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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버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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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벌레를 먹은 날이 그랬어.모든 것이 달라졌어.나 뿐 아니라 제이까지도!그땐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야.단, 우리 경우엔 '귀뚜라미 효과'라고 해야겠지!- P.4 프롤로그 중에서 - 동물원에간 핼리와 제이 그리고 스타인반 친구들. 곤충관에서 곤충으로 만든 간식을 먹어보는 시간! 핼리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손을 번쩍 들고 나가 곤충을 먹어보지요. 안 그래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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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처음 벌레를 먹은 날이 그랬어.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나 뿐 아니라 제이까지도!
그땐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야.
단, 우리 경우엔 '귀뚜라미 효과'라고 해야겠지!
- P.4 프롤로그 중에서 -



동물원에간 핼리와 제이 그리고 스타인반 친구들. 곤충관에서 곤충으로 만든 간식을 먹어보는 시간! 핼리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손을 번쩍 들고 나가 곤충을 먹어보지요. 안 그래도 친구들 사이에서 이상하다고 여겨지던 핼리는 그렇게 '버그 걸'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나 핼리는 상관없었어요. 남의 시선 따위에 관심없는 당당한 소녀였거든요. 가족들 또한 핼리의 생각을 존중해 주었죠. 핼리를 비난하기는커녕 관심을 가지고 함께 모여 맛을 보기도 했어요. 함께 자료를 찾고 조사를 하고 벌레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죠. 채식주의자인 핼리는 엔토테리언이 될 수도 있겠다며 잔뜩 들떴답니다.

어릴 적 중국에서 이사 온 제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애매한 존재였어요. 어린 시절친구인 스펜서와도 멀어졌죠. 결국 제이는 '청소년 창업 경진 대회'에서 핼리와 파트너가 됩니다. 벌레로 아이템을 정하려던 핼리에 반대한 제이의 설득으로, 학교용 SNS 앱을 아이템으로 결정했으나, 그만 제이의 실수로 스펜서에게 이 아이템을 도둑맞아요. 둘은 결국 벌레를 아이템으로 정하게 됩니다.

벌레를 이용한 음식을 개발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았어요. 요리법, 이름, 브랜드명 등을 하나하나 결정하며 아이들은 여러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가족들과도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힘을 합쳤죠. 둘은 많은 오해와 이해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피칭 준비 과정도, 시험 판매라는 과정도 결코 순탄치 않았거든요.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피칭 대회 D-DAY!
■핼리와 제이는 이대로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피칭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1위만 진출한다는 지역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을까요?

-

실제 식품회사 '식스푸드'의 두 창립자인 로라 다사로와 로즈 왕의 이야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쓰게 된 책이라는 <그래, 우리는 버그 걸!>. 실제의 주인공들은 하버드 대학 학생들이었지만, 책 속 주인공은 어린 중학생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풋풋한 아이들 특유의 밝은 에너지도 좋았고 어린 만큼 크고 작은 좌충우돌 실패담도 좋았고요. 사춘기 아이들인 만큼 학교 내 친구들 사이의 미묘한 관계와 변화를 다루게 된 면도 참 좋았답니다.

또한, 비단 두 아이의 성장 이야기로만 그치지 않아 더욱 의미 있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지구의 식량 문제와 미래 식량이라 불리는 곤충 단백질의 이야기, 소, 돼지 같은 가축과 관련된 기후 문제의 이야기, 그리고 채식주의자와 이민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는 가정의 분위기 등의 소재가 함께하거든요.

너무 다른 두 소녀가 만나 서로 의견을 맞추고 생각을 모으며 우정을 나누고 성장해가는 이야기와 이런 풍성한 소재들과 만나니 정말 다양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른바 학교의 중심세력, 요즘 아이들 말로 '인싸'가 아닌 두 아이들이 힘을 합쳐 점차 본인들의 영향력을 키워가며 다른 친구들의 편견을 깨고 그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꿔가는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

친구들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가 생기고, 편견을 가지기도 하며, 그만큼 또 우정이 깊게 성장하기도 하는 시기인 청소년기. 이 시기의 아이들이라면 꼭 한 번쯤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사춘기인 저희 집 두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때론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는 다수의 생각을 따른다고 모두 옳은 일은 아니라는 것, 서로 다른 친구끼리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도전하고 실패하는 과정이 꼭 나쁜 것은 아니며 모든 과정이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7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 우리는 버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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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데일 중학교 1학년 '제이'는 중국 이민자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달라 보이는 걸 무척 싫어해, 잘 나가는 그룹속에 어떻게든 끼어 있으려 한다. 하지만 그 그룹의 다른 친구들 눈치 보느라 불편하기만 한다.제이랑 같은 학년 '핼리'는 남들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그나마 유일했던 친구 '자라'가 이사간 후로는 항상 혼자이다. 그런 그녀는 반 전체가 보러 갔던 전시회의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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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데일 중학교 1학년 '제이'는 중국 이민자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달라 보이는 걸 무척 싫어해, 잘 나가는 그룹속에 어떻게든 끼어 있으려 한다. 하지만 그 그룹의 다른 친구들 눈치 보느라 불편하기만 한다.

