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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쓴 목적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지방에서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한 것이다. (p.20)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진정한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집을 보여주는 책이었어요.
통나무집, 천막집, 친환경 주택과 동굴집, 컨테이너 등등 생각지도 못한 집들이 반겨주더라고요.
저자가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이라 그런지 선명하고도 웅장한 사진들을 통해 각각의 집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게다가 사진들이 정말 큼지막하고 컬러풀해서 사진을 보는 동안 마치 내가 그 집에 잠시 다녀온 기분이라 정말 새로웠어요!
대략 250여 장의 사진이 있는 데 그 중 몇 장만 찍어 아래에 첨부했어요.
이 외에도 수많은 집이 책 속에 가득했어요.
다양한 집을 보면서 이런 환경에서 이런 집에서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기분이었네요.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통해 랜선 집들이하며 대리 만족해서 너무 좋았어요 :)
ps. 나중에 꼭 나만의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도전해보고파요! 아자아자!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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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산다는 것' 사실 자신 없다. 그러나 빽빽한 빌딩속에서 사는 것도 자신없다. 내 생각을 짚어보면 완전한 off grid 보다는 필요할 때 on/off grid할 수 있는 그정도의 공간적 거리감을 선호한다. 좀 간사한 마음이라고 볼 수 있고, 균형을 맞추려는 삶이라고 할 수도 있다.
취미로 레고를 선택하고 집을 많이 만들어 봤다. 만들다보면 미래에 내가 이런 집을 짓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만들게 된다. 출장 중 공항에서 헐값에 팔던 주택건축 책도 사서 보던 때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조금만 지나면 내가 집을 지어야겠다던 나이게 다가서고 있다.
오프 그리드 라이프란 책을 보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미니멀 라이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빗들이 사는 집과 같은 사진을 보면 이쁘다. 실제로 산다면 채광, 습기, 통풍은 괜찮을까? 그런 의문도 생긴다. 무엇보다 창문에 서성거리는 양 떼가 움직이는 그림처럼 신기할 것 같다.
산속의 집은 글쎄? 어려서 캠핑을 자주 다녀본 경험으로 하루 이틀의 여행은 즐거움과 신선함을 준다. 하지만 계속 이런 환경에서 산다는 것은 자신감이 없다. 아직은 문명의 편리함을 끊을 만큼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 대신 이런 형태의 집은 창문보다 문이 아주 멋지다. 외부와 내부의 단절과 개방을 말하고 싶지는 않다. 문이 열리고 펼쳐진 멋진 자연환경 정말 멋있다. 매일 매일 바뀌는 자연의 명작을 감상한다는 것 매력적이다.
얼마전 고향에 갔다가 오프 그리드 라이프처럼 유럽식 주택을 손수 짓고, 조금씩 터를 넓혀서 작은 정원도 만드는 것을 보았다. 아늑한 실내와 달리 이쁘게 만들어 지는 외곽의 정성을 보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다락이 있는 전통적인 유럽가옥도 관심이 많지만, 김병만이 지은 모듈러 하우스가 개인적으로는 좋다. 이 책처럼 소형화되고 절제된 양식도 좋지만 약간 문명의 혜택이란 MSG를 첨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나에겐 집이란 가족이 사는 공간으로 정의되었기 때문이다. 삼각형 모양의 공간은 조금 답답하다. 돔은 시원해보이고 좋은 느낌을 주지만 가구들을 배치하기엔 매우 불편하다. 네모난 덩어리에 아치와 같은 작은 곡선으로 사치를 더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대신 위의 사진과 같은 풍광, 나무의 따뜻한 느낌, 무엇인가 튼튼해 보이는 재질의 조화가 있으면 한다. 러시아의 집을 보면 외관은 형편없다. 내부는 아주 잘 된 곳이 많다. 모듈러를 이런 느낌과 태양열 또는 이중단열로 패시브하게 지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갖고 살아왔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 집에 위치하는 장소와 공간 또한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담게 된다.
