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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무척 섬뜩하다. 지레 겁먹게 한다. 다 쓰고 죽으라니. 많이 남겨도 시원치 않을 세상에 하지만 한 장(chapter)을 읽을때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오히려 운이 좋아서 많이 벌어 유산으로 남겨줄수 있다면 그보다 좋을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을 바라기 보다는 살아있는 동안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수입을 적절히 사용하고 노후를 위해 대비하고 또한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모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기회와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투자하는것이 나을것이다.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살아가면서도 철저하게 현금을 사용하도록 한다. 물론 신용카드사용이 반드시 낭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정도까지 지출을 체크하라는 얘기다. 자신이 오너라고 생각하며 회사다니기, 또한 오너라 생각하며 일하면 자세가 틀려지고, 또한 동료, 주위의 만나는 사람과 관계가 봉급쟁이가 아닌 경영자로서의 마음을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찾게되고 정년이나 은퇴라는 표현자체가 없어지게 된다.
65세는 인생의 정년이 아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은 없고, 평생 직업이 있다. 책임을 져야하는 지위에 오르는 것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 있는 자리로의 수평이동이 유리하다. 여기서 평생직장을 갖는 포인트를 소개할까 한다. 다음에는 아래의 열가지 질문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적어본다. 다음 열가지 중 적어도 여섯가지는 반드시 물어볼 것이다.
ㅇ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ㅇ 어떤 근거에서 이 일을 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ㅇ 지난번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무엇인가?
ㅇ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ㅇ 경력과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ㅇ 5년 후에는 어떤 자리에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ㅇ 전에 하던 일에서 좋은점과 싫은 점은 무엇인가?
ㅇ 어떤 식으로 일하고 관리할 것인가?
ㅇ 상관이나 부하 직원을 상대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ㅇ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이룬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
이번에는 지신이 면접관에게 물어볼 열 가지 질문의 목록을 만들어 본다. 일에 대한 의욕과 흥미, 동기와 준비자세를 보여주면서 캐묻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식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회사를 선전하도록 만들어라. 약간 튕겨보는 방법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다음의 열가지 개괄적인 질문들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 좀더 구체적인 목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ㅇ 이 직책에 주어진 책임이나 목표는 무엇인가?
ㅇ 이 직책에서 해결해야 하는 주요 도전은 무엇인가.?
ㅇ 누구에게 보고하고 누구와 함께 일하게 되는가?
ㅇ 내부에서 또는 외부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ㅇ 팀의 예산이 늘어나고 있는가 아니면 줄어들고 있는가?
ㅇ 회사의 근무 분위기는 어떠하가?
ㅇ 전임자는 어떻게 되었는가?
ㅇ 이 직책에서 극복해야 하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ㅇ 이 팀은 앞으로 어떤 기획을 하게 될 것인가?
ㅇ 이 회사의 5년후의 전망은 어떠한가?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답해보면 자신의 약점과 장점이 될수 있게 된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살아간다면 진정 보람된 인생을 살았다고 할게다. 그러면서 어디에 투자하면서 재산을 어떻게 쓸것인가에 대해서 걱정하며 우리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도 자신있게 살수 있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다음에는 아래의 열가지 질문에 대해 간단한 대답을 적어본다. 다음 열가지 중 적어도 여섯가지는 반드시 물어볼 것이다. ㅇ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ㅇ 어떤 근거에서 이 일을 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ㅇ 지난번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무엇인가? ㅇ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ㅇ 경력과 개인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ㅇ 5년 후에는 어떤 자리에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ㅇ 전에 하던 일에서 좋은점과 싫은 점은 무엇인가? ㅇ 어떤 식으로 일하고 관리할 것인가? ㅇ 상관이나 부하 직원을 상대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ㅇ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이룬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 이번에는 지신이 면접관에게 물어볼 열 가지 질문의 목록을 만들어 본다. 일에 대한 의욕과 흥미, 동기와 준비자세를 보여주면서 캐묻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식이 되어야 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회사를 선전하도록 만들어라. 약간 튕겨보는 방법도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 다음의 열가지 개괄적인 질문들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 좀더 구체적인 목록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ㅇ 이 직책에 주어진 책임이나 목표는 무엇인가? ㅇ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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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읽었나 동료가 읽지 않고 책장에 꽂혀 있기에, 제목이 끌려서 읽었다.
