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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맨 뒷장을 보시면 사진보다 예쁘고 정교한 과일그림이 가득합니다.
"책의 맨 뒷장을 보시면 사진보다 예쁘고 정교한 과일그림이 가득합니다." 내용보기
'과일나라 도깨비'에 나오는 과일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것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적인것에 관해 꾸준히 책을 만들어온 '보리'출판사의 특징이 잘 보이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유아용답게 문장길이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엄마가 보기에는 다소 '보리'출판사의 다른 책들보다 그림이 좀 떨어져 보이는 면이 있었습니다. '보리
"책의 맨 뒷장을 보시면 사진보다 예쁘고 정교한 과일그림이 가득합니다." 내용보기
'과일나라 도깨비'에 나오는 과일은 우리나라에서 나는 과일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것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적인것에 관해 꾸준히 책을 만들어온 '보리'출판사의 특징이 잘 보이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유아용답게 문장길이도 적당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엄마가 보기에는 다소 '보리'출판사의 다른 책들보다 그림이 좀 떨어져 보이는 면이 있었습니다. '보리'출판사는 한국적인 글과 주제 뿐만 아니라 그림에도 무척 신경을 많이 쓰는 출판사라서 매우 신뢰해왔던 터였습니다. 펜같이 얇은 선으로 그려진 후에 옅게 색칠을 했는데 한국화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이들 그림같아서 처음에는 제가 이 책은 그림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오히려 이 그림을 무슨 만화보듯이 재미있어 하더군요. 아마 저희들 솜씨랑 더 가까워서 친근감을 느끼기도 하고 쫓고 쫓끼는 이야기으 긴박감과 어우러지는 느낌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나중에 드는 생각이 역시 아이들눈과 어른 눈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엄마눈에는 좀 시원찮아보여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따로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나무하러간 오누이가 도깨비를 만나면서 우리나라의 과일들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착한 오빠가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벌레가 많은 나무의 벌레도 잡아주고 시든 나무에게는 물도 길어주고 했는데 그사이 도깨비가 여동생을 잡아갔습니다. 여동생을 찾아 도망가는데 오빠가 도와주었던 나무들이 도깨비를 혼내주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스럽게 각 과일나무들과 덩쿨등 자라나는 모습등을 알려주는데 저희 아이는 도깨비가 밤송이에 맞는다던가 배에 머리를 찧는다던가 하면 그렇게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책의 맨 뒷장에는 정말 놀라운 그림이 있는데 과일들에 관한 세밀화입니다. 사진보다도 더 정교하고 좋습니다. 책 본문의 그림은 좀 그렇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이 과일그림들을 보면 반할 정도입니다. 보리출판사에서 만든 '세밀화로 그린 보리아기그림책'이라는 책에 실린 그림들이 이 속에 있습니다. 저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아기그림책'을 처음 구입하고 보리출판사를 알게 되었고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지금껏 보리사의 책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책은 맨 뒷 부분을 보시면 아마도 마음에 꼭 드실겁니다.

[인상깊은구절]
'쿵.' 도깨비는 복숭아나무를 들이받았어요. '와르르르.' 복숭아가 쏟아져 내렸어요. 복숭아털이 도개비 눈에 들어갔어요. "아유, 따가워." 도깨비는 눈을 벅벅 문질렀어요.
q********1 2001.04.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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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오누이가 살았던 산골에서 그들은 사과와 복숭아 나무를 만나고 그들을 괴롭히는 벌레들을 잡아 준다. 사과와 복숭아는 그들에게 자기를 드리고 있다. 배나무는 목이 말라 시들었고, 감나무는 칡덩굴 때문이 힘이 들었다. 그런데 오빠가 이렇게 과일나무를 도와주고 있을 때 도깨비가
"나는 과일을 정말 좋아한다." 내용보기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의외로 과일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오누이가 살았던 산골에서 그들은 사과와 복숭아 나무를 만나고 그들을 괴롭히는 벌레들을 잡아 준다. 사과와 복숭아는 그들에게 자기를 드리고 있다. 배나무는 목이 말라 시들었고, 감나무는 칡덩굴 때문이 힘이 들었다. 그런데 오빠가 이렇게 과일나무를 도와주고 있을 때 도깨비가 여동생을 안고 사라졌다.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당연히 과일나무들이 오누이를 도와주었다. 오누이 이야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과일을 말하고 과일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 좋겠다. 이 좋은 과일도 이제 WTO의 거센 파도에 밀려 우리 농민들을 죽이고 있다. 정말 싫다.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
k****e 2005.1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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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의 도움으로 도깨비를 물리친 오빠와 누이..
