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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 자연을 가까이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과 함께 해요!
"[지성사] 자연을 가까이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과 함께 해요!" 내용보기
자연과 함께 하는 생명 관찰 이야기는 초등 과학을 통해서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인듯 싶어요. 그렇지만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이러한 자연을 접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지성사에서 출간된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임권일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신간이랍니다. 블로그도 운영하시고 곤충 저서도 몇 권 집필하시면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성사] 자연을 가까이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과 함께 해요!" 내용보기
자연과 함께 하는 생명 관찰 이야기는 초등 과학을 통해서는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인듯 싶어요. 그렇지만 도시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이러한 자연을 접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지성사에서 출간된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임권일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신간이랍니다. 블로그도 운영하시고 곤충 저서도 몇 권 집필하시면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차례를 살펴보면 계절별로 우리가 자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명들을 구성해 놓았더라구요. 봄/여름/가을/겨울/다시 봄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자연적으로 가을에 먼저 손이 가는데 탐진강은 하구가 닫혀 있지 않아서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해요. 그 곳에서 만난 붉은발말똥게와 도둑게를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은 눈뒷니를 통해서 구분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사진을 통해 직접 게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이어서 시베리아 호랑이가 등장하는데 일제 시대에는 불갑산에서도 잡혔다고 하니 새삼 신기하더라구요. 또한 중학교 생물 시간에나 접해 보았던 플라나리아가 나오는데 육상플라나리아는 동글게 몸을 말아 거미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땅바닥을 이동할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하얀 점액질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자웅동체이기도 하니 초등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겠더라구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시듯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어요. 잘 소장하고 있다가 계절별로 생물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려 하네요.
a********m 2021.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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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카페에서 진행한 지성사 출판사 서평단에 뽑혀서 읽게 된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저자인 임권일 선생님이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초록초록한 표지에 커다란 돋보기로 개미, 무당벌레를 관찰하는 모습이 무척 자연과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들어가는 글’에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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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카페에서 진행한 지성사 출판사 서평단에 뽑혀서 읽게 된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저자인 임권일 선생님이 자연을 관찰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초록초록한 표지에 커다란 돋보기로 개미, 무당벌레를 관찰하는 모습이 무척 자연과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인 임권일 선생님은 “이 땅에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어요.”라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에서 대자연의 순환 속에서 사람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또 자연 속 생물들을 어떻개 대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임권일 선생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깊이 있게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 보았으면 좋겠어요!

차례를 살펴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이어져서 각 계절마다 만날 수 있는 자연의 생명체들을 소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여름- 구례 양비둘기를 만나러 가다]

[여름 - 금개구리를 만나러 가다]

전 우리 주변에서 보기 쉬운 비둘기에 관한 이야기와 저희 동네에서 서식지 관련해서 이슈가 되었었던 금개구리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저희 아이는 뻐꾸기 이야기가 제일 인상깊었다고 하더라고요~^^

각각의 생명체들을 정말 조심스럽게 주의하며 관찰하고 임권일 작가님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이야기를 보니 더 생생하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늘 변하는 자연을 관찰하고 있다보면 언제나 생명에 대한 경이로움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는 임권일 선생님 이야기를 읽고 나니 우리 주변에 작은 생명체들도 무척 소중하고 경이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을 읽은 모든 아이들이 작은 생명이라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w*******4 202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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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제목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저자 선생님의 노력으로 글을 읽고 실사 사진을 보면서 자연 관찰의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데요. 표지부터 그린빛깔로 자연의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책 내용을 한 번 살펴봤답니다. 생명체를 계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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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제목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데요.

저자 선생님의 노력으로 글을 읽고 실사 사진을 보면서 자연 관찰의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데요.

표지부터 그린빛깔로 자연의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책

내용을 한 번 살펴봤답니다.

생명체를 계절별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차례를 보면서

어떤 동물들을 계졀별로 만날 수 있는지 미리 살펴보았어요.

