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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 남자 독립 선언서 "를 주문하고, " 남자로서 어떤 독립이 필요한가? "라는 궁금증이 앞에 섰다. 주말 동안 잊고 있었지만, 월요일 아침 오늘 배달 예정이라는 메시지가 잠시 마음을 설레게 한다. 실직에 대한 현실적 현상에 대한 솔직한 정리가 가슴 아리게 하는 부분과 이후의 개척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제시가 독립의 길이 되는 제안이다. 결론은 삶에 대한 열정이다. 생각을 일으키고, 마음을 열고, 그것이 사회와 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열정이 내 내부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갱년기 즈음에 정신적인 방황까지 한다고 한다. 신체의 변화도 있지만,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이 독립을 하고 난 이후 " 나는 무엇인가 ? "라는 질문을 하며 그 동안의 세월을 소비라고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의 성장에 지대한 열정을 쏟았지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중심이 내 안에 있는 삶이 되어 남편도 있고, 자식도 있었어야 하는데 현실은 삶의 중심이 내 밖에서 찾은 결과인 듯 하다. 이와 같이 우리 중년들의 삶은 어떠한가? 그 아내와 아이들이 함게 할 집과 고급 자동차와 남들 부러워 하는 외식 등, 내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삶은 과연 몇 퍼센트나 되는 시간들이었는가? [ 남자 독입 선언서 ] 초반 정체성이라는 말이 몇 번이나 있다. 직장을 떠나야 하는 중반의 나이에 정체성을 찾고, 오롯이 내 주인공으로 삶을 찾기에는 이미 늦은 세월은 아닌가 하는 물음이 내부적으로 일어 났다. 유아기, 청소년기때부터 성장하며, 정체성은 굳견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그래서, [ 남자 독립 선언서 ] 아닌 [ 인간 독립 선언서 ]가 우리에게 더 필요한 삶의 지혜이며, 양식이 아닌가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열정적 삶을 살고 있는 작가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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