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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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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암흑검사"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영상화가 확정된 서아람 작가의 차기 작품 <왕세자의 살인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이는 궁중 스릴러입니다.  조선시대 궁궐과 스릴러는 왠지 안 어울리는 조합인데,  이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었는지,  출간 전 영상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화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럼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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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암흑검사"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영상화가 확정된 서아람 작가의 차기 작품 <왕세자의 살인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이는 궁중 스릴러입니다. 

조선시대 궁궐과 스릴러는 왠지 안 어울리는 조합인데, 

이를 어떻게 재미있게 풀었는지, 

출간 전 영상 제작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드라마화가 확정되었습니다. 

그럼 흥미진진한 궁증 스릴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의정 윤승현 대감의 장녀 윤서린은 열녀문을 정려 받으려고 

며느리를 굶겨 죽인 사실을 죽은 며느리가 입은 혼례복 치마를 

왼손으로 만져 기억을 엿봅니다. 

그렇게 사실을 밝히고 며칠째 쓰러진 서린, 

노승이 방문해 서린의 능력을 말합니다. 

물건에 남겨진 죽은 이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있다고요. 

그러면서 노승도 같은 능력자임을 밝히고 서린이 아픈 것은 

능력을 쓰는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윤 대감의 바람대로 

노승의 장삼 소맷자락을 왼손에 묶고 

십 년간 능력을 쓰지 않으면 없어질 거랍니다. 

서린은 그때부터 소맷자락을 왼손에 묶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윤 대감이 대역죄를 뒤집어써서 귀양을 가고, 

서린과 동생 아린은 관노가 되어 궁궐에 들어옵니다. 

윤 대감의 은혜를 입은 무휘도 가마꾼으로 따라 들어와 

셋은 서로 의지하며 사는데, 아린이 연못에 빠져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모두 사고사라고 생각했지만 어릴 때부터 물을 무서워해 

물 근처에 가지 않는 아린을 아는 서린은 왼손의 소맷자락을 풀고 

동생의 마지막 기억을 볼 결심을 합니다. 

노승이 말한 10년이 채 몇 달 남지 않는 시점이지만 

동생을 위해 서린은 마음을 먹습니다. 

그렇게 아린의 유품을 만진 서린은 누군가가 떠밀어서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범인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죠.

 


 

설화당이라는 별궁에 사는 희빈 박 씨와 이범은 

주상 전하의 냉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희빈 박 씨가 중전 마마와 세자 전하를 질투해 독살 시도를 하고 

어설픈 그 시도는 금세 발각되어 백성들 앞에 처참하게 죽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이범은 그의 안에서 무엇인가 어머니와 함께 죽어버렸습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능력,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그때 죽은 것이죠. 

폐빈 박 씨가 죽은 지 사흘 후 범은 중전마마의 은혜로 

동궁전 별채에 옮겨지고 중전의 양자로 입적이 됩니다. 

세자 이헌은 형 이범을 허물없이 친근하게 대하지만 

범은 감정 없이 하루하루를 삽니다. 

사냥터에 함께 간 이범은 세자가 앉는 안장 아래에 

충동적으로 작은 못을 끼워놓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세자 이헌은 

말에 올라타 몇 걸음 갑니다. 

갑자기 말이 미친 듯이 울부짖으며 몸부림을 치더니 돌진합니다. 

고삐를 계속 잡은 채로 있던 이헌은 공중에서 바닥으로 패대기쳐지면서 

커다란 바윗돌에 머리를 부딪치고 정신을 잃습니다. 

그 이후로 이헌은 바로 죽을 줄 알았으나 

중전이 수소문해서 용하기로 이름난 의녀 단금을 불러와 

가까스로 식물인간 상태가 됩니다. 

한순간에 세자가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태가 되자 

조정은 세자 자리를 비워둘 수 없다고 상소를 하고 이범이 세자가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범은 영특한 머리와 뛰어난 관찰력으로 

인자한 세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지냅니다. 

하지만 이복동생 이헌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았던 그때의 기분을 

또다시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 아기나인 윤아린을 연못 근처로 유인해 어깨를 밀어버립니다. 

아린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몸짓이 느려지더니 죽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이범은 마음속에 활기찬 불씨가 일어나는 것을 느낍니다.

 


 

첫 번째 살인 시도는 절반의 성공이었지만 

두 번째 살인 시도는 성공한 세자 이범. 

동생의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서린은 여러 증거를 모으지만 

서린 위에서 모든 것을 조작하는 이범. 

또 다른 살인을 계획해서 성공하고, 

어설픈 서린의 능력이 도리어 그녀를 위협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궁궐 밖으로 쫓겨나 염전으로 가게 되는 서린은 

어떻게든 살아남아 다시 궁궐로 돌아오리라 결심합니다. 

이제 그녀 앞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왕세자의 살인법 1>에서 확인하세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궁녀 윤서린과 

완벽한 왕세자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왕세자 이범. 

처음부터 범인이 밝혀져 지루할까 걱정했는데, 

궁궐의 암투와 범인의 다른 살인 계획과 실행이 진행되어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기억을 읽어내는 궁녀 윤서린이 성공할 줄 알았지만 

그 허점을 파고들어 한 수 위를 선보이는 사이코패스 왕세자 이범. 

