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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다양성 인정하기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다양성 인정하기" 내용보기
어렸을 때에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니까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다. 하지만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그 "다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어른이 되는 과정이 아닐까. 물론 어른들 중에도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다양성 인정하기" 내용보기

 

 

어렸을 때에는, "나"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니까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나와 비슷한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다. 하지만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고, 그 "다름"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 어른이 되는 과정이 아닐까. 물론 어른들 중에도 그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만!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에는 모두 네 명의 선생님이 등장한다.(음~ 스포인가...ㅋㅋ) 너저분 선생님의 이름은 클럼프 씨. 집이 지저분하고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냉장고는 늘 텅텅 비어있고 늘 까먹고 정리를 못 한다. 반면 깔끔 선생님인 니트 씨는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집에 정성껏 자신을 꾸밀 줄도 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같은 학교 선생님이고 서로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며 그들에게서 배우는 아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다. 클럼프 선생님은 이론보다는 감성적으로, 즉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지만 이론이나 꼼꼼하게 정리해야 하는 수학 등은 잘 못 한다. 니트 선생님은 거꾸로 이론적으로는 완벽하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지만 감성적으로 다가가거나 그림 같은 것들은 잘 못 한다. 각 반에는 그들과 전혀 다른 타입의 학생들이 있는데 두 사람은 그 아이들을 힘들어 한다는 것이 포인트!

 

 

 

 

여기서 새로운 선생님의 등장~! 그로우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고 아름다웠으며 깔끔하면서도 자유분방하고 감성적이면서도 이론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선생님이다. 그리고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 둘 모두 이 그로우 선생님에게 반하게 된다.

 

 

사실 여기까지 읽었을 때만 해도 전혀 다른 두 선생님을 보여주고 그 두 선생님의 장점만 따 온 듯한 그로우 선생님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이래야 해!"라거나 "사람은 극단적이지 않게 둥글둥글, 개성적이어야지~"하는 책인 줄 알았다. 흠~ 어린이 그림책을 읽는 데도 해석이 필요하다. 주제를 잘못 짚으면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로우 선생님 앞에서 서로를 흉보던 두 선생님은 두 선생님의 장점만 쏙쏙 골라 이야기해 주는 것을 듣고 마치 끝까지 읽지 않고 판단해 버린 나처럼~ 상대방의 장점을 배워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너저분한 선생님은 깔끔해지고 깔끔 선생님은 자유분방해진 것은 그로우 선생님의 말을 잘못 해석했기 때문이 아닌지.

 

 

사실 나도 책을 읽어나가며 훌륭한 선생님 상 찾기를 해나갔는데, 마지막 책장을 덮고 보니, 그로우 선생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이 책의 주제가 담겨있었다. 각자의 장점을 찾아 그것을 그 사람의 매력으로 인정해 줄 수 있는 힘! 말이다.

 

 

결국 "다양성"에 대한 그림책이다. 이 사람이 이래서 나쁜 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고 사람들은 모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데 각자가 단점도 가지고 있겠지만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람만이 가진 매력을 찾아 그대로 인정해 주자는 것.

 

 

재미있게 읽었다고 그치지 말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좋겠다. 같은 반 친구 중에 누구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누구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하고 말이다. 누구나 단점이 있지만 나의 단점은 좀 고쳐보고 장점은 더 키워보자고. 그래서 그 다양성을 모두 인정하게 되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아주 즐겁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너저분선생님과깔끔선생님 #맛있는책 #다양성 #유치도서 #초등저학년 #저학년도서