2. 다 읽은 날 2006년 5월 31일(꽤 빨리 읽은 책)
3. 지은이 스테판 M. 폴란 & 마크 레빈, 저자들은 Fee-based 재정설계사(상품 판매를 배제하고 상담료만 받음으므써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독립된 재정설계사)
4. 어떤 류의 책인가 '돈 모으기' 보다는 '돈 쓰기' 에 관한 책 특정한 가치관(다 쓰고 죽자)을 갖은 사람들을 위한 삶의 지침서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기에는 정서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5. 내용 '다 쓰고 죽어라'는 이 책에서 전하는 4가지 삶의 원칙 중 하나이자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저자들은 보편적으로 선호되는 '돈을 위한 돈 모으기'보다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즉, '행복에 이르는 길 = 돈 모으기 = 열심히 일해서 일찍 은퇴하기'에 대항하여 실질적인 '돈의 활용'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 현금으로 지불하라 - 은퇴하지 말라 - 다 쓰고 죽어라
6. 키워드 - 일 :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돈을 버는 수단 - 자기 실현을 원한다면, 직장 밖에서 찾아보라 - 수평 이동이 수직 이동보다 바람직하다 - 소비를 힘들고 불편한 것으로 만들어라 - 새것을 무시하라 - 은퇴에 대한 4가지 거짓말 : 65세는 늙었다, 노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만족스럽다, 나이 든 사람들은 다음 세대에 자리를 내주어야 한다, 65세 이상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보다 일을 못한다. - 죽는 날이 아니라 수입이 없어지는 날에 대비하라
7. 무엇을 얻었나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관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 하지만, 다수의 가치관에 소수의 가치관은 함몰되기 쉽다.(자녀의 사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라) 만약 내가 가진 가치관(소수의 가치관)을 포기하지 않고도 이 세상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런 소수를 위한 책을 쓰겠다.
8. 추천 삶에서 항상 끌려다닌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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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후련해짐을 느낀다. 보험 대리점을 운영하는 선배가 권한 책이라 재미가 있으려나 하고 읽어본 책이지만 재미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이 책 서두에서 말하는 것처럼 몇가지 굵직한 멧시지가 있는 책인것 같다.
우선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은 무엇보다도 신용카드와 현금카드를 잘라버리라는 말이었다.사실 많은 현대인의 주머니를 톡톡 털어내는 주범이 바로 신용카드라고 생각하면서도 결제후 후불로 지급되는 방법에 너무나도 익숙해진탓에 매월 카드빚을 갚느라 저축은 커녕 쪼들림을 면치 못하는게 오늘날 소시민들의 생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그리고 아이들이 점점 커 나갈수록 그아이들에게 무언가 유산을 남겨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인생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사는게 부모들의 모습인것을 우리는 부인할수 없으리라. 그흔한 동남아 여행은 커녕 가까운 교외도 제대로 가보지 못하는 실정에 놓인 많은 사람들은 어쩌면 이책을 보고나서 박수를 치며 작자의 의견에 절대 지지를 보낼수도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건 이론에 불과할뿐 자식들이나 가족을 등한시한채 "다 쓰고 죽어라"라는 말만 믿고 그렇게 할 사람이,그렇게 할 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 물론 옳은 말이다. 그리고 오히려 잘못된 유산은 2세들의 삶에 필요악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서양과 달리 동양에서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유교적 사상이 뿌리 깊숙히 보이지 않는곳에서 행세를 하는건지는 몰라도 선대의 유물인 자식을 위한 끝없는 몸부림이 오늘 이시간까지도 무시할수 없는 사고방식임을 또 어쩌랴!
