.

인간관계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꾸준하게, 천천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시간이 지나다 보면 내안에 갖추게 된다.

인생은 마라톤이다.(p92)

    

○   뷰티 인사이드..

(언니와 비교를 당해 다이어트로 고민인, 못난 외모로 자존감이 하락이여서 고민인,

 "외모 스트레스를 가진" 상담자의 사연)

오늘 당장 일어나 생각도 바꾸고 어떻게든 자존감을 올려보려고 노력해야죠.

행복해지고 싶은 것이잖아요. 그럼 행복해지러 가야죠.

행복은 자리에 그냥 주저앉아서 울고 있다고 오지 않습니다.

찾으러 가야해요. 스스로를 알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감싸주기 위해서 떠나야 해요.

굉장히 길고 긴 여행이겠지만 끝에 가면 분명 무엇인가 달라진 것이 있을 겁니다.(p134)

   


 

[ PART 3 ..  사랑할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
○  맞나요? 썸 

(앱을 통해 만난 누나와 , 친하게 지내는 여자 후배와의 "연애 시작이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좋을 때지'싶지만 연인관계가 형성되거나 그 감정을 가지는

이 시점 전후만큼 격렬하면서도 극적인 감정이 많이 찾아오는 시기는 없는 것 같다.

이 사람을 잡고 싶지만 누가봐도 가능성이 낮은 경우가 있다.

내가 이사람에 취한 것인지 이 상황에 취한것인지 생각해보면 좋겠다.

다른사람이 그렇게 하면 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니..(p146)

 

○  연인 간의 종교전쟁(피하기)..

(결혼을 앞둔 남자와 그의 부모님과의  종교갈등이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첫 번째 질문.. 믿음이 있거나 없거나 계속 교회를 다닐 수 있는가?

두 번째 질문.. 시어머님의 요구가 바뀔 수 있는가?

세 번째 질문.. 교회를 안 다니면 안 예뻐하실까 

네 번째 질문..남자친구가 어머님을 꺾을 수 있을까?

현명하게 가시려면 두 분이 이제는 새로운 팀이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 나와서 자신이 선택한 사람과 편을 먹고 부모님의 요구라고 하더라도

적절하게 확대 축소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서로를 지킬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테스트에 슬기로운 결정을 내리기를 바라겠다..(p167)

내가 아는 그녀는.. 처음엔 연하여서 반대가 있었고..그 벽을 넘고 나니,

이번엔 종교가 다른 게 문제가 되었다.

그녀는 한동안 그와 만나지 않았고, 교회에도 나가지 않으며 매일밤 울면서 기도를 했다..

그 기간이 좀 길어졌지만, 그래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기도를 했고,

결국은 허락을 받아서 다시 주일이면 교회에 나가 반주를 하였고,

남자는 주일오전이면 청소기를 밀며 집안 일을 해주었으며,

불교이던 시어머니는 그녀의 생일이면 꽃바구니를 직접 안겨주는 다정한 어머니가 되어주었다..

내가 아는 그녀는 슬기롭게 믿음으로 그 힘듬을 이겨내었다..

 

○  결혼과 연애, 달라도 너무 다른데 어쩌죠 

(결혼4년차, 집안살림보다는 결혼전과 같이 바깥으로만 도는 아내로 인해 결혼지속이 고민인 남자의 사연, 무능력한 아버지와 정반대인 남자와 결혼을 앞두었지만 소통이 안되고 자기주장만 강한 남자로 인해 결혼을 해야할지 고민인 여자의 사연 ;  "결혼생활이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정해놓은 시간이나 관념에 끌려 다니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사람은 감정으로 만나고 살아가는 겁니다.

이혼을 해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분도 있는 반면, 혼자의 삶에 적응을 못하거나

첫번째 배우자와 같은 유형의 분을 만나서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답을 찾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행복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권리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므로,

행복을 찾으시라고, 내가 행복해져야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는 마세요.(p196)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많이 존경하였다..

그 존경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하는 데.. 그러지 못했다..

 

[ PART 4 ..  가끔은 가족이 고민입니다.. ]

○  나를 잃어가고 있어요. 어쩌면 좋죠?..

(이민가서 전업주부로 십수년을 살았는 데, 남편에게 가졌던 서운함이 커져서 미운감정이 되었고, 모든게 귀찮아지고 미워지는 마음의 병으로 힘들어하는 "자아상실이 고민인" 상담자의 사연)

스스로의 의미를 찾는 긴 여정을 떠나셔아 할 것 같아요.

* 첫 번째는 '몰입'입니다.

가족들이 필요한 일을 하지 마시고,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 일을 찾아서 그것에 몰입하세요.

내가 즐겁다. 나는 살아 있다. 어제와 달라진 오늘의 나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하세요.

* 두번째는 '인정'입니다.

본인을 이해해주고,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인정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면 좋습니다.

* 세번째는 '소통'입니다.

나와 남을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다리 같은 것, 제일 필요한 것은 남편분과의 소통입니다.

    - 날짜. 장소를 정해서 밖에서 만나시기 바랍니다.

    - 하실 말을 정리해서 가실것을 권고합니다. 메모지 같은 것에 생각을 정리해보세요.(p244)

 

남들만큼 아름답고 멋지지는 않더라도

내 인생을 녹인,

내게는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었고

가르침을 주었던, 내 자신의 인생입니다.

