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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에 관심이 있어 잠깐 배운적 있고, 금융겅제를 배울때 복잡계 경제학에 대해 교수님께 물었더니 작은 변수로 구조가 바뀔 수 있는 문제로 경제학에선 학문적인 연구는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종태님의 책을 보니 투자에선 대단히 중요하게 적용될 수 있단걸 알았습니다. 복잡계란 말 자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잘 써주셔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세상은 복잡해도 이 책을 보니 개인투자자가 유리한게 있네요 ^^ 제 돈으로 제가 사고 읽은 자발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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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오종태/2021 최근 주식 투자 관련 책들을 상당수 정리해서 처분했습니다. 한 3년 정도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도 해 봤고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책들을 읽었는데 중복 되는 내용들도 있고 저와는 맞지 않은 것들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정리를 좀 했습니다. 이전에도 주식 투자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직접 투자는 그리 하지 않았었거든요. 과연 실력이 늘었냐고 물으신다면 의문 입니다만... 그래도 직접 투자를 하면서 세상 보는 시야가 꽤 넓어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처음에는 초조하던 것이 이제는 어지간한 하락에는 덤덤해져서 끄떡도 안 하고 잠도 잘 자구요.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부분에서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 책입니다. 안 버리고 책장에 잘 꽂혀 있답니다. 이 분의 말대로 금리가 오른다면 어떻게 될 것이고, 물가가 오른다면 또 어떻게 될 것이고, 또한 환율이 오른다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빗나가는 시대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또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건 20세기 후반에서 리먼 사태 이전 까지의 시대가 그나마 맞아 들어가는 척 했을 뿐이고 오래 전부터 주식 시장 같은 투자자 시장은 원래 변화 난측했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투기적이었고 더 안전장치가 없었으며 더 좌충우돌했습니다. 세상이 변하는 것에 따라 곡물과 광물 같은 자원에서 제조업으로 이후 서비스 업으로 계속 중심 산업이 변해 왔지만 이 세 가지 시장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오면 멀미가 날 정도로 요동을 치고, 투자가 왠 말이냐 일단 살고 보자 라는 시기도 중간 중간 있어왔지만요. 그러니 느긋하게 투자하렵니다. 현금은 쓰레기다, 연준이 돈을 너무 풀어서 가치가 너무 내려 갔다, 지금 그냥 저축만 해서는 노년기에 답없다 이런 식으로 협박하는 투자 전문가들이 수두룩 하지만 투자하면서 쌩병 나는 거 보다는 그게 낫습니다. 변화가 많은 시대, 그래도 안전 벨트를 매는 방법은 세상 돌아가는 걸 좀 더 알아두고,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일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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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경제의 눈으로 경제를 바라볼 수 없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게 확 다가온다. 그냥 주식, 투자, 경제라는 분야에 매몰되어 생각하면 길이 안 보인다. 세상은 복잡한 여러 분야들의 흔적을 씨실과 날씰로 촘촘히 짜여지고 있다. 그러나 방향은 모른다. 때로는 예상가능하게, 때로는 예상 불가능하게..이런 복잡계 세상에서 살기가 너무 힘들다. 항상 단순한 결론 내리기에 익숙한 나는 복잡계 세상속에 서 있자니 머리가 빙글빙글, 눈이 빙글 돌아간다. 쉽지만은 않은 책이지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시각을 좀 더 넓힐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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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를 꾸준히 시청해왔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게스트가 바로 이 책<복잡계 세상에서의 투자> 저자 오종태 이사이다. 정치와 투자를 엮는 시도는 많이 보았지만 과학과 투자를 엮는 시도는 많이 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런 시도를 한 콘텐츠는 내게는 너무 많이 어려웠다. 하지만 오종태 이사는 나 같이 문송한 사람도 정말 알기 쉽게 과학과 투자를 연결시켜 설명한다. 지적 만족감과 투자 효용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강의였고 책이 나왔기에 바로 사서 읽어보았다. 훨씬 정제된 언어와 깔끔한 그림으로 만나니 그의 생각이 더욱 알기 쉽고 명확하게 잡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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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태 이사님을 알게된건 삼프로 TV였습니다. 많은 지식, 친절한 설명, 새로운 관점 모두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투자라는 차가운 세계(제 오해일수도 있습니다.)에 몸담고 계신 분이 이야기하는 인간과 서로간의 사랑에 대한 시각이었습니다. 책의 시작 부분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요. 이 책은 친절함과 상냥함이 느껴지는 글 속에 많은 지식과 고민 삶과 투자, 사람과 투자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줍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하려는 태도는 더 나은 사람이 되게하고, 더 나은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작은 과정과 결심의 시작이 되어줄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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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어 좋았다. 복잡계와 동양의 사상 그리고 정확하게 아는 것 보다는 모호하게 대략적으로 많이 아는 것이 이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동의하게 되었다. 경제의 비중이 높았던 체계는 과학과 정치의 비중이 증가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다시 읽어볼 만 한 책이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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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복잡계가 무엇인지 단순계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그럼에도 평을 남기는 이유는 제목에서 주는 내용만큼 복잡하지만 작가의 투자철할을 담는데 충실했음 지루할 수 있는 내용 중간중간 지문(괄호를)통해 독자들에게 던지는 위트있는 질문들이 아직 투자에 대한 방향이 없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음 서울대 나온 친한 친구가 있으면 술자리에서 얘기할 것 같은 내용처럼 어렵긴 하지만 알아두면 장기적인 투자에 대한 지혜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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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이분 강의듣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을 보고 싶은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스스로 읽은 책이 만권이 넘는다 하셔서... 다독에 의한 사고 확장이 체감된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할때 또는 성공의 원인을 분석할때 운이 나빴다, 운이 좋았다가 아닌 어떤 변수에 대비를 못했다로 해석하시는 것으로 보아서 매번 매우 분석적으로 스스로를 보신다는 생각입니다. 이 책 말고도 하나 더 눈 독 들이는 책이 있는데. 여하든동 가볍게 읽어도 되게 책장 가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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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대는 없어야 만족 하겠네요. 개인적 느낌이고 오종태이사님 강의 다 들었어요. 유료 강의도 들었는데, 기대만큼 실속은 없었고 책도 마찬가지에요. 뭔가 다 있겠지? 하고 기대하다가 끝나요. 너무 거시적이고 예시도 빈약하고 적용하기 어렵고 제가 부족한 탓이겠지만 아쉽습니다. 말을 하다가 마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과거부터 이랬고 지금은 복잡하니까 과거를 답습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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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중... "개똥철학"이네 "여러가지 이론을 짜깁기"했네 등의 이야기들이 있는데... 부분적으로 맞는 이야기 입니다. 이책은 분명 물리학이나 복잡계이론, 금융역사등 저자가 공부하고 실전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총망라한 설명입니다. 워런 버핏은 새로운 투자법인가요? 아니죠. 그의 스승 벤자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 그리고 찰리 멍거 등에게 배운 것들과 버핏의 경험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며 단순히 "여기저기서 베껴왔네."라고 생각하기보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보셔야 합니다. 초반 설명은 분명 여기저기서 끌어온 내용이지만 그건 후반부의 복잡계투자를 설명하기 위한 빌드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2008년 금위위기 이전과 이후의 투자환경과 시장이 달라졌다는 것이죠. 그에 따른 향후 투자시 저자의 경험에 따른 조언이 주된 내용입니다. 누군가는 그게 좋을수도 마음에 안들수도 있겠죠. 단지 저자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