요는 이런것 같다.이책을 읽는 독자들 중 젊은 세대는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전후세대의 어머니,아버지는 이제부터라도 조금은 자기인생을 즐기고 가꾸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다. 차라리 졸부의 아들로 만드는것 보다는 가난한 지식인을 만드는게 오히려 더 부모노릇을 잘했다는 세상은 분명 올것이고 또 이미 와있는지도 모르므로... [인상깊은구절]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부모로부터 유산을 물려받거나 자녀들에게 유산을 물려줄 생각을 포기했다면 반은 성공한 셈이다. 상속이란 세대간의 재산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밑바탕에는 주인이 세상을 떠나도 그의 재산은 간직되고 유지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깔려있다. 그것은 무형의 재산을 만들고 유지하고 늘리고 전달하는 일종의 회사처럼, 우리의 경제생활을 육체적 삶과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다. 상속이란 직업이 안정되어 있고,부동산 가격이 오르고,신용카드가 훌륭한 도구며, 은퇴가 멋진 보상이었던 세계를 위해 고안된 이론의 마지막 조항이었다. |
| " 다 쓰고 죽어라 " 일단 제목부터가 과격한 느낌이다. 게다가 그가 제시하는 주장들,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현금으로 지불하라', '은퇴하지 말라', '다 쓰고 죽어라' 등도 격한 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호기심을 갖고 읽게 되었다. 일에 대한 기존 관념, 천직이니 소명의식 등과 같은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경제생활로 발상을 전환하자는 면은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인다. 다만, 지나치게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단순 돈벌이로 폄하하는 상황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독자들 나름대로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어쨋든 일벌레같던 나는 내심으로 사표를 쓰게 되었다. 현금으로 지불하라고 했지? 그게 옳다고 본다. 되도록이면 아껴쓰고 남긴 돈으로 정작 자산이 될만한 것에 투자하는 지혜를 갖자는 내용! 은퇴하지 말라. 이일에서 저일로 취업에서 창업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길을 찾으라는 저자의 말은 점차 요즘 사람들의 일반적인 행동 양식으로 자리잡혀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히 나같은 경우에는 항상 변신을 추구하기에 더더욱 동의하게 된다. 이지가지 많은 것을 되도록 접하고 배우고 준비하고자 하는 나로서는 격려가 되는 말임에 틀림없다. 다 쓰고 죽어라 나로서는 솔직히 이부분에서 가장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정 ,자산 증식 및 관리에 대한 지식이 일천하기 때문이다. 아내의 '다 쓰고 죽을라고 해도 뭐 쓸게 있어야 말이지!!'라는 우스개 말처럼 가진 게 없는 이들은 우선 뭔가 가지는 상황부터 만들어야 순서가 아닐까?( 사실 아내가 한 이말로 서로 깔깔 웃기는 했어도 영 뒷맛이 씁쓸한 것은 왜일까? ) 어쨋든 세상의 중심인 나. 건강,사랑,진보,성취,자부심,평화 등 추구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인생 플랜을 전반적으로 되돌아보는 거울이 되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책 내용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 나름대로 변별해 수용할 면이 다소 보인다. 나도 마찬가지.) 다만 군데군데 한국 상황과 맞지 않는 내용들은 아쉬움을 갖게 하며, 역시 번역서의 한계는 어쩔 수 없나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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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는 도입부가 너무나 멋있는 것들이 많다. 초반의 설정이나 문제제기도 그렇고 다 나무랄 것이 없지만, 후반부의 뒷심이 부족하면 영화 전체가 흐지부지해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그것은 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다 쓰고 죽어라'는 돈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시켜주는 좋은 책이다. 그러나 그러한 참신한 도전정신은 1부만 읽어도 족하다. 2부의 실질적인 '다 쓰고 죽기'위한 처세를 읽다보면 어느샌가 '이렇게 쪼잔하게 살다 죽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돈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2부에서는 1부에서 나온 이야기들의 보충이며 반복이기에 읽는 재미가 떨어지며,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있는 보험이나 연금 제도가 나오기에 그렇게 피부에 와닿는 독서가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서점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1부만 읽어도 족할 것 같다. 2부는 이런 것도 있구나 하면서 실용편으로 여기면 좋겠다. 시간이 더 없는 사람은 작가가 주장하는 4가지 요소만 필히 기억하자.
1.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자기를 자유계약선수로 생각하고 직장에 몸을 담는다면, 고용주에게 꼼짝없이 잡혀살고, 맘에 없는 충성을 다 바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직장은 오직 돈을 버는 곳일 뿐이며, 그러기에 될 수 있는 한 직장에서 돈을 많이 뜯어내야 한다.
2. 현금으로 지불하라
돈이 모이지 않는 큰 원인중에 하나는 무분별한 카드의 사용이다. 신용카드를 제거해 버리라. 현금으로만 생활하면 그 불편함으로 말미암아, 지불에 있어 심사숙고 할 수 있고 그러면 자연히 절약이 된다.
3. 은퇴하지 말라
사람들이 장수하는 마당에 은퇴라는 것은 한창 일할 나이의 사람들을 강제로 쉬게 만드는 것에 다름없다. 죽는 그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것이 미덕이라는 것은 정말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다.
4. 다 쓰고 죽어라
자손들에게 유산을 남기려고 쪼들리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자손들을 생각하다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삶의 질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여행도 마음대로 못 가고... 그렇지만 위의 관념을 도입하면 그런 걱정없이 가지고 있는 돈을 한 번뿐인 인생을 위해 과감히 쓸 수 있다. 자식을 위해 자신의 즐거움을 희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여생을 즐기도록 하자. 그렇게 하는 것은 자식의 도리이기도 하다. 자식들은 유산 먹을 생각말고 힘써 일해 돈을 벌도록 하자.