제이랑 같은 학년 '핼리'는 남들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그나마 유일했던 친구 '자라'가 이사간 후로는 항상 혼자이다. 그런 그녀는 반 전체가 보러 갔던 전시회의 곤충관에서 튀긴 귀뚜라미를 먹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핼리는 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버그 걸'이라는 별명을 얻게된다. 하지만 그녀는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벌레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런 두 사람은 '비지니스 교육과 기업가 정신' 수업 시간에 창업 수업 파트너로 정해진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만큼이나, 하고 싶어 하는 아이디어도 달라 의견을 좁힐 수 없다.

너무 다른 둘이지만, 서로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게 되고, 인정해주면서, 둘은 진정한 친구가 되고, 창업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간다.

스타트 업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진정한 친구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고, 육류 대신 곤충을 먹는 것이 환경에 좋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미국 식품회사 '식스푸드'를 세운 공동 창업자 '로라 다사로'와 '로즈 왕'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책인데, 지금 현재 미국 매장 수천 곳에서 그들이 만든 곤충 단백질 과자가 팔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하고, 그 과자를 먹어보고 싶은 호기심도 생긴다.

그리고, 작가 '헤더'와 '로라', '로즈'의 인터뷰도 실려 있어서 그들이 사업을 하기까지의 과정과, 사업에 필요한 자질과 요건도 알 수 있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래 우리는 버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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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버그걸!의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왠지, 자신감 넘치는 두 아이의 모습부터 눈에 띄었어요. 프롤로그에서,,, '내가 처음 벌레를 먹은 날이 그랬어.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나뿐 아니라 제이까지도! 그땐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야. 단, 우리 경우엔 귀뚜라미 효과라고 해야겠지!' 우리가 알고 있는 나비 효과에서 귀뚜라미 효과를 말하기를... 갑자기 왠 귀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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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는 버그걸!의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왠지, 자신감 넘치는 두 아이의 모습부터 눈에 띄었어요.

프롤로그에서,,,

'내가 처음 벌레를 먹은 날이 그랬어.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나뿐 아니라

제이까지도! 그땐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야. 단, 우리 경우엔

귀뚜라미 효과라고 해야겠지!'

우리가 알고 있는 나비 효과에서 귀뚜라미 효과를 말하기를...

갑자기 왠 귀뚜라미? 라고 말을해서 의아하기도 했어요.


귀뚜라미 효과라고 프롤로그의 내용...

그래 우리는 버그걸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귀뚤귀뚤~~ 어디서 자꾸 귀뚜라미가 나올 것 같고,

귀뚜라미를 잡으러 가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야기의 전개는 핼리와 제이의 두 시점이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더라구요.

그래서 두 아이의 감정을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버그 걸이라고 불려지는 핼리는 실제로 벌레를 입에 넣어서

불려진 별명입니다. 핼리는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아이에요.

그리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중국아이, 제이와의 이야기에요.

둘은 친구가 될 수 없음에도 창업 수업에서 파트너가 됩니다.

친구가 될 수 없지만, 파트너가 되고, 그 속에서 서로의 의견이 충돌되고

삐그덕 거림 속에서 두 아이의 성장이야기를 다룬 스토리에요.

이들의 사업이 성공할 거라고 설득하는 피칭을 준비하면서

핼리와 제이의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모습도 참 보기 좋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처음에는 버그 걸!, 벌레는 먹는다. 라는 주제가 쌩뚱맞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 갑자기 우리집 밀웜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미래식량이 떠올랐고,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의 식량문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구요.

단순한 두 아이의 성장스토리가 아닌, 지구 환경과 식량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서 많은 도움돠 생각을 전해줄 것 같았어요.

그래, 우리는 버그 걸!을 읽고,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에필로그 내용 중, 실제 인물인 로라와 로즈의 인터뷰 내용중에서

로라와 로즈의 대화가 참 인상깊은 내용이 있었어요.

헤러가 기업가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은 뭐라고 생각하나고 물어요.

로라 : 사업을 한다는 건 기꺼이 실수하고 그 실수에서 배우고

변화를 만든다는 뜻이기도 해요.

로즈: 잠깐만요! 중요한 자질이 하나 더 생각났어요. 일을 여러 사람과 함께 잘할 수 있는 능력이요.

파트너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죠.

로라와 저는 각자 다른 기술을 발휘했어요.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법도 배웠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가 잘하는 것,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라는

가르침을 잘 알려주는

<그래, 우리는 버그 걸!>임을 느꼈습니다.

