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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소설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소설" 내용보기
'길족'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인지 어떤 내용일까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요, 같이 온 발바닥 모양의 클립을 보고나서 길, 족적 같은 단어가 떠올랐어요.               이 클립은 책갈피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책을 읽는동안 아주 요긴하게 썼어요.             책을 읽기 전에 글쓴이를 소개한 글을 먼저 꼭 읽어보게 되는데요, 역시나 길에 대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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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라는 단어가 생소해서인지

어떤 내용일까 감이 잘 오지 않았는데요,

같이 온 발바닥 모양의 클립을 보고나서

길, 족적 같은 단어가 떠올랐어요.

 

 

 

 

 

 

 

이 클립은 책갈피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책을 읽는동안 아주 요긴하게 썼어요.

 

 

 

 

 

 

책을 읽기 전에 글쓴이를 소개한 글을

먼저 꼭 읽어보게 되는데요,

역시나 길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이시라

이런 소재로 책을 쓰신 것 같아요.

 

 

 

 

 

 

 

 

외국의 유명한 판타지 소설을 읽을 때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류의 책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길족 이야기가 그 바람을 충족시켜줄 것 같아요.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길족은

길만족과 길찾족으로 나뉩니다.

이외에도 그림자족,걸음족 등 여러 종족이 있네요.

내가 먄약 길족이라면

나는 어떤 족에 속하고 싶은지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겠어요.

 

 

 

 

 

 

 

 

주인공은 13세 소년 길새에요.

마침 첫째와 나이가 같아서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성씨가 '길'인 것도 길족과 연관이 있는거겠죠.

 

 

 

 

책 사이즈는 작지만 100페이지가 넘어가요.

틈틈히 그림이 있긴해도 글밥이 훨씬 많은 책이라

초등 고학년에게는 딱 맞는 분량인 것 같아요.

 

 

 

 

 

 

 

 

 

여름 방학이 시작 된 날,

주인공 길새는 발자국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발자국이 스스로 움직인다?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그게 현실이 될 줄 몰랐겠죠.

 

 

 

 

 

 

 

뿐만 아니라 길새는 요즘들어 이상한 경험을 합니다.

목소리가 갈라지고, 몸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 같고,

아무 이유 없이 먼 길을 돌아다니고..

딱 사춘기 아이들이 겪는 증상들이죠?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서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라면

'혹시 나도 길족이 아닐까?' 하고 상상해보게 될 것 같아요.

 

 

 

 

 

 

 

 

 


 

엄마가 택배로 보내 준 생일 선물을 받고

엄마와 만나기로 약속한 장소로 가던 도중

길새는 어떤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정신을 잃고 맙니다.

왜 하필 생일에 이런 일이 생기나 했는데

길족은 13살 생일이 되면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길새도 길족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겠죠.

 

 

 

 

 

 

 


 

길새가 눈을 뜬 곳은 낯선 숲 속이에요.

자신을 구해준 사람은 길포라고 하는 청년인데요,

난데없이 도망치라고 하는 바람에 무작정 뛰는 길새.

자신도 모르는 주문을 외우자 길을 열어주는 나무!

길새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 게 분명해요.

여기서 나오는 주문은 의성어나 의태어가 많아요.

4-4-5로 이루어진 주문을 외워야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주문을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길포는 늪길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 있네요.

길포 또한 길족임에 분명한데요,

왜 길새를 도와주고 뒤쫓아가는지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의문이 풀리게 됩니다.

 

 

 

 

 

 

 


 

다들 똑같아보이는 의상과 달리

신발만큼은 개성적으로 다 다른 길족의 세계.

신발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고 하니 신기하죠.

 

 

 

 

 

 


 

길새는 길포를 따라 구두 수선공 할아버지를 만나러 오게 됩니다.

하지마 여기서 길포와 헤어진 채

할아버지와 둘이 경비병들에게 붙잡히게 되죠.

 

 

 

 

 

 


 

쌍철컥이는 착용하자마자 한 사람이 움직이면

다른 사람도 같이 움직이게 되는 신발이에요.

참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 가지 않겠다고 떼 쓰는 아이에게 신기면

엄마가 걸을 때마다 저절로 따라 가게 되겠죠?

이런 상상력이 풍부한 소재들이 많이 나와서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믿을 사람도 없는 낯선 세상에 가게 된 길새는

이 곳은 어디며 자신은 누구인지,

길포를 믿어도 되는지, 엄마는 왜 자신을 이 곳으로 보낸건지..

계속해서 의심하고 고민합니다.

마치 자아를 찾으려 애쓰는 모든 사춘기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요.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 걸쳐있는 사춘기 아이들은

익숙한 아이의 세계를 벗어나

낯설고 두려운 어른의 세계로 가야합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법을 배워야해요.

 

 


 

길새가 감옥으로 들어가는 걸 계속 지켜보는 저 사람은 누구일까요?

길새는 그렇게 동굴 감옥에 갇혀서 영영 엄마를 못 보게 될까요?

 

 

 

 


 

4-4-5 주문은 길족이 부르는 노래에도 적용되네요.

길새는 길족과 비밀의 샘에 숨겨진 비밀을 풀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정말 궁금합니다.

1권에 이어 2권을 읽어봐야겠어요!

 

 

나이가 들어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판타지소설 한 두 편만 있다면

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족 이야기는 독특한 소재와 내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아마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 할 내용으로 기억될거에요.

아이와 함께 부모님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 때 그 시절 느꼈던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로

함께 빠져보면 어떨까싶어요.

 

 

 

 

 

 

o*******3 2021.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지동화추천/ 길족이야기 1 : 비밀의 샘
"판타지동화추천/ 길족이야기 1 : 비밀의 샘" 내용보기
명절전에 아이가 읽은 책을 소개해 볼께요. 아이는 창작동화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판타지동화나 과학동화에 요즘 꽂혀서...재미 있게 보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길족이야기 1권 2권 모두 읽어 낼 만큼. 그만큼 청어람주니어 신간도서 신비도서관 길족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글작가님은 김춘옥 작가님은 길들이 평화롭게 계속 이어졌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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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전에 아이가 읽은 책을 소개해 볼께요.

아이는 창작동화를 너무 좋아해요.

특히 판타지동화나 과학동화에 요즘 꽂혀서...재미 있게 보더라구요.

앉은 자리에서 길족이야기 1권 2권 모두 읽어 낼 만큼.

그만큼 청어람주니어 신간도서 신비도서관 길족이야기가 재미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글작가님은 김춘옥 작가님은 길들이 평화롭게 계속 이어졌음 좋게다고 생각하시고

작품으로는 <내일로 흐르는 강>을 비롯해 여러 작품이 있답니다.

그림작가님은 초등학교 친구들에 인기 많은 책의 작가님이시다.

