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음식이 나를 만든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익히 알고 있었던 정보들과는 다소 다른 내용들이 있어서 조금은 충격적이기도 나름 신선하기도 했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저자는 이 책속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아주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1. 음식물이 불필요하게 위에 머물지 않도록 해야한다. 2. 수분함유량이 많은 자연 상태의 채소와 과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3. 하루의 규칙적인 3주기에 따라 음식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낮12시~저녁8시(섭취주기:먹고소화시킴) 저녁8시~새벽4시(동화주기:흡수 및 사용) 새벽4시~낮12시(배출주기:몸의 노폐물과 음식 찌꺼기의 제거) 4.독소를 제거하고 그것이 몸에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내몸이 받아들여지려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6. 몸의 독소제거를 위해서는 에너지는 반드시 필요하다. 독소제거를 위해 몸이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지녀야한다. 7. 섞어 먹으면 부패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하면 소화를 지연시키게 된다. 8. 과일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도 최고의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9. 과일의 올바른 섭취는 어떤 과일이든 신선해야 한다. 그러나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은 후 과일을 먹으라는 말은 위험하다. 10. 과일은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11. 전형적인 식사를 구성하는 음식물의 성분들은 언제나 똑같다. 비타민, 미네랄, 탄수활물, 지방산, 아미노산, 그리고 수많은 성분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가 중요하다. 이들은 모두가 함께 상호작용을 하면서 사용된다. 12. 섬유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엇보다도 섬유질은 변비와 치질을 치료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3. 아무리 식단을 조절한다고 해도 운동이 없으면 음식도 효력을 발휘할 수 없다. 아침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마다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자. 14. 몸은 마음이 원하기만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우리의 정신은 우리의 몸에 계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스로 건강해진다고 믿어야 한다. 15. 모노다이어트는 몸을 청소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몸을 청소해서 살을 빼고 질병을 예방하고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방법이다. 기간이 길고 규칙적이면 된다. 건강은 절대 돈을 들여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인위적으로 하지마라. 자연치유적으로 접근하자.
아이를 키우고 10년가까이를 운동과 담 쌓았었다. 내 몸이 허락하지 않는 음식들로 몸을 채워가고 있었다. 그런데 점차 몸이 말을 듣질 않았다. 자꾸 피곤하고 소화력은 떨어지며 몸은 계속해서 부었다. 안되겠어서 식단조절과 운동을 시작했다. 늘 알고 있었던 대로 섬유질 섭취를 더 많이 했고, 탄수화물을 거의 줄였다. 물은 자주마시려고 했고, 공복인 날도 만들어 소화를 도왔다. 그랬더니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다. 내 몸은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계속해서 소화가 안되는 것으로, 붓는 것으로 신호를 주었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을 읽으면서 사실은 많이 놀랍기도 했고, 적잖은 충격도 받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것도 있었고, 지금껏 해왔던 것들에 대한 잘못된 부분도 알게 되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저자는 건강과 식이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우리에게 몸과 마음이 평안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내 몸은 내가 책임지고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 몸을 자연의 법칙에 따라 몸 상태에 맞게 그저 단순하게 관리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한다. 내 몸이니까 사랑해주는 것이 당연한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며, 몸과 마음에 끼인 독소들을 배출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책을 완독한다. 함께 이 책을 읽고 나눈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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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동안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이 음식은 독소인가 정화인가?"