자연에서 우리가 얻는 것은 너무나 많잖아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우리나라를 돌면서 생물을 관찰하신 결과물을

우리는 이렇게 책으로 만나보게 되는건데요.

선생님의 느낌과 생각은 물론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아이들이

글은 물론 실사를 같이 보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을 다함께

경험하게끔 해 주는 과학 교양서 같은 책이랍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을 겪으면서 아름다움을 선물하는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반복이 되는 대자연의 순환 속에서

생물들은 어떻게 살아나가는지 알아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끔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알아가는 단계를

아이들이 알아가면서 인문학적 소양도 쌓고, 과학상식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다는 것을 미리 알고 읽기 시작할 수 있는 책이에요.

자연 속에서 사는 동물들은 저마다의 삶의 방식으로 살아 나가고 있지요.

그런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살아나가는지 하나씩 알아가면서

생명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하나씩 배워나가게 되다 보니깐

선생님이 자연에서 만나는 생명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서 현장감 넘치는 사진들을 같이 만나보는데요.

사진들만해도 120여컷이나 들어 있다고 해요.

산과 계곡, 하천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생명체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데요.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을테고, 처음 읽어보게 되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을테니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에 따라 읽어보는 재미도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새롭게 알게 되는 재미와 실사를 보는데요.

도마뱀의 실제 잘린 꼬리를 보는 것이 새롭더라구요.

포식자에게 내어주면서 실제로 꼬리를 잘라버리는 모습,

남의 새의 둥지에 알을 맡겨 대신 품어 기르게 하는 뻐꾸기 등

기존에 알던 부분들도 만나보면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한 확신과

확인이 되기 때문에 또 뿌듯함을 느끼게 되기도 하잖아요.

겨울 편에서 폐광 속에서도 생명을 이어가는 수많은 동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진짜 생명들이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흰물떼새 어미가 날개를 다친 적이 있는데 위협을 느끼면 둥지

먼 곳으로 가서 다친 척한다고 한다고 해요. 알에 대한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알을 보호하는데, 이러한 행동이 '의상행동'이라고 하네요.

그 외에도 작가 선생님의 관찰력과 자연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내용들을

하나씩 만나보면서 자연 속 생물들을 다른 시각에서도 볼 수 있겠다는 걸

같이 느껴보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어릴 때 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럴 때 같이 기다려주고

관찰하게끔 해주는 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더라구요.

책의 내용 속에서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이야기를 담고

선생님의 경험이 담겨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설명을 듣듯이

재미나게 읽어볼 수 있답니다.

글이 제법 되어서 어렵게 느껴지고, 정보만 담았다면 아이들이 읽는 재미를

느끼지 못할테지만, 흔치 않은 자연 속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가 자연 생태계를 망가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답니다. 최근에 사육도 산업화가 되어 축사에 항생제들이

들어간 사료들을 먹다보니 예전에 있던 생물들이 없어지기도 했다는 것만 봐도

확실히 과거와 다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주는 게 최고겠죠.

멸종이 되지 않으려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살아온 생물들이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환경 변화와 파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책속에서 이미 만나기 어려운 종의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느끼고 경험하면서 생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g*******s 202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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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작가이신 임권일 선생님이 임권일의 우리땅 생명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임권일의 우리땅 생명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자기소개를 입력하세요. blog.naver.com 운영하는 블로그를 가보았다. 다양한 생명을 보고 싶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잘 찍힌 생명체들의 사진들이 있다. 어떻게 이렇세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여러 생명체를 만나고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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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작가이신 임권일 선생님이 임권일의 우리땅 생명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임권일의 우리땅 생명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자기소개를 입력하세요.

blog.naver.com

운영하는 블로그를 가보았다. 다양한 생명을 보고 싶다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잘 찍힌 생명체들의 사진들이 있다. 어떻게 이렇세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

여러 생명체를 만나고 자연의 이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신다고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생명들을 만난 수 있다. 생명체들 모두 안녕?--

 

왼쪽은 초등 교과서이다. 교과서에서 생태계를 배우는데 함께 읽으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 

생태계의 여러 생명체와 생테계의 균형과 파괴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교과서에서 생태계의 균형과 파괴에 대해 배운다.