당당한 중학생의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거쳐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박수보내주고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당차고 멋지게 성장하는 날을 꿈꿔보면서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s********7 2021.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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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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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 아빠는 사진작가, 엄마는 예술가이다. 궁금한 것이 있거나 새로 생각난 것은 생각수첩에 적는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간 동물원 안의 곤충관에서 세계적으로 곤충을 먹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곤충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곤충식량에 관심이 생긴다.?? 제이 : 과학자인 부모님과 떨어져 중국에서 할머니와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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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 아빠는 사진작가, 엄마는 예술가이다. 궁금한 것이 있거나 새로 생각난 것은 생각수첩에 적는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학교에서 간 동물원 안의 곤충관에서 세계적으로 곤충을 먹는 사람이 많다는 것과 곤충은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곤충식량에 관심이 생긴다.
?? 제이 : 과학자인 부모님과 떨어져 중국에서 할머니와 살았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모님이 계시는 미국으로 왔다. 반에서 유일한 중국아이이다. 그리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신경쓰는 아이였다.
?? '비즈니스 교육과 기업가 정신' 수업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해서 성장시키는 법을 배우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새로운 것을 꿈꾸고 상품을 만들고, 테스트하고 광고하는 스타트업 화사를 경영하는 기업가가 되는 것이다. 한달 뒤 사업이 성공할 거라고 설득하는 프리젠테이션(피칭)을 하고 우승자는 200달러의 상금과 지역대회에 나가는 기회를 얻는다. 성향이 전혀다른 핼리와 제이는 파트너가 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과정에서부터 삐걱된다. 과연 핼리와 제이는 피칭을 성공했을까?
?? 2006년부터 중국어에 관심이 생겨서 중국을 한참 다닐때 북경에 왕푸징 꼬치거리에서 많은 곤충꼬치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호기심도 생겼지만 먹고 싶지는 않았다. 그저 중국사람들의 음식문화가 신기할 뿐이었다. 그리고 2020년 9월 코로나로 학교를 못가다가 다시 등교를 한 아이들이 귀뚜라미,밀웜, 밀웜쿠키를 받아와서 맛을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바삭하고 맛있어서 밀웜과 쿠키를 추가구매해서 한참을 먹었었다. 환경보호및 미래의 대체식량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 이 책은 하버드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며, 사춘기 소녀들의 좌충우돌 스타트업 과정을 그렸다. 핼리와 제이가 번갈아가면서 서술하는 형식으로 각각의 입장이 되어서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굉장히 몰입도가 좋았다. 두소녀가 처음에는 의견이 달라서 티격태격했지만 공동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경쟁과 배신을 경험하며, 참된 우정을 찾게 되는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핼리와 제이의 부모님의 도움을 얻고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도 너무 흐뭇하고 좋았다.
?? 전세계가 환경파괴로 여러가지 피해를 보면서 보호,보존을 위해 많은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 이 책 또한 식량문제를 우회적으로 드러내고 있어 다시한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책 중간중간 생각수첩의 내용을 보는 재미와 마지막에 책의 실제 주인공인 로라 다사로와 로즈왕의 이야기가 있어서 더 흥미로웠다.
??편견을 깬 두 소녀의 성취에 관한 이야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희망과 용기를 얻게 해주는 책이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o******6 2021.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용감하고 멋진 버그걸^^
"용감하고 멋진 버그걸^^" 내용보기
#엔토테리언 #식량문제해결 #벌레식품 #기후변화대응 #첩스칩스 #식스푸드?? 한번에 벌레 한 마리씩 세상을 구할 수 있다.제목부터 버그걸이 나와서 판타지일까 궁금해하며 단숨에 읽었다.현실적인 아이들 이야기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주인공인 핼리와 제이의 시점으로 번갈아 이야기가 전개되어 두 명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더 좋았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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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테리언 #식량문제해결 #벌레식품 #기후변화대응 #첩스칩스 #식스푸드

?? 한번에 벌레 한 마리씩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제목부터 버그걸이 나와서 판타지일까 궁금해하며 단숨에 읽었다.

현실적인 아이들 이야기라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주인공인 핼리와 제이의 시점으로 번갈아 이야기가 전개되어 두 명에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더 좋았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심상치 않게 시작한다 .

사춘기 아이들의 갈등과 우정이 자연스러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주 내용인 곤충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1장부터 20장까지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 내가 알고싶은 곤충의 대단한 점,고기말고 곤충을 먹자! 등으로 주인공이 메모한 곤충에 대한 것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고,정보도 얻을 수 있다.

창업경진대회를 위해 팀을 이룬 아이들이 벌레로 요리하고 먹으며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고,핼리와 제이가 아이디어를 빼앗겨도 순발력과 노력으로 2위를 하게 되는 장면엔 기특했다.

실제 있는 일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자연스러운 이야기들이라 흥미로웠는데 에필로그 부분에서 실제 있었던 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나와서 깜짝 놀랐다.

책에 귀뚜라미 요리법이 나와서 흥미롭기도 하고 실제로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식스푸드 창업자인 로라가 튀긴 애벌레를 먹고 벌레식량에 대해 조사하고 창업하게 된 것을 보니 책의 맨 앞에 나온 나비효과가 (귀뚜라미효과라고 해얄까) 더 놀랍기만 하다.

단순한 아이들 이야기가 아니라 기후환경과 식량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새로운 정보도 알 수 있는 좋은 독서시간이 되었다.

#찰리북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s*******2 2021.09.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