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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별 특징과 나의 체질 알아보기' 파트를 읽으며 그 동안 아리송하고 헷갈렸던 나의 체질이 태양인임을 알게 되었다. 함께 살고 있는 배우자가 왜 그렇게 나와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도 이해가 되었다. 나와 완전 반대인 태음인이었던 거다. 체질별로 강하고 약한 장기, 잘 걸리기 쉬운 질병, 살이 찌는 이유, 다이어트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다이어트를 본인의 체질에 맞게 노력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나는 배출형, 나의 배우자는 비축형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난 안 먹는데 상대방은 엄청 먹는다. 그동안은 달라도 너무 다른 식습관에 의문을 갖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작가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최소 열량인 1,000 ~ 1,200 kcal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칼로리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라며 목표 몸무게 식단, 단계별 운동법, 체질별 추전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처음 2주 정도만 적게 먹고 그 다음부터는 식사량을 늘려 가는 방법이니 성공률이 높은 다이어트 방법이겠다. 식욕을 억제하는 혈자리,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여러 증상에 대한 지압법, 마사지, 스트레칭을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비약'과 같은 책이다. 일회성으로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상비책'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동의보감> 탕액 편에 기록되어 있는 식재료와 약재들을 기반으로 작성된 '차 레시피'는 체질별로 추천하는 다양한 차의 효능과 복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우리의 몸이 좀 더 건강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책에서 소개한 방법대로 나의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나간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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