<슈퍼히어로 학교> 책으로 큰아이는 이 시리즈의 책을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엄마 표지 스탈 그림이 많이 본그림이에요.

누구지 누굴까 한참생각하더니... 김완진 작가님을 기억해 내더라구요.

폰으로 확인해 보더니 맞네 맞아. 이야기하더라구요.


 

발작국 클립 2종세트

넘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길족에 관한 이야기라니.

이야기 소재가 너무 신선합니다.


 

길족: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종족.

길을 만들어 사람 사이를 이어 준다. 길만족 부부의 아이는 길만족,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길찾족이 된다.

길만족과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열 세살에 주문 시험을 보고 종족이 정해진다.

 

길족의 소개를 먼저 보고 등장인물도 살펴 봅니다.


 

책속의 주인공은 길새로 길만족이며 13살이랍니다.

길새와 길포 등장인물도 잘 살펴 보면 좋아요...읽다보면 아~~ 하며 탄식이 절로 나온답니다 ㅎㅎ


 

여름방학날 길새는 발자국이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이는걸 느꼈다.

발자국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걸 있을 수 있는 일이야?


 

엄마가 사준 신발과 바뀐 신발을 신고 길새는 엄마를 만나러 약속장소에 갔다.

무슨일인지 잠이 들어버렸고 잠을 깼을땐 길포가 길새를 돌봐주고 있었다.

길포는 길새는 누군지 알면서...모른척 한다.

길포가 도망쳐! 외치자

길새는 온 힘을 다 해 뛰면서

" 나무들아, 길을 열어! 샤삭 샤사삭!"

" 풀뿌리야, 뒤를 막아! 툭툭 투두둑!"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커다란 나무들도 풀뿌리도...


 

사냥꾼 길포는 늪길공을 이용해서

길새를 늪길공 안에 가두었다.

" 커져라, 늪길!"

" 작아져라, 늪길!"

길족 마을로 새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였다.

엄마가 자기전에 옛날이야기 처럼 해줬던 이야기가

현실세계가 있었다는 것에 길새는 알아 갑니다.


 

길새는 길족 마을로 들어 서게 되고 다시 길포를 만나게 된다.

이상한 신발가게에 들어선 길새...군사에게 잡혀서 산꼭대기 미로성에 잡혀가게 되는데.

쌍철컥 족쇄를 찾고 군사가 움직이면 쌍철컥을 찬 길새도 저절로 함께 움직인다.

 

엄청나게 크고 빠른 개 천리동이와 만리동이 까지 신기하고 놀라운 길족세상..

지하 동굴 속에서 움직이는 길에서 길포를 다시 만나게 된다.

길포와 길새는 동굴 깊숙한 곳에 숲으로 이루어진 말을에 샘에 이른다.


 

깊고 맑은 길 샘물은, 쪼록 쪼로록

솟아나며 올라가며, 퐁퐁 퐁퐁퐁


 

샘물 지킴이... 새로운 길만족이 샘물을 퐁퐁 샘솟게 하는 지킴이가 되는건가?

샘물 지킴이를 만나면서 하나둘씩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려간다.

<길족 이야기1> 을

읽고 나니... 빨리 <길족 이야기 2>를 읽고 싶어 졌다.

읽고 또 읽는 아이~

길족이야기 1권도 2권도

하루에 몽땅 몰아서 읽은 아이~

너무 너무 재미 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사실 엄마도 너무 재미 있단다.

어렸을때 뭔가 내가 하나 잘 하면.

난 이분야에 대단한 사람인가 하며 상상을 해던 기억이난다.

길족이야기의 길새와 함께 모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아이도 저도 말이죠~

중학생 1학년 큰아이도 읽고 싶어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읽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둘째 딸아이는 2번 반복 해서 읽었답니다.

재미도 있었지만 길만족 길찾족 발먹, 걸음족등 다양한 길족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읽으면서 제대로 이야 할 수 있었으면서...

오랫만에 판타지 동화를 읽으면서 새로운 모험을 길새와 했던것 같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사실 길족이야기처럼 모험 가득한 책은 저도 오랫만에 봤는데 좋다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모험가득한 길족이야 읽으시면서 길새의 모험을 따라가 보면 어떨까요?

YES마니아 : 골드 s******5 2021.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 초등학생 대상의 판타지 동화, 그 시작을 알리다.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 초등학생 대상의 판타지 동화, 그 시작을 알리다." 내용보기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 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 청어람 주니어』 나는 25분을 걸어 출퇴근한다. 대중교통의 기다림이 싫어서 걷기 시작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진 것이 1년을 채워가고 있다. 매일 걷는 길인데도 나는 날마다 어디로 걸을까, 어느 골목에서 꺾을까를 고민한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 어둡지 않은 곳, 길이 지저분하지 않은 곳, 나름의 선택지를 두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 초등학생 대상의 판타지 동화, 그 시작을 알리다." 내용보기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

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

청어람 주니어』

나는 25분을 걸어 출퇴근한다. 대중교통의 기다림이 싫어서 걷기 시작한 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진 것이 1년을 채워가고 있다.

매일 걷는 길인데도 나는 날마다 어디로 걸을까, 어느 골목에서 꺾을까를 고민한다.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곳, 어둡지 않은 곳, 길이 지저분하지 않은 곳, 나름의 선택지를 두고 결정한다. 크게 달라지지 않는 선택이면서도 나는 매일 아침 고민한다.

나의 고민은 길이 주는 다양성이 나에게 주는 과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으로 발표된 판타지 동화,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을 만나게 되면서, 길이 가진 생명력과 보이지 않는 또 다른 기운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 나에게 일어난 작은 변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열세 살 소년 '새', 길족 세상에 가다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길족들이 사는 세상에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길만족

그 길을 다지고 돌보는 일을 하는 길찾족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고 돌본 길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는

걸음족은 우리 인간들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일어난 분열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그 변화의 중심에 서게 된

열세 살 '길새' 와 이종사촌 '길포'

그들 앞에 놓인 과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헤쳐가는지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을 통해

비밀 속에 감춰진 진실을 하나씩 벗겨내는

새로운 재미와 판타지 세상으로의 초대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책장을 넘긴다.

 


 

평범한 인간으로의 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가던 '길새'는

생일을 맞이한 어느 날, 엄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길을 나서던 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과 맞닥들이게 되고,

그 곳에서 '길포'라는 길찾족 사냥꾼을 만나게 된다.

'길새'를 위험에서 구해준 '길포'의 늪길공

발에 딱 맞아떨어지는 황토색 신발

자기도 모르게 입밖으로 새어나온 길만족의 주문까지

엄마가 반복하여 들려준 이야기가

허구가 아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새로운 발자국 길을 만들어 내는 길만족이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존재로 단정하며 그들을 가둬버린 길찾족의 족장 길필도,

길만족과 살았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길찾족의 부족장 길모아,

족장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때를 기다리는 또다른 부족장 길다다.

