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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맛있지! 그런데 그 많은 치즈 어떻게 즐겨야 하지? 치즈를 좋아한다. 샐러드에, 샌드위치에, 볶음밥에 치즈를 넣으면 본래의 맛보다 한 층 더 풍성해진다. 치즈의 종류는 무궁무진하고 그에 따라 맛도 다양하다. 어떤 음식이라도 치즈를 넣으면 고급스러워지며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몇 가지 치즈만 접시 가득 펼쳐놔도 훌륭한 차림이 된다.
다양한 치즈 생활을 즐기고 싶어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을 펼쳤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경험한 저자 스케일스가 멋진 치즈 요리를 선보인다. 저자의 고국인 일본의 식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와 프랑스 요리를 한 층 더 멋지게 바꾸었다.
치즈와 와인 치즈 하면 와인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화이트 와인과 치즈는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저자도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에서 가장 먼저 와인과 멋진 마리아주(프랑스어로 결혼을 의미하며 음식에서는 잘 어울리는 조합을 나타낸다)를 이루는 치즈를 소개하면서 청주(일본에서는 사케라고 부른다)와 티와 함께하면 좋은 치즈도 알려준다. 재밌던 건 레드와인과 치즈가 어떻게 어울릴까 싶었는데, 역시 타닌 맛이 적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연한 피노 누아와 가메를 추천한 것이다. 치즈의 조합은 놀라웠다. 생무화과에 그래뉴당을 토치로 그을려 캐러멜화 시키고 로크포르 등 푸른 곰팡이 치즈를 올리다니 상상이 안되는 맛이지만 치즈를 즐기는 새로운 맛일 것임은 분명했다. 그리고 시판 딸기잼에 발사믹 식초를 섞는 것은 어떤 맛일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레시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책에 빠져들게 한다.
다양한 식재료와 생각지 못한 조합으로 다양하게 치즈 요리를 소개해서 흥미로웠다. 이탈리아의 파스타와 리소토 그리고 프랑스의 소스와 스튜 요리가 많다. 곳곳에 한국과 일본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로 변주를 넣어 '이런 조합이 가능하단 말이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감과 블랙 올리브, 부라타 샐러드'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치즈 샐러드다. 은은한 단맛이 나는 단감에 짭조름한 블랙 올리브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케이앤 페퍼까지 더하면 부라타 치즈의 고소하고 싱그러운 맛이 배가 될 것 같아 꼭 해먹어 보고 싶은 요리다.
'페르메자노 에스프레소'는 커피와 치즈의 조합은 생소했지만 생각해 보면 치즈케이크와 아메리카노를 거절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영어로는 파마산 치즈로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와 레지아노 에밀리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경성 치즈(마르고 단단한 hard cheese))를 에스프레소와 같이 끓여 설탕도 발사믹을 넣고 식혀 먹는 것인데 꾸덕꾸덕하고 짭짤한 치즈 쿠키를 상상하게 만든다.
화보 같은 음식 사진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깔끔한 접시에 얹어진 깔끔한 치즈 요리가 입맛을 다시게 한다. 모든 레시피에는 맛깔스러운 사진이 함께 있다. 이탈리아에서 패션을 전공한 저자 스케일스는 이탈리아의 음식에 매료되어 요리를 한다. 그만큼 태생이 감각적이고 예술 감성이 있어 요리도 깔끔하고 예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사진으로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깔끔하고 정갈한 사진만 모습만 봐도 나도 이렇게 정성 들여 만들어 나 스스로에게 대접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든고 델프트 블루와 빈티지 식기, 다양한 접시만 봐도 갖가지 테이블 웨어를 사고 싶게 만든다.