y****s 2021.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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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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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에 책의 내용이 드러나 있어요. 어른 둘과 아이들 여럿이 모여 있지요. 어른 둘은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 등이 아주 다르죠. 아이들도 모두 개성 있네요. 그림을 보세요. 같은 게 하나도 없지요.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모두 다른 게 우리들이라는 걸 잘 드러내는 그림이에요. 이야기는 같은 건물에 사는 선생님 두 명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 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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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에 책의 내용이 드러나 있어요. 어른 둘과 아이들 여럿이 모여 있지요. 어른 둘은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 등이 아주 다르죠. 아이들도 모두 개성 있네요. 그림을 보세요. 같은 게 하나도 없지요.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모두 다른 게 우리들이라는 걸 잘 드러내는 그림이에요. 이야기는 같은 건물에 사는 선생님 두 명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 클럼프는 지저분하고 정리가 안 된 집에서 살고 니트는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된 집에서 삽니다. 클럼프는 옷차림에 전혀 관심이 없고 니트는 정성껏 외모를 관리하지요. 덥수룩한 클럼프와 깔끔한 니트는 여러모로 상반된 삶을 살고 있어요. 이들은 서로를 볼 때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상대가 맡은 반 아이들이 불쌍하다 여깁니다. 가르치는 방식도 전혀 다르답니다.

 

클럼프는 미술 시간이면 붓으로 여기저기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시를 느낄 수 있도록 설명은 되도록 아낍니다. 니트는 미술 작품을 열심히 설명하고 시를 읽고 외우게 하지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로 다른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둘의 수업 방식은 나름대로 장점과 단점이 있지요. 완벽한 수업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선생님, 그로우가 오면서 둘은 서서히 변해갑니다. 친절하고 똑똑한 그로우에게 푹 빠진 두 사람이 그로우의 말에 영향을 받거든요. 클럼프와 니트가 상대의 흉을 보는 말을 할 때 동조하지 않고 장점을 찾아 이야기하는 그로우. 이제 둘은 그로우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옷차림이 변한 선생님들이 낯설게 보이네요. 그로우가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겠지만 다 읽고 나면 누구나 중요한 건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세상에는 자신과 같은 사람은 없다는 것, 비슷한 점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각자 조금씩 다르다는 걸요. 자신과 생각이나 외모가 다른 사람을 볼 때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어야겠지요.

YES마니아 : 로얄 r*****1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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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 파브리지오 실레이 / 맛있는책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 파브리지오 실레이 / 맛있는책" 내용보기
'틀린' 사람은 없어. 세상엔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이 있어! 성향, 피부색, 언어, 가치관... 세상엔 78억 인구 만큼의 다양성이 존재한다. 비슷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나와 같은 사람은 없으며 나와 너무 달라보였던 사람도 어느 한구석쯤은 공통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을 그저 잠깐 겪은 것만으로 '나와 같은 사람' '나와 다른 사람' 두 부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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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사람은 없어.

세상엔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이 있어!

성향, 피부색, 언어, 가치관...

세상엔 78억 인구 만큼의 다양성이 존재한다.

비슷해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나와 같은 사람은 없으며

나와 너무 달라보였던 사람도

어느 한구석쯤은 공통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을 그저 잠깐 겪은 것만으로

'나와 같은 사람'

'나와 다른 사람'

두 부류로 나누고 나와 다른 사람은 배척하곤 한다.

세계는 지구촌이 되어가는데,

내 경계선 밖의 사람들에게 대하는 차별과 혐오의 시선은 외려 깊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 아이들이 배척과 경계보다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그림책이 나왔다.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이다.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같은 학교에서 일한다.

하지만 공통점은 그것 뿐,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맞는 게 없다.

성격도, 생활 방식도, 가르치는 방식 조차!

 

어느 날, 학교에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을 섞어놓은 듯 한 그로우 선생님이 새로 온다.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은 그로우 선생님에게 푹 빠지게 되고,

그로우 선생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쓰던 둘은 서로를 닮아 간다.

그로우 선생님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다양성에 관한 수많은 그림책 중

재치와 몰입감이 좋았던 그림책이다.

아이도 정말 재미나게 읽을 듯 하다.

선생님들의 이름부터

클럼프, 니트 인데다

니트 선생님은 어쩜 머리까지 니트한지...ㅠㅠ

이름뿐만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도

니트 선생님은 깔끔한 선과 빈자리없는 깔끔한 채색으로 그려졌고

클럼프 선생님은

경계가 모호한 동글동글한 선에 채색도 듬성듬성되어 있다.

