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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엄마가 사주셨던 꼬마니꼴라. 그시절 참 재미있게 읽었기에 어른이 되서도 문득문득 생각나긴 했지만 그 책들은 이미 처분해서 없었기에 막연한 그리움으로만 남았었는데. 이제 다시 그 꼬마니꼴라를 구해서 딸에게 선물해준다. 우리 딸도 나처럼 오래도록 꼬마니꼴라를 기억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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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내 추억의 책, 꼬마 니콜라. 엄마가 사다주신 전집에 포함되어 있던 이 이야기를 얼마나 자주 읽었는지, 정말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었다. 장난꾸러기 니콜라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참 귀엽고 재미있었는데, 나는 어느덧 사고만 치는 아이들이 얄미울 나이가 되었나 보다. 아기공룡 둘리도 어릴 때는 늘 둘리 편이었는데, 지금은 고길동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다지. 장자크 상페의 귀여운 그림은 언제 보아도 정겹다. 오랜만에 읽었더니 옛날 생각도 나고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