적당히 소소하고 즐겁게만 살아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필로그 中)

 

사는 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래도 이렇게 소소하고 즐겁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그 말이 위로가 된다..

지금 내가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싶으며..

 

                    ...  소/라/향/기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s******8 2021.07.02. 신고 공감 51 댓글 73
리뷰 총점 종이책
에세이 :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태준]
"에세이 :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태준]" 내용보기
저자 배태준 현직 로펌변호사이자 고민상담 팟케스트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를 시작하고, 국내 최대 고민상담 sns인 네이버 고민상담 ? [회원수 약 8만여명]의 상담사 및 운영진이다. 특별한 성장통을 겪은 것이 이색적이다.     차례 둘러보기 PART 1. 고민하는게 일상입니다. PART 2.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PART 3. 사랑할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PART 4.
"에세이 :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배태준]" 내용보기

저자 배태준

현직 로펌변호사이자 고민상담 팟케스트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를 시작하고,

국내 최대 고민상담 sns인 네이버 고민상담 ? [회원수 약 8만여명]의 상담사 및 운영진이다.

특별한 성장통을 겪은 것이 이색적이다.

 

 

차례 둘러보기

PART 1. 고민하는게 일상입니다.

PART 2.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PART 3. 사랑할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PART 4. 가끔은 가족이 고민입니다.

 

다양한 상활별 고민들이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사레들이라,

더욱 진솔하고 의미있게 읽혀졌습니니다.

 

 

네이버 고민상담카페의 상담사이자 인생상담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고민덕후 변호사에게 묻다.

웬지 변호사가 고민상담을 뭔가 아이러니한 이 관계가 궁금해졌다.

 

다양한 사연들과 고민내용속에서, 변호사이기에 할 수 있는

법적테두리안에서의 상담과 인간적인 정이 느껴지는 내용들이 인상깊었다.

 

사연들은 지금 우리 사회가 짊어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것 ?아있고, 터지기 직전의 다양한 경우들이다.

개인적이라는 고민으로 치부하기에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론 간접적으로는 때로는 마치 내 고민인양, 사연들이 나와 모두 얽히고

?혀있는 기분이라, 읽으면서 내내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

동년배라는 같은 동질감에 인생상담을 풀어놓은 저자님의 말들이

내가 주인공이 되어 믿는 듯,,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고,

자식같기도 하고, 조카같기도 한 고민들 속에서는 앞으로 내 딸아이가

살아가면서 고민하게 될 부분을 짚어주는 것 같아 미리 학습이 되기도 했다.

 

풍요속의빈곤, 빛좋은개살구...

외관상으로 저마다 잘 굴러가는것처럼 보여도,

가까이 들여다 보면, 걱정&고민없이 그냥 흘러가는 세월은 없다.

‘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보면 비극’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저마다

말못할 고민들을 가슴에 품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오늘은 살아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사연을 담은 내용들은 길지 않다. 하지만 그것을 상담해주는 내용은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진심으로~! 진솔하게~! 때로는 조심스럽게 상담을 해주는

저자의 마음씀씀이가 느껴지는 분량이었다.

사례마다 함께 포함되어있는 다양한 법적정보는 몰랐던 부분을 알게해주고,

법적으로 알아둘 부분이 어떤 것이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

 

 

 

단순이 나이듬이,, 내가 가지고 있는 궁금증과 고민들을 해결해 주지 않음을

살아봄으로 느끼게 되었다.

아직도 무엇이 정답인지,,, 10여년이 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이길이 맞는건지,,

두드려 보게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이 걷잡을수없이 초조해지는 경우가

있다.

 

책속에 함께 담겨져있던, “고민을 적어주세요” 엽서는 앞으로 저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로이자,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방법이 될거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w********l 202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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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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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세이를 참 좋아하는 나 위로도 받고 공감도 되고 그래서 좋아해요     고민덕후 변호사님이 쓴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고 매 사연마다 진심어린 조언은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기 충분했어요         챕터는 총4개인데   고민하는 게 일상입니다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사랑할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가끔은 가족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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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세이를 참 좋아하는 나

위로도 받고 공감도 되고 그래서 좋아해요

 

 

고민덕후 변호사님이 쓴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고

매 사연마다 진심어린 조언은 공감과 위로를 많이 받기 충분했어요

 

 

 

 


챕터는 총4개인데

 

고민하는 게 일상입니다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사랑할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가끔은 가족이 고민입니다

 

30대후반을 향해가는 저는 하나하나 다 와닿고

어떤 내용을 쓰셨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지금 어린아이둘을 키우고 있어서그런지

육아에 대한 파트가 나오는데 정말 내이야기같고 울고싶었다

결혼전에는 이런 인생이 펼쳐지지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정말 인내심의 나날이다

 

 

 

 



 

많은 육아서를 읽어봤지만

하나같이 엄마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적혀있는데

변호사님도 조금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상투적인 말투가 아닌

친오빠처럼 자기 경험도 섞어서 위로해주고 조언해주려는 모습이 보여서 감동이었어요

이래라저래라하는 책이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육아를 꽃 피우는 비유는 처음 들어보는데

저도 아이둘을 키우니 저 역시도 책을 읽고 공감이 되었네요

 

 

백일동안은 둘째가 너무 힘들어서 예쁜줄도 모르겠었는데

지금 18개월을 향해가니 응가도 귀엽고 하는 행동이 깜찍하네요

정말 쉼은 꼭 필요하다는 말 절실하고 저한테도 꼭 필요한것이네요

 



 


 

 

변호사이셔서

챕터마다 고민과 함께 꼭 법률적인것도 같이 포함되어있어요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주는 책이고

힘들때 꺼내읽으면 위로 받을수 있는 책이라 옆에 두고 오래오래 읽고 싶네요

 

 

힘든것을 다 각기 방식으로 해결하지만 혼자 속앓이 하지 말고 이렇게 책으로 지혜롭게 헤쳐나가고 나아갈 힘을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아요

 

마음 편안히 책이 술술 읽혔고

틈날때마다 보고 또 보고 싶은 책입니다.

