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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숲체험 연수를 통해 생태교육을 받았는데 그 때 거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요. 환경과 깊은 관계가 있는 곤충이라고 하면 단연 꿀벌이 떠올랐는데 거미 또한 꿀벌처럼 없어서는 안될 생태계 지킴이더라고요. 좋은 기회에 꿀벌과 거미를 환경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책을 만나 너무 반가웠네요.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는 꿀벌과 거미에 대한 생태 지식은 물론, 사람과 환경 속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꼭 있어야 하는 존재인지 알게 해주는 책이에요. 꿀벌과 거미가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존재인지 이 책을 읽고 나면 확실하게 알게 될 거에요!
꽃에서 꿀을 거두어 꽃가루를 모아 벌집으로 부지런히 나르던 꿀벌이 그물에 걸렸어요. 알고보니 거미가 만든 거미줄이었는데 그렇게 만나게 된 꿀벌과 거미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거미는 보일듯 말듯한 그물을 치고 어딘가에 숨어 먹이를 기다렸다가 먹이가 걸리면 새 거미줄로 칭칭 감싼 후에 먹는대요. 반대로 꿀벌은 꿀과 꽃가루를 가져가서 꿀벌 식구들과 함께 먹지요.
서로 살아가는 생태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멋진 솜씨를 가진 꿀벌과 거미에요. 이렇게 소중한 꿀벌과 거미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사람이라는 사실이 참 안타까워요. 사람들은 꿀벌이 만든 벌집, 벌꿀, 밀랍 등을 수많은 곳에 사용하면서 정작 벌을 무서워해요. 거미도 징그럽고 무섭다며 좋지 않는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사실 사람을 무는 거미는 흔치 않다고 해요.
오히려 사람을 괴롭히는 모기, 진디, 하루살이 등 작은 벌레를 거미가 잔뜩 잡아먹어주니 더 고마워해야 하는걸요! 꿀벌 덕분에 많은 먹거리를 얻고, 거미 덕분에 해충도 퇴치할 수 있기에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고마운 존재인데 단순히 무섭고 징그럽다고 해서 함부로 살충제를 뿌리거나 거미줄을 뜯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작디 작은 꿀벌과 거미 덕분에 편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지나친 개발과 환경 오염 등으로 그들의 생태가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에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생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꿀벌과 거미! 이제부터라도 관심 갖고, 겉모습만 보고 놀라거나 해치지 않도록 아이들과 약속했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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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거미를 지켜줘 에밀리 바스트 글, 그림 / 박나리 옮김 / 풀빛 출판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는 프랑스의 에밀리 바스트라는 작가가 글과 그림을 모두 완성한 그림책인데요. 간결한 듯 섬세한 그림이 참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간결하고 명확하고요.
거미의 그물에 걸리고 맙니다. 하지만 다행히 꿀벌은 그물을 빠져나올 수 있었는데요.
몸에 묻은 거미줄을 떼어내던 꿀벌에게 거미줄을 망쳐놓고 왜 사과도 하지 않냐고 말을 겁니다. 그렇게 꿀벌과 거미의 대화가 시작되는데요. 둘은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는데도 사람들이 오해로 자신들을 피하고 겁내고 해꼬지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서로 털어놓습니다.
이 책의 내용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어요. ^^ 얼마난 많은 것들을 얻고 있는지 조목조목 얘기해주고 꿀벌이 말벌과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를 합니다. 몇 번 쏘아도 죽지 않고 성질이 사나온 말벌과 달리 한 번 쏘고 나면 죽게 되는 꿀벌은 죽을 각오가 아니면 사람에게 침을 쏠 리가 없는 거죠. 벌만 보면 겁을 먹고 주저앉아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저희집 따님들 책을 읽고 이제 꿀벌을 피하지 않겠다고 얘길하는데요. 과연 실제로도 그럴지 지켜봐야겠어요 ^^
사람들이 싫어하는 모기며 각종 벌레를 먹는 게 자신인데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독거미 같은 것은 정말 몇 안 되는 종들 뿐인데 말이죠.