궁궐 밖으로 쫓겨났지만 다시 궁궐로 들어와 

범인을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그녀의 의지가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지, 

<왕세자의 살인법 2>도 기대가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쓴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1.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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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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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소설을 쓰는 작가 '서아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던 <암흑 검사>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어쩌면 판에 박힌 듯 뻔해 보이는 제목임에도 이 소설 역시 읽을 수밖에 없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더군다나 살인을 즐기는 왕세자와 죽은 이의 사념이 깃든 물건을 만지면 기억을 읽어내고야 마는 궁녀의 이야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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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소설을 쓰는 작가 '서아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던 <암흑 검사>를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어쩌면 판에 박힌 듯 뻔해 보이는 제목임에도 이 소설 역시 읽을 수밖에 없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더군다나 살인을 즐기는 왕세자와 죽은 이의 사념이 깃든 물건을 만지면 기억을 읽어내고야 마는 궁녀의 이야기라니, 이보다 더 솔깃할 수 있을까?

예조판서 윤승현에게는 서린과 아린, 두 딸이 있다. 다소 터울이 있긴 해도 사랑으로 잘 키워보려 했건만 아내는 아린을 낳다가 죽었고 그 슬픔을 아이들을 보며 이겨내던 어느 날 열녀문 문제로 집에 들인 손님이 가져온 물건을 집어 들었던 서린에게 처음 발현된 능력으로 윤대감은 고민에 휩싸이게 된다. 이제껏 아무도 몰랐던 서린의 능력은 죽은 이의 사념이 깃든 물건을 만지면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사고로 죽은 아들을 따라 죽음에 이른 며느리에게 열녀문을 내려달라며 찾아온 손님의 거짓을 서린은 간파했고 그로 인해 며칠 동안 사경을 헤매던 서린을 보며 윤대감은 근심 걱정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 마침 서린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노승이 자신의 옷자락을 손에 동여맨 채 십 년이란 세월을 보내면 재주를 잃게 될 것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옷자락을 풀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지만 십 년이란 세월을 석 달 앞둔 어느 날 아버지가 역모죄로 유배를 가게 되며 서린과 아린은 동궁 나인이 되었고 생각지도 않게 아린이 연못에서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서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오랫동안 동여맸던 옷자락을 풀게 되는데....

하지만 아린의 생일을 맞이해 사주었던 꽃신에 깃든 사념으로는 아린을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의 얼굴을 정확히 알 수가 없었으니 서린은 문지기로 있던 무휘와 도야의 도움을 받으며 아린이 죽을 때 들었던 소리와 하얗고 고운 손을 가진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한편 천한 신분이었지만 왕의 성은을 입어 희빈이 된 박 씨, 왕에 대한 시기와 질투에 사로잡혀 결국엔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것을 곁에서 지켜보았던 아들 이범에게는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된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자라온 이범은 세자의 생일에 함께 사냥에 나갔다가 세자를 말에 떨어뜨리는 원인을 제공하지만 그것을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 사고로 세자는 숨은 붙어있지만 시체처럼 누워만 있는 채로 십 년 가까이 있게 되고 그 자리를 이범이 대신해 왕세자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이범은 모든 이들이 판에 짠듯한 이야기를 하는 것에 환멸을 느끼지만 겉으로는 온화하고 성정있는 척 행세하며 살인의 기회를 엿보게 되는데.....

무엇 하나 나무랄 것 없이 완벽해 보여 모든 사람들에게 성군으로 칭송받는 세자 이범, 하지만 아무도 그의 내면에 살인귀가 있다는 사실을 알리 없다. 서린은 자신의 동생 아린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세자에게 범인을 밝혀줄 것을 호소하지만 세자는 겉으로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서린을 비웃는데...

서린의 능력이 이범에게 들통날까 봐, 온화해 보이는 겉모습만 보고 감쪽같이 속아넘어갈까 봐 조마조마해하면서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린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권이 끝나 있다. 전편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이야기도 도중에 놓지 못하고 따라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마력을 발산하며 이어질 2권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다.

 

 

d****i 2021.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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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스윙테일 출판[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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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 스윙테일 출판 서아람 장편소설 남몰래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와 사물에 깃든 기억을 읽는 궁녀! 생존을 걸고 싸우는 숨 막히는 대결구도라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었어요. 제목부터 너무 재미나게 전개될것 같으네요.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연재 즉시 문학 1위라 스토리는 탄탄할터이니요. 영상화확정이 된다니 정말 영상이 된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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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

스윙테일 출판

서아람 장편소설

남몰래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와 사물에 깃든 기억을 읽는 궁녀!

생존을 걸고 싸우는 숨 막히는 대결구도라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었어요.

제목부터 너무 재미나게 전개될것 같으네요.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연재 즉시 문학 1위라 스토리는 탄탄할터이니요.

영상화확정이 된다니 정말 영상이 된다면 더욱 재미나겠어요.

책으로 미리 읽어보는것도 의미가 있지만요.


 

예조판서 윤승현대감의 두딸아이 서린과 아린..

그중 서린은 사물에 깃든 무언가를 볼수가 있었으니..

시작부터 열녀에 대한 이야기라 더욱 사건을 파헤치는 재미를 더해가더라구요.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자 서린의 배경이네요.

누구는 무병이라고하고 신내림은 해야한다고하고 누구는 무병이 아니라니..

특별한 능력이라는 승려의 말에 윤대감도 알게되지요.

이제 서린의 능력이 어떻게 발휘가 될지 더욱 궁금함에 뒷장을 넘기게 된답니다.


 

어느날 궁에 변고가 생기게되고, 서린의 동생이 사라지게 되고..

아린이 죽음의 범인을 알아보고가 아린이 옷을 만지는순간..

세자 범과 서린의 대결구도가 보일것인가하면서 빠져서 보게 되네요.

