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가 일본인인데 국뽕이 아주 제대로 들었는지 어디서든 어떻게든 하여간 책의 모든 분야에서 일본을 끼워넣고 찬양하느라 애쓰는 게 보여서 구역질 날 정도임. 하다하다 못해 페니실린에 와서는 최초의 사용자가 도쿠가와 이예야스라고 ㅋㅋㅋㅋ 아 이걸 사기 전에 평을 보고 샀어야 했는데....진짜 말도 안 되는 억지 일본찬양에 쌍욕이 나옵니다. 이 작자가 꼽는 세계적인 기준은 아무래도 눈꼽만치라도 일본이 들어가야 자격이 생기는 것 같음. 진짜 세계의 10대 약인지 어쩐지 신뢰나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음. 나무에게 미안하고 내 시간에게 미안하고 돈에게 미안해서 다른 사람은 이러지 말라고 글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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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이야기 했듯이 이번의 팬데믹은 올해 안에 끝나지 않고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인내와 많은 것을 시험들게 하고 있다 과연 역사상에서 질병과 인간은 어떻게 지내왔는가? 공진화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고 서로서로에게 양보한 것이 질병과 인간의 역사이다 그럼 이번의 코로나도 그렇게 끝났어면 하는 바램이다. 그것도 아주 빨리...
1.어떤 역사학자는 문자와 종이의 발명이 이런 전염병과 처방(약)의 기록을 위해서라고 할정도로 질병과 약(처방,치료 등)은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해 왔다.
○충분한 영양이 부족한 옛날엔 질병은 마귀나 악마와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예전과 많이 달려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악마이다 옛사람처럼 달래서 고이 살포시 보내드려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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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디 무엇이 중요하고 더중요한 약이 있읍니까? 약은 약이고 모두 다 중요할 것입니다.
3.모르핀하면 양귀비이고 아편전쟁이 생각이 납니다 약제로 어릴적에 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진통제로 제격이지요 ◆ 여름에 본 양귀비는 매우 강렬하게 원초적인 칼라를 뽐내고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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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옛날 전쟁은 전쟁중에 난 사상자 보다 여러지방에서 올라온 민병들의 향토병에 의해 더 많은 병사들이 사망했다는 기록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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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간과 바이러스의 관계는 "청개구리"처럼 보이지만 길게 보면 같이 가야 하고 함께 고락을 같이할 공진화의 대상입니다. ○바이러스는 극복의 대상이 아니고 함께 가야할 대상으로 생각하시면 코로나를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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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쉽다. 어려운 얘기가 별로
없다. 그런데 유익하다. 인류 역사에 가장
중요한 약들에 대해 별로 빼놓은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면서도 재미있다. 일화를 과하지
않게 버무렸다. 일본인 저자인 만큼 일본과 관련 짓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옮긴이가 우리나라 얘기를 조금 보태어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10가지 약을 골랐다. 저자가 고른 약은 이런 것들이다. 대항해 시대에 많은 선원들을 살린 비타민 C 지금도 인류를 위협하는 말라리아에 대한 특효약인 퀴닌 마약이면서 통증을 경감시켜주어, ‘천사와
악마의 두 얼굴을 지난 약’이라 표현된 모르핀 의학의 진보를 가로막은 통증을 해결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해준 마취제 위생의 개념을 바꾸어 수많은 사람을 살린 소독약 매독을 물리친 살바르산 최초로 세균에 효과적인 무기로 개발된 설파제 인류를 세균의 위협으로부터 구출한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약 아스피린 그리고 에이즈 치료제
이 정도면 세계사를 바꾼 약이라 할 만 한가. 약 하나로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꾸었다고 하는 것은 어쩌면 과장일지 모른다. 하지만, 괴혈병으로 쓰려져 가는 수많은 선원을 살려 대항해 시대를
가능하게 한 비타민 C가 세계사에 어떤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설파제와 페니실린를 포함한 항생제가 전쟁에서 수많은 병사들을 감염으로부터 구해낸 것으로 역사에 중대한 전환점을
만들지 않았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질병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듯이 그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이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 역사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약들 중 어느 하나가 없었다면 ‘내’가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내 조상 중 어떤 이가 이 약들 중 어느 하나로 목숨을 부지하여 나까지 이르는 가계를 완성하였을 가능성은 매우