얇지만 알차다. 치즈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요리뿐만 아니라 치즈를 위한 요리, 치즈와 어울리는 술과 음료를 추천해 주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집에서 직접 만드는 치즈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치즈로 즐기는 파티, 치즈 선물하기 등 치즈의 모든 것이 알차게 들어있다. 책장이 아닌 테이블 위에 두고 장보기 전에 오늘은 무슨 치즈를 먹을까 골라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치즈가 종종 있어서 나중에 여행 가면 꼭 먹어봐야지 했다. 생소한 세척 숙성치즈는 따로 찾아봤는데 톰과 제리에서 제리가 먹는 구멍 송송 난 그런 치즈 종류를 일컫는 말이었다. 커다랗고 둥글 납작하게 만들어 숙성시키면 겉면에 곰팡이가 생기면서 마르고 딱딱해져 껍질처럼 막이 생기는 치즈는 겉면을 잘 닦아주고 긴 시간 동안 숙성시키기 때문에 '세척 숙성치즈'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나 같은 초보 독자들이 이해학 편하게 각주를 달아주었음 더 좋았을 거 같다.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집에서 즐기는 다양한 식사와 여행을 그리워하며 현지에서 먹었던 식재료에 관심이 많아졌다.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을 보면서 다양한 치즈와 그에 맞는 요리를 시도해 보면 좋겠다. 설레는 여행 기분도 내고,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추억의 맛을 즐기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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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지내다가 현지의 풍토와 식문화에 매료되어 요리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는 스케일스 작가님은 현재 요리연구가이다. 이전에 출간한 책은 <과일 요리 한 접시> 책을 펼치고 처음에 써 있는 글 시작하며... 치즈를 예술로 표현하며 자연의 혜택과 인간의 지혜와연구가 결합하여 이룬 기적이라고 쓰여 있다. 무한한 매력을 지닌 치즈의 세계에 나도 이 책을 읽으며 깊고 넓은 치즈의 세계에 빠져들고 싶다. 차례를 보면 치즈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접시 요리부터~ 치즈를 위한 요리~ 치즈와 와인의 조화~ 홈메이드로 만들 수 있는 생치즈 요리법까지! 치즈에 대한 모든것들이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다. 치즈로 만든 요리들의 사진과 레시피 ~ 치즈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고 치즈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이렇게나 다양한줄 이전에는 알지 못했었다. 이름도 어려운 요리들도 많고~ 나와는 다른세계의 음식들 같다. 집에서 홈메이드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는 한번 도전해 볼만한 것 같다. 우선은 집에 있던 재료들로 할 수 있는 것부터 도전!!! 감자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치즈 요리!~^^ 카망베르 치즈가 당장 없어 가지고 있던 빈티지 체다치즈를 숭덩숭덩 잘라 넣기로~ 짭조름한 치즈라 레시피에서 넣으라던 소금은 빼고 후추와 꿀만 넣은 요리!~ 그럴듯하게 완성!~ 맛도 괜찮고 모양도 예쁘게 되었다. 우아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 레시피로 나의 평범했던 삶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고급스러운 날이였다. 다음에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요리에 도전해 보기로~^^ 본 서평은 교보북살롱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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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맛있게먹는방법 , 식빵을맛있게먹는99가지방법 _ <도서 협찬> . .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 치즈에 진심인 덕분에 정말 매일 치즈를 먹는다. 치즈가 주는 풍미와 맛 때문에 하루 한 끼 이상 치즈를 꼭 곁들이는데, 신간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은 치즈를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이 담겨 있어 단조로운 치즈 생활이거나 치즈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유용할 책이다. 치즈 자체를 즐기는 것을 넘어서 범위를 확장하는 치즈 요리로, 다채로운 미각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의 치즈 요리법은 무궁무진하다. 멋스러운 치즈 플래터의 안내를 시작으로 치즈가 주재료가 되는 1장의 ‘치즈 한 접시 요리’는 버무리고 끓이고 녹이는 과정에서 치즈와 각양각색의 재료가 더해짐으로써 치즈의 맛을 살린 근사한 치즈 레시피가 펼쳐진다. 2장 ‘치즈를 위한 요리’에서는 치즈는 따로 요리하지 않고 치즈에 곁들일 빵, 크래커, 잼 등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치즈 요리와 어울리는 술과 차에 대한 페어링이 이어지고 4장에서는 홈메이드 생치즈 레시피를 소개하는데 이 대목은 특히 직접 만들어 신선한 치즈를 곧바로 맛 볼수 있다는 면에서 매력적이었다. 처음 보거나 생소한 재료는 모두 검색하여 보았는데 (집착..) 간혹 직구를 해야 하는 등의 이유로 쉽게 얻지 못하는 치즈나 재료도 있었다. 