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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권 마지막에 오다기리가 호노카에게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어 그녀의 분노를 샀고, 이번 권은 그녀의 분노를 풀어주기 위해 남주가 고군분투하는 장면을 담아냈다고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결과적으로 오다기리는 호노카의 분노를 풀어주는데 성공했고.. 그녀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했다!) 시리즈 흐름상 이번 권까지를 1부라 봐도 무방해 보였고, 다음 권부터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 이들이 본격적으로 꽁냥거리는 모습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을까 싶어 보였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