"결초보은의 도움으로 도깨비를 물리친 오빠와 누이.." 내용보기
산에 나무하러 간 오누이.. 오빠는 이 나무 저나무에 잔뜩 긴 벌레도 잡아 주고 물을 주는 등 나무를 자상하게 돌보아 준다. 그런데 기다리고 있어야 할 누이가 도깨비에게 잡혀가 버렸다. 결국 아까 돌보아 주었던 나무들의 도움을 받아 도깨비를 산 아래로 떨어 뜨린 후에 동생을 구하는 이야기.인과응보라고 하긴 그렇고 결초보은이라는 사자성어가 딱 맞는 내용이다. 땅에 후두둑
"결초보은의 도움으로 도깨비를 물리친 오빠와 누이.." 내용보기
산에 나무하러 간 오누이.. 오빠는 이 나무 저나무에 잔뜩 긴 벌레도 잡아 주고 물을 주는 등 나무를 자상하게 돌보아 준다. 그런데 기다리고 있어야 할 누이가 도깨비에게 잡혀가 버렸다. 결국 아까 돌보아 주었던 나무들의 도움을 받아 도깨비를 산 아래로 떨어 뜨린 후에 동생을 구하는 이야기.인과응보라고 하긴 그렇고 결초보은이라는 사자성어가 딱 맞는 내용이다. 땅에 후두둑 떨어진 밤송이를 밟아 발에 밤송이 가시가 잔뜩 박힌 도깨비. 그 뒤에 대추나무에 목이 걸린 도깨비의 눈이 중앙으로 모이는 표정은 정말 가관이다. 거기다 배나무와 사과나무에서 떨어진 열매에 머리에 혹이 몇 십여 개쯤 났을텐데 따가운 복숭아 털이 눈에까지 들어가 버렸으니... 이쯤되면 도깨비가 불쌍해 질 판이다. 결국 포도 덩굴에 걸려 산 아래로 떨어져 버린 가엾은 도깨비. 하찮은 미물(여기서는 나무)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자상하게 돌보아 주면 나중에 그 은혜에 보답을 받게 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아이는 일단 도깨비가 나오는 책을 좋아하다 보니 이 책도 자주 보는 편이다. 우스꽝스럽고 해학이 넘치는 우리 나라 토종 도깨비라기 보다는 일본 도깨비의 무서운 이미지를 물려 받은 식인 도깨비인 것이 조금 아쉽다. 그렇더라도 여기저기 얻어터지는 도깨비를 보고 있으려니 웃음이 나온다. 우스개 소리지만 예전에도 소년소녀 가장이 많았나 보다. 이 책의 주인공들도 부모님이 안 계시고 오누이만 살고 있다고 되어 있으니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게 섰거라." 도깨비가 소리를 지르면서 쫓아갔어요. '후두둑' 밤나무에서 밤송이들이 떨어졌어요. "아이쿠!" 도깨비 발에 가시가 잔뜩 박혔어요. "아야, 아야." 도깨비는 겅중겅중 뛰었어요. "잡기만 해 봐라 둘 다 잡아먹을 테다." 도깨비는 씩씩거리면서 쫓아왔어요. "아이쿠!" 그만 대추나무 가지에 목이 걸렸어요. 도깨비는 뒤로 벌렁 자빠졌어요.
r******3 2001.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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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도와주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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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과일 종류를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흔히 먹는 과일이예요. 특히 아이는 과일 킬러랍니다. 밥은 안 먹어도 모든 종류의 과일들을 잘 먹는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포도나무가 나와요. 각 과일이 나무에 달려있는 그림이 나오면 재현이는 손으로 막 먹는 시늉을 해요. 이 책에서 오빠가 누이를 생각하는 지극한 마
"서로 도와주는 인정" 내용보기
여러 가지 과일 종류를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이 흔히 먹는 과일이예요. 특히 아이는 과일 킬러랍니다. 밥은 안 먹어도 모든 종류의 과일들을 잘 먹는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배나무, 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포도나무가 나와요. 각 과일이 나무에 달려있는 그림이 나오면 재현이는 손으로 막 먹는 시늉을 해요. 이 책에서 오빠가 누이를 생각하는 지극한 마음을 엿볼 수 있어요. 또 오빠가 나무하러 갔다가 과일나무들에 온갖 벌레가 끼어있는 것을 다 잡아주고 물도 떠다주고 바윗돌, 칡넝쿨도 치워줍니다. 이에 과일나무들이 보답하여 도깨비가 이 남매들을 잡아먹으려고 쫓아올 때 밤가시, 나무가지, 과일열매들을 떨어뜨리면서 도망가도록 도와줍니다. 은혜를 갚은 거지요. 도깨비가 당할 때는 통쾌합니다. 남을 도와주면 또 도움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요. 아이에게 세상은 함께 나누는, 서로 도와 주는 삶이라는 것을 간단하게나마 알려줌이 어떨까요?
YES마니아 : 골드 l***s 2000.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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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 대한 이야기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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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상하게도 엄마눈에는 그저 그렇게 보이는 달팽이과학동화을 아이들은 열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삽화도 별다른 특징없이 평범하고 내용도 너무 주제에 끼워맞춘 흔적이 있어서 별로입니다. 하지만 짧막한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인 도깨비라던지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여서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좋지요. 이 책은 달팽이과학동화중에서 과
"과일에 대한 이야기 한편" 내용보기
엄마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이지만 이상하게도 엄마눈에는 그저 그렇게 보이는 달팽이과학동화을 아이들은 열광적으로 좋아합니다. 삽화도 별다른 특징없이 평범하고 내용도 너무 주제에 끼워맞춘 흔적이 있어서 별로입니다. 하지만 짧막한 이야기속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인 도깨비라던지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여서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좋지요. 이 책은 달팽이과학동화중에서 과일을 주제로 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과, 배, 포도, 감, 밤, 대추 등등 과일들이 나오고 각각의 나무들도 나오지만 세밀화 그림책이 아니라서 나무 특징을 알려주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마음씨 착한 오빠가 과일나무들에서 벌레를 잡고, 물도 주는 착한 일을 하여서 나무들이 그 보답으로 도깨비를 혼내준다는 내용입니다. 요즘 책들에서는 도깨비도 재미있으면서도 무시무시하게 그렸는데 이 책에 나오는 도깨비는 웃음을 자아낼 정도로 소박하게 그려졌습니다. 제일 끝장에는 아이와 함께 이 책에서 나온 과일들의 특징을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도록 정리도 되어 있습니다. 엄마 시각에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책을 고르신다면 괜찮은 그림책입니다.
j******1 2003.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