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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 책이 품절인 때가 있었다. 순간 고민했다. 절판인가? 어쩌지? 그러나 다행히 개정판으로 돌아와줬다 ^^; 이 책은 제목에서 우러나오는 것처럼, 신학 공부를 위해 필요한 101가지 철학 개념을 담고 있다. (이걸 모른다고 신학 공부를 못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그 배경에 담긴 언어적 표현을 탐구하기 위해서 철학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신학의 토대가 되는 개념들이 철학에서 차용해온 것들이 많기에 말이다. 무엇보다 학자들이 최대한 추려서 만들어 놓은 이런 책은 공부의 양을 줄여줄 수 있고, 무엇보다 어느 방향으로 내가 나아가며 앞으로 공부해야 할지를 도와주는 가이드가 되기도 한다. 더 좋은 점은 필요할 때마다(개념이 정확히 무언지 떠오르지 않을 때마다) 찾아서 보며 다시금 반복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 철학도, 신학도 어려운 이들에게 특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런 쩌리같은 사람에게 한줄기 빛이 됨을 믿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