각자의 성향차이를 보여주는 집 안, 복장, 교실의 장면도 주의깊게 살펴 볼 수록 작가님의 센스에 감탄하게 된다.

이기적, 이타적, 개인주의, 단체주의, 선함, 악함, 게으름, 성실함...

성향을 나타내는 수만가지의 단어가 있는 이유가 뭘까?

그만큼 사람이 다양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의 단어로만 이루어진 사람은 없다.

게으르면서 성실하고,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이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은 복합적으로 생각하면서,

남은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나는 어느 면에서는 희생적이지만, 기본적으로 이기적이지. 집안일엔 게으르지만 회사일엔 성실해."

"하지만 쟤는 이기적인 면 밖에 없어."

이런 식이다.

그렇게 타인의 단편만 보고 마음의 벽을 쌓아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이

서로 다른 성향 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보다

서로 속으로 쯧쯧거렸던 것 처럼.

하지만 두 선생님은 그로우선생님을 만나

좋지 않게만 봤던 서로의 삶에서

꽤 괜찮은 부분을 찾고 받아들여 성장(그로우)하게 된다.

나를 향한 타인의 잔소리나 부정적 시선은 질색하면서

나와 다른 이에게 은근한 흘김을 보냈던 나에게 반성과 성장의 기회를 준 그림책이었다.

타인에 대한 다양성 뿐만 아니라,

본인을 한 성향으로만 단정짓고 그 틀안에 본인을 짜맞추려는 사람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다.

절대 바뀌지 않을 것 같던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 선생님이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더 멋지게 변한 것 처럼, 나도 무지개처럼 다양한 내가 모여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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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저분선생님과 깔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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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프리지오 실레이 그림 - 안톤지오나타 페라리 옮긴이 - 명혜권 맛있는책        이 세상에 나는 단 한명이다. 나와 정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다름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와 조금만 다른점이 있다면 비하하거나 거리를 두거나 업신여기거나 놀리는 경우가 많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정말 나보다 못한 사람일까?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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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프리지오 실레이

그림 - 안톤지오나타 페라리

옮긴이 - 명혜권

맛있는책

 

 

 

 이 세상에 나는 단 한명이다.

나와 정말 똑같은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이 다름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와 조금만 다른점이 있다면

비하하거나 거리를 두거나 업신여기거나 놀리는 경우가 많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정말 나보다 못한 사람일까?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을 통해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자.

 

 한 아파트에 사는 클럼프씨와 니트씨는

정말 정반대의 생활모습과 성격과 외모를 가지고 있다.

클럼프씨의 집은 엉망진창에 자주 깜빡깜빡해서 냉장고는 비어 있다.

니트씨의 집은 깔끔하며 건강한 음식들로 채워진 냉장고가 있다.

클럼프씨는 엉켜있는 곱슬머리에 턱수염 있고, 옷차림은 꾀죄죄하다.

니트씨는 한가닥의 머리카락도 정성껏 손질하고, 구김없는 옷으로 반짝반짝하다.

 

 이렇게 클럼프씨와 니트씨에 대해 서로 비교하는 것들이 나열되어 있다.

읽기 시작하면서 시소가 한쪽으로 치우쳐져 버린 느낌이 든다.

너저분한 클럼프씨 보다는 깔금한 니트씨가 더 능력있어 보이고

친해지고 싶은 이웃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둘은 서로에 대해 나와 다름을 비교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문제점이 많다고 속으로 지적하며 자신이 더 낫다고 한다.

니트씨의 속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클럼프씨는 대체 어떤 똥베짱으로 저런 자신감을 갖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둘은 같은 학교 선생님들이다.

자신의 반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하는 선생님으로서 들여다보면

흠....자유분방하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하며

아이 스스로 생활에서 수학 원리를 찾게 하는 클럼프 선생님,

하지만 수업을 하면서 실수를 해서 니트 선생님을 닮은 마거릿이 도와준다.

