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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던 엄마와, 아빠가 없던 딸의 사회적 편견으로 다가온 결핍이 있었지만, 이를 완벽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작가님의 긍정적 사고와 엄마라는 한사람의 생애... 페이지를 넘기며 의식하지 못한 눈물을 괜한 주책으로 치부하면서도.. 작가님의 어머니처럼 나의 아이들에게 최선을 못한 것 같은 반성도 하며, 내어머니의 삶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시지만.. 서로의 마음이 올곶게 닿았을때에만 이러한 감정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작가님 덕분에 감성으로 충만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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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강렬한 이끌림으로 이틀 꼬박 정독하면서, 감동과 때론 연민과 부러움을 느끼며 완독했네요 작가님 어머님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이 마치 대하 소설 한편을 보는듯했어요 딸에서 여인에서 엄마로 다시 딸과 엄마 두 역할로 돌아와있는 어머니의 인생에서 자신만의 세월은 없어보여 마음이 아팠지만, 아마도 어머님 인생에서 두 딸은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선물이라고 여겨 올인하시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작가님 어머님은 이 책의 출간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희생과 헌신이 큰 축복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하실거예요 작가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받아 눈물이나네요 풍요하게 성장해서도 돈때문에 부모를 살인하고, 또 어린 자녀들을 학대치사하는 이 시대 괴물들을 보면서 가족간의 유대관계는 무너졌다고 한탄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결핍따위는 불편함으로 치부하고, 긍정적 사고와 사랑으로 그 어떤 시련도 함께 이겨낸 성공한 삶에 크게 찬사를 보냅니다 이 시대에 꼭 읽어야할 필독서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끝으로 작가님 마지막 질문에 부끄러운 고백을 합니다 저희 엄마 역시 희생과 헌신으로 키워주셨음에도 성장하면서 4남매 중에서 제일 사랑을 못받았다고 서운해했었는데 돌이켜생각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투정이었는지 이 책을 읽고 심히 부끄러웠네요 엄마한테 제가 얼마나 무심한 딸이었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드려요 엄마에게 한번도 전하지 못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용기내어 꼭 해야겠습니다, 후회하지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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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만으로 가슴 저릿함을 느꼈어요~~ 미리보기 읽으면서 이미 눈물이 났네요. 엄마와의 애틋한 사랑에 무한박수를 보냅니다. "엄마의 마음이 켜지는 순간이면 나의 뒤안길에도 빛이 들었다." 이 문장에서 엄마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따뜻한 러브레터에 맘이 따스해집니다.^^~~ 추석명절 앞두고 엄마가 그리워지는 에세이 한 편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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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엄마들이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교육에 매달린다.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어학 실력 등이 자녀의 행복한 삶을 보장해줄 거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 행복하게 살 미래를 위해 자녀를 교육시킨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작가의 어머니는 자녀에게 무엇을 주었을까
내 삶은 이미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성인이 되었어도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꿈을 이루는 사람은 진아 작가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 한부모 가정, 생활보호대상자, 이혼 가정의 자녀라는 말로 시작하여 어려웠던 유년 시절을 이야기 하는듯 하였지만 모든 글에서 작가의 행복한 삶이 보였다. 그래서 내도록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어학 실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자녀의 그림자가 되어 뒤를 따라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그것들 모두 본질은 아닌 것이다.
'인간으로서 바로 서서 자신의 행복을 가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 나는 내 아이가 성인이 되어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하루하루는 좋은 대학을 위한 성적에 열을 올리더라도 저 먼 곳에 있는 본질을 잊지 않으려 애를 쓴다.
『엄마만으로 완벽했던 날들』은 코 끝을 찡하게 하기도 하고 난데없이 눈물이 왈칵 쏟아지게 하기도 하였다. 어떤 장면에서는 내 엄마가, 어떤 장면에서는 내가 겹쳐졌기 때문이다.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엄마는 그냥 '엄마'인 줄만 알았다.' (p.46) 나는 엄마이지만 '나'로 살고자 하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엄마'로 살아야 한다는 세상에서 그다지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 마음을 안아주는 것 같아 맘이 쿵 했다.
'엄마, 우리 안 버려 줘서 고마워.'(p.99) 중3이 되던 해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생계가 엄청나게 어려워지게 되었다. 삼남매가 먹고 입는 것이 부족했고 수많은 사람들의 빚 독촉에 시달렸다. 부모님의 어깨 위의 짐이 무거워 보였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얼마 전 뉴스에서 생활고로 어린 두 자녀와 함께 목숨을 끊은 일가족 이야기를 들었다. 듣는 순간 그 시절의 부모님이 떠올랐다. 그리고 오늘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안 버려 줘서 고마워요. 죽을 만큼 힘드셨을 텐데 잘 이겨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가 아픈데, 나의 일상은 너무 평온해서, 때론 지나치게 행복해서, 사랑이 자꾸 아래로만 흘러서. 결국 다 엄마에게서 흘러온 사랑인데, 거슬러 엄마에게로 달려가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엄마.'(p.209) 부모님께 일주일에 한 번 안부 전화도 제대로 하지 않는 무뚝뚝한 딸이다. 그런 내 연락을 부모님은 언제나 기다린다. 혹시 일하는 데 방해될까 슬쩍 카톡으로 안부를 물으신다. 못된 나는 거기에도 간단한 카톡으로 대답하고 마는 날이 많다. 내 자식 얼굴 하루라도 못 보면 못 살 것 같으면서도 그런 부모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는 못된 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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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 내뱉은 단어, 엄마. 눈물 뚝뚝 흘리며 울 때에도 자연스레 나오는 말, 엄마 깜짝 놀라거나 무서울 때에도 내뱉는 말, 엄마 그 엄마와 이제 엄마가 된 딸의 러브스토리라니! 작가님께서 너무 담담하게 표현한 대목들이 더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제와 돌이켜보니 다 괜찮았다고는 하나 그 당시에 아버지의 부재가 얼마나 신경이 쓰였을까 어린 시절의 작가님을 꼬옥 안아주고싶어지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나도 엄마의 삶을 기록해드리고싶단 생각도 들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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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감동적인 책이었어요~ 뛰어서 내려왔던 길을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동안, 우 리는 쉼 없이 떠들었다. 우리 세 식구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수다를 떨 수 있는 시간은 그때가 유일했 다. 할 말은 넘쳐나는데 10분 남짓한 시간은 너무도 짧 았다. 오르막을 오르는 것이 힘겨워서였던 건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건지, 누구도 오르는 걸음을 재 촉하지 않았다. 우리의 목소리가 어둠을 울려 빛을 내는지, 올라오는 골목길은 언제나 전보다 밝고 넓게 느껴졌다. < 엄마만으로 완벽했던 날들> p.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