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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by 신현수, 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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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베트콩'으로 불리는 민족 지도자 '호찌민'을 지지하는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이 미군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남베트남 정권에 맞서 싸운 전쟁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미국 편에 서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 중 하나였다. 우리 한국군은 베트남에 파병돼 베트콩을 무찌른 한편, 베트남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대민 사업에도 앞장섰다. 하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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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베트콩'으로 불리는 민족 지도자 '호찌민'을 지지하는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이 미군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남베트남 정권에 맞서 싸운 전쟁이다. 당시 우리나라는 미국 편에 서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국가 중 하나였다. 우리 한국군은 베트남에 파병돼 베트콩을 무찌른 한편, 베트남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대민 사업에도 앞장섰다. 하지만 전쟁 과정에서 마을을 파괴하거나 일반 시민들을 죽이기도 했으며, 베트남 전쟁에 협력한 대가로 미국의 원조를 받기도 했다. 『사이공 하늘 아래』는,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 '김수동 병장'과 남베트남 소년 '뚜언'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남베트남 사람들과 한국군, 비록 가상의 인물들이지만 그 시대를 대표하듯 그들이 겪었을 안타깝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절로 감정이 이입된다. 베트남 전쟁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정리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픈 창작동화다.

 

남베트남 정부가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을 대상으로 전쟁이 한창일 때 뚜언네 마을에 한국군이 온다. 그들은 구호 물품을 나눠주고, 의료 봉사를 하고, 농촌 일손을 거들고, 다리를 놓고, 학교와 집을 세우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주지만 어쩐지 어른들의 눈빛은 호의적이지 않다. 한국군이, 해방 전사들을 죽이고 잡아가는 미군을 도우러 온 것이 진짜 임무란 것이다. 이런 상황이 어리둥절한 뚜언에게 어느날, 한국군 김수동 병장이 고향에 있는 동생들과 닮았다며 자신과 여동생 하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온다. 그러던 중 큰집 마을이 온통 불에 타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죽어버린 참혹한 광경과 마주한다. 운좋게 살아남은 고모는 큰집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게 한국군이라고 했다. 이내 뚜언은 한국군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했고 그것은 김수동 아저씨에게로 향한다.

 

그러던 어느날, 뚜언이 망고밭 옆을 지나갈 때 전갈에 쏘이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지나던 군용 지프에서 김병장이 내렸고 응급 치료를 잘 해준 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졸지에 한국군은, 뚜언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었지만 큰집 마을 사람들을 죽인 원수이기도 했다. 뚜언은 파파야 나무 아래에서 습득한 김수동 아저씨의 동생들 사진과 편지를 돌려준다. 한때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해서 찢어버리려고까지 했던 것들이었다. 그리고 얼마 뒤, 김수동 아저씨는 작은 상자 속에 한통의 편지와 검은 렌즈가 달린 기다란 망원경, 어머니께 드리라는 인삼 몇 뿌리까지 담아 선물하곤 고국으로 돌아갔다. 편지에는 베트남에서의 임무가 끝났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뚜언과 하이와 김병장 세 사람이 나온 사진도 함께 동봉했다.

 

베트남 전쟁과 한국 전쟁에는 공통점이 있다. 두 나라 모두 자국이 원해서 일어난 전쟁이 아닌 민주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체제로 나눠진 미국과 소련 간의 힘겨루기라는 냉전 시대의 전쟁이란 점이다. 한마디로, 두 나라의 욕심으로 남과 북이 갈라져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눈 전쟁이란 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베트남은 이미 통일을 이뤘지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과 북이 분단된 나라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우리나라의 오명이 하루속히 통일로 치환되기를 희망한다.

 

#사이공하늘아래 #신현수 #최정인 #스푼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어린이소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d******7 2021.09.22. 신고 공감 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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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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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남베트남 정권과 남베트남의 공산주의자 모임 ‘남 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 간의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한국군은 자유진영의 일원으로서 공산주의 확장을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참가하게 되었구요.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숭고하다고 진심으로 믿어버리는 광기가 지배하고, 피아구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게릴라가 숨어 있을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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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은 남베트남 정권과 남베트남의 공산주의자 모임 ‘남 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 간의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한국군은 자유진영의 일원으로서 공산주의 확장을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참가하게 되었구요.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숭고하다고 진심으로 믿어버리는 광기가 지배하고, 피아구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게릴라가 숨어 있을지 모르는 민간인을 자기 목숨을 내어가며 살려두는 것도 군인의 입장에서 불가능한 일이었을 거 같습니다.