봄에 처음 두꺼비가 등장한다. 어쩜 사진을 이렇게 선명하게 잘 찍으셨을까...

겨울잠에서 막 깬 두꺼비가 낙엽 밖으로 모습이 드러난다. 계곡 주변에 가서 돌을 들추어 보게 된 도마뱀 사진도 보인다.

직접 방문하여 이렇게 사진을 찍은 열정에 박수!!! 

 

책을 읽다가 너무나 인상적인 사진이 있어 소개하고 싶었다. 

흰물떼새 어미가 날개를 다친 척하고 있는데(왼쪽 사진) 

위협을 느끼면 둥지 먼 곳으로 가서 다친 척한다고 한다. 모성.. 어미의 희생정신 .. 뭉클하다.

 알에 대한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면서 알을 보호하혀는데 이러한 행동을 '의상행동'이라고 한다. 

 

여름 뻐꾸기를 만나볼까? 

뻐꾸기는 탁란을 한다. -- 이런...

자신의 유전자를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남길 수 있느냐에 맞추어 진화한 것이라 한다. 뱁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고 떠나면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알을 정성스럽게 알을 키운다고 한다. 알에서 깬 뻐꾸기 새끼는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낳은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쳐 내 버린다. 뭐지...혼자 둥지에 남은 뻐꾸기 새끼는 잘 자란다. 

(너무한 것 같은데... 이것은 다른 새끼들과 먹이 경쟁을 하면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할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뻐꾸기 때문에 희생되는 뱁쌔 새끼들... 붉은머리오목눈이가 더 똑똑해지면 달라지겠지.

겨울.. 무안 폐광에 가서 작가가 찍은 사진이다. 무안은 생각보다 버려진 동구이 많다고 한다. 대부분 일제 강점기 때 금맥을 찾기 위해 일본인들이 파놓은 것들이다. 잠을 자고 있는 관박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박쥐라고 한다. 

신기한 것은 박쥐가 방향 바꾸기와 정지 비행이 가능해서  움직임이 재빠른 곤충을 사냥할 수 있다고 한다. 

 

멧토끼, 미꾸라지, 잎벌레, 양비둘기, 금개구리, 육상플라나리아, 깡충거미, 여우, 삵, 먹황새..

많은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아이의 교과서와도 연결되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작가의 관찰력과 열정 자연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j****0 202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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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생명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생명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 내용보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샘명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사실 우리집에는 지성사에서 나온 다양한 동물에 관한 책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런 종류의 책은 왠지 지성사 거를 거리낌 없이 보게되기도 한다 ㅋㅋ 이번 책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분명 아이드들을 위한 책인거 같기도 하면서 어른을 위한 책인거 같기도 하다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생명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 내용보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샘명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사실 우리집에는 지성사에서 나온 다양한 동물에 관한 책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런 종류의 책은 왠지 지성사 거를 거리낌 없이 보게되기도 한다 ㅋㅋ

이번 책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분명 아이드들을 위한 책인거 같기도 하면서 어른을 위한 책인거 같기도 하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자분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그런것 같아요

말투가 조근조근 어른이 아이에게 가르치듯이 글이 읽히거든요 ㅎ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 할 내용도 많고 어렵지 않게 잘 볼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아이와 보면서 반갑기도 했던 저어새!

사실 시흥 관곡지를 종종 다녀와요

그곳에는 천연기념물인 저어새가 있다는 글과 설명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가끔 밭 위를 걸어다니거나 날고 있는 새를 볼 수 있었는데

그게 이렇게나 귀한 아이였다니

좀더 제대로 볼 걸 하는 후회도 생기더라구요

물론 가까이 다가갈수는 없고 멀리서만 지켜보지만요 ㅎ



 

게다가 나중에 아이와 꼭 가보고싶은 곳도 하나 생겼어요

탐진강인데요

글을 읽다보니 정말 사람의 손길이 안닿은 곳이 가장 생명체들이 살기 좋은 곳 같아요

이곳에 다양한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며

아이와 함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생명체를 만나러 갈때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제대로 일러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어요


 

그리고 이것!

