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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문학-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아트인문학 시리즈를 읽으며 도시와 연결짓고, 미술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에 대해 알게 되어 기뻤다. 도시와 연결된 책은 유럽 여행을 한다면 훌륭한 예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기에 멋진 선택이 될 것이고, 모더니즘 시기까지의 미술사를 생각하면 <아트인문학-미술사 결정적 순간에서 창조의 비밀을 배우다>에서 머리를 탁치며 필자의 혜안에 동의하게 되리라. 다를 네 권의 책과 달리 이번 책은 모더니즘 이후 현대미술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추상 작품 앞에 서면 왠지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난 왜 이 작품이 잘 이해되지 않는 거지......?', 다양한 현대 예술을 시연하는 장면에서 난해한 그들의 제작의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며 예술을 보는 눈이 낮은 나를 탓한 적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며 구상에 익숙해진 자신은 '틀'안에서 예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현대 예술을 보는 눈을 떴다. 물론 완벽하게 뜬 건 아니다. 최소한 뜨려는 시도를 시작한 것이다. 예술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게 되어 너무나 기뻤다. 이 책을 읽으면, 모더니즘 이후 예술을 바라보는 눈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틀에 갇혀 있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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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르고 태어나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다 이유도 없이 죽는다"라는 말을 들어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삶은 어디서 와서,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라는 궁금증에서 지금도 모든 학술적, 예술적 경주마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신처럼 안타까운 일생을 헌신한다. 마치 주정뱅이 같은 그들의 족적을 이어 길이라 가르키며, 길든 삶을 사랑하는 스스로 풍요로운 사회 곳곳에 그들의 비석이 서있다. 저자는 이런 기념비를 추적하면에서 현대미술의 장인들이 창작과정에서 발견한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도 예술처럼 살기를 바란다. 왜? 모든 창조력은 결국 나다움을 발현하려는 자기회귀가 부르는 불멸의 힘이다. 우리는 이 빛을 서로에게 비추면서 의미있는 존재감을 느끼는, 이 가련한 사회적, 존재적 자각은 우리의 삶과 죽음을 오히려 공동선(신?)으로 이끄는 위대한 드라마였다. 이 순간 당신이 원하는 선택을 부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왜 , 당신은 스스로 그런 두려움을 갖게 되었을까? 안락사를 기다리는가? 예술의 도전과 그 성취감이 일상의 북소리가 되는 당신이 되기를, 당장 만나자 그들처럼 통쾌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