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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의 제목은 <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줘>입니다.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왔구요, 김청엽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단짝.. 이 얼마나 정겨운 단어인가요. "서로 뜻이 맞거나 매우 친하여 늘 함께 어울리는 사이"를 단짝이라고 한다고 사전에 나와있네요. 어릴 적에는 단짝 친구가 너무 소중했는데.. 어느덧 "단짠"으로 위로받는 나이가 되었다니;;;;;하하하하;;;;;; 세월이 야속해..... 함께 읽어볼까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나나 라는 소녀입니다. 전학왔을 때 따듯하게 먼저 손 내밀어준 지유와 단짝 친구예요. 하지만 어느 날, 지유를 독차지하고 싶은 나나의 바램과는 달리 지유는 다른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나나를 혼자 가라고 하고.. 속상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나나는 수상한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요상한 깨진 거울을 받게 되고.. 거울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네가지 조건을 알게되지요.
자, 나나는 드디어 거울에게 묻게 됩니다.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가 아니고...ㅎㅎ "거울아, 미래의 내 단짝은 누구니?" 과연 나나는 어떤 답을 듣게 될까요~~~ 거울이 살짝살짝 밀당하듯 보여주는ㅎㅎ 힌트를 통해서 단짝을 찾으려는 나나의 고군분투기. 너무 사랑스럽게 그리고 재미있게 그려졌네요. 예전에는 온통 지유에게만 신경을 썼는데.. 이제는 "유통기한 없는 평생의 단짝을 꼭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반 친구들 한명한명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한 나나. 그러면서 자연스레 알게됩니다. 단짝처럼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단짝은 꼭 한 명만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도 될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심지어는 언제든 바뀔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좋은 친구, 단짝 친구 만드는 비법이 궁금한 초등 1~4학년 어린이 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한 친구관계 맺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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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의 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 줘 입니다^^ 푸른숲 작은 나무 시리즈 23번째 이야기로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김청엽 글, 조윤주 그림으로 약 130페이지의 볼륨과 큰 글자 크기로 부담이 없답니다^^
이 책은 단짝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미래의 단짝 친구를 찾기 위해.. 밤 12시에 혼자 있는 화장실에서 똥을 통해 주문을 건 후 거울로 그 힌트를 볼 수 있다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재밌는 동화였어요~! 저학년 아이들이 딱 좋아할 똥! ㅎㅎㅎ 백설공주에 나왔던 '거울아 거울아~'의 거울처럼.. 내 단짝을 보기 위해선 똥을 꼭 눠야 한다는 이야기에 1학년인 저희 아이는 웃음이 빵~ 터져 버렸답니다. ^_^* 12시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꼭 참아야 하는거냐며 현실적인 고민을 심각하게 하기도 했지요^^
남자아이들은 발달 특성상 단짝에 대한 개념이 약한데 여자 아이들은 단짝 친구, 둘이서만 제일 친하다는 개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누가 제일 친한지, 서로를 제일 친하게 생각하는지. 하교 후 노는 단짝, 쉬는 시간에 노는 단짝, 둘이 아닌 셋이서 노는 아이는 없다는 둥 친구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여러 혼란을 겪은 적이 있거든요~! 이런 아이들이 읽으면 친구의 의미나 단둘만 친한 것 보다 여러 친구를 사귀고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해줬었답니다~!
이 책은 나나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전학 온 이후 나나와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지유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와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지요. 단짝은 오직 한 명이어야 한다는 내 생각과는 다른 지유의 모습에 상처를 받는 나나의 모습을 보며 친구 관계를 확장하는 법을 배워야 할 저학년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아파트에서 만나게 된 괴짜 도인^^ 할머니에게 깨진 거울을 받게 되고 그 거울을 통해 미래의 단짝 친구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되지요. 빨간 점이 있는 모습, 귀 뒤의 사마귀, 반창고를 붙인 모습을 힌트로 얻게 되고 각 힌트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고 함께 놀이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단짝 찾기를 하게 됩니다~^^
과연 나나는 이러한 단서들을 통해 단짝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나나와 친구들의 사이는 어떤 일들이 펼쳐 질까요?^^
전체적인 이야기의 짜임이 너무 재밌었고, 단짝 친구의 의미와 여러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 과정, 단 둘이 노는 것과 여럿이서 노는게 어떻게 다른 기분이 드는지에 대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는 책이었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위트있는 요소들이 많아서 엄마가 함께 읽어도 재미가 있었어요. 또 현재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저희 아이와 친구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푸른숲주니어의 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 줘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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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줘
지은이 김청엽 그린이 조윤주 펴낸곳 ㈜도서출판 푸른숲 펴낸날 2021년 8월 31일
어디선가 누군가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본 경험이 있나요? 칭찬이라면 기분이 좋을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두 말 할 필요 없이 기분이 그리 썩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 나나는 “누가 너의 단짝이니?”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지유”라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지유를 절친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화장실에 갔다 듣게 된 지유와 선예의 대화에서 약간 힘이 빠지고 맙니다. 좀더 시간이 흐르고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사람 맘이 다 내 맘 같지 않다는 걸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아직 초등학생인 나나가 나와 상대의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흔쾌히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MBC창착동화대상 단편 부문에 당선된 이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청엽 작가는 ‘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줘’를 통해 나의 단짝은 누구인지, 진정한 친구를 찾아가는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좋은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배우고 성장하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같은 반 지유만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정도로 지유를 단짝이라고 생각하는 나나에게 닥친 마음의 시련은 소중한 친구인 지유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나는 단짝이 아닐 것이란 불안으로 인해 확인받고자 하는 절박한 심정이 되어갑니다. 그때 나나의 눈에 비친 거울에게 묻습니다.