그러면 책의 중요핵심은 파악한 것이다. 어차피 빈 몸으로 떠날 인생, 돈에 대한 전통적이고 유교적인 관점으로 얽매여 살지 말고, 좀 더 열린 마인드로 살아가자. 삶을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 돈을 위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님은 이 책은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 현금으로 지불하라. - 은퇴하지 말라. - 다 쓰고 죽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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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있는 돈 다 쓰고 죽자.... 살아야 얼마나 살겠다고 아둥바둥 사는가? 까지껏 다 써버리고 죽어버리자..지깟 돈이 우리 인간보다 오래 남아 있어야 할 이유가 도데체 무엇인가? 확 다 쓰고 죽어야쥐.... 난 이런 내용의 책이었으면 했다. 그래서 내용을 보면서 돈이 별로없는.. 아니 쓸만큼의 여유도 없는 내 상황에 대한 보상심리라든가 아니면 없어서 다행이다 라는 안도의 한숨이라도 쉬고 싶었는지도..... 무참히 깨진 나의 바램(?) ....하하 우숩운 책이다.
이책은 오로지 나 보다 너를 위해 비참히 살아온 우리네 부모세대에게 맞는 책인것 같다..돈의 본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고나 할까?.....내가 일해서 돈을 벌었다 그럼 그 돈은 누구를 위해서 써야 하나?...개인주의사상이 아주 발달한 미국사회에 당연한 논리이지만,이 글을 읽는 독자는 미국인인가?...아니 그보다 개인주의자가 되고 싶은자 있다면 돈 아까워 하지 말고 어차피 다 쓰고 죽을것을 과감히 몇 권 사서 주위에 나눠줘라..그러면 인색하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것이다.혹시 아나 당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될지.. 살아서 인색하지 말고 죽으면 필요도 없는 돈 때문에... 이런 내용인 책 같네요..."돈이 우리보다 이 세상에 오래 남아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라는 부분에 동감하시는 분은 꼭 필독! [인상깊은구절] "돈이 우리보다 이 세상에 오래 남아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 |
| 세상이 너무나 급변하고 있다. 90년대 초 대학생이 된 우리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 기반경제(knowledge-base economy)의 흐름을 따라 흘러가지 않을 수 없다. 너무 두렵지만...특히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의 현실은 이러한 시대의 전환을 반영하듯 숨가쁘게 변화되어 왔다. 2000년을 맞아 30대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새로운 가치관과 패러다임을 던져준다.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가치관으로 이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1. 오늘 당장 사표를 써라 2. 현금을 사용하라 3. 은퇴하지 말라 4. 다 쓰고 죽어라 등등 직장 생활 3년을 지나면 어느 정도 자신의 안정된 생활에 안주하게 된다. 그만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둔감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회사와 나의 관계 정립은 꼭 필요한 것 같다. 마음 속으로 일과 생활을 분리시키면서 좀 더 나를 찾고 나의 자그마한 일상과 행복을 회복하는 것... 거대한 사회속에 매몰되어 가는 우리를 살려낼 수 있는 길인 것같다. 우리 나라에서 권장하는 '신용카드' 사용과는 거리가 먼 '현금 사용'에 대해선 나 스스로도 느끼는 바가 많다. 카드 사용 때는 확실히 소비 습관에 익숙한 우리가 그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특히나, 각종 소비재와 세련된 개인 생활 용품으로 치장하려는 우리의 욕망을 억누르기란 무척 어렵다. 전적으로 동의하기는 어렵지만, 각자의 소득을 넘지 않는 범위의 적절한 소비는 바람직할 것 같다. 책 속의 내용은 우리 모두가 익히 막연히 생각해 오던 사항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뇌리에 떠돌던 생각을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고 각자의 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제목이 너무나 격한 어조를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사와 나의 관계 정립, 적절한 소비 습관 가지기, 은퇴와 상속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아쉬운 것은 미국 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의 생활 태도에 관한 재정 설계사의 보고서이므로 아직 구조적으로 개선되지 못한 우리 나라 사회 구조와 우리의 현실에선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 아울러 한편으론 너무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추어 살아가기 위해 감성적인 우리를 포기하고 지나치게 상업적이고 현실적으로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을 강조하는 상황에 무척 당혹감이 느껴진다. |