하루의 30%는 잠을 잔다. 하루의 30% 이상을 머무는 곳이 안락함, 평온함, 가족들의 행복을 담는 공간이 된다면 오프 그리드의 싱글 또는 트윈의 삶보다는 조금 더 욕심을 부려봐야겠다. 조선시대처럼 자연을 품은 정원은 손이 많이 가서 어렵구요. ㅎㅎ
#오프그리드라이프 #미니멀 #주택 #자연 #독서 #khori
Yes24 리뷰어 클럽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쫌 부럽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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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양한 장소에서 이런저런 워크샵을 참석하며 생긴 버릇 중 하나가 참가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는 다른 공간을 상상해보는 것이었다. 꿈 투사 워크샵에 한창 빠져 있을 때는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솔직한 내면의 나눔을 할 수 있는 오붓한 공간들을, 티베탄 펄싱에 열심이던 시절엔 우리의 눈동자를 닮은 공간을 종이에 그려가며 이런 건물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보곤 했었다. 그러다 코로나로 집콕을 하던 작년엔 창밖으로 보이는 회색에 질려 초록색 자연을 접하기 쉬운 고향에 가면 어떤 집을 마련해볼까로 바뀌었다. 집 소개 프로그램도 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다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여러 집을 접하다보니 자신의 개성과 삶에서 원하는 바가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곳이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한데 미처 깊게 생각을 못했던 점이었다. 그중에서도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해 생활하는 방식인 오프 그리드를 처음 접했을 때는 저절로 “아!” 하는 감탄사가 새어나오기도 했지만, 내가 직접 살기에는 부담감이 있고, 한 일주일쯤은 경험해보면 어떨까 싶었다.
캠핑카와 픽업트럭으로 3년 간의 미국 서부, 멕시코, 캐나다 횡단 여행을 하고, 시골 나무 위의 집에서 5년을 살기도 했던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에서 깨달은 점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주거비용은 상승하며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한 영향력이 줄어드는 사회적 변화 등을 고려하고는, “우리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핵심은 ‘집’이라 결론짓고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지방에서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따라서 여기 나오는 집들은 천천히, “집주인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동의 결과”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을 가진다고 한다. 황토집을 직접 지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그건 내 상상에서나 가능하다 싶었는데, 책에서 여러 집들을 접하다보니 불가능하기만 일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끊임없는 노등에 대한 의지가 없어 일단은 접어두기로 했다.
큼직하고 풍부한 사진들을 통해 접한 개성 넘치는 집들은 일단 대리 만족이라는 행복과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상상을 발전시켜보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주었다.
목차를 살펴보면 크게 9개의 챕터에서 다음과 같이 나누어 집들을 소개하고 있다: 통나무집, 천막집, 친환경 주택과 동굴집, 컨테이너 생활, 나무집, 작은 집, 배 위의 집, 자동차 생활.
통나무집에서
책의 사진들 중에는 직접 집을 짓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있는데, “오프 그리드 라이프에서 필요한 것은 생각의 자유로움, 그리고 직접 해보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그러한 삶의 장점과 어려운 점을 모두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책의 서문에서“오프 그리드 라이프 대가” 로이드 칸의 글들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내 고향도 "땅의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아파트가 엄청나게 들어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아파트에서의 편리한 생활을 쉽게 포기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끝도 없이 올라가는 집값을 떠올리고, 또 자신의 삶의 터전을 개성 넘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나며, 다시금 내가 살 집에 대해, 어쩌면 내 삶의 후반을 정리할 집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눈을 시원하게 하고, 머리에 신선한 생각을 불어넣기에 참 좋은 책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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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씨와 소지섭씨가 전기도 수도도 들어오지 않는 방송 전에는 무척 기대되고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데 바퀴달린 집이란 프로그램은 대박난 것을 보니 나만 해도 세컨하우스니 농막이니 하며 늘 오프그리드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인간에게 필요한 주거공간은 얼마만큼일까? 단 집밖으로 공간의 영역이 확장되어야 한다.
또 인간이 사는데 필요한 상하수도, 냉난방 등을 어느정도 양보한다면 선택의 폭이 확실히 넓어질 것이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떄는 표지가 나무위에 지은 오두막이었기에 그런 집의 형태만 생각을 하고 읽게 되었다. 하지만 천막집(몽골사람들처럼)도 있고 동굴집, 컨테이너집, 나무집(표지사진), 작은집(타이니 하우스), 보트하우스, 캠핑카 등 다양한 주거형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 너무나 힐링되는 책이라서 사실 집에 가지고 있다가 여행가고 싶을 때 사진만 봐도 너무 좋겠다.