 

책은 베트남으로 파병된 한국군인 김수동 병장과 남 베트남 뚜언의 인연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파병되었다는 대의로 여러가지 대민 지원을 하기도 하지만 친척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여 버린 한국군에 호의적이긴 힘들죠. 그렇지만 한국군에 대한 적의로 가득한 뚜언을 살려준 것은 모순되게도 한국군인 김수동 아저씨입니다.

 

책을 보기 전까지 베트남전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읽으며 베트남전이란 비극에 한국인은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 인간성에 대한 글 같기도 합니다.

한국군과 베트남 아이.

잘못 채워진 단추 투성이인것 같은 관계지만

인간대 인간으로 근원적인 개인으로서는

우정이 가능할 것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베트남 사람이 이 동화를 읽는다면 어떤 감상을 남길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으로서 한국군 증오비가 수 없이 설치된 나라. 수 많은 남성들이 죽고 살아남은 여성들의 한이 풀릴 길이 없는 나라.

하지만 케이컬쳐와 한국인 스포츠 감독에게 마음을 열어 이웃국가로서 성숙한 태도를 보여 주는 나라.

나에게 소중한 선과 정의만을 부르짖는다면 평화와 공존은 불가능 할 것같아요.

 

베트남과의 국가대 국가로서의 관계, 더 나아가 다른 외국, 외국인, 다민족 이웃과 관계까지 많은 생각을 하겠끔 다양한 생각 거리를 줄 수 있는 어린이 소설이었습니다.

비록 당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고 잘못된 접근은 오해를 부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구촌의 이웃으로서 아픈 관계를 가진 국가의 일원으로서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해가려는 시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y*******e 2021.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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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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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베트남 소년(뚜언)과 한국군(김수동 병장)과의 우정을 다룬 소설이다.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니 아이는 할아버지가 베트남전에 가셨는데그게 배경이냐고 묻는다."그래 맞아~"그 베트남전.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눈이말똥말똥하다. 친절한 김병장 아저씨를 두고아이는 무척 갈등한다.아이들은 큰형이 미군과 한국군을 적으로 규정하고해방전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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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을 배경으로
베트남 소년(뚜언)과 한국군(김수동 병장)과의
우정을 다룬 소설이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니
아이는 할아버지가 베트남전에 가셨는데
그게 배경이냐고 묻는다.

"그래 맞아~"
그 베트남전.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눈이
말똥말똥하다.




친절한 김병장 아저씨를 두고
아이는 무척 갈등한다.

아이들은
큰형이 미군과 한국군을 적으로 규정하고
해방전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군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렵다.
그러던중
큰 집 마을이 쑥대밭이 된 것을 확인한다.

전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기 너무 어렵다.
그래서 마음으로 받아들여진
김병장 아저씨를 적으로
생각하자니 마음이 편하지 않다.

우연히 주운

김병장아저씨가
동생들과 찍은 사진을
돌려줄지, 찢을지 계속 고민한다.

그러던중 전갈에 쏘여 어려움에 처한
뚜언을 김병장이 구해주고
뚜언은 그답을 찾는다.

김병장아저씨에게 사진을 돌려주며
뚜언은
적이다. 아니다로만
규정할 수 없는 세상을
받아들이게 된다.

"킴쑤동 아저씨, 저를 살려 준 건
고맙습니다. ....
근데
우리 큰집 마을을
그렇게 만든 건...
진짜 진짜 나빠요. "



우리 아이들에게는
할아버지 세대의 이야기여서
더 뜻깊었으며,
단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사람과의 단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이공하늘아래 #스푼북 #컬쳐블룸 #신현수



