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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갖는다는 것과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비슷한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으로의 삶을 목표로 하여 걸어가기 시작한다면 무엇을 기준점으로 삼고 살아야하는지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목회자에게 묻기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신앙에 도움이 될 좋은 책들을 추천받기도 합니다. 이처럼 읽도록 권함을 받는 책들이 많아지면 행복해집니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에 들어가게 될지 살펴봅니다.
먼저, 이 책은 『시작에서 답을 찾다』와 이어지는 시리즈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창세기를 천천히 함께 걸어가며 살펴보는 책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정민 목사님의 강해를 글로 만나는 순간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노아 즈음부터 이삭이 태어나기 전(아브람과 사래가 아브라함과 사라가 되는)이 포커싱 되어 있습니다. 1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마다 20쪽 정도의 분량입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한 달 정도 나누어서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가 만났던 마음에 와 닿았던 부분을 두 군데 정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한 번 적어볼까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전적인 의지와 더불어서 믿고 나아감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에 주변인들의 말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소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주만 바라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예언을 부정하는 것도 기도의 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의지하며 읽으며 기도하며 나아갈 때에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 안에서의 이 행동이 보다 더 은혜로 나아가도록 만들어줌을 저는 믿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사람을 통해서 기록된 말씀이기도 합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달된, 또한 필사로 이어지며 우리에게까지 오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성경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야기)만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 안에서 살았던 이들의 행동들을 기록한 책이기도 합니다. 영웅들의 영웅적인 모습만을 그린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악행과 실수까지도 기록한 책입니다. 그래서 더욱 은혜로운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갈림길에서 어디로 갈지 선택도 하며 중식당에서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고르기도 합니다. 대학교와 학과의 선택, 직장의 선택, 배우자까지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결과를 인정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창세기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이했던 노아와 그의 아들들, 인류의 선택, 아브람과 사래, 롯의 선택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저는 이 중에서 어떤 이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를 읽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이 책을 권하여 드립니다. 디테일하게는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는 분들입니다.
#조정민 #믿음의선택이란무엇인가 #두란노 #두포터11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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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2 이다. 1은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시작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이다. 이 책도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다 이책의 프롤로그에서 밝히듯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들은 저마다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때까지 사소한 캔음료수 하나를 먹는데도 무엇을 먹을까 선택하고 중요한 회의의 안건을 결정할때도 고민하며 더 나은 방향을 예측하며 선택한다. 그리고 누구를 만날건지 지금 시간을 어떻게 쓸것인지 결정하는데도 무수한 선택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선택을 어떤것에 근거해서 선택하는가? 보통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에 의지해서 하게 된다. 왜냐면 자신이 보기에 그것이 가장 바르다고 생각하고 선택하더라도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선택으로 인해서 가장 좋은 결과를 바란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때가 많다. 당장의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선택하고, 기도해보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선택할때가 많다. 그런 선택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길에서 더 멀리 벗어나게 된다. 이 책은 창세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어떻게 믿음의 선택으로 이끄셨는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떤지를 보게 한다. 그리고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선택의 결과가 얼마나 신자에게 큰 복을 누리게 해주는지 알려준다. 책의 표지처럼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여서 가기 힘들어 보이고 선뜻 가고 싶지도 않아 보인다. 120년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람들의 조롱속에서 방주를 지은 노아가 그렇고, 문명이 발달하고 풍족한 고향을 떠나 하나님의 보여주시는 곳으로 어딘지 모르지만 떠났던 아브라함이 그렇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서 이 이야기가 창세기의 노아나 아브라함과 같은 대단한 사람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그들과 같이 믿음의 선택의 앞에 선 우리들에게도 믿음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게 한다. 책의 여러 부분 가운데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내용을 몇개 써본다.
하나님께서 죄로 인해서 홍수로 심판을 하실때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람은 노아 한사람밖에 없었다. 그래서 노아를 통해서 그의 가족이 구원을 받았다. 나 역시 나혼자 예수님 믿고 가족들의 핍박에 견디며 신앙생활 하였다. 여기서 한사람의 구원이 온가족의 구원으로 이어졌듯이 지금 부모님과 함께 한 교회서 신앙생활 하고 있기때문에 감사하다.
