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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접근했다가 순식간에 빨려들어서 놀라고. 시선과 통찰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플랫폼에 대한 무조건적인 찬사, 찬양이 없다. 그리고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나름의 패악에 대해 감정적 비난과 비판 또한 없다. 매우 건조하지만, 딱딱하지 않게 현상에 대해 정확히 기술하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로 끌고간다. 대안도 적절하다.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고 플랫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바라봐야 하는지, 기업은 어떻게 행동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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