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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 수 있을까? (10대를 위한 유전자 이야기)
/ 유윤한 지음
/ 초록서재
10대를 위한 유전자 이야기를 중점으로 내용이 나오는데, 단순 호기심을 일으키기를 위한 책이 아니라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 책이였다. 어렸을 때 "미래엔 이런것 까지 있을거다.."라고 배웠던 짧은 이야기가 현실로 언급되기까지, 정말 10대를 위한 책인가 앞뒤를 확인했었다.
누구나 봐도 알기 쉽게 쉬운 글과 이해할 수 있는 '그림'으로 되어 있고 앞의 설명과 관련하여 (그 원리를 이용하여) 어떤 기술로 응용이 되어 쓰여지고 있는지 '자료'가 나와 있어서 현실감을 더 느끼게 해주었다.
청소년 책이지만 어른이 교양으로 같이 봐도 새로운 사실을 깨달을 만한 내용과 생각이 담겨있고, 이 책으로 시작으로 유전자 관련 책을 시도해봐도 되겠다 싶어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라는 책을 도전 할 것이고, 초록서재 출판사 책들을 관심있게 볼 것이다.
p. 36. 인간의 46개의 염색체를 이루는 DNA 속에 자리 잡은 30억 쌍 염기서열을 모두 읽어내고, 몇 번 염색체의 어느 부분에 어떤 유전자가 있는지를 알아내려는 프로젝트였다. 이 사업은 '인가 게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p. 81.
-인간 유전체 중 유전자로서 기능을 하는 부분은 약 2% 정도이다.
-감수분열할 때 남자는 여자보다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2배 정도 크다.
p. 94. DNA 분석이 피해자나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주로 쓰인다면, RNA 분석은 시체의 사망 시간을 알아내는 데 쓰인다.
p. 106.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유행병을 막으려면 그때그때 새로운 백신을 재빨리 만들어내야 하므로 이제 유전자가위는 백신 제조에 꼭 필요한 기술이 되어가고 있다.
p. 113. 근대 과학이 발달한 후에는 종자에 방사선을 쏘여 DNA에 돌연 변이를 일으키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이것은 돌연변이가 가져온 여러 가지 유전자 변화 중에서 우수한 것을 선택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적으로 일어날 DNA 변이를 인간이 스스로 통제해 보겠다는 욕망이 이때부터 제대로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1,2 를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초록서재 출판사에서 도서지원으로 소중하게 책을 읽고 주관적인 서평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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