둘째가 응가싸서 이만 줄이려구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3 202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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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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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신혼일 때의 일이다. 결혼을 일찍 한 나는 주변에 결혼 생활을 같이 공유할만한 사람도 없었고 sns나 블로그 카페 활동이 활발하지도 않을 때였다. 물론, 있다고 하더라도 시시콜콜한 내 생활이나 감정들을 내보이고 위로받으려 하지도 않는 성격이었지만.     연애결혼이었기에 많은 부분을 이미 다 알고 결혼을 했다고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신혼일 때의 일이다. 결혼을 일찍 한 나는 주변에 결혼 생활을 같이 공유할만한 사람도 없었고 sns나 블로그 카페 활동이 활발하지도 않을 때였다. 물론, 있다고 하더라도 시시콜콜한 내 생활이나 감정들을 내보이고 위로받으려 하지도 않는 성격이었지만.

 

 

연애결혼이었기에 많은 부분을 이미 다 알고 결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결혼 후 배우자와의 삶은 또 다른 신세계였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오래 걸리는 편인 나는 그것에 적응하는 것도 버거운데 바로 임신까지 했으니. 고작 결혼을 했을 뿐이었는데 우주 한복판에 떨어진 기분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임신 우울증'이었겠지만 당시에는 짐작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TV에서 신혼부부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분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보면서 공감을 하고, 나만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위안을 받게 되면서 마음까지 괜찮아졌던 기억이 있다.

 

 


 

 

 

저자 : 배태준

고민 덕후 변호사.

변호사의 한계를 넘고 싶어 팟빵에 고민 상담 팟캐스트를 시작,

네이버 고민 상담 카페 상담사 및 운영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누구나 살다 보면 마주칠 수 있는 고민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다.

 

다양한 고민들과 해결책들을 읽다 보면 내 문제들도 조금 더 가벼워 보일 것이고 내 삶도 위로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인데, 특히 관련된 법률 이야기까지 있다 보니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현재 고민이 있는 분들,

다른 분들의 고민이 궁금한 분들,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 있는

인생의 파도가 궁금하여

미리 한번 살펴보고 싶은 분들,

아직도 자신의 상처와 공존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바칩니다.

 

 


 

 

 

고민하는 게 일상입니다.

 

 

 

Q. 성인이 되자 부모님이 쌓아놓지 못한 경제적 기반의 부담이 제게 고스란히 내려왔습니다. ... 부모님의 과도한 기대나 욕망을 남자친구에게 전이시킬 수도 짊어지게 할 수도 없었습니다. ... 그 뒤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무섭습니다. 17p

 

 

A. 과거에 어떠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오늘, 내일, 앞으로의 내 인생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용서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는 자기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죠. 꼭 그분들을 용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대전제를 두고,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서라도 용서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죠. 22p

 

 

Q. 어릴 때부터 가정폭력이 심한 가정에서 방치되어 자라다가 보육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랐기 때문인지,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어도 타인에 대한 신뢰가 없고 모두가 적으로 느껴져서 너무나 외롭습니다. 51p

 

 

A. 결국 지금 상태에서 내담자분에게 사랑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자신밖에 없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여기까지도 잘 아시는 것 같고 다만 방법론이 잘 안되시는 것 같네요. 제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한번 말씀드립니다. 55p

 

 

A. 최근 언론 보도들에 따르면 가정폭력의 신고율은 여전히 낮고 재범률도 높습니다. .. 법률은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는 '누구든지' 신고를 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 각자의 주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입니다. 61p

 

 

 


 

 

사회생활도 고민입니다.

 

 

 

Q. 따돌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해도 친구들과 잘 지내기 못할까 봐 두려워요. 다른 애들은 친구랑 같이 다녀본 경험이 많아서 상황 판단이랑 대처도 잘 하고, 친구를 최대한 배려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알잖아요. 77p

 

 

A. 영어도 잘 안 통하는 나라에서 시작하자마자 책과 지도를 홀랑 다 잃어버렸어요.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었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버텨보자고 생각하고 마구잡이로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 나라가 오히려 가장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많이 준 여행지가 되었더라고요. 83p

 

 

Q. 인맥이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점점 친구나 인맥은 줄어들어가고 있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마음만 불편합니다. 89p

 

 

A. 차라리 마음의 방향을 바꾸어 도움이나 이해관계보다는 진정성이나 관심 측면에서 관계 맺음을 시도하자는 것이죠. 도움도 오히려 그렇게 관계가 맺어졌을 때 오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91p

 

 

A. 인맥의 활용이 공적 영역으로 들어오면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 소위 말하는 로비스트의 문제입니다. 행위 측면에서는 명확하게 불법적인 청탁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98p

 

 


 