우리가 주거에 들이는 정말 많은 고정비용을 생각해 볼 때 이게 정답인가 싶다가도 책에 오프그리드 집에 사는 사람들이 다 나처럼 초중생 아이를 키우고 꼬박꼬박 출근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나의 포지션이 계속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아이들은 금방 다 클테고, 직장도 어느 순간이 되면 나가야 될 테니까.... 오프그리드 삶 , 조금 불편한 삶에도 열린 마음을 가진다면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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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우리 일상에서도 차박, 캠핑, 캠핑카, 글램핑 등의 단어를 흔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답답하고 꽉 막힌 도시를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삶의 숨을 좀 돌리고 싶을 때,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한데 어울려 먹고 마시고 떠들며 긴긴밤을 지새우고 싶을 때, 누구나 그럴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런 삶을 선재적으로 살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럴러면 떠나야 한다. 물론 떠나는데는 결단도, 용기도, 그리고 무엇보다 장비와 돈도 필요하다. 그래도 그러고 싶으면 떠나야 한다. 떠나면 길 위에서 다양한 이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은 또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들로 함께 어우러진다. 혼자 눕기 조금은 부끄러운 파란 잔디에 같이 누워 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작가도 그런 과정을 거쳤고 '어딘가'에 정착하며 '오프 그리드 라이프'가 시작된다.
이 책에서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웠다. 무언가를 만들때는 기본과 단순함을 먼저 떠올려야 한다. 집 역시 예외는 아니기에 기본 형태를 생각해야 한다. 마치 파티션과 같다. 집의 직선 구조에 맞는 것들을 그 안에 넣어야 한다. 그리고 실용적인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이 편해야 한다. 기념비 적인 건축물이 아닌 살기 편한 집을 지어야 한다. 이 책에는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소개된다.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공동체인 새먼 크리크 팜과 태평양 북서부의 통나무집들, 로키 산맥 아래 12평의 작은 공간에 지은 천막집, 산타크루즈 산맥의 재생집들, 뉴욕 허드슨강 변 컨테이너 하우스, 워싱턴 산맥 아래에 집단 거주하는 트리 하우스, 강 위의 휴양지이자 대피소인 선상의 집, 트레일러 하우스, 캠핑카 등 주거 가능한 대부분의 공간이 소개된다. 특별히 캠핑카의 전설로 통하는 폭스바겐 바나곤 싱크로는 비록 오랜 연식(1987)이긴 하나 탐나는 차종이다. 작은 차체에 비해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고 오프로드에 강한 4륜구동이다. 물론 지금은 차량에 비해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드는 단점을 가지지만 한번 정도는 타보고 싶은 차이기도 하다. 지금 저자가 타고 있는 닷지 스프린터 118 역시 눈여겨 보는 차이기도 하다. 내가 눈여겨 보는 기종의 차량을 이미 가지고 있는 저자가 부럽기도 하고 일종의 동질감도 느낀다. 차박 여행은 자유에 대한 신선함을 제공한다. 자유가 무엇인지 온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한 장소에서 잠을 깬 후, 집을 가지고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여행은 편견과 좁은 마음을 벗어 나게 해 준다'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생각난다.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타율적으로 삶이 아닌 자신이 주체가 된 자율적 삶을 의미한다. 세상 밖에는 또 다른 삶이 존재한다. 그 삶을 누리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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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은 전원주택이나 자연을 벗삼아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아파트같이 형태가 비슷한 레파토리에서 벗어나 도심을 떠나 자연인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 상상만해도 행복하다. 우선 이 책의 제목은 오프 그리드 라이프인데, 오프 그리드 라이프란 오프 그리드 라이프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현대문명의 설비를 이용하지 않고 자급자족하는 생활방식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일종의 슬로 라이프인 셈이다. 나만의 속도에 맞춰 살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포스터 헌팅턴 선생님인데 사진작가 겸 영화제작자다. 2년간 밴을 타면서 생활을 하고, 보헤미안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계신다. 지금은 트리 하우스에서 살고 있다. 산장에서 사는 주인장이다. 전 세계 곳곳 오프 그리드 라이프의 스타일로 사는 분들과 그들만의 스타일의 250장 사진이 담겨있다. 진짜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미 졌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총 8개의 주제로 구분되며, 형태에 따라 어떤 집인지 제 각각 사진으로 소개를 해준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산맥에 친환경 재생주택을 짓고산다. 듣고 보기만해도 가슴이 벅찰 것 같다. 오로지 나 자신의 행복과 건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비록 화려하고 멋들린 건물과는 거리가 멀지만... 자연과 함께 어울려 물아일체의 삶과 행복, 그리고 아늑함을 부족함없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보기 좋았다. 나도 이 다음에 나이를 먹고 은퇴를 하게 된다면, 이런 삶을 살아볼 것을 진지하게 검토해보고 싶다. 물론 포기해야할 것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연을 뛰어넘는 그 어떤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모처럼 내가 대리만족을 한 기분이었다. 보편적인 우리의 삶과는 동떨어져 있어서 익숙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책을보면 느낌이 확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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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벗어난 삶 [오프 그리드 라이프]
