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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되는 책이라도 술술 읽여 나갈 수 있습니다. 잘 읽었고 만족합니다. 나이들어 읽어도 좋은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읽을 수 있어서 시간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논술공부하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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閏六月 열 하룻날. 신위식을 드는 慶會樓의 식장. 『叔父, 어리고 미련한 몸이 堪當치 못할 大位 ㅡ叔父께서 맡으셔서 마음대로 하시오.』 首陽은 머리를 번쩍 들었다. 상감의 마지막 한 말씀이 너무도 意外이므로. ㅡ意外라기보다도, 너무도 怨恨 큰 音聲이므로ㅡ 어리신 龍顔에 사무친 怨恨. 그렇듯 앗으려던 御寶요, 그렇듯 탐내던 龍牀을 맡게 되었으니 이젠 滿足하냐 하는 듯하신 그 表情ㅡ 御寶를 받으려고 들었던 首陽의 손은 엉거주춤하여 버렸다. 손이 와들와들 떨렸다. 온몸까지 떨렸다. 同時에 곁에서 갑자기 울리는 痛哭聲 ㅡ돌아 보니 오늘 御寶를 首陽에게 傳할 責任을 가진 禮房承旨 成三問이었다. 이젠 돌아서지 못할 이 자리에서, 御寶를 안 받을 수도 없고 받기도 어렵게 된 首陽은 唐慌하여 어쩔 줄을 몰랐다. 어리신 조카님의 언짢아하시는 모양을 보니, 가슴만 우벼 내는 듯할 뿐이었다.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
| 수양대군과 한명회를 그린 사극이었다. 왕권찬탈을 위한 두 사람의 만남, 그리고 수양대군의 고민과 심리기 잘 그려져 있었다. 무시무시하고 정치력이 좋은 두 인물, 거사를 앞두고 하는 고민이 참으로 간담이 서늘하게 만들었다. 정치란 무엇일까? 무엇이기에 혈육의 정도 마다하고 그 자리를 빼앗으려 하는 것인지. 그 알지 못할 욕망에 관한 짧은 소설에 생각이 많아졌다. 조선사에 유명한 두 인물을 소설에서 보니 더 생생했다. |
| 만족하며 읽은 단편문학입니다. 김동인 작가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시리즈 전자책은 김동인작가의 양 : 한국문학전집 323은 우리의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묶어놓은 좋은 시리즈 전자책이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작품이라 확신합니다. |
| [김동인 저- 양 - 한국문학전집 323] 오래 간만에 훌륭한 우리 단편문학을 다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동인 작가는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를 발간하였습니다. 이 전자책시리즈는 짧은 분량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김동인작가의 주요작품은 배따라기, 감자, 광염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