“거울아, 지유 단짝은 누구니? 나 맞지, 오나나지?”
백설 공주에 등장하는 마법 거울처럼 뚝딱 답을 내놓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지요. 지유가 자신만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 집착 같지만 독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또한 그런 시절을 겪으며 지나왔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마음이자 감정이니까요. 그리고 그 감정을 인정받지 못하고 거절당했을 때 상처받은 마음만큼 미움이 함께 커지기도 합니다.
상심한 날을 보내고 있는 나나는 어느 날 아파트 앞에서 만난 괴짜 할머니와의 만남을 통해 그녀가 가진 마법의 힘을 빌어 나나에게 판타지 같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부모와 나, 가족만이 전부였던 세상에서 학교와 그 이상의 사회를 통해 아이들은 많은 사람을 만나고 부딪히며 위로를 받고 즐거움을 나누기도 하고 경쟁을 하며 성장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앞서 이야기했듯 모두 내 맘 같지 않은 상황과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주고 받기도 하게 되지요.
이야기 주인공 나나의 단짝 찾기는 어른들에게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게 다가옵니다. 진심을 가지고, 진정성을 갖추어 사람을 대하고 받아들이고 그런 안목을 키우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한지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잘 자라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을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단단한 내공을 다지는데, 단단한 관계도 조금은 다른 관계들도 있음을, 친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관계의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계기가 되어 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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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일때 어울리는 친구가 사용하는 언어며 행동이며.. 또래에 비해 많이 강한편이라 ㅡ 귀뚫고 선생님께서 가져오지말라는 돈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말이 험한말에.. 여러가지로 강하던.. ㅡ 같이 놀지않았음..했던적이 있었다. 그런데 아이는 이친구는 이래서 저친구는 저래서 좋다며 열심히 나에게 친구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었고, 선생님과 상담할때 교우관계에 대해 여쭤보니 1학년시기의 아이들은 1학기때는 두루두루 탐색과정이며 2학기때부터는 무리에서 단짝찾기로 넘어간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러면서 지금 내 걱정은 걱정도 아니라고.. 문득 책 제목을 보니 그때의 내가 떠오르면서 지금은 단짝을 만들어 노는 아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읽어보던 시간. 당연히 단짝이라고 생각한 친구 지유에게서 배신의 기운을 느끼고 새로운 단짝 친구 찾기를 나서는 아이 나나의 이아기를 담은 이 책은, 아이뿐 아니라 아이의 과정을 거쳐 어른이 된 나역시 읽으면서 폭풍공감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다.? 단짝친구가 나만 좋아해줬으면.. 언제까지나 우정이 변치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있지 않을까..? 친구와 같은반아이는 다르다는, 어느 유명인의 말이 문득 떠오르면서 아이의 교우관계를 떠올려보면서, 여러생각을 하게 해주던 책 속 이야기. 재미나지만 단짝찾기를 위해 애쓰는 주인공의 행동이 때론 변덕쟁이로 보여 마냥 잘한다를 외치며 응원할수만도 없던 시간. 하지만 곳곳에 위트있는 요소들이 보여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보며 갈수록 미소지으며 읽게 되던 시간.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의 마법거울처럼 진실의 거울이 있다면, 단짝찾기가 쉬울거란 아이. 동네에서 만난 이상한 할머니에게 받은 금이 간 손거울이 나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거울..? 거울사용법! 1. 언제? 밤 12시 2. 어디서? 화장실, 꼭 혼자 있는 화장실에서 3. 무엇을? 알고 싶은 것을 4. 어떻게? 거울에 묻는다. 이때 꼭 변기물에 특별 재료인 거울 주인의 똥을 떨어뜨린다... 과연 거울은.. 단짝친구를 알려줄까....? 믿기도 그렇고 안믿기도 그렇고... 거울이 보여준 결과물을 가지고 단짝친구를 찾아나서는 나나의 모습과 반친구 아이들의 반응을 보며 단짝이 누구인지를 추리해보는 시간. 그리고 나나가 깨달음을 얻듯이 배움을 얻게되는 책. 홀수면 짝이 맞지않아 가끔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곤하는데 아이의 무리는 홀수라 가끔 누군가는 혼자일때가 있다. 겪어봐서인지 나나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는 아이말에 뭐라고 대답해줘야할지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었다. 친구는 집착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어도 학교에서의 시간이 길어지며 친구가 전부인 나이가 다가오는데..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 고민해보며 나나가 여러친구들을 알아가듯 다양한 친구들도 알아가보라고 말해주며 교우관계를 다룬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다란 생각도 들었고 단짝을 찾는 독자들의 마음을 잘 파고드는 이야기였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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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친구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친구로 울고 웃고, 학교를 가고 싶게도 하고 반대로도 한다. 