그들이 길만족에게 행한 과거의 사건에서

그 사건으로 인해 길족 세상에 찾아온 위기까지,

'길새'와 '길포' 그들이 안고 있는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길새'를 길만족으로만 대할 수 없는 길모아가 가진 비밀

그 비밀을 밝히고자 하는 길다다까지

한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길족에서의 이야기는,

판타지 세상이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과

배경 속에 감춰진 비밀이 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한 요소가 되어주고 있다.

책과 함께 하는 굿즈 "발자국 클립"

길족 세상이 만들고 돌본 길을 걸어가는

걸음족, 인간을 향한 애정처럼 느껴져

더욱 앙증맞게 느껴진다.


 

위기에 처한 '길새'에게 베풀어진 길모아만의 비밀

그 비밀을 묻으려는 자와 밝히려는 자

그리고 비밀의 중심에 선 '길새'

그들이 길족 세상에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걸음족의 삶을 살아왔던 '길새'를

길족 세상으로 보낸 엄마의 선택, 그 이유까지

서서히 밝혀져가는 이야기는

초등학생 대상의 판타지 동화라는 것을 잊을 만큼

성인이 내가 읽기에도 흡입력있게 펼쳐져간다.

 


 

현실과는 또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판타지 세계'는

인간과 판타지 세계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만들고

그 고리를 통해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시간을 창조해내는

아주 기발하고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를 갖추게 된다.

걸음족의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길새의 엄마와

그 선택에 힘을 발휘한 길모아

비밀을 안은 채 길족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은 '길새'

『길족 이야기Ⅰ- 비밀의 샘』은,

인연의 고리와 변화가 시급한 길족 세상의 이야기가

공간과 시간의 이동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져간다.

우리가 걷는 길마다 길족들의 정성이 담겨져있다?!

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어느 길도 의미없는 곳이 없으며

어느 길도 필요치 않은 곳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걸음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길족 세상은,

새로운 판타지 세계로의 첫 발을 내딛게 하는,

초등학생 대상의 판타지 동화의 소재로

호기심과 상상력, 창의력까지 모두 갖춘

충분한 소재임에 틀림없음에 과감한 한 표를 던진다.

 


 

c******8 2021.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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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 이야기 1 비밀의 샘_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길족 이야기 1 비밀의 샘_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내용보기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두 권의 판타지 동화를 만났어요. 청어람주니어 신비도서관 시리즈 《길족 이야기》 입니다.     글_김춘옥 탈것이 많은 요즘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걸어서 길을 만들고 돌보는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거예요. 길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가서 세상 모든 곳과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다툼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종종 길이 끊어지기도 하지만 길들이 평화
"길족 이야기 1 비밀의 샘_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 청어람주니어" 내용보기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두 권의 판타지 동화를 만났어요. 청어람주니어 신비도서관 시리즈 《길족 이야기》 입니다.

 


 

글_김춘옥

탈것이 많은 요즘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걸어서 길을 만들고 돌보는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거예요. 길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가서 세상 모든 곳과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다툼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종종 길이 끊어지기도 하지만 길들이 평화롭게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내일이 흐르는 강》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작은 나라》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우리 신화 이야기》 《야호! 난장판이다》 《울산에 없는 울산바위》 《서천꽃밭 한락궁이》 《꼭두랑 꽃상여랑》 등이 있어요.

 

그림_김완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하우스》 《BIG BAG 섬에 가다》 그린 책으로는 《시간으로 산 책》 《오늘 또 토요일?》 《우리 빌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 《슈퍼히어로 우리》 《슈퍼히어로 학교》 《우리 모두 주인공》 《일기 고쳐 주는 아이》 《늙은 아이들》 《소년 김대건》 등이 있어요.

 


 


 

두 권으로 이루어진 장편동화이고, 판타지라는 장르문학의 특성상 작품 속 새로운 세상과 등장인물들을 머릿속에 잘 배치해야지 상상력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도입부에 길족과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들어 있어 이야기를 그려보는 길잡이가 되었어요. 또, 차례를 한번 읽어보는 것도 맥락을 잡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길만족, 길찾족, 그림자족, 발먹, 걸음족, 사냥꾼 등 소개글에서 먼저 살펴보고 독서를 시작했어요.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길족'에 대한 소개글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길족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종족. 길을 만들어 사람 사이를 이어 준다. 길만족 부부의 아이는 길만족,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길찾족이 된다. 길만족과 길찾족의 아이는 열세 살에 주문 시험을 보고 종족이 전해진다.

 

이야기는 길족이 아닌 인간 세상에서 시작됩니다. 바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길새라는 남자아이의 학교 앞에서 말이죠. 새는 늘 일에 매달려 바쁘게 사는 엄마를 생각해서 방학에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어디 가자고 조른 적도 없었어요. 아이들 대분분이 가족 여행을 간다고 호들갑을 떠는 방학식날 풍경에 속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요.

 

그래도 그날은 새의 생일이었고, 엄마가 새 운동화를 선물로 사주셔서 기분이 풀렸어요. 저녁에는 엄마와 피자를 먹을 수도 있었고요. 그런데 엄마와 약속한 장소로 가던 길에 새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식물원 입구를 지나 오솔길로 들어섰을 때였다. 햇살이 들어오지 않아 약간 어두운 오솔길에 들어서자마자 새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말았다. 무언가가 확 덮치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을 감쌌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질퍽질퍽한 길이 벌떡 일어나 빨아들인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맑디맑은 날에 길이 질퍽할 리 없었다.

본문 15-16쪽

 

낯선 숲속의 오두막집에서 깨어난 새의 눈에 이십대 초반 정도 돼 보이는 형의 선한 얼굴이 들어왔어요. 이름이 길포라는데, 새는 형의 이름이 왠지 낯설지 않다고 느꼈어요.

 

그러나 길포와의 시간도 잠시, 어서 도망쳐야 한다는 형의 말을 듣고, 형이 급히 던져주는 운동화를 신고 새는 왜 달려야 하는지도 모른 채 앞을 향해 뛰었지요.

 

"나무들아, 길을 열어! 샤삭 샤사삭!"

"풀뿌리야, 뒤를 막아! 툭툭 투두둑!"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주문같은 말을 외치면서 새는 엄마에게 늘 듣던 옛날 이야기 속으로 들어온 꿈이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길포는 길찾족이자 사냥꾼이었어요. 사냥꾼은 발자국이나 길을 찾아 내어 수집하는 일을 해요. 특별한 발자국과 길을 걷어 내어 견본을 만드는 것도 사냥꾼의 일이었어요.

