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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호승 동시집: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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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호승 동시집: 참새   나무의 마음으로 꽃을 노래하는,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맑고 아름다운 동시 64편이 담긴 책 <참새>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정호승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다듬어진 동시는 물론이거니와 모예진 작가가 그린 그림과 어우러져 한편의 그림책을 본 것 같이 따뜻한 마음이 피어난다.   ‘봄이 오면 나무에 왜 꽃일 필까요?’에 대한 시인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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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정호승 동시집: 참새


 

나무의 마음으로 꽃을 노래하는,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맑고 아름다운 동시 64편이 담긴 책 참새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정호승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다듬어진 동시는 물론이거니와 모예진 작가가 그린 그림과 어우러져 한편의 그림책을 본 것 같이 따뜻한 마음이 피어난다.

 

봄이 오면 나무에 왜 꽃일 필까요?’에 대한 시인의 해답은 그건 바로 나무가 시인이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저는 나무에 핀 꽃을 나무가 쓴 시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시인의 글을 읽으면 어렴풋이 어릴 적 동화책을 읽으면서 꿈을 꾸었던 세계로 이끌려 간다.

 

이 책은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가 그 자녀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의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책이다.



 

똥냄새에서도 동시를 만들어 내고, ‘붕어빵에서도 동생의 예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동시로 형제애를 표현한 대목에서는 시인의 감성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64편이나 되는 어느 동시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게 자꾸만 읽을수록 그 동시에 담긴 의미가 점점 더 살아난다. 무릇 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특히, 1972한국일보신춘문예 동시 당선작인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라는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이 시를 천천히 읽으면 나는 어느새 영희의 마음이 되어 석굴암을 오르고 있었다. 석굴암을 몇 번이나 갔다 왔건만 이런 시상을 떠올려 본적이 없다.

 

이 책은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들추면서 위로를 받고 싶은 그런 동시집이다. 그림을 가만히 들여다보아도 갤러리로 초대해 주는 것 같다. 상처받은 마음을 살며시 보듬어 주면서 속삭여 주는 이 책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가을날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컬처블룸서평단/참새/정호승/모예진

 

 

 

 
m*****m 2021.09.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호승 [참새]
"정호승 [참새]" 내용보기
큰아이에게 그림동화책은 꾸준히 잘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동시도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유치원생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첫 시집으로 딱 알맞은 동시집!   어떤 시집을 먼저 사주어야 할까 너무 고민이 많았었는데 마침 이 책을 서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뻤답니다.   아이가 처음 접하는 동시이다 보니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은 그런 시를 원했
"정호승 [참새]" 내용보기

 

 

큰아이에게 그림동화책은 꾸준히 잘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제 슬슬 동시도 접하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유치원생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첫 시집으로 딱 알맞은 동시집!

 

어떤 시집을 먼저 사주어야 할까

너무 고민이 많았었는데

마침 이 책을 서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뻤답니다.

 

아이가 처음 접하는 동시이다 보니

이해하기 쉽고 어렵지 않은 그런 시를 원했었는데

이 책에 들어있는 시들은 제 예상을 뛰어넘는,

어른이 봐도 참 즐거워지는 시집이었어요.

 

어린아이가 쓴 것 같은,

어린이만의 말갛고 순수한 마음

가득 담겨있었는데요.

 

그 엉뚱한 상상과 시적인 표현들이

읽는 동안 내내 저를 웃음 짓게 만들고

생각해 보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시들이

저와 아이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어요.

 

동시는 처음이었는데도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깔깔 웃으면서 더 읽어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시의 즐거움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다행스럽고 참 뿌듯했네요.

 

한편으로는 동시를 보면서

사실은 이렇지 않잖아, 하면서

초등학교 입학 전인데도 벌써

현실과 동심을 구분하는 큰아이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첫 페이지에 쓰여있는 시인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나무의 핀 꽃, 밤하늘의 별,

길가의 돌멩이와 지나가는 바람,

빵틀에 앉아 있는 붕어빵하고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동심을 잃지 않도록

제가 해야 할 일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동화책이 아이들만의 책이 아닌 것처럼

동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읽으면 이렇게 즐거운데

연령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어렸을 때는 알고 있었으나

나이가 드니 무심해져 그냥 잊어버린 것들을

다시 생각나게 하기도 합니다.

