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를 떠올릴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다들 아버지하고 좋았던 어린 시절 추억이 하나 쯤은 있잖아요. 아이들도 이걸 읽으면서 그걸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아쉬운 건 아들이라는 겁니다. 여자 아이들은 이 책에 쉬이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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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이해해가는 린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추억을 선물해요 구수한 사투리와 지금은 사라져 가는 작은 농촌 생활 풍경이 물씬 풍기는 《아들과 아버지》는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참 좋은 동화예요. 찬세와 놀새가 참새를 잡고, 쪽수 맞추기를 하고, 홍시를 따며 노는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장난들은 그 자체로도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지요. 찬세와 놀새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이제껏 몰랐던 놀이의 즐거움을, 어른들은 유년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찬세가 새꼽맞은 개구쟁이에서 서서히 어른으로 자라나는 그 뒤에 그의 아버지가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 있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지요. 책처럼 다들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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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이자 작가가 무려 7년여를 곰삭여 세상에 내어놓은, 아주 재미있는 동화집 [아들과 아버지]
난 이 책을 주문하여 배달 받고, 책이 도착한 그 날 저녁, 단숨에 다 읽고 말았다. 이 책이 주는 매력은 우선 재밌다는 점이다.
작가가 경험한 전통적 사회의 아들과 아버지의 관계에서 잔잔히 배어있는, 어떤 애잔한 슬픔조차도 유쾌.상쾌의 어조로 바꾸어가는 이정록 작가 특유의 언필 능력에 우선 놀랐고, 한참을 정신없이 이야기에 몰입하여 읽어가다가 어느 지점에서 ... 배시시 나도 모르게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익살스러운 언조까지 누구도 쉽게 흉내낼 수 없는 글솜씨를 경험했다.
이야기에 몰입하는 동안 많은 반전을 경험하면서 무릎을 탁 치기도 하며 웃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내용이 다 좋았지만, 나는 특히 마지막 부분 '사랑하는 아들에게' 라는 편지 형식의 시문이 특별했음을 말하고 싶다. 한 편의 편지형식 시문 속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애정의 깊이와 우리의 삶 속에 깨달음을 주는 처세의 지혜가 담겨있다.
무려 7년을 곰삭여 나온 책이라고 하는데, 정말 담고있는 내용도 충실하여 어린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아주 재밌고 유익한 책으로 일독을 꼭 권하고 싶다.
벌써 이정록 작가의 다음 동화집은 무슨 내용을 담고 세상에 나올까 궁금해지고 기다려지고 기대된다. 2021. 9. 23. 이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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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사인본을 받으니 더욱 좋다. 자상한 미소의 아버지 얼굴이 나의 눈을 사로잡는다. 항상 어려워 보였던 아버지 모습이 그려지고 아버지와 만들었던 작은 추억들이 생각이 난다. 그래, 지금 내가 아버지이다. 나도 애들에게 추억과 사랑을 선물해야 하겠다. 누구의 추억이 그립다. 그리고 나의 추억을 다시 만들고자 한다. 이제 이 책을 읽고 하루하루 그리해보자. 저자 이정록은 왕성한 창작자 이고 항상 생기 발랄한 소재로 사로잡는다.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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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어릴적 친구들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입니다.. 강추 합니다!! 꼭 읽어 보세요 작가님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이신 만큼 멋진 책이 나왔습니다. 특히 쥐를 연에 매달아 주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납니다. 장난꾸러기 들의 이야기가 참 재미집니다. 꼭 읽어 보세요 함께 수록된 일러스트레이션도 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