 

과거에 길족 족장인 길필도는 군대를 앞세워 길만족을 모조리 잡아갔어요. 그때 길만족이었던 길포의 엄마가 잡혀갔고, 아버지는 그후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어느 날 걸음족 마을에서 우연히 본 여자가 길만족의 발자국을 새기며 걷는 걸 알게 된 길포는 여자와 함께 있던 남자아이도 길만족이지 않을까 짐작하고 지켜봤어요. 그 남자아이가 바로 길새였고요.

 

길포는 여자의 생명이 위태롭다는 걸 알아봤고, 엄마가 세상을 떠나면 혼자 남게 될 아이가 길족도 걸음족도 아닌 이방인으로 살아갈까 걱정이 돼서 길족 마을로 데려가기로 결심했던 거였어요.

 

길포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늪길공을 이용해 길새를 길족 마을로 옮길 수 있었어요. 놀라운 건 그 일을 길새의 엄마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길포가 언니의 아들, 조카라는 걸 한눈에 알아본 길새의 엄마가 편지를 남겼거든요. 이제 길새는 길족 마을에서 혼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주위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다. 아이나 어른이나 바지와 셔츠 위에 겉옷을 입는 비슷한 옷차림이었다. 때때로 여자의 경우 바지 대신 치마를 입는 차이뿐이었다. 그런데 신발만은 확연하게 달랐다. 눈에 띄게 개성적이어서 신발만으로 그가 어떤 사람인지 가늠할 수 있을 정도였다. 신발만 도드라지는 옷차림이 새에게는 더없이 이상하고 우스꽝스럽게 보였다.

본문 49-50쪽

 

그림에서는 길족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가 한없이 메마르고 피로해 보였어요. 그나마 새는 그곳 한복판에서 길포와 다시 만나 '길만족 주문 시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길만족은 그들만의 주문으로 나무와 풀을 움직일 수 있다고 해요. 그제서야 새는 평소에 엄마와 하던 말놀이가 사실은 길만족의 주문이었으며 그 주문이 나무와 풀을 움직일 수 있게 한다는 걸 알게 됐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새는 허름한 신발가게에서 혼자 신발을 한번 신어봤을 뿐인데, 다시 길포와 헤어지게 되고 군사들에게 체포되고 말아요.

 

까마득히 높은 산꼭대기 미로성까지 끌려간 길새는 이제 어떻게 될지 암담했습니다. 이 미로성을 설계한 이가 바로 길족 족장 길필도였어요. 족장은 길만족이 질서와 안정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생각했어요.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새로운 길을 찾아다닌다는 길만족의 습성이 평화를 깨뜨린다고 믿었어요. 길족 모두의 생명수인 샘물을 돌보는 일을 맡고 있는 길만족의 능력만큼은 인정했으나 그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관리하길 바랐어요.

 

족장은 발자국 농장을 만들어 길만족들을 그곳으로 보냈다. 발자국 농장의 일꾼이 된 길만족들은 농장 전용 족쇄를 차고서 발자국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이 걸었다. 발먹들은 그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발자국을 모았다. 발먹들은 길만족과 함께하는 조건으로, 그들이 먹은 발자국을 거의 세금으로 바쳤다. 족장은 이 발자국을 발자국 창고에 꼬박꼬박 모으도록 지시했다. 간혹 병이 들거나 말을 듣지 않는 길만족들은 동굴 마을로 보내서 샘물을 돌보도록 했다. 이런 질서가 있기에 길족 세계는 유지된다고 여겼다.

본문 79쪽

 


 

한편, 샘물이 줄어들어 길족 세계의 뿌리가 흔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현재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족장 길필도와 족장의 아들이자 부족장인 길모아는 갑자기 나타난 길만족 아이(길새) 때문에 언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 아이가 누구여도 상관하지 말라는 길필도와 달리 길모아는 아무래도 길새가 오래 전 사랑했던 춘춘의 아들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족장이 억압과 통제로 만들어놓은 지금의 길족 마을은 정해진 신분에 따라 구역별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이제 길찾족은 매일 다르게, 새로움을 추구하며 노력할 필요도 없었어요.

 

다만 사냥꾼은 같은 길찾족이어도 세상을 떠돌아다니며 늘 무언가를 찾아다녔어요.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길족 마음의 질서에 위협이 된다면 족장은 사냥꾼들도 잡아 가두고 말겠지요.

 

새는 이 답답한 길족들의 세계에서도 가장 어둡고 축축한 동굴 마을에 강제로 들어가게 됐어요. 길포의 끈질긴 추격 끝에 둘은 다시 만나게 되지만 발자국을 먹어치우는 발먹들이 달려드는 동굴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어요.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동굴 마을에서 새는 길샘에 닿게 되고, 그곳에서 샘물을 지키는 노래를 부르는 어르신과 길만족들을 만나게 됩니다. 새는 길족 세계로 온 이후 처음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보게 되는데요. 이곳의 샘물을 가지고 엄마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됩니다.

 

《길족 이야기 1》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코로나 백신 접종을 했고, 휴식 시간을 가지며 2권까지 이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원래 판타지 동화를 즐겨읽은 적은 없었는데, 어느새 빠져들어서 덮을 수가 없더군요.

 

세상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재단하여 자로 잰 듯이 통제하는 족장을 보며 흔히 금수저니 흙수저니 계급을 지정하는 세태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다 달라졌다 해도 개개인의 고유한 성향과 금쪽같은 재능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획일적인 교육을 강요하는 현실이 오버랩되어 새삼 갑갑하기도 했습니다.

 

남다른 능력을 발견한 길새가 동굴 밖으로 나갈 수는 있을지, 엄마를 만나게 될지 2권에서 다시 이야기 나눠봅시다. (*)

 

※ 청어람 주니어 이벤트

《 길족 이야기》 시리즈를 한 권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께 발자국클립 세트를 드려요.

 


 

 

t****7 2021.09.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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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 이야기 1
"길족 이야기 1" 내용보기
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로 만나본, 길족 이야기 1 : 비밀의 샘 입니다. 길족 이야기 1의 책의 표지를 보고,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딸은 판타지를 좋아해서 좋아할 줄은 알았고, 솔직히, 엄마는 판타지가 안친해서....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이 되긴 했는데요...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길족 이야기 1의 시작에 앞서, 길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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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로 만나본,

길족 이야기 1 : 비밀의 샘 입니다. 길족 이야기 1의 책의 표지를 보고,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딸은 판타지를 좋아해서 좋아할 줄은 알았고,

솔직히, 엄마는 판타지가 안친해서....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이 되긴 했는데요...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길족 이야기 1의 시작에 앞서, 길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등장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었습니다.