정말 신기해요 초등학교 안에 박제된 호랑이가 있다니

물론 그것이 일본인에 의해 남게된 것이라는 점도 참으로 안타깝지요

 

호주가 토끼로 인해 자연생태계가 엉망이 되기도 하고

저자가 사는 동안만해도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지기도 했고

이런 점들은 우리가 생명체들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함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는 지 생명체들을 존중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런 생명체를 아끼는 마음 아이가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2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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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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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진심인 #지성사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이야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지성사에서 나온 #자연관찰책을 볼때마다 자연책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출판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사계절로 구분되어 자연을 관찰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답니다. 직접만나 사진을 찍으며 관찰하고 적은 생명들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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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진심인 #지성사에서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이야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지성사에서 나온 #자연관찰책을 볼때마다

자연책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출판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요.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사계절로 구분되어

자연을 관찰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답니다.

직접만나 사진을 찍으며 관찰하고 적은

생명들의 이야기가 가득 적혀있어서

동물을 사랑하고 궁굼해 하는 사람들에게

눈앞에서 보는 것같은 생생함을 전해주네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 동물도 예외가 아니죠.

싹을 틔우기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지상의 온갖 식물처럼

겨울잠 실컷자고 깨는 두꺼비

뱀,곰등도 있고 유충상태로 있다가 깨기도 하는 봄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때 모습을 담고

이야기가 물흐르듯 술술~재밌게 펼쳐집니다.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두꺼비는 몸에 독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도마뱀은 위험할때 꼬리는 떼버리고 도망을 가지요.

나즈막한 산에 사는 토종 멧토끼는 연약한탓에 경계심이 많아요

저어새는 기다란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가 특징이고

사람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하네요.

흰물떼새는 위협을 느끼면 알을 보호하기위해

먼곳으로가서 날개를 다친척 연기를 해요.

이런것을 '의상행동' 이라고 한다고 해요.

 

알을 낳고 돌보지 않는 뻐꾸기는 다른새의 둥지에 알을 낳죠.

그걸 탁란이라고 해요.

등에 두가닥의 금빛으로 보이는 금개구리는

다른개구리보다 훨씬 작고 앙증맞아요.

표범장지뱀은 온몸에 표범무늬가 가득해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수단이예요.

 

붉은발말똥게 이름이 똥게가 뭐냐며 ㅎㅎ

생태답사 1번지에 살고있는 강진에 살아요.

강진의 탐진강에는 붉은발말똥게 , 대추귀고둥 , 흰발농게 , 기수갈고리등

멸종 위기동물이 살고 있어요.

말똥냄새가 나는 말똥게 중 붉은발을 가졌기때문에 생긴이름이래요.

호랑이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하죠.

초식동물이든 육식동물이든 어느종이든 멸종되는건

좋지않죠. 생태계를 구성하는 각자의 역할로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폐광을 탐험하면서 박쥐를 만나고

딱다구리가 하루종일 딱딱부리를 쪼아대도

괜찮은이유가 위아래 부리의 길이가 달라 뇌에 오는 충격을

줄여주고 뇌수가 머리뼈속에 많이 들어있다네요.

여러곳곳을 다니면서

자연의 변화에 동물들을 관찰하고 사진찍으면서

어떤동물인지 특징이뭔지 어디사는지를

이야기하듯 풀어줘서 관찰집임에도

이야기보는듯한 느낌이 들어 편하게 재밌게

볼수있는것같아요.