전문적인 지식을 열심히 설명하고 특별한 공식으로 척척 문제를 풀 수 있게 하지만

그림을 그릴 땐 클럼프 선생님을 닮은 이그타나우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자, 여기서 점점 시소가 균형을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두 선생님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상대와 닮은 학생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이것은 누구나 완벽하지 못하고 결국 서로 도와주고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 두 선생님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계속 그대로 살아갈까?

여기에 새로운 반전 캐릭터가 등장한다.

클럼프 선생님과 니트선생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특별한 그로우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이 두 선생님에게 큰 변화가 찾아온다.

그 반전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해도 나는 알려줄 수 없다.

ㅎㅎ 직접 읽어보라는 말씀이다.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의 다름을 비교해 보면서

보여지는 것만이 다가 아님을 알게 해준다.

반 아이들 중 자신과 닮은 아이도 있고 다른 아이도 있는데

나와 다른 아이를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반을 바꾸면 안된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 말은 내 입맛에 맞는 것만 먹을 수 없듯이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말인 것 같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나마 생활과 외모에선 니트선생님을 선택했다.

한가닥의 머리카락에 온 신경을 쓰는 모습이 좀 안쓰러우면서도 재미있다고 했다.

만약, 학교에서 함께 하고 싶은 선생님은 누구냐고 물으니

클럼프 선생님을 선택했다.

자유로운 수업활동이 더 재미있을 것 같고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게

더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은지 물었다.

니트선생님처럼 깨끗하고 예쁜 옷을 입고

클럼프 선생님처럼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것은 그릇에 물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딱 필요한 만큼 골고루 갖추고 싶다는 말이다.

 

 모두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다.

누가 잘나고 못났는지 비교하기 보다는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다양성을 존중 할 줄 알아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y 2021.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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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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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에 관한 책이라는 설명과 너무도 흥미롭게 그려진 표지를 보며 아이와 읽게 된 책. 만나기 힘든 이탈리아 동화책이다. 책의 시작은 너저분한 생활을 하는 클럼프 씨와 깔끔한 생활을 하는 니트씨를 비교하면서 시작한다. 책장 정리, 애완 동물, 냉장고 관리, 외모 관리 등 모든 면에서 둘은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와 우리는 어떤 모습에 가까울지 얘기를 해보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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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에 관한 책이라는 설명과 너무도 흥미롭게 그려진 표지를 보며 아이와 읽게 된 책. 만나기 힘든 이탈리아 동화책이다. 책의 시작은 너저분한 생활을 하는 클럼프 씨와 깔끔한 생활을 하는 니트씨를 비교하면서 시작한다. 책장 정리, 애완 동물, 냉장고 관리, 외모 관리 등 모든 면에서 둘은 차이가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아이와 우리는 어떤 모습에 가까울지 얘기를 해보며 재미있게 읽어 나간다. 중요한 것은 각자 자신의 모습과 생활 방식에 만족감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두 명이 재직하는 학교에 매력적인 여자 선생님 그로우 선생님이 오시게 되면서 이야기는 반전을 한다. 클럼프씨와 니트씨는 그로우 선생님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그러면서 클럼프씨는 그로우 선생님이 니트씨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니트씨의 모습을 따라하게 되고, 니트씨는 반대로 클럼프씨를 따라하게 된다. 반면에 그로우 선생님은 둘의 모습을 골고루 가진 색다른 모습을 가진 매력적인 선생님이다.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

이야기도 너무도 깔끔하면서 흥미롭게 흘러가고 그림도 각각의 인물들의 특징을 살려서 너무도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어서 몰입감있게 볼 수가 있는 동화책이다. 다양성이라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은근히 이야기에 섞어 놓음으로써 아이들에게 특정 모습이 나은 것이 아닌 다른 것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너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h******1 2021.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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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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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어울려서 살아야 해요.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시기하는 경우도 주변에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다름을 이해하면서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아이들과 만나 본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은 서로 다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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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어울려서 살아야 해요.
하지만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시기하는 경우도 주변에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다름을 이해하면서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아이들과 만나 본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은
서로 다른 성격의 선생님을 통해
다양성을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단풍나무 가로수길 아파트에
클럼프 씨과 니트 씨가 살고 있었어요.