 

 

사랑할 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

 

 

Q. 저는 이미 결혼 적령기를 넘은 상황이었고, 그녀는 아직 대학생이라는 점이었습니다. .. 대학원에 진학하겠다고 하여 저랑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 제 마음 역시 전혀 편하지 않았습니다. .. 현실적으로 적령기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이 사람이나 제게 모두 옳은 것일까요? 173p

 

 

A. 무엇보다 이러한 고민의 과정을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상대방과 논의를 해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싸움이 될까 봐, 말을 꺼내면 괜히 갈등만 커지리까 봐 속으로 삭이다가 폭발해서 결론을 내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 일단 소중한 인연을 만든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182p

 

 

A. 민법상 약혼은 결혼 관계를 장래에 형성하기 위한 계약으로 취급됩니다. 다만 결혼 관계를 당장 성립시키려는 의사가 없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것이지요. 183p

 

 

아내는 결혼 전과 비슷한 생활이 그리운지 계속 친구들을 만나고 놉니다. 평일에는 제가 퇴근하면 그때부터 밤새 게임을 하고, 주말에는 거의 외출을 했다가 늦게 들어오는데 술이나 담배 냄새가 나는 날도 있습니다. 185p

 

 

결혼생활에서는 각자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결혼생활 자체가 무너질 수 있어요. 회사나 학교 같은 곳에서 커다란 프로젝트를 돌리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결혼 생활에서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를 한두 개를 꾸준히 오랫동안 생각해 보세요. 그 가치가 충족된다면 나머지는 내려놓을 수 있는 정도의 핵심적인, 낸가 인생이나 결혼에서 꼽는 그러한 단 한두 개의 가치를요. 193p

 

 


 

 

가끔은 가족이 고민입니다.

 

 

Q. 난 왜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이 아니라 부모님께서 원하는 인생만을 살았을까요? 또 부모님의 세장에 갇히는 것은 아닐까 두렵습니다. 202p

 

 

A. 우선 차분해지는 것이 좋아요. 냉정해지자는 것이죠. 감정을 섞는 건 좋지 않아요. .. 꽤 장기전이 될 수는 있지만, 내가 꼭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죠. '가족끼리 그래야 해?' 내가 무너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선택해야죠. 208p

 

 

A.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조항이니 민법 915조 징계권입니다. 종래에는 징계권이 자녀에 대한 체벌을 정당화하는 조항으로 해석하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였습니다. 그러나 가정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2020년 법무부 자료에서도 징계권의 삭제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211p

 

 

Q. 처음엔 아이들을 키우는 일도, 집안일도 오롯이 제 몫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힘들게 일하는 남편을 돕는 일은 집에서만큼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했어요. ..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이들마저 미워졌습니다. 234p

 

 

A. 스스로의 의미를 찾는 긴 여정을 떠나셔야 할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몰입'입니다. 두 번째는 인정입니다. 본인에게 애정을 주고, 본인을 이해해 주고, 무엇보다 본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인정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정에서의 일탈을 권유하는 것은 아니고요. 세 번째는 소통입니다. 242p

 

 


 

 

 

인생사를 희로애락이라고 하지만, 기쁨이나 즐거움보다는 화가 나고 슬픈 상황들이 우리들을 지배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끔은 세상이 참 공평하지도 공정하지도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요. 그래도 우리 모두는 다시, 계속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가 하는 장기 상담이 아니다. 그렇기에 일상에서 선배에게 조언을 듣는 것 같은 편안한 기분이다. 게다가 질문 몇 문장으로 그 상황을 전부 파악할 수는 없기에 더 그러하겠지만 저자는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신중한 태도로 대답을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어떤 고민이든, 누구든 선택을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조금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i 202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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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덕후의 슬기로운 인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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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자보다 전문가의 이야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데 전문가의 조언은 보통 비용이 든다. 선듯 비용을 지불하기에 내 고민의 경중을 잘 모르겠다면 우선 이 책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고민을 들어주는 까페가 있다. <<네이버 고민상담까페>> 이 책의 내용은 위 까페에서 저자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중 우리가 보통 많이 하는 고민들을 선별했다. 명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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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자보다 전문가의 이야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런데 전문가의 조언은 보통 비용이 든다.

선듯 비용을 지불하기에 내 고민의 경중을 잘 모르겠다면 우선 이 책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자.

고민을 들어주는 까페가 있다. <<네이버 고민상담까페>>

이 책의 내용은 위 까페에서 저자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중 우리가 보통 많이 하는 고민들을 선별했다.

명쾌한 답을 원한다면 잠시 실망할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의 고민을 읽고 답을 보면서 내 고민의 해결실마리를 찾을수도 있다.

변호사의 이야기라 법률관련 전문용어가 남발하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 슬기로운 인생을 살기 위한편안한 조언들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잘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읽어보길 추천드린다.

저자는 변호사이지만 그냥 변호사로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고민덕후가 되어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민덕후. 사실 남의 고민을 들어주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듣는 사람은 어떻게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고 싶어하지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정작 넋두리일 경우가 많아서다.

왠만한 인내심을 갖지 않고서는 하기 힘든데 저자는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아보인다.

남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온갖 방법을 찾다 찾다

스스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는 재미를 느끼신 듯 하다.

목차를 보면 어라~ 이거 내 이야기인데?! 라고 생각되는 제목들이 많이 보인다.

