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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드는 이유
예전에는 은행이자가 거의 10%에 육박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에는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을 은행에 넣어두면 더 큰돈이 마련되었고 그 돈으로 집을 사두면 노후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의 돈이 모였다. 그러나 오늘날의 개미들은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은행이자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게 되었고 이런 개미들을 노려서 이런저런 고위험고수익의 상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수많은 재테크 수단 중에서도 좀 더 많은 먹이를 찾아 들판을 돌아다니는 개미들에게, 마치 무슨 개미지옥처럼 개미들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 아닌가 한다. 일확천금을 하는 슈퍼개미들의 이야기가 떠돌며 조금만 잘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지만 정작 우리 개미들은 그곳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많은 돈을 잃고 헤매는 예를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시장에 대한 투자와 우리나라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그렇게 나쁘게 볼 것은 아니지만 건전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개미들이 적은 것 또한 현실이다. 어쨌든 과거에 비해 안전한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서는 제대로된 수익을 누릴 수 없기에 주식투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개미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인 듯 싶다.
주식투자에 대한 수필집 같은 책
주식투자에 대한 수많은 책이 나왔는데 그 책들은 대체로 몇가지 부류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나를 따르라"하는 식, 혹은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식의 수퍼개미들의 성공담 위주의 책들이다. 또 하나는 일반 교과서처럼 주식투자에 대해서 주식용어부터 시작해서 차트까지 설명해주고 마치 무슨 격언처럼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을 나열한 책들이다. 또다른 하나는 웬만하면 안하는 게 어때? 하는 식으로 현실을 직설적으로 알려주고 약간은 비관적으로 주식시장을 그려가는 책들도 있다.
모쪼록 이 책을 접한 모든 독자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소설책이나 수필집 읽듯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기 쓰고 투자 설명회 쫓아다니고 어려운 책을 달달 외운다고 해서 돈이 벌어질 것 같은가.- 프롤로그-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란 이 책은 글쓴이가 처음에 썼듯이 위의 일반적인 책들과는 다르게 아예 차트나 용어 설명은 배제한 채 이런저런 잡다한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죽 써나고 있다. 글쓴이 말 대로 기를 쓰고 돈을 벌기 보다는 "너가 가려는 길이 어떤 길인지 맛이나 봐라"하는 식으로 죽 소개하는 식이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피해야 할 적! 조바심!
나 역시 소액이지만 주식투자를 하고 있기에 이곳에 나오는 글들이 와 닿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들도 많다. 무엇보다 앞서 말한대로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부담없이 소개해주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내 자신의 현실을 콕 집어 말하는 것 같아 아프기도 했다.
펀드든 주식이든 투자의 세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조바심이다. 이 조바심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투자를 망치고 만다. 조바심은 욕심에서 기인한다. 바로 일확천금을 바라는 욕심이다. 이 욕심 때문에 내년에 아이들 등록금으로 쓸 학자금을, 내 집 마련을 위해 몇 년간 허리띠 졸라매며 모아놓은 천금 같은 종자돈을 단 몇 분만에 한두 종목에 몰빵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다. -13년간 27배 전설의 펀드 가입자 절반이 왜 손실일까?, 18p-
HTS를 띄워놓고 파란색과 빨간색이 수시로 변하는 것을 보면 마치 무슨 전쟁이라도 벌어지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미리 점찍어 놓은 종목이 올라가고 있는 순간,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조바심은 정말 참기 힘들 수 밖에 없다. 글쓴이가 수퍼개미나 세력의 수법을 설명해 준 글이 있지만 정말 조바심이 뭉게뭉게 일어나는 이 순간이 작전을 하는 수퍼개미, 혹은 세력들에게 순진무구한 일개미들이 말려들어가는 순간이 된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쓴이 말대로 조바심이야말로 아이들 학자금을, 나의 천금 같은 종자돈을 순식간에 - 몇 분도 안걸린다 - HTS의 파란 숫자에 날려보내는 주범이다.
이 조바심이 주식투자의 가장 큰 적임을 알면서도 휘말리게 되는 수단이 되는 것이 요즘 다들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식시세를 자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오히려 역효과를 만났다. 주가에 부정적일 만한 뉴스를 들을 때마다 불안한 마음에 주식을 팔기 일쑤였고 그러다 보니 거래 금액만 늘어났다. 계좌에 남아 있는 돈은 200만원 남짓밖에 안되는데 한 달 새 거래금액은 1000만원이 훌쩍 넘어있었다. 수수료로 지불한 돈은 스마트폰 기기 할부값 한 달 치와 별 차이 없었고 주식손실까지 합치면 스마트폰 한 대 가격이랑 맞먹었다. - 왜 스마트폰을 공짜로 나눠줄까?, 169p - 지하철을 타면 사람들이 다들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 MTS가 실시간대로 뜨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손을 가만히 놔두고 있는 개미들은 적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런 스마트폰 보급에는 증권사의 중계수수료 이익이 한몫을 한 것에 대해서 글쓴이가 책 속에 소개하고 있다.
