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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2년된 책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딱 좋은 책이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리고 사회에 적을하다 보면 나의 여러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나 자신이 불안전한 존재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고 정신병적인 모습, 강박적인 모습 불안증이 있는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은 불안한 사람과 강박적인 사람이 같이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들의 모습에서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들을 보며 한층 더 나아질 자신의 모습도 그렇지만 이대로도 괜찮은 내 모습도 그려보며 즐겁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