나 스스로가 주체이자 목적이어야...

한국 사람들이 제일 힘든 부분 아닐까? 나를 중심으로 산다는 것. 이기적으로 보일까봐.

사실 남들은 나한테 그다지 관심이 없는데. '나' 라는 사람을 한 면만 보고 판단할까봐 두려워서

나를 먼저 내세우질 못한다. 저자는 실 생활에서 행동으로 잘 안된다면 일기라도 써보면서 나를 들여다 보라고 권한다.

낮은 자존감 올리는 방법! 

나에게도 꼭 필요한 솔루션이어서 솔깃하고 읽었다. 읽고 보니 나는 나만의 방식을 찾아서 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름 고군분투하며 느낀게 있다. 낮아진 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올려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올려야 한다. 어떻게? 참...안타깝지만 그 방법을 우리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래서 나를 알아야 하는거고.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면,낮아진 자존감을 어떻게 올리는지도 쉽게 찾을수 있다.

저자도 말하고 있듯이 자존감을 올리는 방법은 재미, 즐거움, 흥미에서 찾는게 제일 빠른듯 하다.

나는 그것의 매개체가 책이었고, 리뷰어스클럽을 통해서 자존감을 올리고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보려면 지나간 시간을 후회로 보면 안될 것 같다. 후회로 보게 되면 내가 가야할 방향이 보이지 않는다. 자꾸 우왕좌왕하게 된다. 우왕좌왕하면서 그 어느것도 결정이나 선택을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내게 된다. 그리고, 또 후회한다.

부모와 자식은 다른 사람

누군가 자식과의 관계를 고민으로 올린 사연에 대한 답변 중 끌리는 문구였다. 부모라면 끊임없이 저 문구를 머릿속에 새겨야 할 것 같다. 방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철저히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주기 위해서 말이다. 아들만 셋인 나는 더더욱 새겨야 할 말이다. 나도 언젠가는 어느 며느리의 시어머니가 될테니까.


나는 헬리콥터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 먼저 걸어본 사람이기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런데, 문득 이 부분을 읽고 생각을 해보게 됐다. 혹시...나...헬리콥터 맘처럼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자식을 키운다는 게 갑자기 어렵게 느껴졌다.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을꺼라 믿고 그저 기다려주는 엄마냐고 스스로 자문해 보니 명쾌하게 예쓰라는 대답이 안나온다. 첫째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공부하고 있는데 아이보다 내 마음이 더 불안쪽으로 치우친다. 아이도 내 마음을 귀신같이 알텐데. 실패해도 엄마아빠는 널 사랑해!라고 말해줄수 있는 용기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이런 말 조차도 용기를 가져야 하는 현실이 좀 슬프지만 이번 주말에 용기내서 말해 줘야 겠다.


나는 책의 이런 점이 참 좋다. 꼭 한가지라도, 그게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나를 변하게 하거나 용기를 내게 하거나깨닫게 해준다.세상에 나쁜 책은 없다! 라고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 책 역시 나에게 보물을 안겨주었다. 잘 사는 법을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나도 생각한 적이 있었다.그런데 내 그릇이 안되면 방법을 알아도 적용할 줄 모르는게 사람이라는 걸 알게됐다.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온 것도 이제야 내가 이야기들을 내 마음에 담고 나의 이야기로 승화시킬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누군가의 인생에 오지라퍼가 되어준 저자 덕분에 나는 오늘 비오는 지리산 산중에서 또 하나 배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m****0 202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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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추천 '사는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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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분이 아주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우울할때면 기분이 정말 바닥으로 계속 치고 내려가서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럴때 누군가에게 고민들을 털어놓으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내가 이겨내야 하는것을 알아서 쉽사리 털어놓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읽어보게된 에세이 도서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에요 한해한해 지나갈수록 학생때 동일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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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분이 아주 오락가락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우울할때면 기분이 정말 바닥으로 계속

치고 내려가서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이럴때 누군가에게

고민들을 털어놓으면 좋겠지만 결국에는 내가

이겨내야 하는것을 알아서 쉽사리 털어놓기도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힘들때 읽어보게된 에세이 도서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에요

한해한해 지나갈수록 학생때 동일한 지점에서

함께 걸어가는 기분이 들었다면 이제 누구는

오르막길을 가고, 누구는 돌아가고 누구는 뛰어가고

혹은 날아가고 등등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살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자꾸만 비교를 하다보니 나 자신을

잃는 느낌이 정말 컸어요, 나는 이제껏 무엇을 했는가

하릴없이 시간만 죽인것 같고 이런 생각들이 자꾸만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저를 힘들게했습니다

정말 누가 사는법을 딱 정해줘서 이럴땐 이렇게 해라!