그럼에도 치즈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팁을 정말 꼼꼼히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치즈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치즈서가 되어줄 듯.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 나의 치즈 친구는 역시 식빵이거나 혹은 깜빠뉴다. 밀이 아닌 현미쌀로 만드는 빵을 주문해 먹는데 정말 매일 아침에 꼭 먹는 주식이기도 하므로 이 책의 99가지 방법은 저자의 표현대로 레시피라기 보다는 내게 다채로운 아이디어다! 일본 저자인 만큼 몇가지 일본스러운 재료는 있지만 정말 대부분 거의 우리 식생활 주변에 널려있고 흔히 접하는 재료로 (재료를 열심히 훑고 검색해 봄. 집착..) 소개되는 아이디어이니 따라해 보기 좋고, 무엇보다 빠르게 만들고 과정도 쉽다. 빵을 굽고 자르는 방법부터 식빵 요리에 대한 모든 것, 굽고 올리고 바르고 끼우고 적시거나 말리는 식빵의 마법을 보여준다. . . <본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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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있어서 치즈의 활용도가 높은건 들은 적이 있지만, 치즈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123가지나 된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만큼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한가보다. 치즈 자체를 먹는 레시피 그리고 치즈를 살짝 가미를 한 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치즈 활용법과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레시피 책 치고는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 보통 치즈를 어릴 때 슬라이스용도로 치즈만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요리로 활용해서 먹어본 적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책을 보고나면 정말로 꼭 한 번은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치즈로 요리를 잘만 활용하면 간지(?)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든다. 이 책의 저자는 스케일스(SCALES) 요리 연구가 님이시다. 이탈리아의 식문화에 매료되어서 지금까지의 요리사로 직업을 자리잡으셨다고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르믈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로 마리아주 즐기기 / 1. 치즈 한 접시 요리 / 2. 치즈를 위한 요리 / 3. 치즈와 페어링 하기 / 4. 홈메이드 생치즈 / COLUMN / 치즈에 살짝 맛 더하기 / 치즈 바구니 만들기 총 7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이 책의 레시피 과정이 어떻게 소개되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한 쪽에 다 나와있고, 펼쳐서 볼 수 있도록 문제없이 되어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레시피의 과정이 간단한 건 좋은 것이지만, 각 과정마다의 사진이 실려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솔직히 치즈를 좋아하시는 매니아 분들이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 책을 볼 때도 치즈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라서 약간 어질했지만, 뭘 알아야 도전하지 않겠는가? 평범한 식탁이 고급스럽고 우아해지면서 일상이 특별한 하루로 기억이 될 것이다. 혼자 먹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재미있고 낭만에 빠질 것 같은 치즈요리. 아낌없이 레시피를 전달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이 책을 보는 독자는 정말로 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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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1. 책의 크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은 책의 크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리책은 책장 보다는 주방에서 손 쉽게 볼 수 있어야 활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다른 책보다 작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2. 홈메이드 치즈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어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치즈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었지만, 용기를 낼 수 없었습니다. "홈메이드 프로마주 블랑" 치즈를 집에서 만들어보았는데, 레시피도 너무 간단하고 쉬워 그 동안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를 탐색할 수 있었던 시간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제대로 된 맛을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도 모두 맛있다고 칭찬들을 해주네요. 나와 있는 레시피를 차례대로 다 해 볼 예정입니다.