보통의 판타지 동화나 소설을 보면, 아무런 등장인물이나 배경에 대한

소개가 없이 시작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엄마인 저는 내용을 읽다가도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

판타지는 정말..적응을 못했던게 사실이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청어람주니어의 길족 이야기 1은 미리,

길족에 대한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알고 시작하니까

읽기 수월했습니다.

길족이 뭐지? 했는데요 길족은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종족, 길을 만들어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종족이래요.

그래서 새로운 발자국 길을 만드는 종족은 길만족,

길을 다지고 돌보는 일을 하는 종족은 길찾족으로 나뉘어 지더라구요.


 

13세 소년, 길새가 열세살 생일 다음 날, 엄마가 이야기해주던

길족 세계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어딘가의 낯선 곳에서 길포를 만나게 돼요.

사냥꾼이던 길포는 길새를 돕기 시작합니다. 길새는 길포가 의심스러웠지만,

그 상황에서는 길포에게 의지할 수 없었고, 길포를 따라나서다 사냥꾼들에게

붙잡히기도 해요.

길포가 왜 길새를 도우려 했는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길포의 행동 하나하나,

길새의 행동에 책에 저절로 몰입이 되었어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어 내려갔답니다.


 

길족 이야기 1에서 50페이지의 그림이 참 눈에 들어왔어요.

유독 신발만 눈에 들어오는 그림.

50p.

'신기한 건 각각의 신발 분위기와 발자국이 닮았다는 것이었다.

표정이 거의 없는 남자가 깨끗한 구두를 신고,

뚜벅뚜벅 지나갔는데 발자국도 말끔한 인상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왠지 씁쓸함도 느껴졌어요.

우리 모두가 각자의 발걸음으로 살아가고는 있지만,

왠지, 과연 나의 걸음과 발자국은 닮아있는 것인지,

요즘의 우리 가족들을 봐도, 우리 가족 모두가 지금

현재, 각자의 발걸음에 잘 맞는 생활을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 부분을 읽으면서 가슴 한켠으로는 좀 아파오고

슬프기도 했어요.

 

길족 이야기1을 읽으면서 발먹의 등장도 재미있는 설정이었던 것 같아요.

길새는 낯선 곳에서 길포를 믿어야 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할새도 없이

힘차게 헤쳐 나가는 소년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13살 길새는 낯선 곳에서 엄마가 늘 이야기했던 상상의 세계로

간 것인데요, 실제로 정말 내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길새의 모습이 정말 당차고, 씩씩해 보인 모습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집에 길족 이야기 책이 도착한 날, 클립을 받았어요.

그런데 왜 발자국 모양일까? 궁금했는데요..

길족 이야기1을 다 읽고나니까, 아~~ 왜 발자국 모양의 클립이었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와~~ 센스가 정말!!!!

길족 이야기 1을 읽으니까 정말 어딘가에 나의 발자국을 먹는 발먹이 있을 것 같고,

길족이 실제 존재할 것만 같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길족 이야기 1의 스타트가 좋아서 기분이 좋기도 했어요~

얼른 길족 이야기 2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자꾸자꾸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들썩들썩 거렸거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s********7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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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판타지 동화 길족 이야기1
"[청어람주니어] 판타지 동화 길족 이야기1" 내용보기
길족 이야기1   열세 살 소년 '새', 길족 세상에 가다   청어람 주니어에서 판타지 동화책이 출간되었답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저희 모녀 반색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ㅋㅋ   신기하고도 놀라운 길족 세상!! 길족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주인공 새와 함께 길족 세상으로 떠날준비 되셨나요? 그럼 출발!!   깜찍한 발자국 클립 2종 세트까지^^ 잘 사용했네요
"[청어람주니어] 판타지 동화 길족 이야기1" 내용보기

 

길족 이야기1

 

열세 살 소년 '새', 길족 세상에 가다

 

청어람 주니어에서 판타지 동화책이 출간되었답니다

판타지 좋아하는 저희 모녀

반색하지 않을 수 없었네요 ㅋㅋ

 

신기하고도 놀라운 길족 세상!!

길족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주인공 새와 함께 길족 세상으로 떠날준비 되셨나요?

그럼 출발!!

 

깜찍한 발자국 클립 2종 세트까지^^

잘 사용했네요

앞으로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ㅋ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길족 소개와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길족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가졌으니

이제 책을 읽어보자고요

 

 

열세 살 생일날 누군가가 바꿔 놓은 선물과 엄마의 편지를 받은 새

새는 새로운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엄마와의 약속 장소로 가던 중에

무언가가 확 덮치면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온몸을 감쏴와

갑자기 정신을 잃고 말았어요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낯선 세상, 낯선 청년이 있었어요

 

과연 새에게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옛날 어느 마을에 길족이 살고 있었다

새로운 발자국 길을 만드는 종족은 길만족

길을 다지고 돌보는 일을 하는 종족은 길찾족이라 불렀지

길이 생기면 걸음족이 그 길을 마음껏 걸어 다녔어

아! 걸음족은 사람을 말해

길족은 사람들을 걸음족이라 불렀단다

 

행복하고 평화롭운 날들이 계속되었지

길만족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말이야

 

얼마 전부터 잠들기 전 엄마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엄마의 이야기는 사실이였던걸까요?

 

도망쳐 라는 길포의 말에

새는 영문도 모르고 달렸어요

 

누군가 뒤따라왔고

키 큰 나무들이 앞쪽에 빼곡했어요

 

"나무들아, 길을 열어! 샤삭 샤사삭!"

"풀뿌리야, 뒤를 막아! 툭툭 투두둑!"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주문처럼 튀어나왔어요

 

그렇게 도망쳐 나온 새

그리고 또 다시 만난 청년 길포

 

길포는 왜 새를 납치해서 길족 세상으로 데려온걸까요?

 

 

알고보니 새의 엄마는 길포의 이모였어요

길포의 엄마와 이모는 길만족이라는 이유로

어느 순간 납치되었었는데

새의 엄마는 걸음족이 사는 세상에 가서

새를 낳았던 거였지요

 

길만족과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열세 살에 주문 시험을 보고 종족이 정해지는데

새는 길포가 그렇게 찾던 길만족이였어요

 

 

사람들 눈을 피해 신발 가게로 들어온 길포와 해

 

그 중 한 황토색 신발이

'어서! 날 신어 줘! 널 기다려 왔단 말이야'

라고 새에게 말을 거는 것 같았어요

 

새는 호기심에 그 신발을 신었고

신발은 스스로 움직여 새의 발에 꼭 맞춰졌어요

 

와 신기한 신발이다 라고

감탄하고 있었는데...