저럴땐 저렇게 해라! 라고 알려주면 좋겠지만 인생사

정말 쉬운게 하나 없고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그런가 이 책은 나만 혼잡한 마음을 겪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나 말고도 다른 사람도 비슷한

일들을 겪었고 이게 안좋은것만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단단해지기 위한 발걸음이 될수 있고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지

차분하게 이야기해주어 마음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외모, 학업, 직장 고민 등등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힘들어했을만한 이야기들이 들어있는데 차분하게

잘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느낌이라 지혜롭게

 조언도 얻어갈수 있는 책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건 별거 아니다

라고 들어본 경험들이 한번은 있을거에요 이 책에서는

전혀 그런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잘 들어주고 이끌어주는

책이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된 책입니다

따뜻하게 위로를 해주고 감싸안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책을 보고나니 그래도 조금은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된 느낌을 받았어요. 힘들때 누군가에게 털어놓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들도 있겠지만

위로와 조언을 바란다면 에세이책 사는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를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c*********0 202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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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내용보기
이 책 『사는 법이 있으면좋겠습니다』의 저자 배태준은 법률 상담이나 법적 잘못을 저지른 피고인의 변호를 해주는 변호사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법률에 관한 일을 다루기 때문에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문제만 전문적으로 다룰 것으로 독자들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고민 덕후 변호사’라는 별명답게 로펌에서 일하는 한편, 팟캐스트와 카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다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민 덕후 변호사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 내용보기

 

이 책 『사는 법이 있으면좋겠습니다』의 저자 배태준은 법률 상담이나 법적 잘못을 저지른 피고인의 변호를 해주는 변호사이다. 변호사라는 직업이 법률에 관한 일을 다루기 때문에 딱딱하고 골치 아픈 문제만 전문적으로 다룰 것으로 독자들은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저자는 ‘고민 덕후 변호사’라는 별명답게 로펌에서 일하는 한편, 팟캐스트와 카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상담해주는 고민 상담 전문 변호사로 이름 나 있다. 그는 ‘인간의 인간에 대한 치유’를 목표로 인생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별난 변호사'이다. 그는 자신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다양한 경험, 자신의 문제처럼 공감하는 힘, 그리고 예단하지 않는 태도를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해준다. 그의 ‘슬기로운 인생 상담’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두었다가 책으로 묶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문제는 인생에서 큰 의미를 가진 고민들은 고작 한두 번 정도밖에 겪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서툰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나고 나서 후회를 남기는 이런 고민들에 대해서 저자는 좀 더 슬기로운 선택을 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자고 말한다. 이처럼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는 존재할 수 없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대신, 독자들이 생각하는 더 나은 답을 찾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될 고민들을 크게 네 부류로 나눠서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 대한 고민으로 타인과 나의 관계, 혹은 나 자신에 대한 고민들을 주로 다룬다. 두 번째는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으로 직업 선택, 인맥, 회사생활 등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본다. 세 번째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고민으로 인생의 파트너를 만나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마주칠 문제들을 이야기해본다. 마지막은 가족에 대한 고민으로 부모와 친척, 육아 등에 대한 진솔한 조언이 함께한다.

저자는 이런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서 섣불리 판단을 내리지 않고 깊이 공감한 뒤에 본인이 겪은 직간접적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각기 다른 사연이기에 조언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밑에 흐르고 있는 저자의 인간과 삶에 대한 시선은 일관적으로 따스하고 긍정적이다. 저자는 「프롤로그」를 통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우리는 인생을 여러 가지에 비유합니다. 여행에 비유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거나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모두 적절하지요. 그런데 여기에서는 인생을 일종의 파도타기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는 선천적으로 파도타기에 대한 감이 좋아서 쉽게 파도를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파도타기에 자신이 없거나 어떠한 파도에 대해서는 미처 대비를 못 해서 온몸으로 맞고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고민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살면서 겪을 수 있는 아픔이나 고민이 있을 때 힘과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의 나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도 인생에서 어떠한 파도가 올 수 있는지 다른 분들이 겪었던 고민들을 엿보는 것은 나름의 삶의 지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간접 경험으로 자신이 닥치는 문제 해결에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다.

 

 

또 혹시 과거에 이러한 고민들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분들이 있다면, 사람인 이상 우리는 모두 완벽할 수 없고 실수와 후회를 할 수밖에 없으니, 자기 탓을 좀 덜 해도 괜찮다고 격려한다. 이 분들에게는 자신이 입은 상처가 꼭 자신의 잘못 때문만은 아니었음을 강조한다. 이렇듯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고 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인생 상담 책이다. 마음속에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그래도 고민이 풀리자 않으면 책에 실려 있는 엽서에 고민을 적어서 보내보자(책 속에 엽서가 들어 있다). 저자가 언제나 그러하듯 진심으로 상담을 해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쉽게 자신의 문제와 비슷한 사례를 찾기 위해 책을 펼친다면 즉시 찾아볼 수 있도록 고민 유형을 구분해 앞서 말한 대로 4개 부분으로 나눠 썼다. 세부적인 사례별로 다시 구분한 것도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예컨대 첫 부분에서 '용서' '실패' '상처' '자기애' '질병' '열등감' '인맥' '직업' ' 회사생활' '외모' 등에 관한 고민과 사연에 대한 조언까지 빠짐없이 게재했다.

 

 

구체적 사례 한 가지만 들어본다. '자기애'에 관한 항목이다.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현재 의료계에서 일하고 있다. 어렸을 때 심한 가정 방치로 자라다 보육원에 가게 됐다. 부모와의 교류도 끊기고 지금까지 서로 교류가 안 된 채 완전 남남이 됐다. 어렸을 때 가정 환경 탓에 새로운 인간 관계 맺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외로움을 이기려 이성 친구도 만나지만 불안감이 끊이지 않아 정상적인 교제도 어렵다는 여성이다. 어렸을 때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있는 여성인 듯하다. 저자는 상담을 진행하면서 장기적으로 스스로에게 재미, 즐거움, 흥미 같은 것들을 안겨줄 것을 조언한다.