정말 우리는 끝을 알수 없기에 세상을 살면서 니므롯같은 영웅호걸이 되고 싶고, 권력과 부를 차지하고 싶지만 우리는 말씀으로 이 세상의 끝을 믿음으로 확신하기에 그렇게 살지 않아야 함을 다시금 되새겼다. 창세기에 나오는 여러인물들 아담, 노아, 데라, 아브라함, 롯, 모세, 여호수아 등등 여러인물드이 어떻게 믿음의 선택을 함으로 그 결과가 어땠는지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따라서 말씀을 확신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도 당연히 믿음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선택을 함으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생명을 누려야 한다. 이 책은 어떤 문제를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선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창세기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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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과의 만남 조정민 목사님의 책은 늘 도전이 되고 은혜가 있다. 한 달(?)간의 쉼을 갖고 다시 두포터를 시작하는 첫 책이 조정민 목사님의 신간인 것에 그 이름만으로도 벌써 대만족이다. 창세기의 말씀으로 믿음의 선택을 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쓴 이 책을 통해 늘 보던 말씀이지만 통찰력이 생기고, 나에게도 다시금 믿음의 선택을 잘 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을 편다.
2. 인상깊었던 장면 1) 우리가 구원의 방주를 만드는 동안, 곧 우리 자신이 교회가 되는 동안에는 세상 사람들의 냉랭한 시선을 견뎌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그 모든 것의 보상을 받을 때가 이를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방주를 짓고 있습니다. (34p.) 설교문 형식의 이 책에는 은혜가 되는 말씀이 많이 있었다. 몇 몇 장면이 아니라 전체가 은혜가 되고 인상깊은 장면들이었는데, 위의 내용이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현실과 너무 닮아 있어서 머리속에 더 깊이 남았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 물론 정말 어렵게 만드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단지 교회라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을 받는 이런 시대에 젊은 청년들은 교회 다니는 것을 회의적으로 느끼기도 하고 사역자인 나 마저도 어떻게 이 시기를 지나가야할지 모르는 이 때에, 나에게 말ㅆㅁ하시는 내용 같았다. 지금 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상과 반대대는 삶을 살자는 것이 아닌 냉랭한 시선 속에서 진짜 교회가 되어 마치 노아가 방주를 짓듯 내 마음에 진정한 교회를 세워야 한다. 그렇게 교회를 세워나가다보면, 그것이 결국 하나님의 일이었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날이 분명 오지 않을까? 2) 믿음은 그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뒤돌아보지 않고 떠나야 합니다. 여전히 익숙한 것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신나간 결정 같을 것입니다. … 그러니만큼 인간의 결정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단절은 하나님이 한 인간을 불러서 믿음을 빚어 가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147~148p.) 재작년에 모교회와 같은 사역지를 떠나 아무 연고도 없는 땅으로 왔다. 나의 믿음생활 가운데 이렇게 강한 이끄심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실하게 느꼈다. 그런데 모교회에서의 사역은 너무나도 익숙한 분들, 익숙한 사역, 익숙한 동네였기에 너무나도 편하고 감사한 것들 뿐이었는데, 내가 가야하는 곳은 처음 들어보는 지역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책에 나온 이 본문, 창세기 12장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확실하게 부르신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 떠나고 싶지 않았다. 너무나도 편한 이 동네에서의 사역이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다른 곳에서의 시작이 두려워서 그랬는지 그냥 이 자리에 머물러서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때마다 아브라함의 믿음의 결단을 기억나게 하셨고, 순종하여 떠났다. 이 믿음의 결단이 내 믿음을 조금 더 성장시켜주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2년이 지난 지금에야 조금 깨닫게 된다. 3) 그러나 신앙은 내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믿음처럼 보일지 몰라도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브람의 믿음을 친히 만들어 가시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38p.) 믿지 않는 집안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해왔다. 아무래도 집안에 믿는 사람이 없다보니 믿음 지켜나가는 일이 쉽지 않았고 여러모로 어려움도 많이 있었다. 그래도 주님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신학교도 가고 사역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 안에 영적 교만이 찾아왔다. 내가 이 믿음을 지켰고, 내가 이만큼 믿음을 키워왔고, 내가 이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내가 이뤘다는 교만이 생겼었다.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을 하든 다 잘 할 수 있고,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길게 가지 못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진 그 때에, 내가 키워온 믿음이 어마어마한 것 같았는데, 절망의 상황 속에 쉽게 무너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셨다. 내가 키워온 믿음인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끌고 가 주신 것이었다. 내가 믿음을 지킨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붙들고 계신 것이었다. 하나님의 의로운 손이 나를 붙들어줄 때, 절망의 상황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된다. 그 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가 된다.