농후하다. 마취제가 없어서 수술을 받지 못했거나, 항생제의
도움으로 감염으로부터 살아났거나. 나의 존재는 바로 여기의 ‘역사를
바꾼’ 약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별로 과한 얘기는 아는 듯 싶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싸움을 강조하기도 하지만(약
없는 질환이 또 얼마나 많은가), 그렇다고 그런 교훈을 주기 위한 책은 아니다. 가볍게 읽고, 몇 가지는 기억하고,
또 더 나아가면 뭔가를 깨달을 수 있으면 좋은 책이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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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에 대해 쉬운 설명으로 풀어낸 책이다. 세계사와 약이라니, 제목만 봐서는 딱딱하고 어려운 내용일 것 같지만, 읽기 시작하면 이야기에 푹 빠져서 저자가 설명하는 약에 숨겨진 비화들을 지루함 없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만약 과거에 이 약이 있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신약의 발견으로 역사가 이렇게 바뀌었다!라는 저자의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흥미로웠고, 새삼 이런 훌륭한 약들 덕분에 질병으로 크게 고생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소독약 파트에서 의사가 산욕열을 옮기는 주범이었고, 깨끗이 손 씻기만으로도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의사 자신이 산모들의 사망원인이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어서 오히려 제멜바이스를 무시하고 비난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였다. 과거나 지금이나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해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은 어딜 가나 존재한다는 사실이 씁쓸하고 화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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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발매일이 5월 10일이었는데, 그냥 보고 싶다고 결제를 해서... 3일을 기다렸다. ^^;; 받아서 읽었는데, 화학식이 나오는데, 하나도 모르겠다. 그래도, 만들어진 과정과 역사의 흐름에서 나오는 사건들로 이해력을 높여준 것 같다.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는데, 서양 옛날 책보면 나오는 그림체에 "뭔가 진짜 오래된 책을 보는 느낌이~"
책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이야기의 설명이 잘되있어서, 서프라이즈를 보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오타가 2군데 있는데, 다음에 인쇄하실 때, 수정하시면 해요 !!! 날개에 페니실린 설명 부분에 "비타민"을 "비티만"으로 표기하셨어요. p240 마지막에 "그의 상사가 에이츠" 를 "에이즈"로 바꾸어 주시면 합니다. 궁금한 점은 막부를 굳이 바쿠후라고 그대로 사용하신 부분이 의문이었습니다. p40에 "이 땅에 철포와 기독교가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철포도 직역의 느낌이 있는데, 옮긴이의 말을 달아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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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과거 사실에 ‘만약에’라는 가정은 취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는 약과 세계 역사를 재밌게 풀고자 만약에 라는 상상을 해본다. 그 ‘약’이 그때 없었더라면 혹은 그 ‘약’이 그때 있었더라면 하는 가정 말이다. 인류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질병과 세균들과 싸워오고 있다. 그 치열한 전쟁에서 인류의 일등공신은 아마도 ‘약’이 아닐까? 물론, 전문화된 수술, 향상된 위생적인 환경, 풍부한 먹을거리를 통한 영양소 공급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항체를 증가시키거나 병원균, 바이러스를 죽이는 역할은 약이 아닐까 싶다.
![]()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을 통해 10가지 종류의 약과 함께 세계사에 있었던 사건들을 살펴보고 각 약의 효능과 화학 원리, 부작용, 탄생 배경을 흥미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고대시대부터 약에 대한 기록이 드문드문 존재하였던 것 같다. 경악스러웠던 것은 지금 기준에서 보면 미친 짓이라 할 정도로의 행위가 나오는데 돼지 귓밥, 인분, 오물, 광물, 수은 등으로 약을 썼다고 한다. 그때 당시의 해석으로 그게 맞다고 생각한 모양이지만 어휴... 학교 음악시간에 배운 불멸의 작곡가 슈베르트는 매독을 치료하기 위해 수은을 썼다가 죽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살바르산이 그때 나왔더라면 아마 명곡이 더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비타민C는 현재 약보다도 필수 영양소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엄연히 약제에 속한다. 지금이야 섭취 알약 하나로 혹은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과 채소에서 얻을 수 있지만, 중세 시대만 하더라도 이 비타민이라는 존재를 몰랐기 때문에 지금 사람들은 이름조차도 모르는 ‘괴혈병’에 걸리곤 하였다.