 

정호승 시인의 추억이 담겨 있는 시들이다 보니

저 또한 읽으면서 '아, 나도 이랬던 때가 있었는데.' 하고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꽤 있었어요.

 

엉뚱한 상상, 엄마의 깊은 사랑,

자연 그리고 우리의 마음들

참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는 <참새>!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이 동시집의 참의미를 금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큰아이가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

시 한 편을 소개하면서

서평을 마치도록 할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개떡

 

엄마가 사 오신 무지개떡을 먹었다

떡은 먹고 무지개는 남겨 놓았다

북한산에 무지개가 걸리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참새

#정호승

#주니어김영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k*********7 2021.09.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
"참새" 내용보기
참새가 내려 앉은 나뭇가지 위를 두 팔을 벌리고 조심스레 걷는 소녀의 모습이 담긴 표지의 정호승 동시집 참새입니다. 초등학교1학년인 아이와 언젠가부터 동시를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가 함께 소리내어 읽기 쉽고, 짧은 문장 안에 많은 뜻이 담겨 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을뿐더러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러 시각이 담긴 동시가 어른인 저에게도 힐링이 되었기 때
"참새" 내용보기

 


참새가 내려 앉은 나뭇가지 위를 두 팔을 벌리고 조심스레 걷는 소녀의 모습이 담긴 표지의 정호승 동시집 참새입니다.
초등학교1학년인 아이와 언젠가부터 동시를 함께 읽기 시작했어요.
그 이유가 함께 소리내어 읽기 쉽고, 짧은 문장 안에 많은 뜻이 담겨 있어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을뿐더러
아이의 눈으로 바라보는 여러 시각이 담긴 동시가 어른인 저에게도 힐링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참새>이 책은 정호승 시인의 시와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던 모예진 작가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동시집입니다.
순수함이 가득담긴 시와 어울어지는 따듯하고 오래 들여다보고 싶은 작품같은 일러스트가 있어 마음이 환해지고 따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시집에 담긴 시 중에서 저희 집 뒷산인 대모산이 나와 더욱 정겹고 가깝게 느껴지는 시 '새싹'이에요.
작은 새싹 하나도 살필줄 알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시를 읽으며 나의 아이도 그렇게 따듯하고 바른 사람이 되길 기도해봤어요.
또 봄날이라는 시는 엄마 아빠의 웨딩사진을 보는 아이의 시선이 담겨있답니다. 엄마 아빠의 사진 위로 자신의 손을 대보며 따듯함을 느끼는 아이의 마음. 우리집 아이도 어릴때부커 엄마 아빠의 웨딩사진을 즐겨 보고 자주 열어보고 하는데요. 그 모습이 떠올라서 더욱 마음에 와닿는 시였어요.
이렇게 우리의 가까운 주변의 소재로 아이의 순수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시를 쓰고
따듯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어울어져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듯함과 위로를 주는 동시집 참새였습니다.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정호승 #모예진 #동시집 #참새

 

 

s********4 2021.09.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호승 '참새' 가족과 자연 초등 동시집
"정호승 '참새' 가족과 자연 초등 동시집" 내용보기
3학년 조카를 보니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시를 배우며 직접 써보는 활동도 하더라고요. 규씨도 2학년 2학기 국어 시간에 겪은 일을 노래나 시로 표현해 보는 시간이 있어서 미리 시를 접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더 즐겁게 동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정호승 동시집 '참새'를 신청했어요. 혼자 동시집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규씨에게 '참새' 동시집을 읽으
"정호승 '참새' 가족과 자연 초등 동시집" 내용보기

3학년 조카를 보니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시를 배우며

직접 써보는 활동도 하더라고요.