사이코패스 세자와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을 지닌 궁녀의 아슬아슬한 게임같은 그런 느낌으로 말이지요.


 

죽은자의 기억을 읽은다고하면 대단한 일처럼 들려도 막상 그걸로 할수 있는게 별로없다니..

무엇보다 범인을 잡아도 신분의 차이때문에 또 어찌 될지..

완벽한 세자를 꿈꾸는 왕세자라서..

무엇보다 알면서 수사의 혼란을 준다니 더욱 서린은 알길이 없겠네 싶더라구요.

사건들이 일어날때 마다 말이지요.

보통은 범인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이책에서는 미리 범인을 알려주고 범인과 서린의 모습을

서술해서 더욱 상상하면서 볼수가 있는 재미가 있었어요.

두사람의 마음을 살펴 볼수가 있는 그런 서술이었지요.

하지만 순진한 서린은 범인의 윤곽을 알수가 없었지요.

믿는 세자라서 그런지..

우리도 살아가면서 안보이는 적과의 싸움을 하듯 서린도 어려운 싸움을 이어가는 모습이.

또 궁궐배경이라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네요.

궁궐에서는 모든 음모가 여럿 있듯이 그런 음모와 반전이 있어서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어요.

다소 두꺼워도 가독성있게 보기 좋을 장편소설이었어요.

[스윙테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j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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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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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은 유퀴즈에 출연했던 검사 서아람 작가님께서 쓰신 소설이다. 줄거리는 서린은 어려서 우연히 자신의 왼쪽 손으로 죽은 자의 물건을 만지면 마지막 기억을 읽게 되는 능력을 알게 된다. 처음 능력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는 며칠을 앓아누웠고 모두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노승이 와서 그녀의 능력을 봉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10년 동안 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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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은 유퀴즈에 출연했던 검사 서아람 작가님께서 쓰신 소설이다.

줄거리는 서린은 어려서 우연히 자신의 왼쪽 손으로 죽은 자의 물건을 만지면 마지막 기억을 읽게 되는 능력을 알게 된다. 처음 능력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는 며칠을 앓아누웠고 모두가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 노승이 와서 그녀의 능력을 봉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10년 동안 천 같은 것으로 손을 가려서 능력을 쓰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윤 대감댁 자재였기에 편안한 삶을 살았다면 그 능력을 사용할 일이 없었겠으나 역모를 했다는 누명으로 노비 신세가 될 뻔한 걸 그녀는 중전마마의 은덕으로 수련 궁녀가 된다. 많은 괴롭힘이 있었지만 여동생 아린이 있었고 무희도 그녀를 도와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궁궐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엔가 서린의 동생 아린이 연못에 빠져서 죽게 되고, 그녀는 동생은 물을 무서워하여서 절대 물가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의 9년 넘게 해온 봉인을 풀어서 여동생의 마지막 기억 속에서 누군가가 밀어서 물에 빠져서 익사한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파헤치려고 하지만 아린을 살인한 이범은 사이코패스로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는 척하면서 자신의 이복동생인 대군에게 서린이 의심적인 정황 등을 알려주게 되는데, 과연 서린은 진짜 범인인 세자 이범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제목부터 범인은 왕세자라고 알려주지만 그것을 밝히는 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신분의 차이도 그렇고 이범은 정말 똑똑하고 치밀하다. 서린은 조력자들과 함께 범인을 밝히기 위해서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그녀는 염전으로 쫓겨났고 다시 궁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 1권에서는 그녀가 궁에서 쫓겨나서 겨우 목숨을 부지해서 다시 궁에 들어갈 생각을 하게 되는 것까지 나오는데, 복선들이 많이 있는데 그걸 차례차례 회수해 가는 것도 흥미롭고 관연 두뇌싸움에서 누가 이길 수 있을 것인가 흥미롭다. 2권이 완결인 책으로 2권에서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a****j 2021.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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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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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면 자칫 사극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있는 어여쁜 여인과 훤칠하고 잘생긴 남성만을 보고 남녀 간의 썸씽을 담은 소설을 생각하다면 오산. 제목에 살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만큼 나름 잔인하고도 치밀하게, 스토리가 잘 짜여 있는 궁중 스릴러물이다. 책은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의 페이지는 483쪽으로 꽤 두꺼운 편. 사실 1차 백신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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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면 자칫 사극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있는 어여쁜 여인과 훤칠하고 잘생긴 남성만을 보고 남녀 간의 썸씽을 담은 소설을 생각하다면 오산. 제목에 살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만큼 나름 잔인하고도 치밀하게, 스토리가 잘 짜여 있는 궁중 스릴러물이다. 책은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의 페이지는 483쪽으로 꽤 두꺼운 편. 사실 1차 백신을 맞고 너무 졸린 상태였는데 그 졸음을 이기고 이틀 만에 책을 완독했으니 책을 정말 재밌게 읽었나 보다. 망설이지 않고 바로 2권을 구매함. 등장인물이 그려져 있는 책갈피도 맘에 든다.


"아기씨를 해친 범인을 잡고 나면, 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계속 이대로 동궁전 궁녀로 살아가실 겁니까?"

"그럴 수밖에 없잖아. 난 관노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건 핑곕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전 대감마님께 그리 배웠습니다."