그래도 유치원에서, 책에서 거미가 유익한 녀석이라는 건 배운 모양이더라고요. 알고 있던 내용이라며 어찌나 자랑스러워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거미도 다른 곤충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살제로 만나면 기겁을 한다는 건 ㅋㅋ 엄마만 아는 비밀로 간직하기로 ;;
그런데 꿀벌과 거미의 대화를 듣고 있던 아이가 있었네요! 바로 카미유인데요. 카미유는 둘의 대화를 듣고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꿀법과 거미를 존중하고 보호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
존중이 뭐야? 존중의 뜻을 이야기해주니 "응~그럼 나도 이제 꿀벌과 거미를 존중할 거야!" 라고 하네요. ^^
뒷산 산책이라도 가서 아이들이 정말 꿀벌과 거미를 무서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보호'해주는지 잘 지켜보도록 해야겠어요. ^^
#꿀벌과거미를지켜줘, #에밀리바스트글그림, #박나리옮김, #풀빛출판, #꿀벌과말벌, #유익한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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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을 제외한 살아움직이는 모든 생명체를 무서워한다. 사자. 호랑이 같은 커다란 포유류는 당연하고, 날아다니는 새도, 길 가다 자주 만나는 개와 고양이도, 작은 벌레들도, 당연히 무서워한다. 싫어한다기보다는 정말 "무섭다" 아이는 엄마가 무서워하는 존재는 '무서운 것' 이라고 학습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어떤 것만 보면 엄마가 무서워하는 모습만 보다보니 아이에게도 당연히 그건 무서운 것이라 각인이 되어버린다는거다. 그래서 최대한 무섭지 않은 척을 했다. 산책 중인 강아지 옆을 지나갈 때도 (목줄을 하고 있어도 손에 땀이 흥건할정도로 무서우면서도) 태연한 척하고, 숲에서 작은 벌레들을 봐도 애써 못 본척했다. 이러한 나의 노력 덕분인지 아들램은 동물을 그리 무서워하지 않는다. 심지어 "엄마는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며, 산책하는 강아지를 만날때마다 내 앞으로 와서 양 팔 벌려 나를 지켜준다. 강아지가 갈 길을 다 가고 나면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나를 돌아보며 말한다. "엄마, 이제 괜찮죠??" 하지만 강아지 앞에서 그렇게나 용감한 아이도 작은 생물은 무서워한다. 거미줄을 봐도, 날아다니는 벌을 봐도, 심지어 길을 가다가 개미를 발견해도! 멈춰서서는 무섭다고 잡아달란다. 작은 생명체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려 노력했으나, 요건 실패한 듯 하다. 그런데 작은 생물들을 무서워하는 건 아들램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하다.
오죽하면 이런 책이 다 나왔을까? 꿀벌과 거미를 지켜달라니!!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의 표지는 단순하면서도 특징이 잘 살아있는 거미와 꿀벌이 등장한다. 거미와 꿀벌은 애써 귀엽게 표현하지도 않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선명한 색깔로 꾸미지도 않았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꿀벌과 거미를 보여주기 위한 그림체에 가까웠다. 세밀화보다는 조금 단순화된, 작은 생명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을 정도로 그린 표지가 참 색달라 보였다.
속표지에는 벌집이 등장한다. 아들램은 손가락으로 진한색을 따라가며 미로찾기를 해야 한다며;;; 저기... 그런 의도는 아닌 듯 한데... 암튼... 저 속표지는 지금 아들램이 어거지로 만든 미로찾기로 뒤덮여 있다는 어이없는 결론;;; ㅋㅋㅋㅋㅋ
꽃들 사이를 부지런히 날아다니며 꿀벌이 꿀을 따러 다닌다. 표지와 마찬가지로 과장되지도 세밀하지도 않은, 딱 적당하게 부담스럽지 않은 그림! 벌을 무서워하는 아들램이지만, 책 속에서 열심히 일 하는 벌은 손으로 가리키며 응원한다. 벌의 손에 주황색의 무언가를 잡고 있다며, 신기해하기도 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는 꿀을 따는 일을 하던 꿀벌이 거미줄에 걸려 거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생물은 생활하는 방식도 전혀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다. 하지만 두 생물 모두 많은 사람들이 무서워하며 피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꿀벌과 거미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사람들이 자신들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꿀벌과 거미의 이야기를 들은 우리는! 사랑스런 두 생물을 보호하고 지켜줄 수 밖에 없을 듯하다.