YES마니아 : 골드 l*****6 2021.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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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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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궁금증에 대한 답은 호찌민이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이자 빈족 지도자였던 데 비해 남베트남 정부는 미국의 꼭두각시였고 매우 부패했기 때문이에요.지금까지도 베트남 사람들은 호찌민을 나라의 아버지, 즉 '국부(國父)'로 손꼽으며 존경하고 있거든요. (-11-) 교문 근처에는 한국군과 남베트남군이 타고 온 장갑차, 지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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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궁금증에 대한 답은 호찌민이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이자 빈족 지도자였던 데 비해 남베트남 정부는 미국의 꼭두각시였고 매우 부패했기 때문이에요.지금까지도 베트남 사람들은 호찌민을 나라의 아버지, 즉 '국부(國父)'로 손꼽으며 존경하고 있거든요. (-11-)


교문 근처에는 한국군과 남베트남군이 타고 온 장갑차, 지프차, 탱크, 군용 트럭 같은 것들이 보란 듯이 대기해 있고, 군인들은 장총과 기관총, 소총,무전기 등으로 무장한 채 사방을 경계하고 있었다. (-35-)


"뭣보다도 미군은 무시무시한 네이팜탄과 고엽제를 우리 정글과 마을에 쏟아부으면서 베트남을 무섭게 파괴하고 있어. 해방 전사들을 잡아 없애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고...한국군도 마찬가지야. 미군과 손잡고 똑같이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까.... 그런데도 부패한 남베트남 정부는 통일과 독립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저버리고 마국과 손잡고 패망의 길로 자고 있으니 큰일이라는 거다." (-93-)


"거봐 , 뚜언, 내가 그랬지? 한국군 무섭다고. 두 얼굴의 사람들이라고.너 이제부터 김쑤동인가 그 사람도 절대로 가까이 하지마. 너네 큰집 식구를 죽인 한국군들하고 다를게 없잖아." (-116-)


지금 우리에겐 사이공이라는 단어, 지명이 낯설다. 사이공보다 호치민이 지금 우리들에게 익숙한 지명이기 때문이다. 베트남 정치 수도가 하노이라면 경제 수도는 사이공, 즉 호치민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산에 해당되는 사이공에는 베트남의 아픈 역사가 감춰져 있었다. 책 <사이공 하늘 아래> 에서는 월남 전쟁, 베트남 전쟁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진다. 1960년에서 시작한 베트남 본토에서 시작한 전쟁은 1975년 미군의 철수로 종식되었다. 이 전쟁에서 대한민국이 미국의 요구에 의해 출전하게 되었고, 현실 속의 베트남 전쟁에 대해 나오고 있다.


즉 이 책에는 한국의 두가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베트남 사람들에게 우리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친절하고, 싹싹한 한국 군인들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고마운 존재처럼 나오고 있었다. 이 책은 철저히 한국의 기준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실제 그 당시의 베트남 사람들의 정서를 엿볼 수 없는 한계가 있다.하지만, 앞에는 친절하지만, 뒤에서는 전쟁에 협조하는 모습, 그 안에서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역사적인 숙제가 무엇인지 고민할 때이다. 지금은 사라진 역사의 기억들,뚜언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느끼는 그들의 감정과 상처, 고통의 실체를 상상할 수 있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21.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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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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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월남전이라는 이름으로 몇 번 들어 보았던 역사 속 사건 정도로만 기억했던 전쟁을 역사 시간에 배웠어요.     세계사 시간에 아주 간단하게 소개된 베트남의 전쟁사는 그들이 독립과 통일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벌어진 큰 사건이었답니다.     다만 어린 저에게 의아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이미 우리 나라는 한국 전쟁 아픔을 갖고 있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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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 월남전이라는 이름으로

몇 번 들어 보았던 역사 속 사건 정도로만

기억했던 전쟁을 역사 시간에 배웠어요.

 

 

세계사 시간에 아주 간단하게 소개된

베트남의 전쟁사는 그들이 독립과 통일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벌어진 큰 사건이었답니다.

 

 

다만 어린 저에게 의아하게 다가왔던 이유는

이미 우리 나라는 한국 전쟁 아픔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이었죠.

 

 

나중에 한국사 중에서 현대사를 배우면서 왜 우리가

한국전쟁 상흔이 남아 있는데도 베트남전쟁

참전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를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스푼북 출판사의 신간도서 사이공 하늘 아래

책은 전쟁이 벌어진 나라 베트남의 어린이와

참전한 한국군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어요.

 

 

한국군이 참전한 베트남전쟁 그리고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한국전쟁 각각의 전쟁은

매우 다른듯 하면서도 매우 닮았다고 평가받고 있죠.