규씨도 2학년 2학기 국어 시간에

겪은 일을 노래나 시로 표현해 보는 시간이 있어서

미리 시를 접해두면 당황하지 않고

더 즐겁게 동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정호승 동시집 '참새'를 신청했어요.

혼자 동시집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규씨에게

'참새' 동시집을 읽으며

소개해 주고 싶은 시 몇 개만 소개해 달라고 했어요.



① 가장 기억에 남는 시 : 신발

속담이 생각나.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왜 속담이 생각났는지도

물어봤어요.

신발이

'너 때문에 넘어졌잖아?

이럴 수도 있었는데

'발아, 미안하다'

이렇게 사과했고,

발도 '사과하면 다야? 아이고 아파'

이럴 수도 있는데

'신발아, 괜찮아? 너도 참 아프지?'

라고 말한 게 딱 맞았어.

그러네요!!

발과 신발이 서로의 탓만 했다면

이런 훈훈한 시는 탄생되지 못했겠네요~


② 제일 재미있었던 시 : 참새

아버지는

참 사람이 되라고 했는데,

새보고는 참 새가 되라고 한 게

재밌었어.

말장난이네~

아버지의 가르침을

집 앞 새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던 소녀가

하필이면 참새에게 말하고 있는

상황은 제가 봐도 웃음이 나더라고요.

참새에 대한 소녀의 애정이겠지요~

③ 공감되는 시 : 꾸중

아니! 그렇다고 왜 뽑아?

머리카락이 뽑히면

당연히 눈물 날만 하지!

사람 머리카락을 뽑는 건 너무 하잖아.

규씨가 떡을 먹으며

동시집을 읽다 화냈던 게

바로 이 부분이었네요. ㅋㅋㅋ

규씨가 꽃을 꺾으려 하거나

동물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너라면 꺾이면 좋겠냐,

너보다 덩치 훨씬 큰 사람이

위협하면 좋겠냐 잔소리를 하곤 했는데

혼이 났다는 점에서 공감이 됐던 모양이에요.

호승이가 난생처음 혼났다는 것에

좀 놀란 것 같긴 하지만요;;;

규씨가 동시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집중해서 잘 보는 걸 보면 신기해요.

그래서 동시집의 장점을 물었더니

다른 재밌음이 있어.

시집은 말풍선이 없어.

조용히 읽을 수 있어.

글이 짧았다 길었다 해서 재밌어.

나름의 장점을 잘 찾아냈네요~

생각해 보니 규씨도

자작 시가 몇 점 있어서 부리나케 찾아봤어요.

'돌' 이 시는

작년 이맘때 산책하다 만난 돌을 보고

8살 규씨가 지은 인생 첫 시였어요.

팔불출 엄마는

천재 시인이 납셨다고

혼자 흡족해했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

지금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시예요.

나는 나는 예전에

평창에 갔었죠

평창에서 박물관도 가고

기념품도 샀었죠

숙소도 잡고

맛있게 조식도 먹고

정말 평창에서 추억이

참 많았죠

2021.09.08 규씨 지음

이 작품은 규씨가

평창에 놀러 갔던 경험을 살려

표현한 시예요.

2학년 2학기 국어 문제집에

있던 코너였는데 음까지 넣어 녹음하며

들려줘서 물개 박수를 쳐주었던 기억이 나요.

참 쓰다

약은 참 쓰다

너무 써서 죽을 거 같다

인생도 그렇다

인생도 엄청 힘들 때가 있다

역시나 공부도 회사도 힘들다

2021.09.13 규씨 지음

마지막 시는 규씨의 이마에

그늘이 짙게 깔린듯 한 느낌의 시예요.

주말 산에갔다가

산모기에 뜯겨 알레르기 반응으로

퉁퉁 부어 간지러운 손 때문에

밤 잠을 설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교에 갔다가

4교시 끝나고 하교 후 항알러지 약을 먹은

규씨가 지은 시거든요.

쓴 약을 먹는 것도 힘들고

인생살이도 힘들다는 게

시인 규씨가 하고 싶은 이야기인 듯해요.