 

 

신발을 신었다는 이유만으로

군사들이 새를 잡아갔답니다

 

새는 길족 세계 족장 김필도가 설계한 미로성으로 끌려갔어요

그는 길만족을 질서와 안정을 위험하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그들을 잡아가 일부는 발자국 농장으로 보내고

발자국 농장에서 병이 든 길만족은 길족들의 생명수인 샘물을 돌보도록 했어요

 

새가 신은 신발은 길만족 신발로

길만족만 신을 수 있었던거예요

 

갑자기 나타난 길만족 아이

 

족장 길필도와 그의 아들 부족장 길모아도 어리둥절해 했어요

 

길모아는 새가 자신의 아이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걸음족 세계로 새의 엄마를 보낸 사람이 바로 길모아였거든요

 

하지만 길필도는 상관없다며

새를 동굴로 보내기로 했답니다

 

 

길만족이 없는 길찾족 사람들은 매일 다르게 살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었어요

오로지 자신이 맡은 일만 해내면 되었어요

아이들조차 자신의 신분에 맞춰 자라났어요

열세 살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서 기본적인 지식을 배웠어요

그리고 열세 살 이후에는 부모들 도우며 가업을 익히고 잇게 되었어요

불안한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어요

날마다 어제처럼 계획된 대로 살면 되었어요

 

불안하지 않는 미래 솔깃하지요?

아이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

부모라면 가져보았을듯요

 

매일 똑같이

안정적으로 사는 길찾족 사람들은 행복할까?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안정적이지만 어제와 같은 오늘

왠지 생각만해도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세상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것이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나가는 것이

더 생기있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때로는 그런 일때문에 힘들어하기도 좌절하기도 슬퍼하기도 고통받기도 하지만요

 

 

천리동이 만리동이가 지키는 동굴에 갖히게 된 새

다행히 새를 구하러 온 길포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길포의 엄마는 그곳에서

샘을 솟아나게 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지요

 

병든 사람을 고칠 수 있다는 마중물

하지만 샘물이 줄어들고 있다는데

 

새와 길포는 샘물이 줄어드는 걸 막고

이곳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병든 새의 엄마와 길포의 엄마를 구할 수 있을까요?

 

빨리 2권을 읽어봐야겠어요

 

 

새와 길포가 모두를 구하고 새로운 길족 세상을 열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네요^^

s****6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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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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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에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책이 나왔다. <길족이야기>라는 제목의 판타지 동화인데 꽤나 철학적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다.   세상은 길에서 시작되고 길로 완성되는 것 아주 먼 옛날 사람 사이에 길이 없던 시절. 위태롭게 살아가던 인간 세상을 하늘나라 선녀가 개입하면서 길족이라는 종족이 생겨난다.   길을 만드는 길만족, 그 길을 다지고 돌보는 길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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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에서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책이 나왔다.

<길족이야기>라는 제목의 판타지 동화인데 꽤나 철학적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다.

 

세상은 길에서 시작되고 길로 완성되는 것


아주 먼 옛날 사람 사이에 길이 없던 시절.

위태롭게 살아가던 인간 세상을 하늘나라 선녀가 개입하면서 길족이라는 종족이 생겨난다.

 

길을 만드는 길만족, 그 길을 다지고 돌보는 길찾족,

길찾족을 따라다니는 그림자족, 길만족의 발자국을 먹는 발먹,

길족이 만든 길을 걸어 다니는 사람인 걸음족.

 

안타깝게도 하늘의 규율을 어긴 대가로 선녀는 샘물 지킴이가 되어 평생 노래를 해야 했고 그 대를 길만족이 이어가야만 하는 운명에 놓이게 된다. 샘은 길족들의 생명수로 이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게 된다.

 

문제는 그렇게 서로의 다리가 되어주어야 될 길이 그렇지 못하면서부터다. 길을 소유하고 통제하길 원했던 길찾족들의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길찾족의 족장은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새로운 길을 찾는 길만족들이 평화와 안정된 삶에 걸림돌이 된다고 여겨 그들을 잡아 가둔다. 죽어라 일만하는 길만족과 그들의 발자국을 먹고 사는 발먹들은 길족 세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희생되고 있었던 것이다.

 

즉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이 희생되는 불공정한 사회가 만들어졌고 소수의 희생이 당연시되는 비도덕적인 질서가 자리 잡은 것이다. 전반적인 줄거리를 보면 우리가 걸어왔던 잘못된 역사를 반추하고 있다. 새로운 길을 열려고 하는 자들은 늘 그 길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맞서야 했다. 그들의 투쟁이 오래되면 될수록 희망의 가치는 빛이 났지만 희생은 컸고 아픔도 오래갔다.

 

그런 길찾족들의 눈을 피해 엄마와 살고 있었던 길새는 열세 살이 되던 해 운명이 달라진다. 길족은 열세 살이 되면 길만족 혹은 길찾족으로 DNA가 결정된다. 생일날 엄마와의 약속을 마지막으로 길새는 혼자가 된다. 길새는 누군가의 쫓김을 피해 길족 마을에 들어선 뒤 자신의 숨은 능력을 만나게 된다. 나무와 풀을 움직여 길을 연 것이다. 길새는 예상대로 길만족의 아이였다.

그런 길새곁을 맴돌던 길포는 사냥꾼임에도 길새를 돕는다. 궁금한것 투성이던 길새는 의심을 조금 걷어내고 길포를 따라나서다 사냥꾼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어떤 동굴에 갇히게 된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여기부터다. 길새와 길찾족 족장 길모아와의 운명. 그리고 앞으로 길새의 활약으로 길만족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2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길새가 길족마을에 들어섰을 때 길새는 유독 신발만 도드라졌던 길족사람들을 보며 한 가지 특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각각의 신발 분위기와 발자국이 닮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각자의 걸음으로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다. 그리고 각자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살아간다. 가끔은 제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과욕이라고 여긴 적도 있었으나 어떠한 신발이든 제발에 맞추는 능력을 지닌 길만족의 능력만큼은 나도 물려받고 싶다.

길만족의 발자국을 신나게 먹어치우던 발먹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아이들끼리 책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 책이다.

z******5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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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Ⅰ- 비밀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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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Ⅰ- 비밀의 샘       명절을 앞두고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어요. 청어람주니어의 신비도서관 시리즈로 판타지 동화라고 하는데요. 아이들 보다 제가 먼저 손이 가는 책이네요. 1,2권을 함께 받았는데 오늘은 1권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글 김춘옥 탈것이 많은 요즘도 세상 어딘가에는 걸어서 길을 만들고 돌보는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거예요. 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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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Ⅰ- 비밀의 샘

 

 

 

명절을 앞두고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어요.

청어람주니어의 신비도서관 시리즈로 판타지 동화라고 하는데요.

아이들 보다 제가 먼저 손이 가는 책이네요.

1,2권을 함께 받았는데 오늘은 1권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김춘옥

탈것이 많은 요즘도 세상 어딘가에는 걸어서 길을 만들고 돌보는 이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거예요.

