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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서울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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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라고 하면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최고 학부가 아닌가. 단지 서울대학교 출판부라는 글자를 읽고 이 책을 높게 보았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의 선택이 꼭 탁월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느꼈다. 대학교의 출판부에서 나오는 책중에 좋은 책들이 많다. 꽤 괜찮은 번역들도 많이 있고 생태에 관한 책들을 꼽자면 고려대학교에서 나온 곤충생태도감은 정말 최고라는
"도대체 왜 서울대에서....." 내용보기
서울대학교라고 하면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최고 학부가 아닌가. 단지 서울대학교 출판부라는 글자를 읽고 이 책을 높게 보았다. 하지만 서울대학교의 선택이 꼭 탁월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실히 느꼈다. 대학교의 출판부에서 나오는 책중에 좋은 책들이 많다. 꽤 괜찮은 번역들도 많이 있고 생태에 관한 책들을 꼽자면 고려대학교에서 나온 곤충생태도감은 정말 최고라는 표현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좋은 책이었다. 하지만 국내 최고 학부라는 서울대학교에서 왜 이런 책을 내놓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저자를 먼저 보았어야 하는 것인데 식물학자도 약리학자도 아닌 저자가 무슨 전문가라고 이러한 책을 저술하고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학부라는 서울대학교에서 출판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혹자가 너는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비판이냐라고 할 지 모르겠으나 지금 내 깜냥에 저술은 못하지만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는 알 수있다. 이 책은 겉보기에는 대단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별내용이 없는 책이다. 한국의 자원식물이지만 그냥 사진집이다. 내용이 깊이도 적다. 차라리 약리학자가 쓴 약용식물도감이나 식물분류학자가 쓴 식물도감을 같이 놓고 보는 것이 훨씬 좋다. 도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내용의 책을 좋은 종이질에 하드커버에 올컬러로 그것도 5권으로 분책했는지 서울대의 의도를 알수 없다. 확실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꽂혀있는 책에 명확히 들어나는 서울대학교의 마크가 무색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출판사의 그 유명한 이름에 비해 그리 훌륭한 책은 아니다.
b*****n 2001.04.2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