초등 2학년

9살 삶의 고단함이 묻어있어요.

자연에서 자연물을 주제로 쓴 시나

여행 다녀와 쓴 시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다음 시는

학교도 학원도 안 가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주말에 자연에서 힐링하며 써봐야겠어요.

그때는 긍정 규씨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정호승 동시집 '참새' 덕분에

목말라 있는 규씨와 저의 정서에

시원한 물 한 사발 부어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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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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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 2021.09.2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 따뜻해지고 재미있는 동시집!!
"가슴 따뜻해지고 재미있는 동시집!! " 내용보기
참새는 시잘못 - 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아는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 정호승 시인의 첫번째 동시집이에요 노년에 접어들었을 유명 시인이 쓴 동시라기에 첫번째 호기심이 생겼고,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던 모예진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고 하여 꼭 보고 싶었어요 책 앞머리에 정호승 시인의 동시를 쓰게 된 계기가 나와 있는데, 감동적이더라구요요즘
"가슴 따뜻해지고 재미있는 동시집!! " 내용보기
참새는 시잘못 - 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아는 우리나라의 대표 시인 정호승 시인의 첫번째 동시집이에요

노년에 접어들었을 유명 시인이 쓴 동시라기에 첫번째 호기심이 생겼고,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던 모예진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고 하여 꼭 보고 싶었어요

책 앞머리에 정호승 시인의 동시를 쓰게 된 계기가 나와 있는데, 감동적이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어찌보면 학원이나 미디어, 영상에 갇혀 살아, 자연과 벗처럼 어울리는 기회는 적잖아요
정호승 시인의 귀한 동시를 통해 자연이나 주변환경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세상과 소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가 동시는 유치원이나 학교생활에서 종종 접했지만 책으로 본 적은 없어서, 이렇게 동시로만 구성된 동시집 책이 있다는 점에 우선 놀랐어요^^
너무 작은 사소한 점이지만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배우게 되어 시작부터 뿌듯했답니다 ㅎㅎ

정호승 동시집1 참새는 총 64편의 시가 담겨 있어요~ 개수만 보면 꽤 되지만, 네줄 열줄 길어야 스무줄 되는 분량이라 아이도 속도감 있게 읽을 수 있어요
동시 특유의 생각거리나 재미, 잔상이 있기 마련이라.. 한편을 읽고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꽤 생겨요
아이도 동시를 읽고 재미있었다 귀엽다 느낌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와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지? 어떻게 이렇게 생각했지? 대단하다 감탄하기도 해요
그리고 감동도 받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하네요

모예진 작가의 그림도 정말 따뜻하고 아기자기해요 동시를 절묘하게 표현해서, 동시를 읽는 재미를 배가시키네요

통찰력 깊은 정호승 시인의 동시를 통해 아이가 따뜻하고 좋은 사람, 세상을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바라보길 바래봅니다!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b********1 2021.09.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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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쿡... 찔리고 부끄러운 시선들...
"읽을 때마다 쿡... 찔리고 부끄러운 시선들..." 내용보기
지끈지끈 두통... 미세먼지가 뇌혈관으로 잔뜩 들어온 상상을 하다 얼른 생각을 털어버린다. 방독면을 쓰고 살 수는 없는 일...   집중과 몰입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책을 쪼개 읽는 버릇이 들었다. 늦게 온 사(생각 사)춘기인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어쨌든 오늘은 두통 핑계로 이상한 재료들을 모아 이상한 베이킹을 하며 인터벌 - 베이킹은 의외로 중간
"읽을 때마다 쿡... 찔리고 부끄러운 시선들..." 내용보기

지끈지끈 두통...

미세먼지가 뇌혈관으로 잔뜩 들어온 상상을 하다

얼른 생각을 털어버린다.

방독면을 쓰고 살 수는 없는 일...

 

집중과 몰입 능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어

책을 쪼개 읽는 버릇이 들었다.