3.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식들을 추천해주어 맛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지만, 고작해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몇 가지 종류 내의 치즈만을 구입할 뿐이었습니다. 우선은 이렇게 다양한 치즈의 종류가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치즈에 어울리는 요리방법, 추천해주시는 술의 조합이 너무나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맛도 배운만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저에게 배움을 시작할 수 있는 첫번째 동기를 준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치즈에 대해서 열심히 배워 저도 다른 이들에게 맛의 아름다움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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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동안 치즈를 먹는 방식은 있는 그대로를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먹거나 맵싸한 다른 음식 위에 올려서 녹여먹는 두가지 뿐이었다. 그나마도 혼자 살 때에나 여러가지 치즈를 사다놓고 조금씩 잘라먹거나 빵 위에 올려먹는 것이 가능했고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었을 때는 모짜렐라와 체다 외의 치즈를 사먹기가 애매했다. 거의 매일 치즈를 곁들어 먹었던 자취 생활과는 다르게 한식을 주로 먹는 가족들의 식단에는 치즈가 들어갈 자리가 별로 없었던 것이다. 대형마트에 치즈 코너가 생기고 외국계 마트가 생기면서 이름도 낯선 다양한 치즈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치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향과 맛을 맛볼 수 있어 행복했지만 재료 그 자체만을 먹는 것은 맛을 즐기는데 한계가 있었고 치즈가 입에 들어가기도 전에 느끼하다를 외치는 가족들 사이에서 외로움도 느껴야 했다. 그런 아쉬움이 가득한 날 끝에 만난 책이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바법이다. 치즈로 요리를 한다하면 일종의 첨가물처럼 생각되었다. 마치 마늘이나 다진 양파처럼 그 자체가 메인 재료가 될 수 없고 풍미나 식감만을 더해주는 재료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치즈의 쿰쿰한 향과 쫀득하거나 퍽퍽한 식감이 요리가 된다면 어떤 맛과 향을 낼지 궁금했다. 낯선 요리가 가득할꺼라고 생각했던 책 안에는 이름만 낯선 치즈가 있을 뿐, 요리 자체는 크게 낯설지 않은 어디서가 본 듯한 모습들이었다. 심지어 치즈를 넣은 영양밥까지 있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치즈더라도 인터넷에 찾아보니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나머지 재료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평범한 것들이라 주말에 한번쯤 특식으로 도전해보고픈 마음이 들게 만들었다. 녹지 않는 치즈는 대체로 그 특유의 향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향과 어울리는 요리를 안내해주어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요리를 잘 못하지만 책에 소개된 요리법은 간단하고 어려운 과정이 없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책자에 한 요리당 한페이지만을 할애할 만큼 조리법이 간단하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특별한 조리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요즘같이 여행가기 힘든 코로나 시대에 평범한 주말의 한끼를 유럽에서 보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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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 서평단 당첨돼서 받아 읽었어요. 생각보다 책 크기가 작아서 너무 앙증맞고 귀여웠어요. 종이도 재생지 느낌나서 몬가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듯한 재질! 두권 나란히 꽂아놓으니 너무 귀엽고 뿌듯해요. 사실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ㅎㅎ?? 요즘 샌드위치에 꽂혔어요.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가웠어요. 식빵에 치즈를 맛있게 넣어먹을 수 있는 방법이 한가득~!! 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먹는 방법이 123가지나 나와있어요. ??특히나 각 요리마다 정성스런 사진과 함께 정확한 레시피, 꼼꼼한 요리 과정이 적혀 있어 손쉽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외국 사람이 쓴 요리책은, 구하기 힘들거나 듣도보도 못한 재료들이 많은데 그런 것보다는 친숙한 재료들이 보여서 진입장벽이 낮은게 맘에 들어요. 몬가.. 요리 똥손이지만, 이 정도면 할 수 있겠다 싶은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렇다고 절대 대충 써진 책은 아니예요) ??여러가지 치즈들도 많이 등장하는데, 굳이 책에 나와있는 치즈를 고집하지 않더라도 시중에 파는 다양한 치즈를 접목시켜 만들어보면 더 재미있게 만들고 즐겁게 맛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치즈는 술이랑만 먹는건 줄 알았는데 차랑도 먹을 수 있다는 새로운 정보도 알게돼서 뿌듯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주신 식빵을 맛있게 먹는 99가지 방법은, ??글쓴이가 말한대로 동네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 주를 이뤄요. ??베이스는 식빵이고, 그 위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풍성한 식빵요리를 만날 수 있어요. ??