꿀벌과 거미의 생태를 설명하는 페이지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섬세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벌이 사는 육각형의 벌집도 마찬가지이다. 꿀이 들어있는 방과 여왕벌이 알을 낳은 방이 구분되어 있는 그림을 통해서는 벌의 생활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으며, 이는 자세하고도 정확한 표현의 글을 통해 벌의 생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다.
무섭게만 느껴졌던 꿀벌과 거미가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존재인지 알 수 있는 책! 작은 동물을 무서워하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을 책!! 지금까지 함께 살아가는 생물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 풀빛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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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곤충들이 활동을 시작할즈음.. 아이들과 꿀벌과 거미에 관한 책을 만나보았어요.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라는 제목을 보며 아이들에게 왜 지켜줘야할까? 라고 질문을 했어요. 똑소리나는 따님은 꿀벌이 없으면 꽃도 식물도 클수없어 우리가 먹을것이 없어지고 그러면 죽을수도있기때문이라고 대답하더라고요. 하지만 거미는 왜 지켜줘야하냐고 묻더라고요. 순간 음..... 했네요. 왤까요? 그저 징그럽고 보기싫은 나에겐 위협이 되는 벌레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과 왜일까?라는 생각을하며 책을 읽어보았어요.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는 에밀리 바스트가 그리고 쓴 그림책으로 세련되고 부드러운 그림과 시적인 화풍을 자랑하는 작가로, 식물과 동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을 주로 만들고 있다고해요.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 역시 꿀벌과 거미의 대화로 이뤄진 그림책이네요. 내용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꿀벌이 꽃에서 꿀을 거두고 꽃가루를 모으며 일을하고있어요. 그때 거미는 공중에 둥둥 떠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고 있어요. 일을 다 끝나 갈 즈음 꿀벌은 그만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겨우 그물을 찢고 빠져나왔지요.
그때 거미가 다가와 사과를 하라며 말했어요. 거미가 거미줄에 대해 설명해주네요.
거미는 혼자 먹이를 잡아먹는다고 얘기해줘요. 개미는 꿀과 꽃가루를 집으로 가지고가서 식구들과 나눠먹는데요.
꿀벌이 얼마나 사람들이 벌집을 이용하지는 얘기하네요. 또 꿀벌과 말벌의 다른점을 설명해주네요.
꿀벌과 거미의 대화를 들은 카미유는 집으로 돌아가 자기가 들은 이야기를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들려주었어요. 앞으론 이 멋진 생물들을 겁내지 않기로 했어요. 꿀벌과 거미를 존중하고 보호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는 사람들의 개발과 살충제살포등의 이유로 자연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꿀벌과 거미가 자기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이로운지를 이야기해주는 책이예요. 아이들과 읽어보며 곤충들도 존중하고 소중히해야하는 생명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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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책은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입니다 꿀벌과 거미 딱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들이에요. 어떤 이야기로 우리에게 소개될지 궁금하시죠? 첫 시작은 꽃에서 꿀을 거두며 꽃가루를 모아 벌집과 꽃을 왕복하며 일을 하던 벌에서 시작되요. 공중에서 우스꽝스런 춤을 추던 거미가 신경쓰이던 벌이 그물에 몸이 걸리자 그물을 찢어서 겨우 빠져나와요. 벌은 투덜대며 끈적이는 줄을 떼자 거미가 망가진 그물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며 그물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거미의 생태에 대해 엿볼수 있게되요. 이야기속에 너무 자연스럽게 거미와 벌에 대해 알수있게 해놔서 쉽게 아이들에게 공부가 되게해주는 책이에요. 거미와 꿀벌의 대화로 연결되며 꿀벌의 일들, 벌집과 벌꿀의 쓰임새, 말벌과 꿀벌의 차이까지 알수 있었어요. 거미는 외모는 징그러워보일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해로운 해충을 잡아먹어 이롭게 해주어 고마워해야할 존재임을 느끼게해주었어요. 유아 자연관찰책으로 손색없을정도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두곤충의 대화에 다 담겨져있으며 거미와 꿀벌이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존재인지 가치를 잘 알 수 있게 하는 책이었어요. 