늦게 온 사(생각 사)춘기인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어쨌든 오늘은 두통 핑계로

이상한 재료들을 모아 이상한 베이킹을 하며

인터벌 - 베이킹은 의외로 중간 타임이 많습니다 - 에 

책들을 뒤적인다.

 

좋아하는 작가가 참새들 사진을 찍어 보여 주셔서

<참새>를 펼쳐본다.

동시집인데...

읽을 때마다 쿡... 찔리고 부끄러운 시선들...

 





 

 

k****k 2022.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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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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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리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라"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중 한 구절로 때때로 외롭거나 지쳤을 때 마음에 위로를 건내는 싯구이다.               사랑이에게 동시집을 한 권 사주어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정호승 시인의
"참새" 내용보기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리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라"

 

정호승 시인의 '수선화에게' 중 한 구절로

때때로 외롭거나 지쳤을 때

마음에 위로를 건내는 싯구이다.

 

 

 

 

 

 

 

사랑이에게 동시집을 한 권 사주어야지

마음 먹고 있었는데

정호승 시인의 동시집이

출간 되었다고 해서 궁금해졌다.

 

사랑이의 첫 동시집으로

한국 대표적인 서정 시인 정호승 시인의

시집을 선물하기로 했다.

 

 

 

 

 

 

 


 

어떤 계기로 동시집을 엮으셨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50년전 동시로 문단에

처음 들어섰던 그 때를 생각하며

써 모으셨다고 한다.

 

내용이 궁금 궁금^^

 

 

 

 

 

 

 

 

노년의 시인이 아이들의 정서를

잘 표현 해 주실 수 있을까 

괜히 내 생각으로 사랑이에게

어려운 시를 읽게 하는 걸까하는 기우와는 달리

정말 아이의 생각을 담아놓은 듯한 말들이다.

 

아이들의 말놀이 같은 글들^^

내가 어릴 때 정말로 생각했던

머릿속의 생각들이

정호승 시인만의 담담하고도 깔끔하지만

마음을 만지는 말들로 담아낸 동시들이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20152016년 연속으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모예진님의 따뜻한 그림과 함께

빛을 내는 동시집이 발간되었다^^

 

 

 

 

 

 

 

 

 


 

이 동시는 사랑이가 보고 깔깔 거리며

여러 번 읽은 동시이다.

단순히 똥이 나와서 좋아하는 것같다 ㅜㅜㅋㅋㅋ

산책하며 길가에서 자주 보는 애기똥풀이

글에 나와서 더 좋아한다.

 

 

 

 

 

 

 

 

 

 
 

엄마는 이 동시가 기억에 남는다.

아침마다 지하철 계단에서

김밥을 파는 할머니를 보면서 측은한 마음으로

김밥을 한 줄 사 가며

평생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했다는 뉴스를

떠올리는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고

어릴 때 내가 김밥파는 할머니를 보며

떠올렸던 생각이 나서 왠지

눈시울이 이유없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이런 시를 읽으며 우리 아들도 이런 따뜻한 마음을 품으며

사람을 동물들을 풀과 꽃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지금은 똥이야기에

깔깔거리는 꼬마녀석이지만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h********l 2021.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호승 선생님의 동시집~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호승 선생님의 동시집~" 내용보기
정호승 선생님의 시는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로 시작되는 < 수선화에게 >를 젤 처음 알게 되었어요. 외로우니까 사람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라니.. 다른 사람의 마음이 참 내마음 같지 않아 속상할 때도, 쓸쓸하거나 외로울 때도 많은데 그것을 잘 표현한 시라 더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정호승 선생님의 동시집~" 내용보기


 

정호승 선생님의 시는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로 시작되는

< 수선화에게 >를 젤 처음 알게 되었어요.

외로우니까 사람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라니..

다른 사람의 마음이 참 내마음 같지 않아

속상할 때도, 쓸쓸하거나 외로울 때도 많은데

그것을 잘 표현한 시라 더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아요.

그런 정호승 선생님의 동시집이라니!