역시나 깔끔한 사진과 편집구성으로 책장을 넘길때마다 편안함과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식빵마법학교라는 주제로 카툰이 들어가 있는데ㅋㅋㅋㅋ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특히 요리에 관심은 있는데 부담없이 즐겨보고 싶은 분들께추천합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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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북스 / 스케일스 지음 /조수연 옮김 이 책은 치즈 요리에 관한 다양한 요리방법이 123개나 담겨져 있어요. 치즈 자체를 맛있게 먹는 레시피와 치즈에 살짝 가미한 레시피외에도 다양한 치즈의 활용법과 아이디어를 책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평소에 치즈를 즐겨먹었지만 치즈를 먹는 방법은 너무 단순하고 한정되어 있었는데 책을 통해 새로운 치즈와 새로운 치즈 요리법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 와인과 즐길 수 있는 플레터 와인, 청주, 차와 즐길 수 있는 치즈와 생과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한 접시에 담았어요. * 치즈 한 접시 요리 버무리고, 보글보글 끓이고, 녹이고, 노릇노릇 구운 치즈와 과일, 채소, 생선, 고기, 파스타와 쌀을 더한 한접시 요리 방법이 모여 있어요. * 치즈를 위한 요리 치즈를 위한 빵, 치즈를 위한 크래커, 치즈를 위한 잼까지 치즈를 위한 요리가 담겨져 있어요. * 치즈와 페어링 하기 치즈의 맛을 훨씬 잘 살려주는 술과 차에 어울리는 한 접시 요리를 소개해주고 있어요. *홈메이드 생치즈 코티지 치즈, 리코타 치즈, 파니르, 크림치즈, 프로마주 블랑, 퐁텐블로, 마스카르포네, 고르곤졸라 등의 치즈를 홈메이드로 만드는 방법과 생치즈로 만드는 요리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다양하고 새로운 치즈를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치즈를 더 즐기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가득한 책이에요. 그동안의 단조로운 요리법에서 벗어나 치즈를 더 즐겁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은 제가 책에서 보고 요리한 《감자와 블루베리, 카망베르 그라티니》입니다. 오늘 저희 집 아침 메뉴였네요~ 내일은 또 다른 메뉴를 준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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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이 책을 보자마자 너무 궁금했었다.
책은 크게 네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1. 치즈 한 접시 요리
2장은 치즈를 위한 요리다. 치즈를 위한 잼, 크래커와 빵. 치즈가 조금 더 주인공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3장은 치즈와 페어링하기.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와 레시피들을 소개하는 챕터이다. 와인뿐만 아니라 청주, 소주, 사과주 등 일반 책에서 볼 수 없는 치즈-와인 페어링을 볼 수 있다.
단순히 치즈를 소개해주는 것이 아니고 치즈를 가지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서 보여주는 레시피책은 처음이라서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책이다. 게다가 챕터 구성도 잘 되어 치즈를 보다 더 잘 활용하고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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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와인의 세계를 맛보았다. 포도 품종마다 다른 맛에 푹 빠져, 와인 가게가 보이면 무엇엔가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가게 안으로 들어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낯선 와인 앞에 서 있었다. 지난 여름에는 신대륙 소비뇽 블랑을 주구장창 마셔댔다. 향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그러다 보니 와인 안주가 절실해졌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을 보고 설렜을 이유는 충분하다. 와인과 치즈는 궁합이 잘 맞는다는 사실은 이미 검증이 됐고, 마트에서 손쉽게 다양한 치즈를 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와인과 치즈는 적당히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하하하)! 페어링을 고민할 일만 남았다.
지금까지 치즈는 그냥 있는 그대로 먹거나 살짝 열을 가해 녹여 먹는 수준이었다.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에서는 여러 종류의 치즈와 견과류, 과일 등을 세련된 플래터로 꾸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청주나 혹은 차와 즐기는 방법은 물론 감자, 버섯, 샐러드, 과일 등과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치즈 한 접시 요리를 소개한다.
요즘 달콤함이 최고조인 샤인 머스캣을 두 상자 샀는데, 그냥 먹기만 했지(먹기에 바빠) 치즈와 페어링한다는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다. 책을 보고 ‘프레시 셰브르’라는 낮선 치즈 이름을 포스트잇에 적어 가까운 마트로 달려갔다. 두 눈을 번쩍이며 찾아봐도 시골 동네라 그런지 저 세련된 치즈는 없다, 없어(좌절). 결국 리코타 치즈와 까망베르 치즈를 사가지고 돌아왔다.
책과 똑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샤인 머스켓과 청귤 그리고 리코타치즈의 궁합도 최고였다. 《치즈를 맛있게 먹는 123가지 방법》에서 소개하는 홈메이드 치즈까지는 자신이 없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치즈 요리가 넘친다. 와인에 본격적으로 치즈가 더해지며 와인 생활이 한층 풍성해진 느낌이다. 오늘 저녁에는 까망베르를 오븐에 구어서 화이트와인을 곁들여 볼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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