클럼프 씨는 집이 지저분하고 짐들이 
뒤죽박죽이었어요. 그리고 책도 여기저기에
던져 놓고 아무렇게나 쌓아 두죠.
늘 냉장고도 텅텅 비어있었고,
덥수룩한 곱슬머리에 턱수염도 늘 엉켜 있죠.
옷차림은 늘 꾀죄죄하고 꾸깃한 바지를 입죠.


반면에 니트 씨의 집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반짝 윤이 나요. 책도 가지런히
책장에 꽂아놓죠.
늘 냉장고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했고, 매일 아침 면도를 하고 한 가닥
있는 머리카락을 손질하죠.
옷차림은 구김 없이 깨끗한 옷을 입어요.


둘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속으로 서로를
비웃어요. 그리고 서로의 학생들이 
불쌍하다고 생각을 하죠.
맞아요! 둘은 함께 일하는 선생님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매우 아름답고
친절한 그로우 선생님이 새로 오게 돼요.
클럼프 씨와 니트 씨는 그로우 선생님에게
반하게 되죠.
그리고 둘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과연 둘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자신과 다른 모습에 비웃었던 클럼프 씨와
니트 씨는 그로우 선생님으로 인해 서로의
모습을 따라 하게 돼요.
어느덧 서로의 모습을 조금씩 닮아가기 시작한 거죠.
처음에는 서로가 틀리다고 생각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틀린 것이 아닌 다름이었다는 걸
깨닫게 돼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포용하는 
자세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었어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꼭 알려줘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많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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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쌤과 깔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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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자신만의 룰이 만든 결과물이다. 그러나 개성이 도가 지나치면 말그대로 '독성'이 된다. 자신이 창조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오히려 자신의 활력을 구속하는 쇠사슬이 될 수 있다. 여기 극단적인 자신만의 룰을 지닌 두 선생님이 계시다. 청소와 꾸밈을 모르는 것처럼 살아가는 너저분 선생님 클럼프와 결벽증과 질서강박증이 있어보이는 깔끔 선생님 니트. 두 쌤은 수업방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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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은 자신만의 룰이 만든 결과물이다. 그러나 개성이 도가 지나치면 말그대로 '독성'이 된다. 자신이 창조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오히려 자신의 활력을 구속하는 쇠사슬이 될 수 있다. 여기 극단적인 자신만의 룰을 지닌 두 선생님이 계시다. 청소와 꾸밈을 모르는 것처럼 살아가는 너저분 선생님 클럼프와 결벽증과 질서강박증이 있어보이는 깔끔 선생님 니트. 두 쌤은 수업방식도 천지차이다. 클럼프는 자유분방한 나머지 산만한 경향을 보이는 개방적인 스타일이고, 니트는 강의를 요약 전달하고 핵심을 쪽집개처럼 찝어주는 일타강사 같다. 그런데 어느날 새롭게 그로우 선생님이 오셨는데, 딱 두 쌤의 중도 스타일의 원만한 개성을 갖춘 분이다. 자유분방하면서 소탈한 면도 있고 깔끔하고 스마트한 면도 있고 말이다. 수업방식도 과목 특성에 맞게 집중과 확산의 학습 선율을 잘 조정해가며 지도해나간다. 

 

클럼프와 니트 두 총각쌤 모두 친절하고 상냥한 그로우 선생님에게 반해버렸는데, 그만 연적인 상대의 험담을 늘어놓는 흑색선전을 펼치다 오히려 연적의 단점이 장점으로 둔갑하게끔 만드는 그로우 선생님 말에 설득당하고 만다. 그때부터 연적인 서로의 스타일을 조금씩 모방하기 시작하는데, 아쉽게도 두 라이벌의 사랑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고 만다.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다. 삼각 관계의 로맨스 구도에 의외로 큰 반전이 깃든 그림책이라 흥미로웠다.