3. 마치며 책을 읽는 내내 큰 은혜가 됐다. 몇 부분 꼽기 어렵게 이 책 전체가 나의 영적성장에도 도움이 됐고, 설교자로써는 본문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게되는 시간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도 내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이 된다. 두란노에서 귀한 책을 주고 서평을 목적으로 책을 읽다가 은혜가 되서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믿음의 선택과 영적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추천합니다!*** 1.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분들! 2. 믿음의 결단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 3. 영적 회복을 누리기 원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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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조정민 목사님 책이 두 권 째다. 그만큼 저작 활동을 많이 한다는 뜻이 아닐까. 언론인으로 기독교를 비판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마치 사도 바울 같다.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는 ‘믿음을 빚어 가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 또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표현한 것임을 읽어가면서 알 수 있다. 창세기 돋보기 두 번째 책이라는데 이러면 꼭 1편이 보고 싶어진다.
창세기 돋보기라는 표현답게 창세기 6장 9절~19장까지 세세하게 들여다보고 해석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선택, 하나님 vs. 세상’에서는 1. 누구를 따르고 있는가/2. 방주의 목적은 무엇인가/3. 왜 방주에서 나와야 하는가?/4.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물음의 답을 2부 혼돈, 하나님을 떠난 삶에서는 5. 허물을 바라보는 시각/6. 제자의 길 vs. 영웅의 길/7. 바벨탑을 왜 쌓았는가?로 믿음 없는 삶에 대한 결과를
3부 단절, 믿음의 첫 단추에서는 8. 왜 믿음의 길을 가야 하는가?/9. 믿음은 흔들리며 피는 꽃/10.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11.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하는가를 통해 신앙생활을 하며 생겨나는 의문을 4부 언약, 좁은 길의 시작에서는 12. 믿음을 어떻게 키우시는가/13. 믿음의 시간은 언제까지인가/14. 왜 이름을 바꾸시는가?/15. 누군가를 어떻게 대접하는가/16. 하나님의 길을 따른다는 것/17.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를 물음으로써 그분의 품으로 오게 하는 과정의 하나님 행적을 보여주고 있다.
요약하자면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 준다.
크리스천이 아닐지라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노아의 방주, 바벨탑 사건 등과 같은 굵직한 스토리가 등장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에게 왜 시련을 주는지, 왜 믿기 전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을 부르는지에 대한 평소 궁금했던 점을 풀어주기도 한다.
핵심은 ‘인생의 매순간 어떻게 믿음으로 선택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던지고 있고, 독자 스스로 답하게 한다는 데 있다.
여전히 믿음의 뿌리가 약해서인지 모든 답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다. 오히려 반문했다. 더욱이 이 코로나 상황에 그리스도인이 눈총 받아야 하는 현실을 이해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데서 오는 듯하다.
이처럼 믿음의 점검이 필요하고,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읽어볼 것을 권한다. 나처럼 분명한 답을 하지 못하더라도 사랑 많고 언제나 우리를 향해 있는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만의 방법으로 응답을 주실 것이다.
