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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지난 저서인 "재무제표를 알면 오르는 주식이 보인다"를 한줄한줄 공부하며(?) 읽은 나는, 주식초보자를 위한 신간이 출간되자마자 바로 주문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맺음말이 내겐 와닫는다. "당신이 주식투자자라면 투자철학과 방식에 상관없이 재무제표와 실적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주가는 재무제표와 실적을 분명히 대변한다. 그러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기업이 ‘장사를 잘하는지’에 대한 아무런 관심이 없이 오직 주식매매만 임하겠다면 그건 용기가 아니다. 그저 도박에 몰입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재무제표라는 팩트를 알고 나면 다른 뉴스나 새로운 정보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고 생각한다. 최근 저자인 양교수는 공감신문의 특별인터뷰에서 "재무제표는 팩트의 초석"이라는 취지로 말한 것을 보았다. 즉, 주식투자를 위해 재무제표만을 보라는 말이 아니라 재무제표는 팩트를 이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필수라는 뜻이라 이해한다. 나는 얼마전인가 삼프로tv에서 저자인 양교수가 잉여현금흐름을 강조했던 것이 기억된다. 그래서 TOP 31번 질문의 답부터 펼쳐보았다 (TOP31: 급등주를 어떻게 잡아낼 수 있나요?). 질문과 답변 형식의 모든 내용이 앞으로 냉철한 눈을 갖게 해줄 것 같다. 역시 잘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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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듣기는 많이 들어봤다. 근데 막상 파헤쳐보려면 뭣부터 봐야하는지 어찌 분석해야하는지 엄두가 안난다. 큰 흐름을 읽는거는 좀 아는 편이지만 이건 세세하게 정말 수치로 보고 알아서 이해하야하는 부분이다. 그런 부분을 쪽집게 강의식으로 설명해놓은 책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부터 꼭 알아야할 부분만 범위를 줄여서 콕콕 집어 설명해놓은 책. 초보자니까 이렇게라도 알고 시작해보자. 주식 하려면 재무제표 볼 줄도 알아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