가치투자와 이면의 이야기
개미들에게 워렌버핏의 가치투자가 각광을 받으면서 가치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들도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일반 개미들이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그 노력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전문투자자가 아니면 먹고살기 바쁜 일반 개미들이 그 회사가 가치투자를 할만한지 알아보러 다닐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재벌테마주를 쫓기보다는 본인이 가장 잘 아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본인이 일하고 있는 회사, 혹은 우리 회사가 거래하는 거래처, 잘 나가는 경쟁사 등 내부사정에 정통해야 한다. 대기업 오너들처럼 본인이 회사를 경영한다는 생각으로 회사에 관심을 갖고 투자 의사결정을 해야한다. - 재벌을 보면 주식이 보인다, 40p-
여기에 증권사가 스마트폰을 보급하고 가치투자를 쉽사리 하지 않은 이면의 모습도 소개해준다. 이 책의 잔재미는 이런 이면의 모습을 가볍게 서술하면서 우리에게 재미있게 알려주는 데 있지 않은가 싶다. 수퍼개미의 삶의 모습도 그렇고 데이트레이닝 룸에 얽힌 이야기도 그 내막을 알려주는 글쓴이의 글을 읽으면 아! 이렇게 주식시장이 돌아가는구나 하는 느낌이 쉽게 와 닿는다.
브로커리지(중계수수료) 수입 일변도의 사업구조를 벗어나게 되면 증권사 스스로가 가치투자를 표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증권업계에서 이는 요원한 일이다. - 증권사는 가치투자자를 좋아할까? 199p- 증권사가 가치투자를 표방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중계수수료와 관련된 것이지만 수퍼개미를 위한 증권사의 데이트레이닝 룸도 결국 이와 관련된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시장의 앞면에 있는 사건들이 왜 이렇게 되는지에 대한 이면의 이유를 가볍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
그런데 과연... 하기 전에 알았다면 할 수 있었을까
어쨌든 좋다. 이 책에는 정말 "주식투자하기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서 써 있고 이것들만 알아도 최소한 큰 피해는 방지할 수 있고 약간의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를 비롯한 주식시장에서 허우적대는 우리 개미들은 책을 읽는다고 거기에서 배운 그대로 할 수 있을것인가? 책에 나온 대로만 한다면야 세상에 주식시장에서 돈잃는 개미는 찾기 힘들 것이다. 아마도 아내 몰래 남편 몰래 꼬불쳐 둔 비상금을 HTS화면에 휙 날려보내고 나서야 그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 않다면야 내 주변을 비롯해서 주식해서 돈 날렸다는 개미들이 그렇게까지 많이 보이지는 않으리라. 머리로 읽힌 것을 정작 몸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뭐 그렇다 해도 글쓴이의 말처럼 가벼운 수필집처럼 이 책을 워밍업 하듯 주식투자 전에 읽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적어도 주식투자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를 아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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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전 경제관련 서적이나 펀드관련 책도 조금은 읽어보았고 요즘은 유튜브에서도 관련 유익한 정보가 많다보니 대부분 아는 내용이였다. 하지만 항목별로 띄엄띄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기자의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는 것이 있었다. 책사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관심있는 책들을 구매해서 쌓아둔 책들이 많아서 요즘은 이런 책들 중심으로 보려고 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내용이 있는 것 같다. 이 책의 출판 시기가 2011년 말이지만 현재의 기준에서 볼 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복잡해 보일수록 처음으로 돌아가 되새겨보는 것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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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일경제신문기자인 저자가 3년간 증권기자 생활을 하며 현장에서 체험한 내용들 위주로 구성이 돼 있다.
저자 말로는 이 책엔..그간 기사로 다룬 내용도 있다했다. 내지는.. 기사로 쓸 수 없었지만 어딘가에 하소연하고 싶은 내용도 담고 있단다. 기사의 논리로 돼 있어선지 설득력도 있고 쉽게 읽혀져..소설이나 에세이보다 더 재미지게 읽었던 책이다. 발매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됐네 ㅎㅎ 난 왜 이런 게 먼저 눈에 들어올까? ㅎㅎ
이 책엔 현 주식시장 트렌드나 소식을 현장감있게 무게감있게 알려주고 있다.
그간 외국 투자관련서적들을 읽으며 증권사 VIP룸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요기에도 이와관련한 답이 나와있다. '증권사 VIP 트레이딩룸의 실체'란 소제목으로.. 트레이딩룸에서 제공하는 쾌적한 환경과 부대시설, 다과 등 이 모든 것들이 주식투자란 도박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카지노 서비스인 셈이었다니..
또 증권사가 상금을 줘가며 수익률대회를 여는 이유도 돈이 되기 때문이란다 ㅠㅠ 수익률대회 일등이란 간판을 이용해 유사 투자 자문사나 증권방송, 주식카페를 운영하며 수지 맞는 장사를 할 수 있기에 빚을 내서라도 투자대회에 나서며 불법 자전거래를 하는 사람들과 막대한 수수료를 챙겨가는 증권사의 불편한 진실..