그리고 답은 정해져 있다. 믿음의 길은 척박해 보이지만 평안과 생명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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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하나님을 택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택하십시오. 언제 어느 때나 경건을 택하십시오. 영생의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선택들이 있다. 매일의 삶 가운데 식사메뉴부터, 입을 옷, 마실 거리, 읽을 책 등등 별거 아닐때도 있지만 어느때보다 선택의 순간이 힘겹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가장 큰 삶의 이유, 복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그 진리를 정해주셔서 그 또한 감사하다. 거친 파도 공허한 바다 가운데 가야할 목적이 분명하고 만약 배가 침몰하더라도 갈곳이 정해져있기에 절망적이지 않은 이 세상에서 믿음의 선택에 대한 도전 그리고 결단을 지켜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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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_ 조정민 #조정민 #믿음의선택이란무엇인가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2)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_ 조정민 / 18,000원 어떻게 흘려갔는지 알 수 없는 한 달에 여름방학 후 두포터 동역자들과 함께 읽어가는 첫 책 조금 자랑하자면 이번에도 예쁜 굿즈를 함께 보내주셔서 요즘은 좀 더 간소하게 물건 (읽을 책과 커피 사 먹을 카드 한 장) 을 챙겨 책을 읽으러 종종 나간다. 산뜻한 민트색이라 더운 여름 8월 간 애용했다:) 이번에 읽을 책은 조정민 목사님의 책이다. 아마 우리 집 기독교 서적 중에 조정민 목사님의 책이 가장 많을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라 굳이 따로 설명을 할 필요는 없지만 목사님이 쓰신 글 속엔 늘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살아계심을 확신하며 진리를 쫓아가고자 하는 화법이 확실하게 전달되는 거 같아 개인적으로 신앙이 흔들릴 때마다 책을 찾아 읽고 한다. 그런 분이 쓰셨으니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았던 책이다. 이 책은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두 번째로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으로 하나님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믿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살면서 맞닥뜨리는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날마다 믿음을 짓는 삶이 무엇인지 방향을 이끌어주는 책이다. p.16_ 모든 사람이 자기 수준의 정의를 말할 때, 노아는 하나님 수준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나한테 손해를 끼칠 사람인가 아닌가 하고 사방을 두리번거리면서 살아가는 대신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땅에서 시선을 거두어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는 삶, 이것이 의인의 삶이요 예배입니다. : 하나님 수준의 삶으로 살기를 결정하는 것. 매 순간 결정을 해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가끔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성경을 읽고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특히 교회 안에서 나와 맞지 않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들을 마주할 때면 더욱더 그랬던 것 같다.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하나씩 열거해 나가며 땅에서 시선을 거두고 하늘을 우러러보는 법을 알려준다. 그렇게 제대로 된 예배가 성경에서 어떠한 예배를 뜻하는지 가감 없이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좀 더 성숙한 신앙을 가지고 싶은 자들에게 추천한다. p.23_ 교회는 이 시대의 방주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는 무엇을 발라야 합니까? 성령의 기름을 발라야 합니다. 광야에서 주신 성막에 한구석도 남김없이 기름을 발랐듯이 교회도 성령의 임재로 가득해야 합니다. 세상이 물밀듯 밀려오면, 성령의 임재가 없는 교회는 한순간에 침몰하고 맙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이 들쑥날쑥 어디로 가야 하고 어디에 맞추어야 하는지도 모른 체 우린 2년 동안 2주 격리된 삶을 유지하며 살아왔다. 2주가 끝나면 어김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2주를 또 지내야 할 때가 있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해방된 느낌으로 자유함을 얻고자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와 삼삼오오 모여 즐기기는 하나 교회는 아직 모이면 위험한 거 아냐?라고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보았다. 내 마음속 격리는 코로나19인가 아니면 벌써 익숙해져 버린 편안함 속에 묻어있는 게으름인가. 성령으로 충만해도 늘 분별해야 하는데 ' 하나님 중심적인 마음'이라는 목록도 늘어났다. 내 마음속에도 한 가지 구석도 없이 남김없이 성령의 기름을 발라야 한다. 우린 지금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p.35_ 모든 크리스천이 각자 부름받은 자리에서 방주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내가 여기 왜 있지? 언제 퇴직해서 연금 받고 좀 편하게 살까?' 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상자 모양의 방주를 120년 동안 만들었던 노아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결국 그와 그의 가족이 모두 구원의 방주에 올라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아멘! 