| 내가 다닌 중학교는 골목길을 네다섯개나 지나야 겨우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었다. 골목골목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너무나 찬란해서 가짜임을 여실히 들어내는 오렌지 물을 팔고 있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시키는 깡패들이 있었다. 그래서 나의 통학길은 행복하면서도 불안한 길이었다. 더 이상 중학교를 다니지는 않지만 난 가끔 내 삶이 그곳에 있다는 착각을 하곤 한다. 행복을 담아야 할 삶은 그보다 더 위태로워 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에 적합한 지도를 주겠다고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유산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랑이 죽기를 바라는 상태가 되게 한다던가, 자신이 죽고 난 이후의 가족들의 평안을 구하지만 살아 있을 때는 그 반대의 것을 주는 문화에서 벗어나 다 쓰고 죽어라는 것, 신용카드가 소비에 대한 감각을 마비시켜 불필요한 소비를 조장한다는 주장들은 '맞아'라는 탄성을 나오게 하는 한다. 그러나 직장을 완전히 돈벌이로만 생각하라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 자체에 가치없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하루의 반 이상의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해 불행해도 된다는 생각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이 책에 대한 나의 종합적인 평가는 이 책을 벤처로 직장을 옮기는 선배에게 선물하면서 쓴 말이 될 것 같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실만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리이든 아니든 필요한 것이 있지요. 지금 이 책이 그런 것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적인 조언부분은 미국사회에 국한된 것이 많아서 좀 아쉬웠다. |
| '다 쓰고 죽어라'라는 다소 '버릇없는' 제목에서부터 이 책이 뭘 말하고자 하는지 느낌이 왔다. 남길 것 없이 다 쓰고 죽으라는 말은 다분히 개인주의적인 것이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지독히 이기적인 말이기에 아하, 이 책 나한테 어울리겠구나 라는. 현대의 직장중에 100% 안정을 제공하는 곳은 없으며 따라서 언제 인연이 끊어질지 모를 직장에 필요 이상으로 충성하지 말 것. 일은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며 따라서 나에게 더 좋은 조건과 더 많은 돈을 줄 수 있는 직장이 생긴다면 미련없이 자리를 옮길 것. 그리고 그렇게 해서 번 돈을 자식을 위채 쌓아두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다 쓰고 죽을 것. 저자가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세상은 변했으며, 구시대의 가치로는 현대의 급변하는 사회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인데, 과연 그말대로 현대 사회는 사회나 단체보다 개인의 행복추구가 우선인, 과거의 시선으로 보자면 무척이나 '이기적'인 사회가 된 것은 사실인듯 하다. 직장을 다니면서 뼈저리게 느꼈던 것 하나가 자신의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하고 성취감 느끼고 하는 것들이 지독하게 어렵더라는 것이었다. 저자의 말대로 일은 그저 '일'로만 생각해야지 그 이상을 바라고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하는 건 나뿐이었다는 얘기다. 언제든 수지가 안맞으면 나를 잘라버릴 작정을 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과잉충성하는 것 역시 탐탁치는 않은 일이다. 그러니 직장을 다니는 동안에 끊임없이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고, 적당한 회사가 나타났다고 생각되면 일자리를 옮길것. 그리고 '마음속으로' 사표를 던지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대해 필요이상의 기대를 버릴 것. 그렇다면 직장생활이 조금은 편해질 것이다. '지금 당장 사표를 쓸 것'과 '다 쓰고 죽을 것'이라는 명제는 그렇게 단순하기만 한 문제가 아니다. 당장 사표를 쓰라는 문장 속에는 직장에 대한 충성이나 안정보다 개인의 이익과 행복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다 쓰고 죽으라는 문장 속에는 자식이나 가족에 얽매여 개인의 삶을 희생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는 생각이 담겨있다. 기존의 직업관과 가족관에 비춰봤을 때 도발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틀린 일은 아니다. 가족이든 회사든 '나'의 존재 이후에 존재한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니 말이다. |
| 다 쓰고 죽어라는 눈이 번쩍 뜨이는 책이다. 각종 재테크 전략이 난무하는 지금의 시대에 이 책은 고귀한 원칙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마음속의) 사표를 써라, 현금을 써라, 은퇴하지 말라, 그리고 다 쓰고 죽어라이다. 이 원칙은 우리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도 소비가 미덕인 사회에 살고 있다. 즉 돈을 저축하여 필요한 물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일단 물건을 구입하고 나중에 갚는 것이다. 신용카드의 등장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키고 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자. 지금은 저금리시대이다. 이는 화폐가치가 안정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신용카드를 쓰기 보다는 현금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즉 지금의 천원이 일년후에도 천원의 가치로 보장되는 것이다. 또한 신용카드는 무분별한 소비를 촉진한다. 마치 카드를 많이 쓰면 엄청난 혜택을 보는 것 같이 조장하는 기업 및 정부의 행태는 이런 현상을 더욱 부추킨다. 그 결과는? 파산이다. 이 책에서는 당장 모든 신용카드를 잘라버리고 이자율이 가장 낮은 한가지와 직불카드만 남겨놓으라고 권하고 있다. 물론 나도 이 말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