죽은 자의 사물에 손을 얹으면 죽은 이의 사념이나 기억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되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 서린. 서린의 능력이 나중에 해가 될 것이라 생각한 윤대감은 어느 스님의 조언을 듣고는 서린의 왼쪽 손을 천으로 봉인해두고 서린에게 10년간은 천을 풀지 않도록 당부한다. 어느 날 아버지 윤대감이 역모 죄라는 누명을 쓰게 되어 유배를 가게 되고, 서린은 동생 아린과 함께 궁으로 끌려와 양반집 규수라는 신분에서 궁녀의 신분으로 살아가게 된다. 하루아침에 아버지와 생이별하고 궁으로 끌려온 것도 꿈같은 일인데, 궁으로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밖에 없는 동생 아린이 궁내 연못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서린은 아린의 죽음이 사고가 아닌 것을 직감하고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9년 넘게 천으로 꽁꽁 싸두었던 왼손을 드러낸다. 동생이 마지막으로 남긴 꽃신에 왼손을 대보고는 살인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서린. 서린은 궁내에서 평범한 궁녀로 살아가지만 마음속에는 오로지 항상 동생을 죽인 살인범을 찾겠다는 의지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신이 아버지 윤대감의 누명을 직접 밝혀내어 궁녀라는 신분에서도 벗어나겠다는 생각을 가진 당차고 씩씩한 인물이다. 이런 서린의 옆에는 그녀를 어렸을 적부터 보필해 온 검술에 능한 가마꾼 무휘가 있다. 무휘는 서린이 어려운 상황에 닥칠 때마다 그녀를 도와주고 항상 곁에 있어주는 든든한 사람이다.


하지만 아린의 죽음 이후로 궁에는 두 번째 살인이 일어난다. 화승총 시연회에서 의금부부사가 총을 쏘다가 총알이 역으로 발포하여 즉사한 것이다. 사실 화승총은 대군마마 헌의 소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상에게는 두 아들이 있다. 조선의 왕세자인 범이와 대군마마 헌. 원래는 왕의 정식 혈통으로 헌이 세자 자리에 책봉되었어야 했으나 헌은 십 년 전에 낙마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고 십 년 만에 기적적으로 소생한 것이다. 서린은 의금부 부사의 죽음에도 의문을 갖게 되고 이번에도 비범한 능력을 통해 동생과 의금부부사를 죽인 범인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왕세자 범은 감정이 없는 인물이다. 기쁨, 슬픔, 분노 등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기에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오로지 그 사람이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생각한다. 하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완벽한 왕세자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궁 안팎으로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서린은 살인범이 누구인지 몰래 수사를 펼쳐 나간다. 하지만 모든 정황이 헌이 살인범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서린은 혼란에 빠진다. 헌이 방에서 동생의 꽃신 한 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범이가 헌을 살인자로 몰려고 술수를 쓴지도 모르고 말이다. 서린은 바다에서 빠져 죽을 뻔한 헌을 구해주어 주상과 중전에게 큰 칭찬을 받고 정식 궁녀로 인정을 받지만 그것도 잠시, 헌을 살인자로 중상모략했다는 죄로 관노가 되어 염전에 끌려가게 되는 운명에 처한다.


각종 인물들이 궁에서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때문에 자꾸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중심인물을 둘러싼 배신과 음모, 반전이 돌아가면서 나오는데 사극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재미지다. 이미 범인이 누군지 알고 사건이 전개되기 때문에 2권에서는 완전무결해 보이는 왕세자의 범행이 서린에 의해서 어떻게 밝혀질지가 너무 궁금하다.
또한, 서린의 능력을 알고 있음에도 상황을 즐기고 있는 왕세자를 보면서 정말 싸이코패스는 남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빨리 2권이 도착하기를!!

d***t 2021.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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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법 1 - 서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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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면을 쓰고 거침없이 살의를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 이범과 물건에 깃든 기억을 그려내는 사이코메트리의 궁녀 윤서린의 물러설 수 없는 대립... 절대적 우세와 절대적 약세가 펼치는 궁중스릴러라는 장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평소 궁중 로맨스를 즐겨있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두 장르가 섞여져 있어서 관심이 증폭됐다. 일반 독자들은 왕세자와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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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면을 쓰고 거침없이 살의를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 이범과 물건에 깃든 기억을 그려내는 사이코메트리의 궁녀 윤서린의 물러설 수 없는 대립... 절대적 우세와 절대적 약세가 펼치는 궁중스릴러라는 장르가 생소하기도 했지만, 평소 궁중 로맨스를 즐겨있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두 장르가 섞여져 있어서 관심이 증폭됐다. 일반 독자들은 왕세자와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커져가는 로맨스를 많이 봐 왔을텐데, 숨겨진 내면의 비밀을 간직한 채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 해결한다니 숨가쁘게 읽어나가야 될 것 같다.

 

명망있는 가문에 평소에도 약자에게 베푸는 것을 실천한 예조판서 윤대감, 부인은 잃었지만 그에겐 소중한 두 딸 서린아린이 있었다. 어느날 열녀문을 인정받기 위해 혼례복 치마를 들고 찾아온 손님... 서린은 예쁜 빛깔의 치마에 홀린 듯 왼손 끝을 대었다가 혼절을 하고 만다. 먼저 간 남편을 기리다 죽음을 맞이했다는 며느리는 사실 남편잡아먹은 년이라며 시부모가 굶겨 죽인 기억을 본 것이었다. 깨어나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윤대감의 집에 스님이 찾아와 자신의 옷깃을 찢어주며 10년간 왼손에 감고 있으라하는데....