부름받은 모든 자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방주이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선 정확하게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분위기 때문에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각자의 길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선한 기업을 세워나가야 한다. 그곳이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이 부르신 방주이기 때문이다. p.88_ 교회 신앙의 패러다임을 가정 중심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됩니다. 자녀의 신앙은 주일학교를 통해서도 심어지겠지만, 일차적으로는 부모의 사명입니다. 왜 우리 가정에 자녀를 주셨을까요? 왜 믿는 부모 아래 자녀를 두게 하셨습니까? 세상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하라는 것입니다. : 가정 중심 신앙을 이루어 세상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해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에 일대일 신앙이기에 함께 하는 동역자가 매우 중요한 거 같다. 그리고 본을 보일 수 있는 '부모'의 영향이 매우 크다. 한 아이가 자라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자녀를 세상 속에 하지 않고 가정으로 보내신 이유가 분명히 있다. 아직 신혼부부인 우리 부부는 늘 그렇게 기도한다. 맡겨주실 아이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제대로 양육하게 해달라고. 아직 느껴보지 못한 부모의 사명이 글로 쓸 수 없을 만큼 크다. 그러니 우리는 나의 자녀의 진짜 부모인 하나님께 그 인생을 맡기며 기도하고 축복하며 '제대로' 양육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속 궁금했던 궁금점들이 풀리고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하는지 확신을 얻었다. 나처럼 신앙생활에 방향성을 잡고 때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 '라고 고민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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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인상 깊은 문장 33p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일은 결국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베푸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65p 하나님은 주일에 한 번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드리는 향기로운 예배를 받길 원하십니다. 91p “술 취하지 말라”는 말의 속뜻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피조물로서 품격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성령 충만할 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지켜 낼 수 있습니다. 242p 하나님의 가능성은 우리 현실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은 하나님의 약속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89p 이처럼 사랑하면 견딥니다. 사랑하면 인내하고, 사랑하면 무조건 섬깁니다. 339p 매 순간 하나님을 택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택하십시오.
*책의 구성 이번 책은 조정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두 번째 책입니다. 창세기 6장 ‘노아’부터 창세기 19장 ‘소돔과 고모라’까지 설교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 입니다. 책에도 나오지만 아브라함처럼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떠나가라고 하신 명령에 순종해 오십삼세에 신학교를 가고, 쉰일곱에 목사 안수를 받고 지금까지 설교를 한 내용을 정리해 강해설교의 책들을 써오고 계십니다. 수많은 창세기 강해설교집과 조정민 목사님의 강해설교와 가장 큰 차이를 한 가지만 이야기해보라고 한다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삶에서 적용이 가능한 내용이 풍성하다는 점입니다. 책은 총 4부(1부 선택 하나님 VS. 세상, 2부 혼돈, 하나님을 떠난 삶, 3부 단절, 믿음의 첫 단추, 4부 언약, 좁은 길의 시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는 노아와 홍수 심판, 2부는 홍수 이후 노아의 실수와 그 후손의 이야기, 3부와 4부는 아브라함의 이야기입니다. 노아와 아브라함의 삶을 돌아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믿음의 선택’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인지를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 책에서는 노아의 삶을 조명하며 ‘믿음의 선택’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노아가 세상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방주를 만드는 것도 선택이었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런 의미에서 ‘신앙은 결단’이라고 했습니다. 노아는 결단했고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다 준행했습니다. 방주완성에 120년이 걸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일임을 안다면 태도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이 대목을 읽으면서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일이라면 노아처럼 견뎌내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의지도 생기겠구나!’ 싶었습니다.