길들이 자유롭게 뻗어 나가서 세상 모든 곳과 이어지길 바라면서요.

다툼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종종 길이 끊어지기도 하지만

길들이 평화롭게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내일로 흐르는 강><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작은 나라>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우리 신화 이야기><야호!난장판이다>

<울산에 없는 울산바위><서천꽃밭 한락궁이><꼭두랑 꽃상여랑>등이 있어요.

 

그림 김완진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하우스><BIG BAG섬에가다>

그린 책으로는 <시간으로 산책><오늘 또 토요일?>

<우리 빌라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산다><슈퍼히어로 우리><슈퍼히어로 학교>

<우리 모두 주인공><일기 고쳐주는 아이><늙은 아이들><소년 김대건>등이 있어요.

 

 

출간 기념 이벤트로 이쁜 발자국 클립 2개를 선착순 랜덤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클립 보다는 사이즈가 크고 아주 귀엽네요.

저는 책 읽는 동안 책갈피로 사용했는데 책 넘어감도 방지해 주고 좋네요.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길족, 길을 만들어 사람 사이를 이어준다.

길만족 부부의 아이는 길만족,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길찾족이 된다.

길만족과 길찾족 부부의 아이는 열세 살에 주문 시험을 보고 종족이 정해진다.

 

이야기 시작에 앞서 책에 등장하는 길족에 대한 설명과 등장인물이 소개되어있습니다.

판타지 동화나 소설은 그냥 읽으면 초반에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데 요렇게 소개글을 먼저 읽어보고 시작하면 이야기에 대한 이해도나

집중력이 높아져서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 아들도 바로 이야기를 읽더니 이해가 안된다고하여

앞쪽에 소개글 먼저 읽어보라고 팁을 주었어요.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그 날은 주인공 길새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에 의해 바뀐 생일 선물이 도착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길새는 선물로 받은

운동화를 신고 선물과 함께 온 편지대로 엄마와 저녁을 먹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식물원 옆을 지날 때 갑자기 무언가 길새를 덮쳤고 길포라는 청년이 사는

숲속 오두막집에서 깨어납니다.

길새는 문득 엄마가 해주시던 발자국이니, 길이니,길족이니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들이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발자국 길을 만드는 길만족, 길을 다지고 돌보는 일을 하는 길찾족.......

 

길을 만드니 길만족,길을 찾아 관리하니 길찾족,그 길을 걸으니 걸음족.

이름이 아주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판타지물 가끔 이름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요.

길족이야기는 쉽고 재미있는 이름이라 아이들을 책에 더 빠져들게 합니다.

 


 

낯선 곳에서 영문도 모른체 낯선 사람들에게 쫓기게된 길새는 키큰 나무로 막힌

곳에서 자신도 모르게 주문 같은것이 입에서 튀어 나왔고 놀랍게도 커다란

나무들이 길을 열어주어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말놀이를 하는듯 의성어 의태어 형태의 주문들이 종종 등장하는데요.

저희집 아이들 서로 이상한 주문들을 만들어 깔깔거리기도하네요.

움직이는 나무들이 등장하니 최근 아이들과 다시본 '반지의 제왕'의 나오는 엔트족이 떠오드더라구요.

아이들과 여러가지 이야기 나누며 판타지에 대한 재미를 더해갑니다.

 

 

 

쫓는 자들을 피해 오게된 길족마을,

거리를 오가는 비슷한 차림을 한 길족들 그들의 개성있는 신발들은 그가 어떤

일을하는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었고 발자국 또한 신발의 분위기를

닮아 있었습니다.

모든것이 혼란스럽고 답답 할 때 다시 만나게 된 길포에게서 여러가지 사실들을

알게됩니다.

13년 전 군사를 이끌고 길만족을 모두 가두어 버린 족장 김필도와 그의 아들 길모아.

길만족인 엄마를 찾고 있는 사냥꾼 길포는 길새와 서로 돕기로 합니다.

 

주인의 신발 분위기를 닮은 발자국이라니...

왠지 우리 발자국도 돌아보게 될꺼 같네요.

오늘 우리 아이들 발자국에는 신나고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합니다.

 


 

길새에게 위기가 다시 찾아오는데요.

길만족인 길새는 또 다시 혼자가 되어 결국 군사들에게 잡혀 족장앞에 끌려가게

됩니다.

갑자기 나타난 길만족아이.

어쩌면 족장 일가와 인연이 있을지도 모를 아이의 출현에 위기감을 느낀 족장은

길새를  동굴 마을에 가두어 버립니다.

동굴 마을에 갇힌 길새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엄마를 다시 만날 수는 있을까요?

 

흥미 진진한 이야기, 어딘가에 존재할것 같은 길족 이야기 아이들과 재미있게 봤는데요.

2권도 얼른 봐야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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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1-청어람 주니어출판[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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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 세트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소년 길새의 길족 세상 모험기를 다른 판타지 동화라고해요. 아이들이 은근히 판타지 장르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책과 함께 발자국 클립2종세트도 출간이벤트로 제공이 되더라구요. 너무 이쁜 출간 이벤트였지요. 발자국클립에는 책갈피도 되지만 문제집에 꽂아놓고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길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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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족이야기 세트도서가 출간되었어요.

소년 길새의 길족 세상 모험기를 다른 판타지 동화라고해요.

아이들이 은근히 판타지 장르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책과 함께 발자국 클립2종세트도 출간이벤트로 제공이 되더라구요.

너무 이쁜 출간 이벤트였지요.

발자국클립에는 책갈피도 되지만 문제집에 꽂아놓고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길족이야기1. 비밀의 샘

청어람주니어 출판

김춘옥 글 / 김완진 그림

그리하여 길족이야기 1편을 읽어 보았답니다.

하늘나라 선녀가 만든 길에서 생겨난 종족을 길족이라고하네요.

사람과 사는 세상의 또다른 세상이라 더욱 상상력을 자극하기 좋을 소재였어요.


 

길새는 방학이어도 여행을 떠나본적이 없다고 해요.

그런 길새앞에 나타난 새발자국..

엄마가 일을 해서 집에 없는데 엄마로부터 온 생일 카드라..

카드를 받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에 길을 나서게 되고..

어느새 낯선곳으로 들어간 길새..

다 누군가의 계획에서 이루어진 일이라는것이 나중에 밝혀진답니다.

하지만 서론에서는 두근두근 하면서 보아지게 되더라구요.


 

 

그리하여 낯선세계에서 길포를 만난 길새..

길만족이야기에 푹빠져서 보게된답니다.

길새의 엄마가 길만족이라고 이야기하는 세상...

그곳에서 길새의운명은 어찌될지 보게 된답니다.