 

 

아이들은 이 작품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전쟁 배경과

시작 그리고 전개를 동시에 알아보게 되었고 또한 방문했었지만

그냥 즐거운 관광지이기만 했던 베트남의 과거와 그로 인한

잊을 수 없는 깊은 전쟁으로 남아 있는 아픔도 알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처음 듣거나 생소할 수 있는 용어들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순간 주석을 즉각적으로 달아 별도로 읽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작가의 말도 큰 도움이 되어요.

 

 

베트남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되었으며 왜 이런 상황이

벌어졌고 어떻게 결론 났는지를 먼저 작가의 말 부분을

읽고 충분히 이해한 다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길 추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전쟁이든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흔을

남긴다는 사실이고 그 모든 현장감을 작품 속 베트남 아이

들의 일상 속에서 그려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입하기 좋아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끔찍한 전쟁의 현장 속에서

소년 뚜언이 생존하기 위해서 생사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조마조마해서 걱정이 쏟아진답니다.

 

 

작품 속 한국군의 편지글을 읽다 보면 그들이 왜 한국전쟁

참상으로 고통스러우면서도 머나 먼 베트남까지 왔는지를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등장하는데 충분히 공감이 된다네요.

 

 

 

베트남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그 마음으로

위험한 전쟁터까지 왔던 한국군의 생각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베트남의 아픈 상처도 치유되길

마음으로 바라게 되었다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나중에라도

다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되면 2년전과는 다른 감회를

갖고 그 나라를 바라볼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스푼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이달의 사락 t******0 202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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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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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공 하늘 아래> 전쟁이 일어난 베트남! 베트남 전쟁은 누구에 의해 일어난 전쟁일까요? 베트남 전쟁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까요? 베트남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1955~1975 어떤 사람들은 베트남 전쟁을 내전이라고 부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냉전 시대에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라는 두 이념이 대립한  대리 전쟁이라 부릅니
"[서평] 사이공 하늘 아래" 내용보기

< 사이공 하늘 아래>

전쟁이 일어난 베트남!

베트남 전쟁은 누구에 의해 일어난 전쟁일까요?

베트남 전쟁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을까요?

베트남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요?

 

 

1955~1975

어떤 사람들은 베트남 전쟁을 내전이라고 부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냉전 시대에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라는 두 이념이 대립한 

대리 전쟁이라 부릅니다.

 

1883년에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 였고

2차 세계대전 중인 1940년 부터 베트남은 일본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946년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면서 

베트남은 독립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베트남 공산당이며 독립 운동가인 호찌민은

 베트남 민주 공화국을 세워 독립을 선언하지요.

하지만 프랑스는 베트남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황제 바오다이를 내세워  베트남국을 세우지만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일으키고 

8년 간의  긴 싸움에서 프랑스의 참패로 종결됩니다.

(제네바 협정 체결)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미국은 1954년까지 총 80% 나 되는 전쟁 비용을 

프랑스를 대신해서 지불합니다.

과연 왜 그랬을까요?

 

부정 부패와  미국의 원조와 간섭!으로 

남베트남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농민들 위주로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 지지 자들이 늘면서 

크고 작은 시위와 무장 봉기가 일어납니다.

'남베트남 민족해방 전선'은 베트남 공산주의자 (Vietnamese Communist)로

일명 베트콩 (Vietcong)이라 불리었습니다.

 

북 베트남과 남 베트남으로 나뉘어 있던 베트남은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이 북 베트남의 지원을 받아,

미국과 싸워 이깁니다.

그리고 1975년 남베트남 정부를 무너뜨리고 베트남을 통일합니다.


 

그 참혹한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미국의 요청으로 1965년 부터 1973년 까지

32만명이나 되는 국군을 베트남으로 보냅니다.

파견 협정에는

파병 상한선은 5만명 이내로 할 것이며

한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북한의 침공시 미국이 즉각 출병하도록 한미방위조약을 개정합니다.

저는 제일 눈에 띄는 내용인데요.

남베트남에서 사용할 군수품 공급 등 

한국의 남베트남 시장진출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파병 이후, 대한민국의  GNP는 5배 성장했습니다.