세계 3대 질병인 말라리아, 결핵, 에이즈 중 말라리아는 퀴닌이라는 성분으로 치료될 수 있다. 그러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후진국은 이 말라리아로 매년 몇 십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한다. 말라리아?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점점 지구가 온난화되고 자원이 줄어드는 것 보면 슬슬 걱정해야 아닌가 싶다. 이 퀴닌으로 중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든 청대 명군 강희제가 목숨을 구한다. 반면 이집트의 부흥을 이끈 투탕카멘과 전 세계를 거의 제패하다 싶이한 방 원정의 알렉산도로스 대왕은 퀴닌이 없어 죽음을 맞이한다. 만약 알렉산도로스 대왕이 살아있었더라면 현재 지구의 지도는 얼마나 바뀔지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모르핀은 덜 여문 양귀비에서 아편으로 채취할 수 있다. 마약으로 알고 있다면 그것이 맞다. 이 아편 때문에 중국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현재 중국이 왜 마약에 대해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분명 의료목적용으로는 훌륭한 약이지만 중독 성분이 있기 때문에 천사와 악마의 탈을 쓰고 있는 것이다.
마취제 오남용으로 인해 죽었던 근래 유명한 인물이 마이클 잭슨이 있다. 전 세계적인 스타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자 모든 사람이 충격에 빠졌다. 올바르게 썼었더라면 더 멋진 춤과 음악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소독약의 탄생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다. 위생과 세균이라는 개념이 전무한 시절, 기본 중의 기본 손 씻기를 하지 않아서 산모들이 출산 도중 균에 감염되어 죽거나 외과 수술을 하는 의사들도 목숨을 걸고 수술을 해야 했다. 제멜바이스라는 사람이 파스퇴르의 우유 실험의 원리를 통해 손 씻기 가설을 세웠고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으나 시기한 의사들이 그를 배척하고 그는 감금당하고 허무하게 죽는다. 그러다가 조지프 리스터라는 영국 의사가 소독이라는 개념을 발견하고 위생적인 수술을 집도함으로써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구했다.
전쟁에서 총포에 맞아 전사하는 것보다 부상당해서 균에 감염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죽는 병사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설파제의 등장으로 신속히 부상당한 병사들의 목숨을 구해내고 2차 세계대전에서는 이 약으로 미군이 50만명의 목숨을 구했다. 이로 인해 독일의 패망이 앞당겨졌다. 결국은 전 세계의 판도가 바뀐 셈이다.
페니실린과 아스피린, HIV 약 에이즈 치료제는 너무 유명하다. 아스피린은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진통제다. 연간 생산량이 5만톤으로 그것을 지구에서 달까지 수놓으면 왕복할 거리라고 한다. 그만큼 복잡한 시대 골치 아픈 문제를 떠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아직도 미스터리에 쌓여있는 약들은 많다. 그리고 점점 내성을 가지고 변종된 다양한 균들도 계속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인류의 숙적은 영원히 건재하다. 이 숙적에 효과적으로 맞서 싸우려면 신약 개발과 개발을 투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자본이 필요하다. 정말 약 하나면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으로 인해 위업을 이뤘던 인물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허망하게 사라져가는 것을 보면 약의 역할이 인류에 있어서 얼마나 큰지 실감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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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역사의 주제가 다양해진 것 같아서 좋다. 약의 역사, 음악의 역사, 신발의 역사, 음식의 역사. 교과서에서 배우는 딱딱한 국가와 문명의 역사가 아니어서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2. 역사에 만약은 없다고 말하지만 만약을 도입시켜보면 다양한 결과를 예측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끔 한달까? 제목을 보고 정말 '만약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결말을 생각해보고 머리 속에 있는 지식들을 다시금 되새겨볼 수 있어서 좋았다.
3. 약과 관련된 책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굉장히 다정하고 친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쉽게 설명할 수록 내공이 있다던데. 이렇게 다정하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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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러한 책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그냥 단순한 역사 책이 많았는데 요즘은 커피라든지, 약이라든지, 마약이라든지 특이한 주제들에 관련된 역사책이 많이 나오는 것같아 좋습니다. 처음엔 그냥 책 표지가 예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구매하길 잘했네요 책의 주제가 너무 무겁지 않고 쉽게 술술 읽혀 공부를 하다가 머리를 식힐겸 읽기 좋은 책입니다. 도한, 평소에 약에 대해 큰 관심도 없었는데 책을 통해서 약과 한발짝 더욱 가까워진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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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본인은 역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전쟁사를 좋아하는데 약의 발전은 전쟁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 아스피린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이 논쟁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입장에서 더 알고 싶어 이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보았다. 중간중간 조금의 삽화도 잘 어울리고 아무튼 굿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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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고 싶다고 해서 구입한 책이에요. 제목과 표지만 봐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책이죠. 전체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중학생이 읽기에 좋아요. 세계사를 교과서와는 다른 시각에서 알 수 있어 좋아요. 무엇보다 배경지식과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책이 재미 있어요. 옆에 두고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을 책 재미있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