증권사는 왜 수백억짜리 HTS를 공짜로 뿌리며 왜 스마트폰을 공짜로 나눠주는지도 이 책을 읽으며 알게 됐다. 이게 다 거래량을 늘리기 위함이라니..ㅠㅠ
참고로 저자는 개인투자자들이 HTS를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팁도 제공한다. 바로 저가 수수료 증권사론 매매만 하고.. 몇개의 대형증권사 HTS를 통해선 종목 정보정보와 매매 전략을 수립하라고말이다. 오프라인 기반이 강한 대형증권사의 HTS는 인공지능 리스크 관리나 기술적 반등주를 추천해 주는 기능이 꽤 쓸만하다고^^
그 밖에.. 주담말은 믿어도 될지, 상한가 제조기인 스몰캡 에널리스트의 세계, 중국기업들에게도 만만한 한국시장, 개미는 절대 이길 수 없는 공모주투자의 실체, 찌라시, 허점투성이 조회공시, 회계법인 감사보고서는 믿을 수 있나, 자문형랩 대세인가 폭탄인가, 수익을 수천 퍼센트 자랑하던 슈퍼 개미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월100만원짜리 증권방송의 실체.. 편은 많이 흥미로웠었다.
글을 읽다보면 이거..주식투자를 하라는 건지 접으라는건지 알쏭달쏭 할때도 있지만.. 물가상승률과 낮은 은행 이자, 떨어진 부동산 메리트 등을 고려할때.. 마법공식..적립식 투자가 정답인듯 싶다.
뻔하지 않았고.. 결론 역시 쌩뚱맞게 펀드에 가입하라로 끝나지 않았던 이 책..
정말 이 책은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 준 유용한 정보가 가득했던 책이라~~많은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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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도 없는 사람이, 아버지의 차를 끌고 시내로, 고속도로로 나갈 생각하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이런 비이성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주력 상품이 뭐고 최근 5년 매출액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앞으로 전망이 어떤지.. 이런것쯤은 잘 몰라도, HTS에서 빨간색 주문 버튼이 어디 있는지, 몇 주 살 수 있는지만 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저없이 클릭을 하고 평가금액의 중독에 빠져든다.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초심자의 운을 통해 돈을 번 사람이든, 초반부터 박살이 난 사람이든 어느 순간 공부를 해야 겠다,라고 다짐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인데 사실 그때 배워야 할 것은 지식, 차트보는 법이라기 보단 흔들렸던 심리와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매매기법인 경우가 더 많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본 책은 초보자가 주식투자하기 전에 본다고 해서, 주식투자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투자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만한 전문적 내용들도 많고, 주제도 제법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나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례들은 오히려 어느 정도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이지, 초보자들에게는 공감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스럽다.
사견으로는, 이제 주식투자를 (본인이 생각하기에) 좀 할줄 안다고 생각하고, 산전수전 겪어봤지만 큰 성과는 없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편식하고 있던 지식의 한계도 넓히고, 겉으로만 알고 있던 사건사고(?)의 전말에 대한 이해도 도울 수 있으며,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큰손들의 얘기들을 통해 스스로를 되돌아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주식 투자를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닌, 주식 야사(野史)에 가깝다고 하면 너무 큰 비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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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딱 첨봤을 때부터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따라한 것 같았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라와있기도 하고 아직 계좌도 개설하기 전이라서 한 번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뭘 좀 얻을만한게 있을까 싶어서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다 읽고나서 든 생각은 한마디로 별로였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도 뒤죽박죽이었고, 이건 뭐 주식을 하란 소린지 하지마란 소린지 영 감을 못잡겠더
라. 그리고 주식투자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만한 것들을 알려주기 보다는 본업이 기자인
저자가 기자 생활을 하면서 봐왔던 주식투자자들에 관한 일화 같은 것들에대한 비중이 높았다.
책은 새로운 것들을 알기 위해서 읽는 것인데 전에 책에서 읽어서 아는 내용도 많았다.
이 책을 사 볼까 했는데, 도서관에서 빌리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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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시 개미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기술적인 내용보단 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주식시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대해 지면의 대부분을 채웠다. 특별히 인상깊은 내용은 찾아볼 수 없으나, 주식 투자시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항들을 여러번 강조함으로써 투자의 기본기를 길러주는데는 효과가 있을거 같다.
증권사, 언론, 애널리스트 등등.. 이쪽 계통의 정보들에 현혹되지 말라는게 주된 내용이다. 개인이 기관이나 외국인과 상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시가 총액 1000억 미만의 기업들에 투자하는게 왜 무모한 짓인지.. 코스피도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인데, 코스닥이나 선물 투자가 왜 망가지는 지름길인지.. 이 책을 통해 이런류의 지식들을 얻어갈 수 있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예비투자자 보다는 오히려 투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보면 더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