 

참담하리만큼 아픈 역사네요~~

 

 

< 사이공 하늘 아래>은 

대한민국 군인  김수동 병장과

베트남 아이 뚜언을 통해서 베트남 전쟁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신현수 작가는 베트남 전쟁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구상했다고 하는데요.

이 아픈 역사에서 우리가 느낀 것은 무엇이며

배울 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사이공 하늘 아래>을 읽고 나면 

베트남을 더 이해하는 시간이 뵐 것 같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n 2021.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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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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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리와도 친근한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이공 하늘 아래"란 책을 만나면서 베트남과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면서 베트남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지 작가의 말을 통해서 이해하면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사이공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된 열두 살 남베트남 어린이 뚜언과 한국군 김수동 병장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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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우리와도 친근한 나라라고만 생각했는데 "사이공 하늘 아래"란 책을 만나면서 베트남과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면서 베트남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 한국군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지 작가의 말을 통해서 이해하면서 전쟁으로 인한 아픔과 상처를 사이공 하늘 아래에서 만나게 된 열두 살 남베트남 어린이 뚜언과 한국군 김수동 병장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쟁으로 인한 상황이 얼마나 참혹하고 가슴아픈 일인지 느낄 수 있고 남베트남 사람들이 미국과 우리 한국군을 배척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짐작을 해볼 수 있어요. 

남베트남과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의 싸움이 한창인 혼란스러운 시기 미군들은 정글을 폭격하고 마을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잡아가는 미군들을 돕기위해 뚜언네 마을에 한국군이 들어오게 되는데 한국군들은 태권도 시범도 보이고 구호물품은 물론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추수도 돕는등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어른들은 여전히 달가워하지 않는 눈빛으로 바라보는데... 한국군 청년 김수동은 자신의 동생들과 비슷한 아이들에게 호감을 보이며 뚜엔과 동생 하이와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주변에서 대하는 한국군의 시선은 좋지 않아요.

어느날 할아버지 생신으로 큰집에 갔다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 뚜엔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군 김수동도 이번 일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혼란스러워하며 분노감에 휩싸이는데 그런 뚜엔에게 속시원히 상황을 이야기 할 수 없는 김수동의 마음이 느껴져서 안타까웠어요.

"뚜언을 살려 준 거야 당연히 고마워요. 그런데도 선뜻 고맙다는 말을 못 하겠어요. 뭐가 뭔지.... 전쟁이 뭔지...."(p148)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상처받은 사람들 하지만 고마워야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고맙다는 표현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베트남 전쟁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했던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고 뚜엔과 한국군 청년 김수동의 만남과 헤어짐을 통해서 전쟁으로 인한 베트남 사람들과 한국군의 혼란스러웠을 상황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었고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전쟁은 더이상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베트남 전쟁에 대해 알고 우리나라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관심있게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스푼북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l*******7 2021.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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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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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베트남에겐 지금은 매우 친숙한 나라이고 많은 한국인들이 해마다 베트남의 관광지를 찾기도 하고 박항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을 응원하는 그런 나라이죠.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울러 1960-70년대에 수많은 한국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전쟁의 현장에 있었고 많은 민간인 학살도 목격되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제대로된 사과를 전달해야 할 그런 나라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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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베트남에겐 지금은 매우 친숙한 나라이고 많은 한국인들이 해마다 베트남의 관광지를 찾기도 하고 박항서 감독님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팀을 응원하는 그런 나라이죠.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울러 1960-70년대에 수많은 한국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하여 전쟁의 현장에 있었고 많은 민간인 학살도 목격되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제대로된 사과를 전달해야 할 그런 나라이기도 합니다.

 

사이공 하늘아래는 뚜언이라는 베트남 소년과 한국군 김수동 병장의 가상 이야기를 당시의 상황에 맞게 소설의 형식을 빌러 쓰여진 책인데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어린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베트남 전쟁의 의미와 베트남과 한국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밝은 미래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쉽게 읽을수 있는 그런 책이었답니다.

 

어찌보면 한국과 베트남 모두 전쟁의 피해 당사자일지도 모르죠. 수많은 한국군은 베트남 전쟁후 고엽제로 고생을 했고 베트남은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거나 희생되었으니까요.

