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13%
  • 리뷰 총점6 7%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eBook 구매
글록
"글록" 내용보기
미국  총기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오스트리아 기업인 글록의 이이야기였습니다. 공공계약을 노리고, 법집행기관을 공략한 마케팅이 흥미롭습니다. 읽다보니 미국 내부에서 총기 규제를 시도할 때마다 글록사가 돈을 많이 번 것 같습니다. 뒷부분은 조세회피 얘기가 나오면서 거대기업의 수장이 된 사람의 삶을 일부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사용한 권총이
"글록" 내용보기
미국  총기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오스트리아 기업인 글록의 이이야기였습니다. 공공계약을 노리고, 법집행기관을 공략한 마케팅이 흥미롭습니다. 읽다보니 미국 내부에서 총기 규제를 시도할 때마다 글록사가 돈을 많이 번 것 같습니다. 뒷부분은 조세회피 얘기가 나오면서 거대기업의 수장이 된 사람의 삶을 일부 보여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사용한 권총이 글록 19라고 하더군요. 잘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s******2 202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글록
"글록" 내용보기
건들건들에서 추석전에 주목할만한 책을 하나 내놨네요. 바로 가스통 글록이 만든 글록 권총입니다.   1980년대 오스트리아군은 발터  P-38의 후계권총을 채택하였는데 폴리머 재질을 대폭 채택하여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인 글록이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권총을 만든 가스통 글록은 기존의 룰에 매이지 않고 오직 목적만을 두고 만든 탓에 글록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2만 5천정의
"글록" 내용보기

건들건들에서 추석전에 주목할만한 책을 하나 내놨네요.
바로 가스통 글록이 만든 글록 권총입니다.

 

1980년대 오스트리아군은 발터  P-38의 후계권총을 채택하였는데
폴리머 재질을 대폭 채택하여 무게를 혁신적으로 줄인 글록이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권총을 만든 가스통 글록은 기존의 룰에 매이지 않고
오직 목적만을 두고 만든 탓에 글록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2만 5천정의 한정적인 글록은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이 책은 글록이란 권총과 회사, 개발자 가스통 글록을 다루면서
가장 큰 시장이 된 미국이란 사회를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글록은 가벼운 무게와 17발이란 장탄력, 격발과 동시에 풀리는 안전장치로 인해서
경찰 조칙에 채택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합니다. 

 

이는 이전과 달리 범죄자들이 대량의 화력을 구사하면서 경찰이 대응하기 어려웠는데
이에 맞서기에는 이전의 리볼버보다 빠른 시간에 화력을 퍼부을수 있는 글록이 유용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글록을 경찰만이 사용하는게 아니란 점입니다.
곧 글록은 미국 사회에서 총기 난사에서 단골로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총기에 대해서 규제 문제로 미국 사회는 시끄러워집니다.

 

저자는 이러한 총기에 대한 논쟁을 마켓팅으로 이끈 글록의 전략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총기규제론자들이 글록의 문제점을 지목하여 언론에 여론을 상기시킬때마다 오히려 글록은 더 팔리게 됩니다.
글록은 미국사회의 논쟁을 이끌면서도 교묘하게도 예봉을 피해서 시장 지배 전략을 구사합니다.

 

미국이란 사회를 알기위해서는 역시 총이란 존재를 통하는 것은 유용합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미국은 총으로 건국한 나라이고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회의 본바닥과 현실은 여기서 가감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읽고나서 생각해본점은 그동안 총기규제가 안되는 미국사회가 이해가 안됐다면

이미 풀릴대로 풀릴 불법 총기로 인해서 규제가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민들에게만
제약으로 작동하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점입니다.

 

1991년 10월 텍사스 킬린에서 80명이 점심을 먹고 있던 루비스 카페에 한대의 픽업트럭이 뛰어들었습니다.
단순 차량 사고라 여기고 다친 이들을 구하고자 가까이 온 이들에게 픽업트럭에서 내린 자는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에 문제가 있던 조지 헤나드는 10분후 경찰이 도착해서 총격전 후 부상을 입고 스스로 자살하기 이전까지
자신의 글록17로 22명을 살해하고 더 많은 이들을 부상시켰습니다.

 

그날 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던 수잔나 그레이셔 허프는
항상 핸드백에 호신용으로 38 S&W 치프셜을 가지고 다녔으나 그날은 차에 두고 내렸습니다.
그 결과 2차 대전 참전용사이자 71세의 늙은 아버지가 맨손으로 범인에게 덤벼드는 것을 지켜봤고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접근하던 어머니도 총격을 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들으니 일률적인 총기규제만이 해결책이 아닌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게 미국의 일이란 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00페이지의 길지않은 분량이지만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서 즐거운 독서가 되었습니다.
총과 미국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리라고 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글록
"글록" 내용보기
글록 미국을 지배하는 또 하나의 제국폴 배럿 저/오세영 역/강준환 감수 | 레드리버 | 2021년 09월 23일판매가    17,820원 발행일    2021년 09월 23일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40g가격: 다소 비싼 가격이다.번역: 별다섯개 기준 2개 짜리 번역이다. 이번에 책을 구매하면서 역자의 스펙을 자세히 체크하는 것을 소홀히 했는데역시나였다.책의 주제가 희귀해서 구매했다.내용: 책의
"글록" 내용보기
글록 미국을 지배하는 또 하나의 제국
폴 배럿 저/오세영 역/강준환 감수 | 레드리버 | 2021년 09월 23일
판매가    17,820원 
발행일    2021년 09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40g

가격: 다소 비싼 가격이다.
번역: 별다섯개 기준 2개 짜리 번역이다. 이번에 책을 구매하면서 역자의 스펙을 자세히 체크하는 것을 소홀히 했는데
역시나였다.
책의 주제가 희귀해서 구매했다.

내용: 책의주제가 희귀주제 이다보니 구매했다. 번역이 번역기 수준의 번역이라 상당히 읽는데 거부감이 들었으나
희귀한 주제의 책 그리고 미국의 총기역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서 읽었다. 번역서의 경우 번역의 질은 책의 가치를 
천장과 바닥의 차이를 만들 정도다. 다음부터는 역자의 스펙부터 철저히 체크 하기를 다짐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u*****i 2026.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