즐거움이나 재미 같은 감정은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감정 중 하나이다. 계속 자신의 감정을 품고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해준다고 한다. '나 오늘 즐거웠어?' '나는 무엇을 하면 재밌을까?' '난 뭘 하고 싶은 것일까?' 이처럼 계속 자신에게 관심과 신경을 쓰면 자신감이나 자존감도 올라간다고 격려한다. 이럴 때 상담 치유는 내담자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것은 자신감이나 자존감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본인을 남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이렇듯 그의 치유법은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주는 데 주력한다.

 

 

「연애는 ㅈㅅㄱ이다」-자신감에 대한 사례다. 사례자는 모태솔로로서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존감이 낮은 상태다. 외모도 키는 큰 편이지만 얼굴이 호감형은 아니다. 필사적으로 공부해서 나름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기는 했는데, 별로 낙이 없다는 하소연이다. 학교 다닐 때는 과나 동아리에서 여자애들과 말도 별로 못하고 항상 남자애들랑 게임만 하고 술만 먹었다는 남성이다. 그런데 유난히 여자랑 있으면 부끄러워져서 말도 거의 안 하고 눈도 거의 못 마주친다.

저자의 조언을 들어보자.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도 대시하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아요. 이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데도 한계가 있는 게,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마음에 들어서 사귀게 되는 과정은 단순히 노력이나 능력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람의 사람에 대한 '선호'가 작용하는 영역입니다."라면서 "중요한 것은 거부의 경험이나 거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거부 당하는 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해요. 내가 정말 누군가가 좋아서 작업을 했다가 안 되었다면 그건 상대방이나 내게 어떠한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그저 '선호'의 측면에서 서로가 안 맞았을 확률이 높다는 거죠. 물론 작업 능력, 스킬, 이러한 부분의 부족함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것조차도 궁극적으로는 선호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거든요. '난 작업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는 선호죠."

이처럼 우리 삶 전반에 걸쳐 만날 수 있는 고민에 대해 맞춤형으로 상담해주는 저자의 이 책은 '고민상담소' 역할을 충분히 해내리라고 독자는 기대한다.

 

 

저자 : 배태준

 

인천에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집의 둘째로 태어났다. 수학·컴퓨터 경시대회 특기자로 과학고 입학 자격이 주어졌으나, 갑자기 진로를 틀어 대원외고에 진학했다. 질풍노도의 고등학교 생활과 더불어 대입 면접장에서 교수님과 논쟁을 하는 사고 등을 치면서 N수생이 되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서울대 법대에 입학했다. 서울대 조기졸업,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군법무관 생활 후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은 판검사를 아주 강력하게 원하셨으나, 세상과 인간을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이해하고 싶어서 격렬한 저항 끝에 김&장 법률사무소에 입사했다.

‘오늘은 과연 몇 시에 집에 갈 수 있을까?’의 생활을 십 년 정도 하면서 자칭 적당히 무난한 대형 로펌 변호사가 되었으나, 변호사의 한계를 넘고 싶어 조용히 팟빵에 고민상담 팟캐스트(〈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를 시작하고, 국내최대 고민상담 SNS인 네이버 고민상담카페(회원 수 약 8만여 명)의 상담사 및 운영진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새로운 일들을 한번 하려고 김&장 법률사무소를 나와 법무법인 위어드바이즈에 파트너 변호사로 합류하면서, 라디오 패널(KBS 1FM 라디오매거진 위크앤드-라디오 생활법률), 창업, 스타트업(서울대 창업지원단) 멘토링 등 사회활동을 원 없이 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스로도 계속 꿈을 꾸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길을 찾아나가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평]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대로라면 법대로만 살면 되니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 하지만 사는 건 개개인마다 천가지 만가지 모양이다. 그래서 천태만상이다. 사는 법에 대해 고민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터. 이 책은 고민의 미덕과 가치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답은 없지만 함께 고민한 흔적이 내담자들의 무거운 한숨을 좀 더 가볍게 만들어준다. 변호사
"[서평]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대로라면 법대로만 살면 되니 고민할 필요가 없겠다. 하지만 사는 건 개개인마다 천가지 만가지 모양이다. 그래서 천태만상이다. 사는 법에 대해 고민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터. 이 책은 고민의 미덕과 가치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답은 없지만 함께 고민한 흔적이 내담자들의 무거운 한숨을 좀 더 가볍게 만들어준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자이기에 법률지식만 난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오산. 인간의 보편적인 갈등 상황에 함께 직면하며, 실제로 팟캐스트나 고민상담카페 등을 통해 상담한 내용을 기초로 엮은 책이다. 실패에 관한 고민,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결혼과 연애의 괴리, 육아에 대한 고민 등 나에게 모두 해당되는 것들이 제시되어 있어 눈여겨보았다.