 

어린 뚜언에게 비친 한국이라는 나라와 한국군의 존재는 뭐라 설명하기 쉽지않은 그런 존재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뚜언 역시 한국군에 자신의 큰아버지등이 죽게 되었고 그렇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외할머니를 치료해 주고 자신들에게 살갑게 대해준 김수동 병장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고민을 했을 것이고 이런 모습이 아마 당시 베트남에 살았던 베트남인들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가 일본에게 과거사에 대한 사죄를 당당하게 요구하려면 우리 역시 베트남에게 베트남 전쟁당시 우리가 만들어냈던 수많은 죽임에 대해 백번 천번 베트남 국민들에게 사죄를 해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제는 어른이 되었을 뚜언. 그는 과연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무척이나 궁금해지더라구요. 그의 가슴 한켠의 슬픔을 우리가 덜어주기 위해서는 얼른 베트남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우리 정부가 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 희생된 베트남 영혼을 달래주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달의 사락 p********1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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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 사이공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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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출판사 #사이공하늘아래 #베트남전쟁이야기   사이공 하늘 아래     베트남 전쟁 월남전이라고도 하죠!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눠져서 전쟁을 하였는데요 그 와중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서, 베트남에 가서 베트콩과 전쟁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전쟁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가르치거나 의료봉사도 했다고 해요! 이 이야기는 가상의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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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북출판사

#사이공하늘아래

#베트남전쟁이야기

 

사이공 하늘 아래

 

 
베트남 전쟁 월남전이라고도 하죠!
베트남도 우리나라처럼 남과 북으로 나눠져서 전쟁을 하였는데요
그 와중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서, 베트남에 가서 베트콩과 전쟁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전쟁뿐만 아니라, 태권도를 가르치거나 의료봉사도 했다고 해요!
이 이야기는 가상의 이야기로,
베트남에서 만난 아이들과 한국 군인과의 이야기랍니다.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나눠서 싸우고
남북 사이에서도 미국의 말을 듣는 정부는 비판하는 사람들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이 있었어요.
그 도중에 저희 한국 군인들로 베트남으로 가서 미국을 도와서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과 전쟁을 치르기도 했는데요.
수시로 폭격을 하는 미군들 덕에 베트남은 폭탄 냄새와 두려움에 떨면서 살았다고 해요!
 
이날도 역시나 미국이 폭탄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검은 연기가 가득 한 날이었어요.
 
 
뚜언와 하이는 남매 사이고, 쩌우와 히엔은 뚜언의 친구랍니다.
히엔의 아버지는 사이공에서 택시 운전을 하시는데, 집에 올 때마가 미국 초콜릿이나 제품들을 가지고 온다고 해요!
하지만, 쩌우는 전쟁 다시 가족을 잃어서 미국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요.
 
하루는 한국 군인들이 태권도 시범 등 구경거리가 있다고 해서 구경을 갑니다.
한국 사회자가 베트남어로 시작을 알리고, 모두들 태권에 시범에 빠져듭니다.
 
구경이 끝나고 집에 가려던 찰나, 누군가 뚜언과 하이를 부르는데요
그건 바로 한국 군인이었으며, 아까 사회를 본 사람이었어요.
이 군인은 자신의 고향에도 우리와 같은 나이의 동생들이 있다며, 반가워서 말을 걸었다고 해요!
 

 
 
뚜언의 할머니는 복통을 앓고 있었는데요,
하루는 한국 군인들이 의료봉사를 해서 가서 진찰을 받았어요.
거기에서 또 그때 만난 한국 군인을 만나는데요.
김수동병장이며, 위생병이라고 합니다.
김수동 병장은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시간을 보냈어요.
 
뚜언과 하이는 한국 군인들도 전쟁 때문에 온 거지만,
묘하게 적대감이 없어지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큰아빠 댁에 가게 되었는데요.
하필 전날 한국 군인들이 와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았고,
그중에 뚜언의 큰아버지 댁에도 피해를 보게 되었어요.
 
뚜언은 김수동 병장님도 큰아버지 댁을 공격한 사람인지 고민에 빠졌는데요
 
김수동 병장님에게 결국은 용기를 내어서 물어봤지만, 아무런 대답도 들을 수 없었어요.
 
파파야 나무 아래에서 김수동 병장님이 아끼던 편지를 발견하게 된 뚜언 남매를
큰아버지 댁에 대한 복수로 이 편지를 돌려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루는 집에 가는 길에 전갈에서 물리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쓰려지던 찰나,
김수동 병장님에게 발견이 되어서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는데요.
 