모든생명체는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고

생태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과 공존해서 하나의 생명체로 대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자연을 바라보고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어떤분이든 좋은 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l*****8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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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자연관찰류의 책을 찾아 보았다. 아이가 어려서는 곤충을 비롯한 동물들의 특징을 달달 외우던 시절도 있었다. 학교에선 그렇게도 외워지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동물은 시기별로 주요 공룡들은 다 외우게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 시대에 맞지않는 종들이 나오면 아이와 성토를 하며 오류에 대한 분노가 끊어 오르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 시기는 아이의 유치원 시절까지 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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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자연관찰류의 책을 찾아 보았다. 아이가 어려서는 곤충을 비롯한 동물들의 특징을 달달 외우던 시절도 있었다. 학교에선 그렇게도 외워지지 않았는데 아이들의 동물은 시기별로 주요 공룡들은 다 외우게 되었으며, 애니메이션에 시대에 맞지않는 종들이 나오면 아이와 성토를 하며 오류에 대한 분노가 끊어 오르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 시기는 아이의 유치원 시절까지 였던 것 같다. 

그 이후에는 좀 더 현실적인 자연도감, 들풀들에 대한 이야기나 새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여름 새들은 마르고 장마철등의 이유로 깃털은 기름져 진다는 것도 

흔하게 만나는 참새, 비둘기, 까치등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웠다. 그렇게 이야기는 조금씩 줄어들었고 어릴때 처럼 혹의심도 절제가 되는 나이가 점점 되고 있다.

 


 

자연이 들려주는 생명 관찰 이야기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 /글.사진 임권일

출판사 지성사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직접 관찰하고 쓰셨다. 

 

책을 만나기전 내생각

자연속 곤충들의 캐릭터에 대한 주 관심사는 어느덧 자연생명의 생애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어졌다.
관찰하고 느끼고 기억하는일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과정인지 지켜보게 된다.. 자세히 보고 오래도록 보고 느끼는 시간을 함께 해보고 싶다. 존재도 몰랐던 자연의 생명들이 아이들을 통해 태어나지고 유지됨을 느낀다. 아이들과 보고 싶다.

 

 

책을 만나기전에 했던 생각이다. 읽어보기전 나의 기대를 떠올리며 책을 읽어 보았다.

선생님이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수집기록 하고 계셔서 그런지 책의 내용은 블로그글을 읽는 것처럼 쉽고 편안하게 느껴졌다. 

 


 

선생님은 오랫동안 자연 속 생물들을 관찰하며 전국 곳곳을 찾아 다니셨고 그 내용들을 계절별로 구분하여 정리하셨다. 

같은 종의 사계를 관찰하신 내용은 아니며 계절별로 각기 다른 생물들을 만났고 기록되어 있다.

 

어른인 나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것과 노래 가사에서나 만났던 생물들의 이야기는 술술 익혔다. 과다한 지식의 전달보다는 생태이야기와 선생님의 경험이 담겨

학교 수업중 어느 하루 같은 느낌이 든다. 교재를 열심히 파던 그런 수업이 아닌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았지만 재미나고 흥미 진진한 이야기 시간

 

우리에겐 흔하다 생각했던  봄에 만난 멧토끼 이야기속에서 흔해서 지켜지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그게 그거일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한 이야기 늘 곁에 있었지만 전학을 가버린 친구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는 느낌이랄까

같이 살다 물길이 갈리면서 삶이 달라지는 작은 미꾸라지와 좀수수치


 

여름에 선생님이 만났던 새는 이야기가 있다. '뻐꾸기는 정말 나쁜 엄마일까?'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떠나는 매정한 모성도 없다는 비난을 받았던 뻐꾹기의 사정을 듣게 되나 궁금했지만 그런 이야기는 아니었다. '탁란'이라고 내가 아닌 다른 새가 알을 돌보게 하는 것을 탁란이라고 하고 탁란을 하는 새는 뻐꾸기만 있는건 아니란다.