33p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일은 결국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베푸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방주의 문이 닫히고 7일 후에 비가내렸는데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을 묵상한 부분도 은혜였습니다. 심판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초점이 있다고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정말 인내하셨다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홍수사건이 일어나고 물위를 떠다니는 방주에 창문이 없는것도 떠다니는 주검을 보지 않도록 하는 장치로 하나님께서 여러 가지를 섬세하게 생각하신 결과로 보였습니다. 홍수사건이 끝나고 1년후 방주에 내려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을 수 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주십니다. 홍수사건의 트라우마로 구름만 봐도 두려워할 인간을 배려해 무지개로 언약을 정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참 놀라웠습니다. 이에 대해 적절하게 저자가 표현한 문장을 소개합니다.
79p 하나님은 이처럼 지극히 섬세하신 분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이,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신 하나님이 아주 작은 것에 마음을 쓰고, 사랑을 새겨 넣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스케일이 무한대(無限大)이시라면, 디테일은 무한소(無限小)이신 분입니다.
3부와 4부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르심’을 묵상했습니다. 부르심의 길이 꽃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되었습니다. ‘부르심’의 길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을 만나며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조카 롯이 삼촌 ‘덕분에’에가 아니라 삼촌 ‘때문에’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툼을 벌이는 사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자존심을 낮추고 먼저 찾아가는 결단은 갈등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관계속에서 생기는 문제를 권력이 아닌 사랑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아니라 손해보는 방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실수도 했지만 그 실수까지 품으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시는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이번 강해설교집을 읽으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느낀 점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읽으며 큰 은혜를 누렸습니다. 노아와 아브라함의 모습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믿음으로 바라보기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로 판단하는 제 모습이 보여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라는 믿음의 회복이 책을 읽는 동안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믿음의 선조들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판에 새겨봅니다. 예수님은 종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눅17:10)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믿음의 선택은 겸손의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사랑의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선택의 순간에 자기 판단과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택을 해나가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시는 성도님들께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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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할 때, 많은 조건을 재어 본다. 그리고 나에게 가장 유리한 것, 뒷일을 예상하고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그런 선택을 ‘합리적’(Reasonable) 선택이라 말한다. 하나님의 일하심도 그런 면이 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고, 계명과 법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계에는 일정한 규칙이 존재하고 자연이 그것에 순응하게 함으로써 선하심을 드러내셨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나님을 ‘합리적이신 분’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합리적이라는 말은 ‘이치에 맞다’는 뜻인데, 하나님은 합리적이신 분이라기보다는 그 분 자신이 이치를 만드신 분이다. 그래서 때로 인간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은 이치를 뛰어넘는 일이 많다. 아니, 대체로 그렇다. 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가는 길을 ‘믿음’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믿음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창세기의 인물과 사건을 따라가며 조명한다. 1부에서는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고 따라갈 것인지를 말한다. 방주에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알아야 하고, 노아의 홍수 사건을 전후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우리에게 주어지는지를 살펴본다. 2부에서는 방주 사건 이후 노아의 실수와 홍수 사건 이후 번성한 새 인류가 어떻게 하나님을 떠나 살아갔는지를 살펴보고, 바벨탑 사건을 정점으로 해서 하나님을 떠난 인류가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를 통해 교훈점을 찾는다. 빛과 어두움, 열과 추위는 각각 동등한 상태가 아니다. 빛의 부재가 어두움이고, 열의 부재가 추위이듯, 하나님의 부재가 곧 혼돈이고 죄악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류의 삶이 얼마나 혼돈 가운데 있는지를 홍수 이후의 인류의 삶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그러나 저자의 표현대로 심판 자체도 은혜이듯이, 인류의 말과 언어를 나누어 흩으신 하나님에게서 죄인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3부와 4부는 아브람의 생애를 다룬다. 