전세계의 사람들이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는 요즘 책에서 소개하는 250여 컷의 멋진 사진들은 대리만족을 하기에 충분하다 세계 곳곳에서 오프 그리드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함께 할 용기가 생기는 설레임의 책이랄까.
나무위의 집, 컨테이너 하우스 천막집 보트하우스 트레일러 밴 ... 자연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힐링하며 잠시 여유를 가지기 충분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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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강 골짜기에 있는 나의 나무집을 찾는 사람들은 미국 북서부지방의 혹독한 겨울추위를 잊게하는 난방시설에 놀라고 만족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에 오순도순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130쪽)" 나는 포스터 헌팅턴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리스컴>에서 출간하신 이책?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동시에 넘넘 부러웠다. 와~ 나의 버킷 리스트중의 하나가 나무집에서 사는 것인데 저자께서 지으시고 거주중이신 나무집을 보니 나도 이런 나무집에서 속히 살고싶어졌다~^^* 아침 새소리에 눈뜨고 맑은 숲속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고 책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 비틀즈, 사이먼 앤 가펑클, 모차르트, 베토벤, 김광석, 임지훈, 나훈아, 이선희, 부활 등의 음악을 들으며 고요히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나무집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 이책속의 나무집을 보고 언젠가 나무집에서 하룻밤 꼭자보고싶은 마음이 강렬해졌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포스터 헌팅턴님께서는?워싱턴주출신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2011년 캠핑카로 북미여행을 떠나 3년간 약 20만km를 운전하면서 서핑과 캠핑을 계속했다. 그후 차박여행서를 직접 출판하였고 현재 컬럼비아강 골짜기에 나무집을 짓고 살면서 단편영화와 사진 프로젝트 작업을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통나무집, 천막집, 친환경주택과 동굴집, 컨테이너 생활, 나무집, 작은 집, 배위의 집, 자동차생활 등 총 8개의 챕터 240쪽에 걸쳐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에 독특한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들도 곁들여 컬러풀하게 또 아름답게 그려주고있어 아주 잘읽었다. 나는 자연을 무척 사랑하기에 이책에서 소개된 통나무집, 나무집이 더욱 확와닿았고 앞으로 틈틈이 가서 지내보는 기회도 갖어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다. 그리하여 포스터 헌팅턴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리스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자연속의 집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이책을 저술하신 목적을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내가 이책을 쓴 목적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지방에서 삶의 터전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위한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구조물을 세우고 천막이나 컨테이너를 활용해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다. 당신 손에 흙을 묻히고 땀을 흘리는 노동의 즐거움을 느낄 시간이다. 텃밭을 꾸미고 정원을 가꾸고 친구들을 초대해 추억을 만들어보자. (20쪽)" #오프그리드라이프 #포스터헌팅턴 #리스컴 #천세식 #자급자족생활 #슬로라이프 #탈도시 #집 #문화충전 #오프그리드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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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책은 오프 그리드 라이프였다. 일단 책 표지부터가 기분을 정화시켜 주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자연 속 간이 주택으로 도시의 답답함에서 벗어난 삶이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오프 그리드는 외부에서 에너지를 제공받지 않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전기를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생활방식이라고 한다. 이런 오프 그리드 방식이 익숙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도시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더더욱 그러하다.