 

우리는 선택과 집중이란 말을 많이 한다.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할 수 밖에 없는 선택 종족번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뻐꾸기 엄마는 한거란 선생님의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갖게 했다. 생존을 위해 나무위 둥지가 아닌 길위에 둥지 없이 알을 낳고 돌보는 흰물떼새 엄마와 같은 건 아닐지

 

엄마가 되고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내 아이라면 나 자신도 버릴 수 있다는 엄마들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거리는 것처럼 뻐꾸기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선생님은 우리 옛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여우를 만나러 가신적도 있다. 토종 여우를 만나는 일은 쉽지않을 거다. 깊은 산속에는 살고 있다곤 하지만 실제로 만나지는 못하셨단다. 

나라에서 사육해서 야생으로 보내질 여우를 만나긴 하셨단다.

붉은 기운이 도는 털 색깔 때문에 불여시라 말이 생겨난거라고 한다.

 

가을편에서는 땅 위의 청소 일꾼들을 만나다 편에서는 예전에는 동물들이 방목되어 자연의 풀을 먹고 살았고 배설물을 먹고 살아가는 생물들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육도 산업화가 되어 축사에 항생제들이 들어간 사료들을 먹다보니 예전에 있던 생물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큰 동물에겐 항생제가 큰 무리는 없겠지만 작은 생물들은 배설물의 항생제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것들이 이제는 자연스럽지 않게

되었다는 것 

 

'생명체를 만나다는 것은' 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소탐대실이다. 지나고 보니 지켜야 했던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며 찾아내어 지키려 하나 때를 놓치거나 쉽지 않은 것들이 많다.

자연스럽다란 것이 인위적인 것으로 지켜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어제는 있었던 개울이 오늘은 정비라는 이름으로 말끔해지면서 그 속에 있던 모든것들이 일제히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우리집앞에도 작은 산이 있었는데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된다. 주변에서 그만한 녹지가 없었는데 자연스러운 산이 싫었는지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 앉게 된다.

더 좋은 환경으로 보답한다는 말은 1급 보호종을 다른곳으로 보내고 그 땅을 다지고 넓혀 차들이 시원스레통행할 수 있는 도로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교통의 흐름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간사한 말과 이유로 그 산에서 아니는 자벌레를 보고 멧비둘기소리를 들었다. 썩어가는 가지들을 주워 작은 집을 짓고

그 안에 쭈그리고 앉아 빽빽한 나무로 보이지 않는 하늘을 찾아냈다. 

산모기가 기승이었지만 미끄러지면 흙냄새가 물씬 옷자락에 베어 들었던 작은 산은 평지가 되었고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멸종이 되지 않으려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고군분투 해왔으나 인간이 만들어내는 환경의 변화와 파괴를 도무지 따라잡을 수 없다보니 멸종이 되고 있음을 '생명체를 만난다는 것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아이는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처럼 느껴졌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환경파괴에 대한 생각으로 끝난다고 했다. 

책은 인간의 잔혹함을 써놓거나 하지는 않았다. 물론 그런 생각들로 반성하게 하는 내용도 아니다. 모르고 있던 소소한 생물들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전문 사진가가 찍은 사진이 아니며 선생님이 관찰일을 하시면서 만나는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셨던 내용들이라 고급스러운 사진에 익숙해진 눈이라면 다소 실망 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이와 나눈 이야기중 재미있는 책의 표지가 조금만 더 달라졌으면 좋겠다 였다.

지성사의 책표지가 사실 흥미를 조금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다. 눈에 사치가 들어 그럴 수도 있지만 좋은 내용임에도 선택받기 위해서는 표지와 편집에 조금만 더 공을 들이면 좋겠다.

 

책의 가격은 19,000원이다 10%할인을 받게 된다면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작가의 오랜시간 작업물로 만들어진 내용의 가치를 생각해 본다면 비싼금액은 아닌것 같다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속에 이미 만나기 어려운 종들의 이야기가 많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는 그마저도 선생님의 기록이 전부인 생물들도 있을것 같다. 

 

포장도로 밑에 살고 있을 지렁이가 축축한 땅밖으로 숨한번 쉬러 나올 구멍이 없는 세상이 생물들에게 우리가 하고 있는 학대가 아닐까 싶다.

 

 

i******9 2021.09.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