 

그림책의 메시지는 다양성과 다문화주의에 맞춰져 있다. 너저분 선생님이 생각하던 깔끔 선생님의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기 시작하고, 깔끔 선생님이 생각하던 너저분 선생님의 단점이 장점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모습에서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보다 메타적인 '제3의 시각'이 필요한데, 그런 메타 시각이 없었기에 그로우 쌤이 따로 좋아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z***a 2021.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다양성 수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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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출판의 맛있는 그림책 세 번째. 다양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에서 보여지듯 상반되는 두 선생님을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게 한다.       단풍나무 가로수길 아파트 맨 위층, 클럼프와 니트씨가 산다. 클럼프씨 집은 지저분하고 짐들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책도 여기저기 던져놓고, 아무렇게나 쌓아둔다. 냉장고는 텅 비어 있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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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책 출판의 맛있는 그림책 세 번째.

다양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목에서 보여지듯 상반되는 두 선생님을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게 한다.

 


 

 

단풍나무 가로수길 아파트 맨 위층, 클럼프와 니트씨가 산다.

클럼프씨 집은 지저분하고 짐들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책도 여기저기 던져놓고, 아무렇게나 쌓아둔다.

냉장고는 텅 비어 있고, 화분이 하나도 없다.

 

반면 니트씨 집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반짝반짝 윤이 난다.

책을 책장에 가지런히 꽂아두고, 냉장고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들로 가득하다.

발코니에는 예쁜 꽃들이 가득한 정원이 있으며, 매일 물을 준다.

 

그림책의 한 장면의 반은 클럼프씨를 또 반은 니트씨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고 있다.

 

곱슬머리로 항상 엉클어져 있는 클럼프씨는 덥수룩한 턱수염도 있다.

한가닥밖에 없는 머리카락도 정성껏 손질하는 니트씨는 매일 면도를 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서로 인사를 하면 생각한다.

저런 꼴로 출근을 하다니, 머리라도 좀 빗지.’

너무 깔끔해서 문제야. 나비 넥타인느 좀 풀지.’

엘리베이터 거울로 서로 바라보며 생각한다.

 

둘은 같은 학교 선생님이다.

클럼프 선생님은 미술 시간에 붓을 들고 여기저기에 그림을 그린다.

시를 가르칠 때 아무 설명이 없다. 스스로 시를 느끼게 한다.

수학을 가르칠 때, 생활에서 원리를 찾게 한다.

 

니트 선생님은 미술 작품에 대해 아이들에게 열심히 설명한다.

시를 한줄 한줄 읽고 외우게 하고

수학문제를 척척 풀 수 있도록 특별한 공식을 알려준다.

 

정말 두 선생님은 너무 다르다.

 

어느날 새로 오신 그로우 선생님에게 두 선생님은 말한다.

오늘 클럼프 머리 보셨어요?”

빳빳하게 다려 입은 셔츠가 꼭 바짝 말린 북어 같지 않아요?”

두 선생님은 흉을 본다.

그로우 선생님은 오히려 멋지고, 다림질 솜씨가 최고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두 선생님은 서로를 닮아간다.

그로우 선생님 마음에 들기 위해서다.

둘 다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

애인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 두 선생님은 부정했던 서로의 다름을 어느새 받아들이고 있었다.

 

우리는 다름을 틀리다고 생각한다.

다양성을 이해하고 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름을 보면서 배척하기 보다 수용하는 것이 인정하고 포용하는 마음임을 배우게 한다.

모든 소통의 시작은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함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k*****5 2021.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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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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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제목만으로도 어쩐지 그림책의 내용이 상상이 가는 그런 책 입니다.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내게 선택권이 있다면 깔끔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고 싶겠죠? 하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너저분 선생님 클럼프는 지저분 하긴 하지만 자유분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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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제목만으로도 어쩐지 그림책의 내용이 상상이 가는 그런 책 입니다.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내게 선택권이 있다면 깔끔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고 싶겠죠?