 

  두 돌 정도 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내담자는 육아의 힘듦에 대해 말하면서 인간적으로 너무 외롭고 고립된 느낌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나도 곧 세 돌이 되는 아이가 있고, 또 둘째를 임신중이기에 육아의 고통에 대해 누구보다 공감한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어느 것 화나 힘들지 않은 것이 없다. ‘육아만할 수도 없다. 살림도 하고, 가정도 챙겨야 하며, 맞벌이로 일도 해야 한다! 물론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임은 분명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힘든 건 힘든 것이다. 저자는 완벽한 육아는 없음을 강조하며 정신적으로 부담을 조금 내려놓을 것을 권한다. 육아나 살림에 대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과 자책을 너무 올릴 필요가 없다고. 스스로를 탓하는 것도 금물. 맘카페에 가보면 육아로 지친 엄마들의 고민이 수십건씩 올라와 있는데, 그녀들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인생을 야구에 빗대면 10타수 3안타란다. 나도 고3때 수능을 그다지 잘 보지 못했고 동생은 재수를 했음에도 점수가 더 떨어졌다. 결과만 놓고 보면 실패했다. 하지만 실패가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문제는 모두가 실패를 하는데 그 실패에서 얻어가는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이다. 능력이 부족했을 수도, 혹은 노력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 분석이 끝나면 대책을 세우면 된다. 저자는 무작정 노력하는 것보다 방향성이 앞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노력을 하면서도 객관적인 검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경계해야 할 것은 한 번 실패했다고 아예 포기하는 것. 그렇다면 성공도 없다.

 

  책은 각 고민상담을 이어나가면서 하나 더, 변호사의 조언이라는 코너를 뒤에 실어 법적인 이슈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누군가가 나의 고민을 조용히 들어주고 삶의 지혜를 나눠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고민의 해결보다 고민을 털어놓을 어딘가가 있음에 더욱 위안이 되었다.

 


 

 


 

 

l*****3 202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하게)사는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게)사는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펼치기 전 변호사라는 타이틀에 나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변호사라는 직업인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변호사 아는 사람 없음, 순전히 드라마에서 생긴 고정관념입니다;;) , 매 사연마다 진심과 정성 어린 그리고 겸손한 말투로 적어주신 조언에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쓴 책답게 사연별 고민 상담 후, "하나 더, 변호사의 조언"으로
"(행복하게)사는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펼치기 전 변호사라는 타이틀에 나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그려지는 변호사라는 직업인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변호사 아는 사람 없음, 순전히 드라마에서 생긴 고정관념입니다;;) , 매 사연마다 진심과 정성 어린 그리고 겸손한 말투로 적어주신 조언에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호사가 쓴 책답게 사연별 고민 상담 후, "하나 더, 변호사의 조언"으로 관련 法까지 곁들여 알려줍니다.

살다 보면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남들보다 고민이 없으면 행복한 것인지, 돈이나 가진 게 많으면 행복한 것인지, 안분자족하는 삶은 행복한 삶이라고 해야 할지.

각자 기준으로 행복의 정의가 다르겠지만, 무탈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죠. 왜 나만 이렇게 아프고 힘드냐는 내담자 포함 여러 내담자의 고민에 이렇게 조언합니다.

p45,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라고, 어떠한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p48, 스스로를 너무 부정하거나 학대하지 마시고, 그냥 가끔 스스로를 좀 쓰다듬어주세요.

p55, 우선 하루하루 일상생활에서 '나' 스스로가 주체이자 '목적'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말, 글, 사진 등 일상생활에서 표현하는 모든 것을 '나'중심으로 바꿔보세요. (중략) 이렇게 끊임없이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세요. 아니면 일기장을 만들어서 내 기분이 어떤지, 난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스스로에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p196, 누구에게나 나 자신의 행복은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권리이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므로, 어떻게든 행복을 찾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결혼생활 안에서 타협하며 행복을 찾을지, 아니면 끊을 낼지는 본인이 선택할 몫입니다만 어쨌든 내가 행복해져야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는 마세요.

이 책은 흔해빠진, 상투적인 말투로 이래라저래라 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자의 직업과 상관없이 본인이 원해서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지나치게 많아서) , 카페/팟캐스트 등을 통한 다양한 고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거기에 법률(法律) 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까지 제시해 주는 일석이조의 심리치유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 2021.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세이#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도 유연해지고 모든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할 힘이 생긴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고집과 고정관념 때문이지 쉽지 않다. 때로는 사는 법이 있으면 그 매뉴얼대로 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생각하고 있을 때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보기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에세이#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도 유연해지고 모든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할 힘이 생긴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고집과 고정관념 때문이지 쉽지 않다. 때로는 사는 법이 있으면 그 매뉴얼대로 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생각하고 있을 때 [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이 눈에 띄었다. 이 책은 어떤 이야기 할까 하는 궁금점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 고민상담카페와 팟캐스트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에서 여러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하고 있다. 특이한 이력이면서 본인 자기를 고민덕후 변호사라고 설명하는 이유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책은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될 고민을 크게 네 부류로 나눠서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나의 관계, 혹은 나 자신에 관한 고민을 주로 다룬다. 두 번째는 직업 선택, 인맥, 회사 등 사회생활 고민을 함께 생각해본다. 세 번째는 사랑과 결혼으로 인생의 파트너를 만나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마주칠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은 가족이다. 부모와 친척, 육아 등에 대한 진솔한 조언이 함께해준다.

책에 나온 내용은 우리가 한 번쯤 고민하고 누군가에게 고민 상담을 해준 주제와 이야기이다. 이런 이야기를 저자는 공감하면서 차근차근 해결해 주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상담과 고민을 해결해 줄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고민에서 한 발짝 나아가 법적으로도 이야기해준다.

책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는 자신감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기의 정체성 회복을 얘기하는 것 같다.

책을 통해 자기 고민도 해결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 고민을 덜어줄 때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사는 법은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에세이#사는 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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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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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2021.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