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으며,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던 음식에 대한 상식과는 전혀 다른 내용들이 나와 혼란스럽고 의심스러웠지만 저자는 야생동물들이 왜 비만과 질병이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과학적인 근거와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통해서 풀어낸다. 뉴욕타임즈 40주 연속 최장기 베스트셀러1위, 미국에서만 300만부, 전세계 1,200만부 이상 팔린 책의 위엄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우리나라 전 국민의 필독서로도 손색이 없다. 다만, 식품산업, 제약업, 의학업계에서 반길 책은 아닌것 같다. 라면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업으로 살아가는 나로서도 이 책은 나의 생계를 위협한다. 라면 역시 독소제품이라는 사실을 인정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 회장님, 사장님은 이 책 보면 안될 것 같다.^^) 라면스프에는 정제염과 정제설탕이 30%정도 들어간다. 첫째도 맛, 둘째도 맛, 셋째도 맛있게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고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맛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인류식생활 향상에 이바지 하도록 영양을 생각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도 지속 하고 있다. 하지만 어떠한 가공식품도 몸에는 이롭지 않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인류식생할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서는 가공식품 산업을 당장 접어야 한다는 결론을 맞는다. 큰일났다 회사 일 어떻게 하지?^^ 이 책의 모순을 찾기 위해 시비도 트집도 찾아봤지만,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다. 자연의 살아있는 음식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고 깨끗해진 몸과 맑은 피부를 찾을 수 있다는 문장에 현혹 되버린다 책에서 말하는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해 뜨면 달이 지고 비가 온 후 날이 개는 것과 같은 자연의 법칙이며 해독의 법칙이다. 이 지속가능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기 위한 주요 내용을 18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인체의 8시간 주기를 잘 이해하고 지키자. 오전에 독소를 배출하고 낮에 음식을 섭취하며 저녁에 동화시키는 자연의 법칙임. 2. 살아 있는 음식인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빈속에 12시 전에 먹어라. 3.여러 음식을 섞어 먹지 말자. 섞어먹으면 소화시간이 길어져 위에서 부패하고 썩는다. 단백질과 야채+샐러드, 탄수화물과 야채+샐러드 식단으로 먹자. 4.2개의 서로 다른 단백질을 섞어먹지 말자. 탄수화물은 2종류도 괜찮다. 5.과일은 30분안에 소화된다. 하지만 빈속에 먹어야 되고 다른 음식과 동식에 먹으면 안된다. 과일을 먼저 먹고 20~30분 경과 후 다른 음식을 먹어라. 6.단백질을 육류에서 섭취하지 말고 식물에서 섭취하라. 육류단백질 소화시키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 이 에너지를 해독하는데 쓰자. 사람보다 힘이 센 고릴라, 코끼리, 꼬뿔소도 식물에서 단백질을 얻는다. 단백질은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고 소모시킨다. 7.계란에 비소가 숨어있다. 황도 포함되어 있다. 계란을 적게 먹어야 하나? 8.우유는 몸속에 점액을 형성한다 다른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9.깨에 칼슘 많다. 과일에도 다량의 칼슘 함유. 깨, 견과류, 다시마 홍조류, 모든 녹색 잎 등 10.손톱이나 머리카락에 문제가 생길 경우 견과류가 도움이 된다. 11. 아침에 30분만 걷자 그리고 자연의 햇빛을 쬐자 12.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자 13.커피와 홍차는 몸에서 산성으로 변한다. 몸은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수분을 더 흡수한다. 14.허브차나 레몬주스를 마셔라.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15.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건강에 치명적인 카페인이 들어있다. 남성의 고환을 퇴화시킨다. (어쩌면 최근 난임 부부들이 많은에 초콜릿 영향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16.비타민제와 영양제도 독성이다. 적은 양의 과일과 채소로 섭취하자. 17.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젖의 양도 많아지고 영양도 풍부하게 된다. 18.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모노다이어트를 실천하자 (작은 모노다이어트) 모노다이어트는 청소법이다. 활력이 넘치게 해준다. 몸속의 쓰레기와 독소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자 위과 같은 18가지를 염두해서 지속가능한 식습관을 실천하고자 한다. 몇가지 풀리지 않은 의문 중 하나는 아플 때 식욕부진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고 안먹어야 하는게 맞는 건지? 아플때 더 잘 먹어야 병이 낫는거 아닌가? 