하지만 내용을 읽어 보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너저분 선생님 클럼프는 지저분 하긴 하지만 자유분방하고 수업을 여유롭게 하며 시를 오롯니 느끼게도 해줍니다.

반면 깔끔 선생님 니트는 체계적으로 수업을 하고 조금은 딱딱하고 원리원칙대로 해야만 하죠.

자~ 이제 이름만으로 깔끔선생님께 수업을 듣겠단 생각이 안들지 않나요?

뭐 물론, 과목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가 저학년이다 보니 혹여 선택 할수 있다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발표하고, 소통하고

여유롭게 수업이 진행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다시 책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클럼프와 니트선생님은 서로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서로를 아주 싫어합니다.

자신의 반 아이들 중에서도 꼭 각자가 싫어 하는 스타일의 아이도 있기 마련이죠.

그 아이들을 다른반에 보내버리고 싶단 생각까지 할 정도랍니다.

선생님도 사람인데 이런생각이 들수는 있지만 티는 내면 안되겠죠? 절대로.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보다 다른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사는것이 더 재미있는게 아닐까요?

이때!!! 두사람의 공통점 한가지가 생깁니다.

바로 친절하고 예쁜 그로우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사실 입니다.

두 선생님은 그로우 선생님께 푹 빠져 서로 호감을 얻기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변신도 하고,

서로의 뒷담도 까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과연 이 세사람의 결과를 어떻게 그려 놓았을까요?

참~ 그림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일단 책이 굉장히 커서 그림이 너무 눈에 잘 들어와요.

책이 크다보니 그림자체도 큼지막 한것들이 많아, 그림과 글이 동시에 보이는 장점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희집엔 5세와 초2가 사는데요~

두아이 모두 좋아했던 책인데, 아무래도 초2가 조금더 웃으면서 보긴 하더라구요.

클럼프쌤은 클럼프 쌤대로

니트쌤은 니트쌤대로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y*****6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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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상반되는 스타일의 두 선생님이 등장한다.  바로 너저분한 선생님과 깔끔한 선생님이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이 같이 등장한다. 그래서 선생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페이지 가득한 삽화로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선생님들의 교실에도 너저분한 아이가 있고, 또 깔끔한 아이가 있다. 두 선생님이 같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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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이 책에는 상반되는 스타일의 두 선생님이 등장한다. 

바로 너저분한 선생님과 깔끔한 선생님이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이 같이 등장한다.

그래서 선생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페이지 가득한 삽화로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다.

 

선생님들의 교실에도 너저분한 아이가 있고, 또 깔끔한 아이가 있다.

두 선생님이 같은 학교에서 똑같이 선생님이듯이

너저분한 아이와 깔끔한 아이도 한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고 공존함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또 두분의 교육방식도 서로 다르다.

자유롭게 시를 느끼게 하는 너저분 선생님,

특별한 공식을 통해 수학문제를 풀수 있게 가르치는 깔끔 선생님.

생김새 만큼이나 상반되는 두 분의 교육방식을 보며

'내가 추구하는 교육은 어느 쪽에 가까운지, 또 내가 학생이라면 어떤 선생님의 반으로 가고 싶을지' 생각해 보기도 했다.

아이들과도 함께 이 주제로 이야기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렇게 완전히 다른 두 선생님에게도 같은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새로운 그로우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사실이었다.

두 선생님은 그로우 선생님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 조금씩 변화해 간다.

그로우 선생님은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의 중간쯤에 있는 인물로 두 사람의 장점을 모두 합친 캐릭터이다.

 

 

두 선생님은 그로우 선생님이 마음을 얻을수 있었을까?

그로우 선생님은 두 선생님 중 어떤 선생님을 더 좋아할까?

양 극단에 있던 두 선생님이 그로우 선생님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삽화를 통해 확인하면서

그로우 선생님의 선택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갔던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p*******5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