색감도 흰바탕에 간소화된 채색으로 거미와 꿀벌이 부각되어 그림체도 너무 이뻐서 보기가 좋았어요. 처음에는 다투다가 서로를 알게되며 칭찬과 사과를 하는 모습을 통해? 예절에 대해서도 배울수있는 책같아요. 예전에 벌이 사라져가서 식물의 수정에 도움을 줄수 없게되어 결국 인류에게도 위기가 될것이란 뉴스듣고 무서워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소중한 꿀벌과 거미를 더욱 아끼고 고마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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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거미를 직접 만나거나 떠올리게 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저는 꿀벌을 만나면 벌침에 쏘일까봐 겁나고, 거미를 만나면 피하기 바쁜데요. 풀빛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를 보고난 후, 꿀벌과 거미의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게 되고,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꿀벌과 거미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꿀벌과 거미를 지켜주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들의 살아가는 신비롭고 흥미로운 방식을 풀빛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를 통해 만나보아요! 깔끔한 흰색의 바탕색에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하고 자세한 꿀벌과 거미의 그림이 그려져 흥미를 일으키는 책 표지인데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살펴볼까요?
꽃에서 꿀을 거두고 꽃가루를 모아 벌집으로 부지런히 날으는 꿀벌은 꽃과 벌집을 왔다 갔다 할 때마다 거미에게 자꾸만 눈길에 갔는데요. 거미가 공중에 둥둥 떠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그물에 몸을 걸려 겨우 빠져나왔지요. 이렇게 꿀벌과 거미는 처음 만나게 된답니다. 꿀벌이 걸린 그물은 거미가 만든 함정으로 벌레들을 거미줄에 걸리게 하여 먹는거랍니다.
그렇다면 꿀벌은 어떻게 먹이를 먹을까요? 밀랍으로 벌집을 지어 벌집 안의 육각형 구멍처럼 생긴 방에 꽃에서 나온 꿀을 벌꿀로 만들어 가득채우고 여왕벌과 함께 꿀을 만들어 애벌레들을 키워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이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어요. 거미와 꿀벌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처럼 서로의 살아가는 모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꿀벌과 거미를 지켜 줘>책의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네요! 아이와 함께 꿀벌과 거미와 친해져보세요^^
꿀벌과 거미는 사람들과 우리 생태계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 책을 통해 더욱 잘 느낄 수 있는데요. 그동안 느꼈던 무섭고 징그러운 마음보다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될 거에요! 더 나아가 겉모습만 보면서 미워하고 피하는 마음을 갖지 않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나간다면 더욱 의미있을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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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거미를 지켜줘
글그림 에밀리 바스트
출판 풀빛
꿀벌과 거미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솔직히 꿀벌을 보면 쏘일까봐 달아나고
거미를 보면 징그러워서 달아나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곤충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곤충도감, 거미도감을
매우 좋아해요!
하하 ㅎㅎ 저도 어렸을 때는
곤충도 잘 잡고 했는데..
왜 어른이 되면서 무서워졌을까요?ㅎㅎ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는
꿀벌과 거미에 대한 생태지식과 함께
우리들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지식그림책입니다.
꿀벌은 꽃에서 꿀을 거두고 꽃가루를 모아
벌집으로 부지런히 나르며 일해요.
거미는 공중에 열심히 거미줄을 치고 있어요.
거미줄에 걸리고만 꿀벌,
그렇게 거미와 꿀벌의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일벌은 밀랍으로 벌집을 짓고
꽃에서 가져온 꿀을 벌꿀로 만들고
여왕벌의 시중을 들고
애벌레도 정성껏 키우는 일을 하죠.
그런데..
벌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벌이 만든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하죠.
벌집과 꿀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만들어요.
거미는 사람들에게 유해한 벌레들을
잡아주는 고마운 존재에요.
하지만
사람들은 징그럽고 무서워한다는 이유로
죽이고 말죠.