이 부분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이며, 또한 청소년기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이 모노 다이어트가 적합한지도 의문이다. 성장기 학생들에 대한 적절성 여부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었고 흥미로웠다. 여러 다이어트 책들을 읽으면서 전문가들마다 견해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알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어떤 주장을 할까 궁금했다. 읽어 보니, 책 제목이 왜 불변의 법칙인지 알게 되었다. 자동차는 고장나면 부품을 고치면 된다. 사람의 소화기관은 자동차처럼 부품 교환이 가능할까? 아직까지는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다. 차도 조심히 애지중지하면서 타면 오래 쓸 수 있다. 사람 몸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나에게 건강한 몸으로 사는 설명서 같은 책이었다. |
그냥 채식하라...는 뻔한 권장에 그쳤더라면 이 책이 내게 그렇게 까지 큰 울림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채식이 좋다. 아니다 동물성 식품도 섭취해야 한다. 아니다. 우유를 먹지말라고? 등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일반 상식들은 신문에 차고도 넘친다 어느날 A 신문에서는 <중년여성 우유 하루 한잔은 필수> 라고 헤드라인을 뽑았다가 어느날 B 신문에서는 <젖소 항생제 사육, 우유 위험할 수도...>라는 류의 기사가 쏟아지기도 한다. 사실 저자처럼 완벽한 채식은 사실 힘들지도 모른다. 다만, 음식물 섭취의 중요성, 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먹는 하루 음식의 많은 부분을 채소와 과일로 채우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도 큰 발전이 아닌지... |
처음에 책 제목만 봤을 때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숙제니까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인가 보다라고 추측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178cm에 90kg이 넘는 체중을 유지하던 작가 자신이 비만,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 돌아가신 본인의 아버지처럼 살면 안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수많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한 페이지 페이지가 귀하게 여겨졌다.
물론 내가 평소에 알고 있었던 상식과 차이나는 내용도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쭈욱 읽어가다보니 어느 정도 공감되는 내용이 더 많아서 집중하게 됐다.
이 책에서 밝히는 비만의 원인은 바로 독혈증 때문이다. 몸 속에 독소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면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몸의 과잉 독소가 비만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신진대사를 잘 유지하면서 독성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는다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것 같다.
제일 먼저 과일과 채소 등 살아있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하는 것이다.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독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배출주기가 관건이다. 그래서 배출주기인 새벽4시에서 낮 12시 사이에 특히 더 수분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또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한 번에 한 가지 음식만 먹으라고 한다. 섞어 먹을수록 소화기관이 지치게 되고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서 부패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는 5대 영양소 골고루 갖춰서 진수성찬으로 먹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그거랑 완전히 상반되는 내용인 것이다.
그리고 나이들수록 단백질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면서 단백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했는데 이 책에서는 오히려 단백질 강박증을 버리라고 한다. 단백질을 먹는다고 단백질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너무 많이 먹으면 독소를 뿜어내서 더 위험하다고 한다.
일단 나도 늘어난 뱃살과 옆구리살을 좀 정돈하고 싶어서 이 책에서 얘기한대로 배출주기 시간인 오전에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있다. 추석 연휴 끝나고 나서부터 시작했으니까 대략 10일 정도가 되어간다. 오전 시간에는 어떻게든 견뎌지는데 문제는 저녁 시간인 것 같다. 저녁밥을 간단히 해결하고 나면 오히려 밤 9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갑자기 식욕이 폭발해서 어느새 라면을 끓여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여태껏 지녀온 습관을 하루 아침에 싹 다 고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줘서 건강하고 날씬한 상태로 만들어야겠다.