 

한편 왕궁 북쪽에 있는 설화당엔 왕이 찾아주기만을 기다리는 희빈 박씨가 있었다. 매일 중전과 세자를 저주하며 원망의 말을 퍼붓다 결국엔 독살을 시도하는데 그것이 탄로나 사지가 찢기는 거열형에 처하고 만다. 모든 것을 목격한 그녀의 아들 범성군... 중전은 그를 안타깝게 여겨 세자 헌과 동궁에서 함께 지내도록했고 함께 사냥터로 나가던 날 살의를 느낀 범성군은 헌이 타고 있는 말에 못을 장착해 사고로 위장한다. 그렇게 세자가 된 범성군과 10년동안 깨어나지 못하는 헌....

 

세월이 얼마나 지났을까... 반역 혐의로 제주유배형을 떠난 윤대감, 몰락한 명문가의 딸 서린과 아린은 궁녀로 입궁하게 된다. 어머니의 마지막 유품을 팔아 아린에게 꽃신을 선물한 날... 그날, 아린이 죽었다. 동생의 죽음이 석연치 않았던 서린은 그동안 봉인해 둔 낡은 천을 풀었고 그 기억속을 보게된다. 또한 온화한 인품의 가면을 쓴 세자 범은 동생의 죽음을 절망하는 서린을 보며 희열을 느끼는데...

 

사물에 깃든 기억은 모든 것을 보여주지않는다. 의문의 사건은 계속 일어나지만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며 한치도 흔들림없는 치밀함에 서린은 더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왕세자의 살인법'은 기발한 소재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유연하게 이어지는 문장들때문에 속사포처럼 읽어냈다. 여주인공을 쉼없이 망가트리고 절벽끝으로 밀어넣는 듯 하지만 결국엔 진실이 이길 것이라 믿으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겼는데 역시 1편에선 쉽사리 놓아주질 않았다. 다음편엔 윤대감의 모든 오명을 벗고 진실에 근접할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졌음 좋겠다. 왕세자의 몰락을 꼭 마주하고 싶은 마음이다.

 
 
 

 

왕세자의살인법, 서아람, 스윙테일,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왕궁스릴러, 사이코패스, 사이코메트리, 미스터리웹소설

h********9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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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의 살인범 1 - 서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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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검사'로 '추미스'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던  '서아람'작가의 신작 '왕세자의 살인법'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암흑검사'를 재미있게 읽었는데다가, 줄거리도 잼나보여서 믿고 구매를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면 '사이코패스'인 '재벌2세'이야기는 많이 나왔었지만 '사이코패스'인 '왕세자'의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듯 합니다.   소설의 시작은 '예조판서'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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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검사'로 '추미스'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었던 

'서아람'작가의 신작 '왕세자의 살인법'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암흑검사'를 재미있게 읽었는데다가, 줄거리도 잼나보여서 믿고 구매를 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면 '사이코패스'인 '재벌2세'이야기는 많이 나왔었지만

'사이코패스'인 '왕세자'의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듯 합니다.

 

소설의 시작은 '예조판서'인 '윤승현'대감에게 찾아온 '부부'의 장면입니다.

'며느리'가 남편이 죽자 따라 굶어죽어 '열녀문'을 신청하기 위해 온것인데요..

 

'윤승현'대감의 장녀인 '서린'은 

굶어 죽었다는 '며느리'의 '치마'를 만졌다가 끔찍한 '환영'을 보게 됩니다.

사실 '부부'가 아들이 죽자,. '며느리'를 굶겨 죽이고

뻔뻔하게 '열녀문'신청을 하려 온것....

 

그후 앓는 '서린', '무당'은 '신병'이라고 하고..

'서린'을 '무당'으로 만들어야 되는지 고민하는 '윤승현'대감에게 한 '노승'이 찾아옵니다

'서린'과 같은 '능력'을 가진 '노승'은...

그녀의 '손'에 '천'을 감아 '봉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그리고 또다른 주인공인 '이범'이 등장합니다.

그녀의 어머니인 '희빈 박씨'는 '중전'과 '세자'를 독살한 혐의로

'거열형'에 처해지고, 

 

그 모습을 똑똑히 바라보는 '이범'은 '마음'을 잃어버리는데요.

 

그리고 10년후..

 

두 주인공 '서린'과 '이범'의 '처지'는 바껴져 있었습니다..

 

'서린'의 아버지인 '윤승현'대감이 '역모'연류죄로 '유배'를 가고

'서린'과 '아린'은 '궁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범'은 '반역자'의 아들로 숨죽여 살았지만

'세자'인 '헌'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이범'이 '세자'가 되는데요..

 

잘생기고 인품좋고 똑똑한 '이범'은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지만 채워지지 않는 '마음'

 

그런 그의 앞에 어린 궁녀인 '아린'이 나타나자..

그녀를 살해하는 '이범'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채워짐을 느끼는데요.

 

한편 여동생 '아린'이 죽자, '봉인'을 풀고 그녀의 '시체'를 만지는 '서린'

누군가가 '아린'을 죽이는 장면을 보는데요..

'가느다란 손'과 비싸보이는 '유리옥패'

 

그러나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이에 '서린'은 인품좋고 믿을만한 '세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그가 '범인'인줄도 모르고...

 

그 가운데 10년동안 '식물인간'상태였던 '헌'이 눈을 뜨고

'이범'에게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이범'은 '헌'을 다시 노리고..

그렇게 죽을뻔한 '헌'을 '서린'이 살리고 '범인'을 눈치채지만..

'관노'로 '궁'에서 쫓겨나게 되는데요

 

과연 '살인범'을 잡기위해 그녀는 '궁궐'로 돌아갈수 있을지??