어떻게 어린이의 정서를 표현했을지 궁금하네요~

 


 

< 꾸중 >이라는 시는

정말 흔히 있을 법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우리집 꼬꼬마도 가끔 가다보면 다른 건 그냥 이쁘다~ 하고 지나치면서

민들레 씨앗이랑 키작은 소나무는 그냥 지나치질 않더라구요 ㅋㅋㅋ

밀들레 씨앗은 꼭 불어줘야하고~

소나무는 꼭 한 잎 떼어서 꼭 꼭 찌르며 장난을 치거든요!

그래서 나무가 아프니까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그런 일상들을 시인은 꾸중이라는 시로 담았네요.

< 참새 >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빵 터진 시 중 하나였어요.

참사람이 되라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새에게 참새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다니!!

ㅎㅎㅎㅎ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서

미소지어졌답니다!

이렇게

정호승 선생님의 시를 읽어보니

시는 함축적인 내용을 담아야 해서 쓰기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일상적인 이야기도 충분히 시의 소재가 되고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시가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저는 <씨앗>이라는 시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엄마의 사랑의 마음이

태어난 것이 아이들이라니!

꺄~ 너무나도 이쁘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예쁜 것만 보고, 예쁜 생각만 하고

이렇게 좋고 이쁜 것들만 보고, 듣고, 생각하며

열달을 뱃속에서 함께 지내다 태어난 우리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의 마음이 씨앗이 되어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하니..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무에 핀 꽃과 말을 나누고,

밤하늘의 별과 길가의 돌멩이와 지나가는 바람과

빵틀에 앉아 있는 붕어빵하고도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어린이가 되라고

이 동시집을 냈다는 시인의 말처럼

우리 아이들도

일상 속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아들은 가끔 일기장에

일기를 시로 적어보고 싶다고 하길래

좋은 생각이라고 해주었어요 ^^

아이가 어떤 내용의 시를 적을지.. 저도 기대가 되네요!

맑은 날, 돗자리 펴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시집 <참새>

이번 주말, 가까운 집 근처 공원에 놀러가서 함께 읽어야겠어요.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s******1 2021.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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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중의 한분이신 정호승 시인님.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그의 이번 동시집 참새는 굳이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잃어버린 동심을 읽는 내내 자극하는 너무 사랑스러운 동시집이네요. 우선 동시라서 쉽게 쉽게 읽어 내려갈수 있고 각 동시마다 예쁜 그림들이 함께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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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중의 한분이신 정호승 시인님.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그의 이번 동시집 참새는 굳이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잃어버린 동심을 읽는 내내 자극하는 너무 사랑스러운 동시집이네요.

우선 동시라서 쉽게 쉽게 읽어 내려갈수 있고 각 동시마다 예쁜 그림들이 함께 삽화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마치 자신들의 생각이 시에 이렇게 담길수 있구나 그런 즐거움을 해볼수 있을 것 같고 어른들에게는 우리가 잃어버려가는 추억들이나 단순하지만 호기심 가득했던 세상의 이치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들이 뭉실뭉실 떠오를수 밖에 없는 책이었답니다.

서두에 실린 게 시인의 말처럼 나무에 핀 꽃과 말은 나눌수 있는 사람이 어린이가 아닐지요? 어린이들의 상상하는 것들과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고민했을 이야기를 어찌 그리 시인은 잘 포착해서 동시로 만들었는지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아울러 많은 시들의 경우 시인이 어렸을때 경험했던 이야기나 어머니와의 소중한 추억마저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시인 역시 이번 동시집을 내면서 다시한번 자신의 어린 시절의 마냥 순수했던 모습을 생각했을 것 같고 늘 그리움의 대상이었을 어머니의 따뜻하고 포근한 품이 그리웠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시로는 정호승 신인의 동시 당선작이었던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라는 작품이 실려있는데 이 시 역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소녀 영희의 모습과 영희가 석굴암을 찾아 부처님과 보살님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영화처럼 펼쳐지는 그런 동시였답니다.

 

아울러 말미에는 아동문학평론가인 김용희님의 이번 시집에 대한 해설도 상냥하게 실려있어 보다 이번 시집에 대한 이해를 읽으면서 할수 있었답니다.