책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오프 그리드의 삶을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집에 대해 여러 사진을 통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하고 있다. 이런 집이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물론 해당 집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첨부되어 있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 집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특히 여러 집들이 쉽게 만들어 진 집이 아닌 실제 집주인의 정성과 많은 노력이 들여져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여유가 된다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 싶었다. 정말 책 속에 나오는 실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사진을 통해 이 오프 그리드 라이프에 동화되는 느낌도 들었다.
지금은 실행이 힘들겠지만 나중에 꼭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실천해보고 싶다. 자연과 가까이 지면서 환경오염 상태를 최소로 하면서 보다 건강한 삶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직접 실천하며 사는 사람들도 어찌 보면 대단하다라고 생각한다.
[이 도서는 문화충전200%의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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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grid'라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전기나 가스, 수도 등의 공공설비를 사용하지 않는’,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은’, ‘독립된, 독립형의’ 등의 의미가 나온다. grid는 격자무늬, 격자판, 기준망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어떤 고정되거나 짜여진 틀의 개념을 갖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을 잘 반영하는 단어다. 여기에 멀리 벗어난다는 의미를 가진 off를 앞에, 삶을 뜻하는 life를 뒤에 더해주니 이것은 곧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삶, 다시 말해 ‘자급자족하는 자기주도적인 삶’을 의미하는 것이 된다.
저자는 현재 우리의 삶에서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남아 있지 않은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주거 공간의 선택권을 아직은 행사할 수 있음을 말한다. 이미 정해진 도시 중심의 주거 문화의 삶 속에서 진정한 삶의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없음을 일찍이 간파한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재능과 용기를 살려 조금은 불편하지만 많은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는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저자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이 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서 하나의 선택권이 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 여행채널을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주거 문화에 대해서는 고정관념을 주입받고 성장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프 그리드 라이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생각의 자유로움’, 그리고 ‘직접 해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의 핵심이 ‘집’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하는 물음과 그 답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선택하지 않은 자질구레한 삶의 문제들로부터 벗어나 우리 스스로 선택한 삶의 경로에서 만나는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주체로 거듭나는 것’, 어떤 시스템이나 타인에게 너무 의존하는 삶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그리고 그런 자유로운 주체들간의 협력과 존중으로 이루어지는 연결된 삶, 혹은 공동체적 삶을 저자는 꿈꾸고 있는 것이다.
자율적인 삶을 살 것이냐 틀에 맞춘 삶을 살 것이냐, 무엇이 정답이라고 딱 정해진 건 아니다. 문제는 그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우리는 주로 이미 치우쳐 있는 삶의 문화에 둘러싸여 태어나고 죽는다. 그래서 저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더 튀어 보이는 것이고 어떤 대안적인 삶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세상의 불균형을 다시 한 번 체험하게 된다.
이 책은 독특한 집들과 주거 형태를 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통나무집이나 친환경주택, 동굴집, 나무집, 작은 집, 자동차 생활 등은 이전에도 제법 본 기억이 있지만, 천막집이나 배 위의 집 같은 경우는 신선한 느낌이었다. 이중 가장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환경에서 시도해볼 법한 방식은 ‘컨테이너 하우스’인 것 같다. 이미 ‘극한직업’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주거 형태를 도시외곽에서 갖추고 있는 것을 보았다.
신간 『오프 그리드 라이프』를 통해 나와는 다른 사고방식과 주거방식으로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우선 눈이 즐거울 것이고 생각이 유연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며 내 삶이 답답하게 생각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왜 특별하게 느껴지는지 돌아보자. 그리고 오롯이 내가 주도하는 나만의 삶을 내 인생에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자. 살기가 팍팍하고 앞은 여전히 막혀 있는 것 같지만, 그런 색다른 고민과 생각 속에서 답답함을 해결하고 삶을 풍성하게 해줄 단서가 발견될지도 모르니 말이다.
* 네이버 「문화충전200%」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오프그리드라이프, #포스터헌팅턴, #천세익, #리스컴, #자급자족, #탈도시, #집, #문화충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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