 

1권은 점점 '살인'에 눈 떠가는 사이코패스 왕세자 '이범'과

여동생 '아린'을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는 '서린'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궁녀'신분의 약한 그녀지만..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윤승현'대감의 가솔이였던 '무휘'와 그의 친구인 '도야'

그리고 어릴적 만났었던 노승 '지알'까지..

그들의 도움으로 '서린'은 '진실'을 찾아가는데요..

 

표지만 보면 완전 '로맨스'소설로 착각하겠는데요..

그런데 '로맨스'는 1도 없는...'궁중스릴러'였습니다..

 

'왕세자의 살인법'은 드라마라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서린'은 누가될지? '이범'은 누가될지? 궁금해지는..

 

우야동동...얼른 2권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o 2021.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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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 살인법 1] 미스터리 사극 추리소설 꿀잼~☆
"[왕세자 살인법 1] 미스터리 사극 추리소설 꿀잼~☆" 내용보기
앞서 <암흑검사>를 너무 잼있게 읽어서 보자마자 냉큼 찜한 요 책! 유퀴즈에 출연했던 서아람 검사가 <암흑검사>를 쓴 작가였다니 완전 깜놀. 남성분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모의 현직검사 여성작가라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미스터리 사극 추리소설 <왕세자의 살인법>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연재 즉시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출간 전 영상화가 확정됐다고 해서 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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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암흑검사>를 너무 잼있게 읽어서 보자마자 냉큼 찜한 요 책! 유퀴즈에 출연했던 서아람 검사가 <암흑검사>를 쓴 작가였다니 완전 깜놀. 남성분이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미모의 현직검사 여성작가라니 신선한 충격이었다. 미스터리 사극 추리소설 <왕세자의 살인법>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연재 즉시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출간 전 영상화가 확정됐다고 해서 더 기대만땅. 좋아하는 장르에 소재 자체가 궁금증을 유발해서 책이 도착하자마자 냉큼 읽어버렸다.

 

완벽한 왕세자의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범과 사이코메트리 능력자 궁녀 서린의 아찔한 두뇌게임! 예조판서 윤승현 대감의 첫째 딸 서린은 열 살 이란 어린 나이에 우연히 죽은 사람이 남긴 물건에 손대게 되면서 처음 겪는 아주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고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서린이 아프자 무병이 들었다고 말하는 무당의 말에 윤대감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된다. 며칠 뒤 한 노승이 방문하고 서린이 물건 속 남겨진 죽은 이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다는 사실을 윤대감에게 알려준다.

 

하지만 내버려 두면 산 사람의 사념까지 읽을 수 있다며 그 능력을 쓰지 않고 10년을 버티면 그 능력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거라고 조언한다. 서린이 왼손을 봉인하고 3개월을 남긴 10년째 반역 혐의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된 윤대감, 한순간에 가문은 몰락하고 스무 살이 된 서린과 어린 동생 아린은 궁녀가 된다. 한편 범성군 이범은 열세 살에 엄마 희빈 박씨가 중전과 세자를 저주한 것도 모자라 독살한 죄로 눈앞에서 사형당하는 걸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날 이후 범은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질투와 욕망에 사로잡혀 충동적이었지만 계획적으로 세자 헌을 위험에 빠뜨린 범. 비록 살인충동이 미수에 그쳤지만 헌은 식물인간이 되고 범이 그를 대신해 세자가 된다. 그 사건으로 헌은 10년째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있었고 그 순간 느꼈던 짜릿함과 희열은 범을 흥분시키고 다시 살아난 기분이 들게 했다. 악마의 가면을 숨긴 뻔뻔한 두 얼굴. 처음이 어렵지 두 번은 쉬운 법! 소름 끼치게 무서운 그의 연극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거. 이중인격 사이코패스 연쇄살인자 범. 완벽한 세자 성인군자로 모두 속이고 쇼하다 살인 쾌감을 잊지 못한 그의 첫 살인 대상은 서린의 동생 아린이었고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기는 사이코패스 정신병자로 인해 아까운 목숨이 한순간에 희생되고 말았다. 동생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결국 왼손에 봉인된 천을 풀게 되는 서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과 사고들로 위험천만한 상황들의 연속, 그녀의 곁에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상남자 무휘가 몸을 사리지 않고 매 순간 지켜주고 있어서 천만다행이었다. 책 속 등장인물 캐릭터와 어떤 배우들이 잘 어울릴지 즐거운 상상도 하면서 심장 쫄깃한 궁궐 안과 밖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홀려 몰입도가 배가 되었다. 겁도 없고 당차고 오뚝이 같던 서린을 응원하며 마음 졸이면서 즐독했더랬다. 착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눈에 보이대로 너무 쉽게 사람을 믿고 판단하거나 앞뒤 안재고 직설적으로 바로 몸으로 부딪히는 스타일이라 좀 걱정도 되더라는. 적은 늘 젤 가까이에 있다는 거 왜 의심 없이 멀리서 찾니? 답답하게시리.