여태껏 온갖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 실패한 경험이 많으신 분이라면 특히 이 책을 강추하고 싶다. |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다소 충격적인 책이었다.그동안 내가 알던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을 완전 뒤집어 버렸다 . 그동안 스스로 생각했던 몸에 좋다고 하는 음식들 ,고기,생선.해산물.단백질 등등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좋다고 해서 먹었던 것이다 .'먹는게 남는것이다'.'잘 먹어야 한다.'라는 무의식적인 생각과 방식으로 아무거나 ,아무 패턴없이 그냥 아주 막 먹었다.그리고선 뚱뚱해졌다고 시중에 다이어트제품을 알아보고 내 몸 스스로에 일어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 어떤 대책도 검토도 해보지 않았다 . 비만은 몸속에 독소 때문이다 . 독소가 많이 쌓여서 비만이 된 것이다 .이 것 또한 신진대사 불균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만의 원인은 독혈증 때문이다 .몸속에 독소가 없는 상태를 유지하면 평생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몸의 과잉 독소가 비만의 근본원인이기 때문이다 .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1.지속적으로 음식배합의 원리를 실천하고 2.수분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먹고 3.오전에 과일만 먹는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당신은 목적지에 도달할 것이다 . 그러나 증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다 . 책에 수록된 '모노 다이어트'를 실천해 봐야 겠다 .실천하는 사람에게만 성공이 주어진다는 말이다 .항상 자연의 법칙,즉 생명의 법칙에 의존하기만 하면 된다 . 음식이 몸을 바꾸고 영혼을 바꾼다 . 영혼까지 바꿔줄 수 있는 음식을 그동안 몸을 혹사하면서 그냥 아무거나 입맛에 당기는 대로 먹어왔다 . 지금부터라도 밥상에 올라와 있는 음식을 보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이 음식이 나를 정화시킬 것인가 ?아니면 나를 막히게 할 것인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본인에게 질문을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대목이다 . 핵심은 무엇이 되었든 수분이 많은 신선한 음식을 정기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 몸을 정화시키는 음식을 먹고 "모노 다이어트"를 실천함으로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지금부터 당장 실천에 옮기자 ! |
음식은 몸을 바꾸고 영혼까지 바꾼다. 몸무게를 줄이는 데 있어서 정화나 해독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살아있는 음식은 수분함유량이 많은 음식이다 날씬한 몸매로 활력이 넘치고 원기 왕성하게 살아있길 원하면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과일은 몸에 쌓인 찌꺼기를 몸에서 씻어내는 기분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과일을 다른 어떤 것과 동시에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커피는 수많은 질병과 연결되어 있고 몸을 심하게 산성화시킨다. 정제설탕은 몸에서 발효하여 산성화시킨다 정제염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내부조직을 부식시키고 산성화시킨다. 자연상태의 천연소금은 오히려 몸에 부족한 미네랄을 공급해서 몸을 활성화시킨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사과산과 구연산은 몸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한다. 우리의 목표는 독성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특정 기간동안 살아있는 음식(과일과 채소)을 먹는 모노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몸 속 독성물질을 제거하여 단기간에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소화시간을 줄이고 소화과정을 간결하게 만드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질병을 예방할 수 없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완성하는 열쇠는 방향이다. 참음식으로 바꾸면서 행복이라는 본질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조금씩 사랑스러워지기 시작했다. => 이 책은 우리 몸에 살아있는 음식을 주고 독성 물질은 제거해야 되고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을 섞어 먹지 말라는 신선한 식사 습관으로 소화를 좀 더 간결하게 하여 활력있는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조언했다. 몸에서 소화되고 흡수되고 배출되는 주기가 있다는 것도 알려주는 등 많은 정보와 실천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어 쉽게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미 같이 책을 읽는 좋은 분들은 아침 식사를 과일로 대체하는 등 생활패턴에 맞게 실천하고 있고 나 또한 과일로 수분도 채우고 과자를 대체하기도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음식도 생각하며 먹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다. 달고 짭쪼름한 맛으로 입을 유혹하는 음식에 너무 끌려 위장의 소화 부담을 외면하지 말자 는 생각으로 유익하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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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북클럽 3번째 책인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은 책 제목만 보고는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책이 었다. 오늘 1장을 읽어 내려가는데 그 이유를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사실 나도 대학시절 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살고 있기에 이 책을 모두 완독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많이 건강해 진 내 모습이 기대 되고 있다.
비만은 몸속의 독소 때문이다.
