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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벤 뵐펠(Sven Voelpel) 은 늙지않는 7가지 공식이 있다고 썰을 푼다 1. 마음가짐 2. 식사 3. 운동 4. 수면 5. 호흡 6. 쉼 7. 사회관계 각 항목별 연습해보기를 두어 생활속 실천을 가이드하고 이를 강조한다. 가장 단순하기도 한 일상에서의 균형! 사실 제일 힘든 것 같고...결국 건강한 삶에는 왕도는 없는 것 같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술술 잘 넘어가는 책이고 중년이라면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며 읽어볼 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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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흔 줄에 들어서니 인생 반을 돌았다는 생각과 함께 후반전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작년부터 해오던 찰나였다. 별다른 건 아니고 결국 건강 챙기기와 생활 디톡스를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한 것인데 막연히 생각하던 것을 이 책에서 너무도 심플하게 당연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 주어서 오히려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 우선 저자 소개를 하자면 독일 브레멘의 야콥스 대학 경영학 교수이고, 노화 연구 분야의 선구적인 학자이다.(책 날개 소개 발췌) 일단 여러가지 취향 편향을 가진 나에게 '독일'은 또 하나의 강력한 키워드이기에 호감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50 이후, 더 재미있게 나이드는 법_슬기로운 인생 후반을 위한 7가지 공식"이라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공식을 따르면 인생 후반이 더 재미있어질 거라는 이야기이다. 그 공식은 1. 마음가짐(건강은 머릿속에서 생겨난다.), 2. 식사(먹는 것이 당신을 말해준다), 3. 운동(움직이면 복이 온다), 4. 수면(나이 들수록 잠이 중요하다) , 5. 호흡(호흡은 젊음의 샘이다), 6. 이완과 휴식(힘은 쉼에서 나온다), 7. 사회관계(외롭지 않아야 아프지 않다) 이렇게 일곱가지인데.. 놀랍게도(?) 특이할 만한 비법이라는 게 하나도 없다!! 그런데 책을 읽고 이 간단하고 당연한 이야기가 중년 이후 노년에 중요한 요소의 '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중요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그 중요성을 간과했던 기본들인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생활 속에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소소하게라도 계속 움직일 것을 저자는 권하는데('오래 앉아 있는 것은 제2의 흡연, 의자병이라는 말이 있다고 함) 별 생각없이 거의 앉아서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는 큰 경종을 울리는 부분이었다. 또, 식사 부분에서도 몸에 디톡스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고, 자연식을 택하고, 영양균형을 늘 고려할 것을 권하는 부분에서 매일 하는 식사에 대해 너무 생각이 없었음을 깨닫고 이 책에서 권하는 방법 중 하나인 "간헐적 단식"을 지난 주부터 실행하고 있다.(이것이 나에게는 큰 결심) 뭔가 당연하고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것에 불과한 것 같은데 이상한 설득력이 있어서 무언가를 실행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올 해 세운 체중감량, 건강관리 계획에 중요 요소들을 한번 짚어보게 해 주어 감사한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