 

암튼 그 덕분에 더 강하고 세진 서린의 사이코메트리 능력. 쫓고 쫓기는 추격신과 긴장감을 더한 스릴 넘치는 스토리! 서린은 범의 덫을 벗어나 오해를 풀고 아린을 죽인 범인과 윤대감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까?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 장난감으로 여기며 자신의 손아귀에서 제멋대로 갖고 노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자 세자 범의 추악한 만행과 진짜 민낯은 어떻게 만천하에 까발려지게 될까? 젤 궁금한 무휘는 살아있을까? 너 없음 안 된다. 끔찍한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등장하니 두근두근. 내 맘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추리하다 책을 덮고 꿀잼인 부분에서 끝나서 넘나리 아쉬운 맘 어쩔.. 죽은 자와 산자의 기억을 빌려 다시 궁으로 돌아가 기대 이상의 반전드라마가 펼쳐질 2권이 넘 기대돼서 빨리 만나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h********2 2021.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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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왕세자의 살인법
"[서평] 왕세자의 살인법" 내용보기
===================================================== 책소개 남몰래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와  사물에 깃든 기억을 읽는 궁녀  생존을 걸고 싸우는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 ★★★ TVN ‘유 퀴즈’ 검사 서아람 장편소설 ★★★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연재 즉시 문학 1위! 회를 거듭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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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남몰래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왕세자와 
사물에 깃든 기억을 읽는 궁녀 
생존을 걸고 싸우는 숨 막히는 대결이 시작된다!

★★★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 
★★★ 출간 전 영상화 확정 ★★★
★★★ TVN ‘유 퀴즈’ 검사 서아람 장편소설 ★★★

카카오페이지 180만 뷰, 연재 즉시 문학 1위! 회를 거듭할수록 독자들의 찬탄과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왕세자의 살인법》(전 2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왕세자의 살인법》은 《암흑검사》(전 2권)로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영상 판권까지 단번에 계약된 무시무시한 필력의 작가 서아람(초연)의 본격 궁중 스릴러다. 일찌감치 드라마 판권까지 계약 완료된 《왕세자의 살인법》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사이코패스 왕세자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궁녀의 쫓고 쫓기는 심리싸움을 그리고 있다. 
완벽함 뒤에서 살인을 일삼는 왕세자 범을 일개 궁녀가 초능력으로 잡을 수 있을지, 화려하면서도 고즈넉한 궁을 배경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흡인력 있는 문체를 따라가다 보면 천 페이지 가까이 되는 소설이지만 순식간에 읽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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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연재시절부터 무려 180만 뷰를 기록한 소설.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는 글을 본 적은 없지만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갔다. 거기다가 사이코패스와 사이코메트리 하나만 해도 흥미로운데 둘의 조합이라니 어떤 식의 전개가 펼쳐질까 더욱 궁금해졌다.

이야기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서린의 어릴 적 이야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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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아가씨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물건에 남겨진 죽은 이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능력이지요.”
p24
“이걸로 따님의 왼손을 묶어두십시오. 따님이 저와 같은 운명을 타고났다면 그 힘은 분명 그 손에 깃들어 있을 겁니다. 지금은 죽은 사람의 사념만 읽지만, 내버려두면 점차 산 사람의 사념까지 읽을 수 있게 될 테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능력은 쓰지 않으면 않을수록 퇴화하니, 쓰지 않고 십 년을 버티면 완전히 없어질 겁니다.”
승려의 능력은 물론 대단했다. 그러나 그의 능력으로는 과거의 기억만을 들여다볼 수 있을 뿐, 미래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다. 그렇기에 이 승려 또한, 윤대감과 서린의 앞날에 닥칠 폭풍우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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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서린은 어린시절 우연히 죽은 자의 사념이 강하게 깃든 물건을 만지게 되고 처음으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서린의 아버지 윤대감은 승려의 도움으로 이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평범하게 살 수 없는 이 능력이 반갑지 않다. 그렇게 서린의 능력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서린은 왼손을 묶은 채로 오랜시간을 보낸다. 그래도 윤대감 여식이기에 큰 탈 없이 10년을 채우는 듯 했지만 여기서 암시한 것과 같이 그녀의 앞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반역죄를 뒤집어 쓰고 유배를 가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동생 아린과 궁녀가 되고, 곧 동생이 죽게 되면서 이 죽음을 계기로 결국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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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흩뿌려진 핏물이 범과 조내관의 얼굴까지 튀었다. 조내관은 마른 울음을 흐리면서 범을 끌어안아 자신의 품에 묻었다. 그러나 범은 이미 모든 걸 그 눈에 담아버린 후였다. 범은 소리 지르거나 기절하지 않았다. 다만 그 순간, 그의 안에서 무엇인가 어머니와 함께 죽어버렸다. 그가 영원히 잃은 것은 타인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능력, 흔히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었다. 
p42
전율의 정체는 두려움도 공포도 슬픔도 아니었다. 그건 각성에서 오는 쾌감이었다. 한없이 무력한 줄만 알았던 자신의 사소한 행동에 다른 사람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꾸어놓을 수도 있다는 벼락같은 깨달음. 어쩌면 그건 목석 인간이 되어버린 범이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감정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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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쓰게 만든 사이코패스 왕세자 범. 그도 처음부터 감정이 결여되었던 건 아니다. 어릴적 어머니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 순간 마음이라고 부르는 그 능력을 잃었다.
시간이 흘러 겉으로는 모두에게 칭송받는 완벽한 왕세자가 되지만 이것은 그저 연극이고 가면일 뿐이다. 감정을 잃은 그에게 그나마 감정에 가까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는 살인. 첫 살인으로 서린의 동생을 죽이게 되며, 둘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가 시작된다.

사이코메트리라는 소재를 다룬 내용을 본 것이 처음은 아니다. 그런데 이 소설은 배경이 현재가 아닌 조선시대라 조금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 
단순 머리 좋은 사이코패스일 뿐만 아니라 왕세자라는 어마어마한 신분을 가지고 있는 범으로 인해 서린의 동생 죽음 범인 찾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1편에서 옆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무휘와 함께 동생 아린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실마리를 풀어나가며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범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만다.