우리몸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독성 노폐물을 제거한 다음, 그 것이 제거되는 속도보다 빨리 쌓이지 않도록 보살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시도 해 봤지만 너무 새로운 관점에서의 접근인 것 같아 책의 초반부터 흥미로왔다. 내 몸 속에 있는 독소를 없애는 방법이 알고 싶어지고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인체의 8시간 주기 1.낮12시~저녁8시 (섭취주기) 2.저녁8시~새벽4시 (동화주기) 3.새벽4시~낮12시 (배출주기)
독소 노폐물과 비만에서 벗어나려면 배출주기가 중요한데 비만은 몸속의 독소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적어도 12시까지는 신선한 과일 쥬스와 과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된다. 과연 내 몸속의 들어있는 독소는 얼마나 많을까? 예전부터 아침을 든든히 먹어야 하루를 잘 버틴다 라고 믿고 있었던 내게 너무 큰 충격 이었다.
미라클모닝을 하고 있는 요즘 새벽 5시부터 낮12시까지 과일과 채소만 섭취하라는건 큰 곤욕이지만 한번 실천해 보고 싶다. 그래서 변화되는 내 모습에 놀라고 싶다.
목차
1.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2.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3. 아무 음식이나 섞어 먹지 마라 4.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5. 단백질 강박증을 버려라. 6. 뚱뚱하다고 생각하면 더 뚱뚱해진 다. 7. 다이어트할 때 궁금한 질문들
이 책의 주요 핵심내용은 1.음식을 골고루 적절히 배합해서 먹는다. 2.수분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3.오전부터~12시까지는 과일을 먹는 식습관을 실천한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나를 만든다' 라는 격언이 가슴 속 깊이 새겨지는 책이다.
이 책은 흔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책이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식이요법에 대한 다양한 관찰력으로 기록한 건강 지침서로 건강한 식이요법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건강 지침서 라는 생각을 들었다.
그동안의 나쁜 식습관을 바꾸고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해서 앞으로는 몸과 마음이 풍요로와지는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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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김종진씨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지인에게 100권의 책을 나누어주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
이 잭은 1장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춰라 2장 수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라 3장 섞어 먹을수록 살이 찐다. 4장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라 5장 단백질 강박증을 버려라 6장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7장 다이어트 할때 궁금한 질문들 8장 단기간의 실천법(모노다이어트) 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을수록 지금껏 내가 알고있던 지식과는 정반대의 다이어트와 건강지식들은 흥미와 함께 대혼란을 가져왔다.
이 내용은 많이 들어봤었다. 그래서 좋다는 유산균은 골고루 다 먹어본 것 같다. 늘 고집스레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만 했지, 배출에 대해서는 유산균이나 섬유질이 좋다는 것 정도의 지식만으로 해마다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저자는 배출을 가장 중요하게 말하지만 그 중요한 배출은 아침공복에 먹는 채소와 과일이면 충분하고, 우리가 탄수화물이며 단잭질이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하며 꼬박꼬박 챙겨먹으려 했던것에 대한 반론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핵심인 과일에 대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과일을 공복에 먹어야 최대효과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음식 몸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과일은 알칼리성,산성중화 독성찌꺼기를 남기지 않는 유일한 음식 5가지 필수성분-포도당,아미노산,미네랄,지방산-완벽한 구성 다른음식을 먹기전 20-30분정도 간격 과일이 아닌 다른 음식을 먹은 후 3시간, 고기는 4시간 후 섭취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것 같다.
또한 이제껏 알고 있었던 다이어트때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단백질은 필수이다 하루에 생선이나 고기류는 꼭 먹어라. 에 대한 내용을 완전 뒤엎어버리는 내용은 흥미롭기도 했지만 저자의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며 읽어 내려가다 300페이지 정도되는 두께의 책 속 문장 중 가장 잊혀지지않는 문장을 보았다
P285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가 가장 중요하다 P290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라 P293 검색하지 말고 사색하라
저자가 말한 대로 섞어먹지 않기 소화의 3대주기(배출주기,섭취주기,동화주기)를 염두하고 먹기 끌려가는 운동이 아닌 끌고가는 운동하기 1년에 3번 모노다이어트하기 를 완벽하게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 놓고 하나하나 적용하고 실천하리라는 다짐을 해본다. 욕심과 욕망이 채우기를 부추기는 동안 나의 집은 온갖 물건들로 나의 머리는 온갖 지식들로 나의 몸은 온갖 독소들로 가득 차있었다.