믿음의 대명사인 아브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간 그의 선택 자체가 성도의 삶이 어떠한 태도를 보여야하는지를 보여준다. 물론 아브람도 실수하고 넘어지고 잘못된 선택들을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다시 돌아오고 더 성숙하는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위로와 소망의 존재가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 우리는 자율 의지를 부여받은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순종하며 응답하기를 기다리시며 그것을 기뻐하신다. 그러나 그 길을 걸어가다 보면, 그것이 나의 힘과 노력으로 걸어갈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이고도 일방적인 은혜, 구원하심으로 인함임을 깨닫고 인정하게 된다. 창세기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그 사랑과 은혜와 구원의 역사가 태초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기쁨으로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저자의 표현대로.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일을 끝까지 견디고 계속해 나다가 보면,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이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유익이 됨을 깨닫습니다.” 광야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그리스도인, 믿음의 여정을 달려가고 있지만 그 끝이 어디인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 창세기를 읽으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큰 구원의 계획이라는 틀 안에서 세세하게 주어지는 지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조정민 #믿음의선택이란무엇인가 #두란노 #두포터11기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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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 Paul “땅에서 시선을 거두어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는 삶, 이것이 의인의 삶이요 예배입니다(16쪽)” - 저자와 책의 중심 주제 - 책의 구성
-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 추천 대상 두란노, 믿음의선택, 조정민, 베이직교회, 믿음의선택이란무엇인가, 창세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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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25년동안 언론인으로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신랄히 비판했던 과거가 있다. (마치 성경 속 인물 사도바울을 떠올리게 한다) 그랬던 그가 예수님을 만나 목사의 길로 들어섰고, 수많은 종교적 방황을 통해 예수가 진리임을 깨닫고 확신하며 이 시대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한다. 그의 수많은 저서 중 이번 책은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2번재 책으로, 창세기 6장 9절에서 19장까지의 본문 내용을 통해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게되는 갈림길에서 어떤 믿음의 선택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나는 첫번째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첫번째 책을 일어보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한장 한장 읽어갈수록 매일 일정 분량을 정해놓고 성경을 옆에 같이 펴서 따라가며 묵상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는 '내 인생은 내 마음에 달렸다'고 믿는 사람들에 대한 것부터 시작하는데, 수많은 임종의 사례들이 그것이 얼마나 헛된 믿음인지 증명한다고 지적한다. 나 역시도 그것이 성경에 반하는 줄도 모르고 '나 자신을 믿고 나만 열심히 하면 인생이 잘 풀릴 것이다'라는 시대적 흐름에 빠져 노력과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 경험에 방황했던 적이 있다. 내가 읽은 자기계발서에서는 하나같이 나만 잘하면 ... 나 자신을 믿고 열심을 다하면 모든 해결될 것 처럼 나왔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일상의 모든 선택의 기준은 '믿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의 제한된 능력을 자각하고 겸손히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순종의 결단이 곧 믿음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믿음을 선택하는 길이 결코 꽃길이고, 보장된 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고난의 길일 확률이 더 높다. 그것을 각오하고 언제나 믿음을 선택하는 결단을 할 수 있어야 그것이 진짜 하나님의 자녀가 감당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p35 모든 크리스천이 각자 부름받은 자리에서 방주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내가 왜 여기있지? 언제 퇴직해서 연금받고 편하게 살까?" 생각하지 마십시오. 상자모양의 방주를 120년동안 만들었던 노아를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결국 그와 그의 가족이 모두 구원의 방주에 올라탔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p44 신앙은 번영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라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근본대책입니다. 또한 신앙은 노후대책이 아니라 사후대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이 창세기부터 구원과 심판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입니다. p48 끝을 알면 쉽습니다. 끝을 알면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복잡하지 않습니다. 망설이지 않고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목적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살아있을 때, 해야할일은 오직 생명을 전하는 일임을 알면 됩니다. -p53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하나님이 이미 말씀해주신 약속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것은 그 약속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기억하는 사람에게 그 약속을 지켜 주시기 위해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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