서울의 예수, 수선화등 우리에게 친근한 정호승 시인의 시들도 좋지만 이번 동시에 실린 동시들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버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추억과 동심의 세계, 그리고 늘 그리운 어머니의 품을 이번 동시를 읽으면서 다시 느낄수 있어서 제겐 너무도 고마운 동시집이었답니다.

 



 

p********1 2021.09.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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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마음으로 꽃을 노래하는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맑고 아름다운 동시 64편 동시는 어른이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다운 심리와 정서로 표현한 시입니다. 그래서 동시는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소박하고 단순한 사상과 감정이 쓰여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위해서 읽어주는 동시를 어른들이 읽으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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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마음으로 꽃을 노래하는 정호승 시인이 들려주는 맑고 아름다운 동시 64편

동시는 어른이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다운 심리와 정서로 표현한 시입니다. 그래서 동시는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소박하고 단순한 사상과 감정이 쓰여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위해서 읽어주는 동시를 어른들이 읽으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도 동시집입니다. 맑고 아름다운 동시 64편이 담겨있습니다.


1부 볼펜 똥만 한 지구에 사는 나는
2부 꽃을 보려고
3부 나무의 마음
4부 무지개떡

첫번째 동시입니다.


제목 '똥 냄새' 입니다. 똥을 좋아하는 7세 아들은 제목부터 취향저격입니다.
제목이 똥냄새여서 그런지 동시의 내용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읽어봅니다.


봄에 엄마하고 외갓집에 갈 때였다.
갑자기 똥이 마려워서
키 작은 나무 숲속에 들어가 똥을 누었다.
혹시 누가 볼까 봐 엄마가 망을 보았다
그런데 나무 위에서 콩새가 나를 보고 있었다
아이구!
이번에는 애기똥풀이 나를 보고 웃다가
바람에 흔들렸다.
숲속엔 내 똥 냄새가 지독했다.
콩새가 똥을 누면 콩 냄새만 나겠지.
애기똥풀이 똥을 누면 풀 향기만 나겠지.


똥을 누고 있는데 바라보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람만 보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콩새도 보고, 애기똥풀도 지켜봅니다.
동시와 함께 어울리는 그림이 옆에 그려져있습니다.
나무위에 앉아서 아이를 바라보는 콩새 그림을 보고도 아이가 깔깔깔 웃었습니다.

책 속에 담긴 동시 중 두번째로 소개드리고 싶은 동시입니다.
제목 '볼펜 똥만 한 지구에 사는 나는'입니다.
또 똥이 나왔네요. 아이는 볼펜 똥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나미 볼펜도 찾아오고 볼펜을 사용해서 뭉쳐진게 볼펜 똥이란 것도 설명해주었어요. 요즘 볼펜은 똥도 없이 잘 나오는 것 같네요.


토성에서 바라본
지구 사진을 보았다.
지구가 볼펜 똥만 하다
볼펜 똥만 한 지구에 사는 나는
얼마나 작나
그런데 왜 자꾸
너와 싸우나


이 동시를 읽은 사람들은 항상 싸우는 상대 '너와 싸우나'를 읽었을 때 누군가를 떠올렸을 것 같아요. 저는 떠올랐답니다. 신랑도 생각나고, 아이도 생각나고.. 볼펜 똥만한 지구에 살면서 어찌 이리 싸우고 살까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도 누군가를 떠올렸을 것 같아요.
동시를 읽어주고 나서 아이의 표정을 보니 누군가를 생각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이를 위한 동시집이라 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생각이 많아지게 합니다.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정호승 작가님께서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작품이 이 책 속에도 담겨있네요.

이 동시집을 읽으면 동심적 서정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동심적 서정이란 어린이다움의 정서를 말합니다.
궁금증도 있고 천진난만한 모습들도 보이지요. 가족과 이웃, 동식물과 사물 등 세상 만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담긴 동시집이랍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e****5 2021.09.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