정작 내게 필요했던것은 채우기가 아니라 빼기였다 꼭 필요하지 않았지만 사 모았던 물건들, 막연한 기대와 불안으로 채워진 미래에 대한 생각 그로인해 꾸역꾸역 집어 넣었던 온갖 지식들 몸이 아닌 혀가 좋아하는 온갖 음식들로 채워진 몸 속 독소
이제는 방향성을 제대로 잡고 빼기를 실천 할때임을 머리속에 각인시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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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관심사이기도 하며 세상 모든 여성들의 평생숙제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다. 이 세상에는 수 많은 음식들과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으며 기업의 광고와 우리 혀의 미각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많다. 입에서 맛있고 몸에는 독이 되는 음식들도 많다.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 자연속에서 자랐으며 밭에서 나는 식물과 곡식을 주식으로 삼고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래서인지 성인이 된 지금도 자연 그대로의 음식들을 좋아하고 인공적이거나 공장에서 나온 것들을 즐겨 먹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혀 먹지 않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같이 어울리고 먹고 할때가 있고 또한 도시 생활 뿐 아니라 시골에서도 공산품이 없이는 생활 할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때 뚱보였으며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다시 요요현상으로 살이 찌고 세상의 어떤 다이어트에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자연 위생학을 통해서 식습관을 바꿔서 다이어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으며 그 식습관으로 바꾼 후 다시는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한다. 이책에서는 동물들은 병에 걸리지 않으며 음식을 절대로 섞어서 먹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사람도 자연의 일부로 보았을때 동물에 속하므로 동물들처럼 식습관을 바꿔서 고대나 원시 수렵 생활을 했을 때처럼 살아있는 야채, 과일들을 먹고 단백질은 섞어서 먹지 않고 한 가지 종류로만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의 자가면역으로 스스로 치료하는 능력을 얘기하며 여러 음식을 섞어 억음으로 인해서 몸속에서 소화하는 과정 중 독소가 생겨서 그것이 비만의 원이이라고 말하고 있다. 목속 독소가 우리 몸의 중요 부위나 심장 뇌로 가면 치명적인 병의 원인이 되며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지방으로 축적 시킨 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권해 주는 방법으로 우리 인류가 살아간다면 많은 긍적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째.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다. 고기를 적게 먹고 동물 사육으로 인한 환경 오몀도 줄이고 우리 건가도 좋아지고 지구의 70%가 물인 것처럼 우리 몸도 70%의 수문이 있다 그래서 수분 함유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따로 수분을 많이 흡수하지 않아도 되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이다. 둘째. 많은 질병으로부터 사라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해방이 될 것이다. 병에 잘 거리지 않으면 의료비 지출이 줄고 건강한 생활을 하므로 인해서 몸도 마음도 훨씬 집중을 잘 하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공식품을 적게 먹음으로 인해서 기업의 가공식품 생산이 줄어들어서 공장 가동으로 인한 공해나 환경 오염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위의 두가지만 보더라도 지구 환경과 인류의 당면 과제들이 많이 해결 돌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유혹거리들에 의해 쉽게 평생에 걸쳐 생활 속에서 자리 잡는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저자의 말처럼 주 1~2회 이런 식으로 조금씩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자들은 특히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음식을 먹을 때 다이어트 살찌지 않나 하는 걱정을 하며 먹는다. 이책이 물론 완벽한지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음식으로 인한 부작용은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몇일 시도해 본 결과 소화도 잘 되고 몸도 장도 편한 느낌을 받았다. 우리 자신의 건강과 자연을 생각해 볼때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에 귄해 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식습관 만이라도 자연으로 돌아가서 건강하고 가벼운 몸으로 생활한다면 우리 주변 과 지구의 많은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조금더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연에 가까운 식습관과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는 생활을 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좀더 안전하고 밝게 바뀌지 않을까 하는 행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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