결국 범의 술수에 걸려들어 궁녀에서 쫓겨나게 된 서린. 이어지는 2편에서는 어떻게 전개가 될지? 과연 궁으로 돌아가고 왕세자의 살인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1권 하나만 해도 거의 5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흡입력이 강해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손에서 놓기가 어려웠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읽다보니 결국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추리 소설, 스릴러, 그리고 이런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

h********2 2021.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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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세자의 살인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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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프로그램인 'tvN 유퀴즈'에 출연한 유퀴즈검사 서아람작가가 쓴 웹소설 <왕세자의 살인법>은 1권만 읽었을 뿐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물론 1권은 사이다보다는 고구마가 가득찬 내용이지만 추리소설+사이코메트리+사극소설이 뭉쳐진 재미난 조합으로 언제 첫 책장을 시작했는지 잊어버릴만큼 가독성 높은 스토리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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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프로그램인 'tvN 유퀴즈'에 출연한 유퀴즈검사 서아람작가가 쓴 웹소설 <왕세자의 살인법>은 1권만 읽었을 뿐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물론 1권은 사이다보다는 고구마가 가득찬 내용이지만 추리소설+사이코메트리+사극소설이 뭉쳐진 재미난 조합으로 언제 첫 책장을 시작했는지 잊어버릴만큼 가독성 높은 스토리로 채워져 있다.

 

윤서린, 기억을 읽다

예조판서 윤대감의 큰 딸 서린은 죽은 이의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을 타고 났다. 어린 시절, 열녀문을 세우기 위해 며느리를 굶겨죽인 김진사의 사연을 읽어낸 후 아버지에 의해 능력을 봉인한 채 살아온 서린은 함께 입궁 후 죽임을 당한 동생 아린의 억울함을 풀고자 손의 봉인을 해제시켰버린다. 그 와중에 연이 닿은 세자 이 범의 도움을 받아 몰래 궁 안에서 홀로 수사를 이어가던 중 오랜 기간 투병 중이었던 전 세자 이 헌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만다.

 

 

이 범, 세자가 되다

중전이 낳은 적장자보다 나이는 위였으나 출신이 천하고 무식한데가 질투심마저 강한 어미 희빈이 거열형을 당하자 그 아들인 범은 목숨을 부지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된다. 아비의 애정이 하루 아침에 싸늘하게 식는 걸 곁에서 봐온 범은 어미의 처절한 죽음까지 눈 앞에서 봐야했다. 감정적으로 무너질만한 상황이지만 그는 결국 스스로 세자가 되는 길을 찾아냈다. 세자 헌을 제거하기 위해 판 함정이 성공하는 순간 각성해버린 쾌감은 아기 나인을 물에 빠뜨려 죽이는 사건으로 이어졌고 곧 의금부부사까지 사고사로 몰아가며 사극 속 연쇄살인마로 거듭났다. 아직까지는 완전범죄인 가운데....

 

궁 안에 살인범이 산다

 

 

그 누구도 감히 의심할 수 없고 스스로도 완벽한 살인을 행하며 안전한 궁의 담장 안에서 살아가는 왕세자와 그를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자 서린의 대결은 보기좋게 서린의 패로 낙점된듯하다. 모두를 의심했지만 단 한 사람 조력자라고 생각했던 이가 범인이었음을 모르고 믿었던 대가였다. 굳이 남몰래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명문만 있다면 사람 목숨따위야 파리목숨보다 쉽게 거둘 수 있는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범은 남몰래 저지르는 완벽한 범죄가 주는 스릴감에 빠져있다. 서린이 사라진 궁 안에서 그는 또 다른 희생양을 찾게 될까?

 

 

 

1권에서 서린은 능력은 남달았으나 범인을 잘못 지적하는 오류를 범했고 보기좋게 범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났다. 궁녀로 신분을 강등당했으나 여전히 충성스러운 무휘와 원수에서 벗으로 거듭난 궁녀 채옥, 손재주가 좋은 도야, 같은 능력을 지녔으나 양 손을 다 잃고만 노승 지알의 도움을 받아 순간순간의 위험은 벗어날 수 있었으나 달라진 건 없었다. 궁에서 내쳐져 빙고로 흘러들어간 서린은 언제쯤 지금의 세자가 연쇄살인마라는 것을 밝혀낼 수 있을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궁에 사는 사람들의 암투는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사랑, 미움, 증오, 배신이 얽히고 설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순간들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기 때문에 어느 나라의 어느 왕조의 이야기가 얹어진다한들 재미는 늘 보장된 것일 수 밖에 없다. 거기에 왕세자가 완벽한 살인범이고 그를 쫓는 이가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인 궁녀라면.....소설추천, 책추천 받지 않은 이야기라해도 두 팔 걷어부치고 읽을 수 밖에 없다. 주변 캐릭터들이 좀 더 풍성하게 보태져 16부작이나 20부작 드라마로 각색되어도 너무나 재미있을듯하여 1권을 읽고 2권을 미리 구해놓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될 정도다. 배송이 종료된 긴긴 연휴동안 계속 궁금해서 미칠 것 같은 2권을 어서 빨리 읽을 수 있게 되기를........

 

 

 

P36 그 누구도 내 감정을, 내 생각을 알지 못할 것이다. 완벽하게 안전해지는 날까지, 그리 할 것이다 ( 범성군 이범 )

p256 살아 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다 되는 건 아닙니다. 죽느니만 못한 삶이라는 것도, 세상엔 분명 존재하는 법이지요 ( 윤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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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2021.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