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런 단편집이나 세계관 설명 같은 느낌은 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산 이유는 내용이 궁금하기도 해서입니다. 일단 이런 것은 본 편에 나오지 않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본 편을 다시 볼 때 약간 도움이 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줄거리가 끊어지고 짤막짤막한 것은 보기는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전 이야기가 어느정도 긴 편이 재밌습니다. 특히 이번권은 읽어보니 단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도 있고 각자의 인물 소개도 있고 스테이터스도 같이 나오는 사람도 있어서 좋지만 작가의 일문일답이 중간중간에 끼여 있는 것은 좀 별로이더라고요. 특히 이북으로 보기엔 글자가 너무 작은 느낌입니다. 작가의 일문일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북이 아니라 책을 사시는 것이 더 낫다는 느낌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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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외전이자 설정집입니다. e북 가격이 종이책 절반쯤 되기도 했고, 그냥 궁금하기도 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주 내용은 자투리 성격의 일상생활 이야기들입니다. 여주가 거미로 태어나 미궁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때부터 신격화 직후까지이고, 본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소소한 일상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령 미궁을 벗어나 지상으로 나와 처음으로 맞닥트린 거대 매미를 상대로 고군분투하며 잡았지만 먹을 게 없다든가, 자기 거미줄을 먹어보는 등 기행을 펼치는 장면도 몇 있었군요. 흥미로운 것은 일상생활이라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없애려는지 짤막하게 옴니버스식으로 수록해두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여주만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특히 흥미로운 점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거미 인형 4자매의 이야기입니다. 본편에서 여주 보다 더 재미있는 콩트를 보여주곤 했던 4자매의 성격을 분석해서 저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게 흥미롭죠. 또 하나는 여주 반 친구이자 귀족 영애로 TS 전생한 캐릭터군요. 보통 19금 작품이 아닌 이상, 성장기의 여성 신체 변화에 대한 설명은 터부시 되는 경향이 강한데 여자로서의 삶을 남자의 시각으로 풀어 놓는 장면이 흥미롭습니다. 물론 보건 교육 같은 건 아니니 일부러 찾아보진 마세요. 그 외엔 등장인물들의 설명이나, 작가와의 인터뷰, 캐릭터 설정 등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보통 현실에서 거미는 생김새 때문에 꺼려지는 생리적 혐오감을 동반하기 마련인데, 역시 컬처라는 세계관에서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 작품의 거미(여주)는 꽤 귀여움을 동반하고 있죠. 본편에서 부족했던 여주가 거미일 때의 일러스트를 EX에서는 제법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이건 만족스러웠습니다. 각 캐릭터들의 설명들, 특히 엘프들에게 보호받고 있었던 아이들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본편에서 이들은 그렇게 활약을 하지 않아서 별로 흥미롭진 않았군요. 작가와의 인터뷰는 e북 리더기 화면상으로 볼 때 글자가 거의 보이지 않아 가독성이 최악이었습니다. 필자의 눈 시력이 나빠서 그런지 몰라도(양쪽 시력 0.8, 0.7 안경 안 씀) 그냥 넘기게 되더군요. 눈이 좋으신 분들이라도 혹시 EX를 보신다면 큰 화면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상생활의 이야기는 글자가 일반적이라고 무리가 없는데, 인터뷰나 일부 설명들은 다소 글자 폰트가 많이 작습니다. 설정집답게 일러스트는 제법 들어가 있는데요. 이 중에 컬러도 있지 싶은데 제가 구매한 e북 리더기(거의 최신 기종)는 컬러를 지원하지 않아 아쉬웠군요. 맺으며: 흡혈녀 소피아의 이 관리에서 양치질에 대해 약간 설명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양치질의 주된 목적이 충치균을 없애려는 것도 있지만 그 외의 세균을 없애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죠. 세균은 잇몸에도 영향을 당연히 주며, 잇몸의 경우 충치보다 더 중요하게 관리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 소홀히 했다간 나이 들어 풍치 옵니다. 필자도 4개나 풍치로 뽑았군요. 풍치가 오면 충치는 아무것도 아닌 통증을 보여줍니다. 그냥 데굴데굴 굴러요. 그리고 풍치가 오면 잇몸이 많이 삭았다는 뜻이고 임플란트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필자도 결국 못 했음). 충치는 크라운을 씌운다든지 이를 뽑지 않아도 되지만. 양치질은 매우 꼼꼼히 자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여주의 신격화 직후까지의 내용을 다루고는 있지만 이세계 시스템 붕괴에 따른 영향과 이후의 이야기는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이건 아마 EX2편에서 다루지 않을까 싶군요. 빠른 e북 발행을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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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편을 본 분이라면 굳이 이 책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 작품의 세계관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만 특전 SS 때문이라도 이 책을 구매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고..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유익했던 정보는 네 번째 챕터로 수록된 전생한 다른 학생들이 갖고 있는 스킬이었다. (이것만큼은 본편을 보는 동안 도통 감을 잡지 못했던 것이라 그런 것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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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기대작중 하나인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ex 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주인고 ㅇ나에대하 모델은 따로 없이 쭉 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세계관을 다시 만들었으며 신규 집필하고 과거의 점포특전인 ss 도합 30작이상을 수록했습니다. 러프 및 주안점도 게재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하면 꼭 구입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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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빰부선생입니다. 오랜만에 리뷰로 찾아온 책은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Ex권입니다. 거미입니다만 시리즈도 상당히 권수가 늘어감에따라 세계관이 점차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세계관과 자잘한 스토리를 설명하기 위해 Ex권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드르이 디자인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점차 흥미가 더해지는 가운데 좀더 몰입감있게 책에 빠져들게 해주어서 만족스러운 그런 구성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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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 에 대하여 세계관 설정이나 일러스트도 있어서 읽기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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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부터 설정집인건 알고있었으니 이미지파일이 많은 부분은 괜찮습니다만 정작 내부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짤막한 단편들은 그닥 취향이 아니라서 전체적인 평가는 미묘하내요... 내용구성은 전체적인 설정을 설명후 한 세력의 인물설정이 나온후 그 인물의 단편들이 나온다음 다른 세력 인물설정 이것의 반복인대 단편 하나당 4~6페이지정도 되는지라 일상적인 내용에 양이 엄청나는지라 인물설정만 보시려면 그림만 볼수있는 탭에서 보시는게 더 빠를거같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