길만족 아이는 다 가둬 놓았다고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위험에 빠지게 되는 길새의 운명이었지요.


 

다른세계에서 온걸 들키는 순간 길새는 위험에 빠지게 되고,

길포와 길새는 이름이 비슷해서 가족일까 하는

궁금증이 보는내내 생기게 되더라구요.

길만족과 길찾족이 예전에는 사이가 좋았다고하네요.

하지만 지금은 길만족을 잡아가게되고 그리하여 길새의 출생의 비밀이 알려진답니다.

길을 만들어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되는 길만족이라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 상상에

절로 재미나게 보아지는

줄거리의 책이었어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더욱 길새의 앞날이 두근두근하면서 볼수가 있었어요.

1권에서는 길만족에 대한 설명이 많이 이루어져서 더욱 아 하고 볼수가 있었어요.

다음 2권에서는 모험을 하는 길새의 이야기가 되겠지 하면서 기대만땅 하면서

1권을 읽게 되었답니다.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길족세상의 이야기라 더욱 재미를 더해갔어요.

https://blog.naver.com/juniorbook

[청어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j 2021.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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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타지 동화, 신선하고 매력있는 스토리에 몰입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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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 시리즈 신간이 나와 만나보는 시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만큼 이렇게 새 책을 만나면 흥분되고 기대감이 생기는 기분 좋네요~   '길족이야기' 시리즈  읽기 시작해요.   길족이야기는 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의 작품으로 이야기속 묘한 느낌을 한껏 잘 담아낸 삽화도 인상적이예요.   총 1,2권 구성으로 1권은' 비밀의 샘'이라는 부제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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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주니어 고학년문고 시리즈

신간이 나와 만나보는 시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만큼

이렇게 새 책을 만나면 흥분되고

기대감이 생기는 기분 좋네요~

 

'길족이야기' 시리즈  읽기 시작해요.

 

길족이야기는 김춘옥 글, 김완진 그림의

작품으로 이야기속 묘한 느낌을 한껏 잘 담아낸

삽화도 인상적이예요.

 

총 1,2권 구성으로 1권은' 비밀의 샘'이라는 부제가

2권은 '동굴 원정대'라는 부제가 각각

붙어 있어 어떤 내용일지

더더욱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판타지 동화 좋아하는 아이와 같이

몰입해 읽어봤어요.

 

결론은 강추입니다. 재미나요~

 

온라인 서점에서 신간을 출시하면

보통 굿즈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좋던데요~

 

이번에는 '길족이야기' 컨셉에 맞게

발자국 클립 2종을 선물로 구성해

만날 수 있네요.

 

귀여운 발바닥 모양의 클립이라

아이들 필통에 쏙 넣어주니 좋아하네요.

 

책갈피로도 쓰고, 여러장의 자료 등

종이 묶음 정리로 유용할것 같아요.

 

주인공 새는 13살 소년이예요.

 

생일을 맞이한 다음날 

신기하고 놀라온 길족 세상으로 강제소환(?)

되며 다양한 모험속에서 성장하는

 판타지 성장모험담을

그려낸 고학년 동화예요.

 

여기에 등장하는 길족!!

제목에도 등장하듯 

'길족'이 과연 어떤 존재인지 

가장 궁금하시죠?

 

 그들은 과연 누구일지 저 역시

궁금해 지는데요 책을 읽기전 

이렇게 친절하게 길족에 대해 가이드를

해주는 정보가 있으니 필독 페이지네요.

 

등장인물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이야기를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작가의 상상을 통해 존재하는 길족,

 우리는 알지 못하는 종족이예요.

 

길을 만들어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존재이며

길만족의 부부에서 태어난 아이는

바로 길찾족이 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해요.

 

그 아이는 바로 주인공 새, 

새는 이제 13살이되어

주문 시험을 봐야할  운명의 시간과

 마주하게 되네요.

 

목차만 봐도 일단 상상력이

마구마구 자극되는 이야기라는건

느낌 딱 오시죠?

 

외국 판타지 소설 그 이상의

상상력과 구성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완벽한 그런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가

매력있는 '길족이야기'1권 부터

소개해볼게요.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날부터

새는 자신에게 이상한 변화가 감지됨을

느껴요.

 

생일이기도 한 날이니 신나게

집에 와서 엄마가 보내준 새운동화를

보고 좋아하는 

보통의 평범한 아이처럼

보이는 길새!!

 

그러나 엄마와 저녁을 먹기위해

약속장소로 가는 길에 새는

정신을 잃고 낯선 숲에서 길포를 만나요.

 

영문도 모를 이곳은 어디?

나는 누구?

입에서 나오는 주문대로 나무와 풀들이

길을 터주는 사이

길만족인 새는 무작정 뛰어요.

 

새를 도와준 길포 역시 13살에 자신이

길찾족이라는 걸 주문 시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 길만족인 새를

만나면서 자신의 운명에도 어떤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직감해요.

 

새의 엄마 역시 새의 생일날

길포가 모든 계획을 실행하고 길족의 

방식대로 편지로 새를 길족 마을로 데려갈 것을

부탁했으니 이미 정해진 운명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네요.

 

항상 엄마가 잠자리에서 새에게

들려주던 길족이야기, 이제 새는 자신이 

있는 이 곳이 길족 마을이라는 것을

감지해요.

 

우리가 평소 살아가던 세상은 걸음족 세계이고

지금 새가 와있는 곳은 길족 마을이라는

또 다른 세계인거예요.

 

하지만 문젝제가 있어요.

이 세계에서 새는 자신이 길만족이라는

사실을 숨겨야 해요.

들키면 잡혀가니까........

 

길만족은 새로운 길을 창조하는 자이기에

그 능력이 실로 대단해요.

 

이제 길포는 새를 보호해주고,

새 역시 길포의 도움이 절실해요.

 

길포도 길만족 아이가 필요했고,

새 역시 다시 걸음족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으니

이제 떨어질 수 없어요.

그러나 중고 신발가게에서 군인들에게 잡힌 새,
길포와 다시 헤어지게 되고
길족의 족장이 있는
 미로성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사실 새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었네요.
이 부분은 책을 통해 읽어보시길~
 
금지된 신발을 신고도 영문을 모르는 새는
길포가 빨리 자신을 찾아내길
바라며 동굴안에 가둬진 채 
공포에 떨고 있어요.
 
그 사이 족장의 아들 길모아는 길포와 새가 
어떤 관계인지 파악해내고
아버지와는 다른 계획을 품게 되네요.
 

얽히고 설킨 소년의 주변 인물들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이야기 점점 더 판타지한 길족 세상을

그려내고 있어요.

 

 

과연 새는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자신이 태어난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권의 내용을 빨리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길족 이야기1. 비밀의 샘이었습니다.

 

2권도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d**2 2021.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