이 책의 주인공 오나나 에게도 단짝 친구 지유가 있다. 주인공은 오나나는 지유라는 단짝 친구하고만 모든 것을 다 한다. 같은 반의 다른 친구들에게는 관심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지유가 다른 친구와 하는 얘기를 통해 자신을 단짝 친구로 여기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은 지유가 아닌 다른 단짝 친구를 찾으려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법의 거울을 가지게 되고 거울이 알려주는 단서를 통해 단짝 친구가 누구일지 추리해 나간다. 마법 거울이라는 다소 환상적 요소가 등장하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흥미요소로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소라는 생각도 가지게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이것은 아주 작은 요소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통해 주인공 나나가 펼치는 행동 들이다. 나나는 새로 단짝 친구를 찾기 위해 관심도 두지 않던 다른 친구들에게 용기를 내어 다가가 본다. 지우개를 빌려보기도 하고 같이 공기 놀이를 해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몰랐던 친구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코로나 시대로 가끔 가는 학교 생활 때문에 더욱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의 주인공 나나처럼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내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 아이와 같이 보여 유쾌한 이야기 속에 저자가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건져내는 흥미로운 책을 만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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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내 단짝을 보여 줘. 어린 시절 단짝 친구의 의미는 정말 중요하지요. 그래서인지 친구 특히 단짝에게 집중하게 되는데요. 옛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어봤는데 왜이리 재미있지요? 웃음도 나고요.
화장실에서 지유가 자신을 찾으러 온 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지유는 선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누구랑 가장 친하냐는 질문에 비밀이라고 했다가 선예랑도 친하고 나나랑도 친하다는 대답을 합니다. 그말을 듣고 많이 서운하게 된 오나나. 자신은 하지유가 단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거울아 지유 단짝은 누구니? 라고 묻는 장면은 마음이 짠하고 안쓰럽기도 했어요. 무척이나 서운했던 모양이죠. 그런데 지유가 나만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에서는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는데 많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여럿이 노는 것도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수업이 끝나고 가방을 챙길 때 지유가 같이 가자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혼자가라고 선예랑 약속이 있다고 했을 때 정말 슬펐을 것 같아요. 눈물을 흘리며 넌 내 단짝 아니야, 라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경비아저씨와 말다툼을 하던 할머니를 보게 되는데 타심통이 있으신 건지 나나의 마음을 읽으시네요. 신기한 걸 더 보여달라는 나나에게 금이 간 손거울을 내미십니다. 너에게 딱 필요한 거라고 하시면서요. 질문의 답을 얻을 때까지 이 거울에 물어보면 된다고 하시는데 무엇을 물어야할까요? 그러다가 나만의 단짝을 물어봐야지 합니다. 마법 거울도 그냥 질문하면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못해 엉뚱한 재료가 필요한 것이었어요. 그것도 밤 12시에 말이죠.
거울아, 거울아! 미래의 내 단짝은 누구니? 그러자 작고 붉은 점이 보이다가 몇 초 만에 사라지지요. 이것이 일종의 힌트인가 봅니다.
이제 탐정처럼 붉은 점 같은 것이 있는 친구를 찾아보면 되겠는데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다시 시도했을 때는 귀 뒤의 사마귀를 보게 됩니다.
단짝 친구를 알아본다는 것도 쉽지 않네요. 나나의 단짝 친구 과연 찾아낼 수 있을까요?
어린시절 친구는 정말 중요한 의미이죠. 토라지기도 하고 서운한 일도 있고 또 함께 웃기도 하고... 나나는 지유와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되어 다시 관계를 회복하게 되고 여러 명의 다른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 과정을 우리 친구들도 읽어보고 많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면 좋을 것 같아요. 한 명 보다는 여러 명과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고 이야기나누고요.
코로나로 인해 등교도 많이 하지 못해서 친구들과 만날 시간도 많이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 깊이가 있는 동화책들이 많이 출간되어서 아이들이 이야기의 세계라도 많이 웃고 배우기를 바래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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