그리고
식물에 살충제를 마구 뿌리기까지!!
우리에게 소중한 꿀벌과 거미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카미유는 이제 이 멋진 생물들을
겁내지 않기로 했어요.
꿀벌과 거미를 존중하고
보호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이 책을 보는데
‘꿀벌 대소동’ 이라는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네요. ㅎㅎ
꿀벌들이 사라지면
꿀벌에게 의존하던 식물이 사라져가고
그 식물을 의존하던 동물들도 사라지고
결국 사람들도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지요.
<꿀벌과 거미를 찾아줘>에서도
사람들도 생태계의 한 일부분이라는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해줍니다.
겉보기에는 징그럽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을수 있었고
꿀벌과 거미에 대한 설명도
재밌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구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공생하고 있어요.
꿀벌과 거미를 통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찾아주는
소중한 그림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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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거미의조합이라.
꿀벌과거미를지켜줘_에밀리바스트.글/그림
벌은부지런히꽃에서꿀을거두고
그리고찢어진거미줄에사과를요구하는거미.
벌은거미에게
그리고사람들이벌집을얼마나많은데에쓰고
거미역시사람들에게이로운일을많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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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요즘 뒷산에 산책하는걸 너무 좋아한답니다. 곤충잡아서 관찰하는걸 즐기는 중이거든요.. 올 봄에만 해도 꽃이 싫다고 꽃에는 벌이 있어 무섭다고 했는데 요즘은 이리저리 벌레잡으러 다니느라 신이 났답니다. 곤충에 대해 관심이 부쩍 늘은 우리 아이와 함께 [꿀벌과 거미를 지켜줘]를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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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이 일을 하러 나왔어요. 꿀벌이 하는일에 대해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했네요. 아이가 벌에 대해 무서워 했을땐 벌이 어떤일을 하는지 무지 궁금해 했었는데 이 그림 한장으로 모든게 설명이 되네요. 꿀벌은 주위에 있던 거미에게 자꾸만 눈길이가요. 거미가 공중에 둥둥 떠서 춤을 추고 있는것 같았나봐요. 거미는 공중에서 무얼 하고 있었을까요~?
![]() 벌은 열심히 일을 끝마치고 거미의 춤을 보며 날아가다가 그만... 그물에 몸이 걸리고 말았어요. 다행히 꿀벌은 그물을 찢고 빠져나왔어요. 하지만 거미입장에서는 거미줄을 망가뜨린 꿀벌에게 단단히 화가 났네요. "이그물은 내가 만든 함정이라고!" 여기서 거미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에게 구구절절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이 그림 한장만으로 모든걸 이해시킬 수 있어 참 꼼꼼하게 세심한 그림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물에 걸린 벌레를 거미가 어떻게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잡아먹는지 알 수 있어요.
![]() 꿀벌은 꿀과 꽃가루를 가져가 꿀벌 식구들과 나눠먹고 거미는 먹이를 잡아 혼자 먹는다고 해요. 꿀벌과 거미의 특징과 서로 다른점을 알아볼 수 있어요. 일벌은 밀랍으로 벌집을 짓고 꿀벌은 꽃에서 꿀을 만들어 방에 가득 채워넣는 일을 해요 그리고 여왕벌에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꿀벌이 만든 벌집은 어디에 쓰이는걸까요? 사람들은 벌꿀로 사탕, 케이크, 화장품등으로 만들고 로열젤리, 프로폴리스는 약으로 쓰이고 밀랍은 양초를 만들고 가구에 바르닌 기름으로 쓰인다고 해요. 그러면서도 벌이 침을 이용해 공격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말벌은 침을 여러번 쏠수 있지만 꾸벌은 한번 쏘고 나면 죽어버린다고 해요.
![]() 사람들은 벌도 거미도 무서워해요. 예쁘지 않다고 해서 죽여서는 안되는데 거미는 너무 안타까워해요. 무서운 독거미는 드물뿐더러 거미는 하루살이, 진딧물, 진드기등 해충을 잡아먹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말이죠.. 무작정 거미와 벌을 무서워했던 우리아이에게 다시 한번 곤충들의 모습과 특징에 대해 이해시켜 줄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