하지만, 큰아버지 댁을 무너트린 사람에게 다시 마을을 돌릴 수는 없었어요.
편지를 줄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돌려주게 되고,
며칠 뒤 뚜언 남매에게 편지가 도착했는데요.
 
그 편지는 김수동 병장 아저씨가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남긴 편지와 선물이었어요.
원망과 증오, 서러움으로 마음이 복잡한 뚜언이었어요.
 
이들은 다음에 웃으면서 만날 수 있을까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z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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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아이들과 예전에 베트남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던 동영상을 봤어요. 엄마 베트남 또 가고싶어요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영도 실컷하고싶어요 아이들은 입을 모아서 이야기해요. 이번에 읽은 책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이야기에요. 우리 나라도 한국 전쟁을 겪었지요. 우리 나라와 닮은 그러면서 다른 배트남전쟁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사이공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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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리 아이들과 예전에 베트남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던 동영상을 봤어요.

엄마 베트남 또 가고싶어요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영도 실컷하고싶어요

아이들은 입을 모아서 이야기해요. 이번에 읽은 책은 베트남 전쟁에 대한 이야기에요. 우리 나라도 한국 전쟁을 겪었지요. 우리 나라와 닮은 그러면서 다른 배트남전쟁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사이공 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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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하늘 아래라는 제목과 야자수아래 앉은 두 아이와 한 군인이 눈에 들어와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어요. 이번책은 엄마가 먼저 읽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다녀왔던 베트남의 모습이 겹쳐져서 엄마도 베트남이 꼭 가보고싶어졌어요. 코로나가 잠식되면 아이들과 추억이 많이 담긴 베트남으로 떠나고싶어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11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있어요. 열린서랍에 두아이의 사진이 보여요. 남매가 꽃밭앞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까 앞에나온 남매와 무척이나 닮아보여요. 뒤에는 그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여요. 우측에는 만원경과 앞에나온 아이드르이 사진 그리고 외국어로 쓴 편지가 보여요. 어떤 사연일지 궁금해요.

대략적인 줄거리 이야기해줄게요. 뚜언은 남베트남에 살아요. 외할머니, 아빠, 엄마, 동생인 하이 그리고 멀리서 대학교를 다니는 형이있어요. 전쟁중인 지금 미국군과 한국군이 와요. 거기서 큰형과 비슷한 김수동한국군인 아저씨를 만나요. 한국에 철수와 영이라는 자신과 닮은 동생들이 있다면 뚜언과 하이를 많이 이뻐해요. 그러던중 뚜언은 친척네에 가고 거기서 한국군이 저지른 것을 보게되요. 뚜언은 한국군이 미워요. 뚜언과 김수동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에서 확인하세요.

 

 

 

 

 

프랑스와 전쟁을 하면서 다리를 잃은 아빠를 대신해서 뚜언이 사촌네에 갔다가 한국군이 벌였다는 지옥같은 광경을 목격을 해요. 뚜언이 만난 김수동 아저씨는 거기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한국군이 너무나 미워졌어요.

 

 

 

뚜언이 만난 한국군은 아픈 외할머니를 진찰해주고, 어려운 농사일을 도와주면서 마을을 살펴주는 사람들인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뚜언은 한국군을 보고 증오심과 의심이 자꾸만 생겨요.

멀리있는 김수동 아저씨를 보고 뚜언은 큰소리로 소리쳐요.

아저씨도 그랬어요? 한국군이 우리 큰집 마을을 불태우고 사람들을 다 죽였다는데 아저씨도 그랬어요?

책을 읽으면서 뚜언이가 얼마나 화가나고 속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 아이가 겪기에는 너무 참혹한 상황을 겪고 그것이 믿었던 한국군이 한것이라는 것에 대한 분노 책에서 생생하게 전해지는거같았어요. 읽으면서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었어요. 마음이 아파서요.

 

 

베트남 전쟁을 겪은 아이와 그전쟁에 참전한 한국 군인인 김병장의 이야기를 통해

그때 베트남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베트남 전쟁이 궁금한 친구들과 부모님들에게 권해요.

 


 

q*****9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