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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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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당근>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뭘 하고 싶으세요? ??제목. 아주 큰 당근글, 그림. 토네 사토에옮김. 엄혜숙출판사. 봄봄-여러분, 혹시 당근 좋아하세요? ?? 저는 사실 어렸을 때 당근을 정말 싫어했어요! ????생당근은 먹어본 기억이 없고, 김밥의 당근도 빼서 먹고, 카레의 당근도 빼서 먹었어요. (그래서 저희 엄마께서는 당근 빼기 편하라고 당근을 아예 크게 깍둑썰어 넣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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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당근>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뭘 하고 싶으세요? ??

제목. 아주 큰 당근
글, 그림. 토네 사토에
옮김. 엄혜숙
출판사. 봄봄

-

여러분, 혹시 당근 좋아하세요? ??

저는 사실 어렸을 때 당근을 정말 싫어했어요! ????
생당근은 먹어본 기억이 없고,
김밥의 당근도 빼서 먹고,
카레의 당근도 빼서 먹었어요.
(그래서 저희 엄마께서는 당근 빼기 편하라고 당근을 아예 크게 깍둑썰어 넣으셨었어요 ??)

그런데 제가 낳은 아들은 저랑 다르게
당근을 좋아... 아니 사랑합니다 ??
제가 부엌에서 당근을 썰고 있으면
거실에서 놀다가 뛰어와서
썰어둔 당근을 신나게 집어 먹어요. ??

당근이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는 건지,
토끼를 좋아하다 보니 당근도 좋아하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덕분에 당근은 아주 잘 먹어서
흐뭇하고 기특합니다!

그런데 아주 큰 당근×토끼 조합의 책이 나왔어요!
당근을 좋아하거나 토끼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같은 아이라면
지나치지 못할 책 <아주 큰 당근>입니다!

-

어느 날 토끼 여섯 마리가
아주 큰 당근을 발견합니다.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으로 뭘 할지 생각했어요.

여기서 저희 아이에게 바로 질문했죠!
"넌 아주아주 큰 당근이 생기면 뭐 하고 싶어?"

당근을 좋아하는 아이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먹을거야!"

아주아주 크다고 강조하며 다시 물었더니
나눠먹을 거래요!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네 다 나눠줄 거래요!

기특하다고 쓰담쓰담 하고는
여섯 마리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으로 뭘 했는지
다시 들여다 봅니다.

.

아주 큰 당근을 돛단배로 만들면...
물고기들에게 인사할 수 있을 거야!

낚싯대 들고 낚시하는 토끼들 모습이 ??
참 귀엽네요!

.

아주 큰 당근으로 비행기를 만들면...
저 멀리 여행을 갈 수 있을 거야!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 못 하는 시기에
이 그림을 보자 어찌나 부럽던지!
저도 (당근이어도 좋으니) 전용기가 갖고 싶네요.

.

아주 큰 당근으로 하늘 높이 정원을 만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 될 거야!

당근 잎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토네 사토에 작가님의 상상력과
그걸 표현해 내는 그림 솜씨는 정말 최고네요 ??

.

그렇게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했어요.

"어? 그랬더니 배가 고프네?"

"그래! 아주 큰 당근을 먹어 보자!"

그렇게 상상에서 현실로 돌아온
여섯 마리 토끼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네요 ??

-

토네 사토에 작가님의 스타일이 마음에 드신다면
다른 책들도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림이 정말 예쁨 그 자체랍니다 ??
특히 <모카>는 커피를 좋아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d*********6 202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주 큰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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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여섯 마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상상! <아주 큰 당근> 그림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펼쳐주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이에요. 표지를 보면 나무 아래 토끼가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큰 당근 위에 앉아 있어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너무나 궁금해져요. 어느 날, 토끼 여섯 마리가 아주 큰 당근을 발견해요.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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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여섯 마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상상!

<아주 큰 당근> 그림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펼쳐주는 이야기와 귀여운 그림이 인상적인 그림책이에요. 표지를 보면 나무 아래 토끼가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큰 당근 위에 앉아 있어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너무나 궁금해져요.

어느 날, 토끼 여섯 마리가 아주 큰 당근을 발견해요.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을 어디에 쓰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요. 돛단배로 만들면 물고기들에게 인사할 수 있고, 비행기를 만들면 멀리 여행을 갈 수 있고, 하늘 높이 정원을 만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 될 거라며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해요. 열심히 생각했더니 배가 고파진 토끼들은 아주 큰 당근을 먹기로 해요. 귀여운 토끼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같이 행복해지고 상상력이 가득해져요.

 





책을 읽기 전, 아이에게 네가 토끼라면 무엇을 만들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이는 집을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당근 집을 만들면 추운 겨울에 나가지 않고 당근을 많이 먹을 수 있다고요. 아이도 토끼가 되어 당근으로 무엇을 할지 즐겁게 상상해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표지만 봐도 즐겁게 상상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토끼가 되어 당근으로 무엇을 할지 즐겁게 상상해보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 큰 당근을 먹을 생각에 기대에 찬 토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같이 행복해지고 덩달아 맛있는 당근이 먹고 싶어지는 즐거움도 느끼게 해줘요.

아이와 재미있고 즐겁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예쁜 그림책이에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토끼들과 아주 큰 당근으로 무엇을 할지 마음껏 상상하며, 아이만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게 해주는 그림책으로 아이와 읽어보시면 좋은 책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y*****b 2021.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근으로 무얼 할까?
"당근으로 무얼 할까?" 내용보기
토끼 여섯 마리가 아주아주 커다란 당근을 발견했어요.(그림책의 토끼는 얼굴이 작고 배 둘레가 아주 아주 통통한 하얀 토끼예요.)당근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곰곰이 생각해요.돛단배를 만들면 물고기에게 인사를 할 수 있을 거야.비행기를 만들면...정원을 만들면...집을 만들면...토끼들이 상상한 집에는 꽃과 새들이 가득해요..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졌어요.하고 싶은 일을 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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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여섯 마리가 아주아주 커다란 당근을 발견했어요.
(그림책의 토끼는 얼굴이 작고 배 둘레가 아주 아주 통통한 하얀 토끼예요.)
당근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요.
돛단배를 만들면 물고기에게 인사를 할 수 있을 거야.
비행기를 만들면...
정원을 만들면...
집을 만들면...토끼들이 상상한 집에는 꽃과 새들이 가득해요.
.
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하고 싶은 일을 상상하다보니 배가 고파졌어요.
.
‘금강산도 식후경‘이잖아요!
토끼들아, 어여 밥먹고 또 상상 놀이하자!

아주 큰 당근이 생기면 무얼 할 건가요?
난 멋진 조각을 해볼래요.
아! 당근 도장도 좋겠어요.
당근에 긴 터널을 만들어 볼래요. 세상에서 가장 긴 터널을 만들래요.

아! 맞아요! 당근케이크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파티를 할래요.
저도 재밌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우리 아이들과 당근 상상 놀이도 하고, 진짜 당근으로 케이크도 만들어 보세요.

봄봄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쓴 글입니다.

#협찬도서
#서평단
#아주큰당근
#토네사토에
#엄혜숙
#봄봄출판사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1.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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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801 아주 큰 당근
"그림책시렁 1801 아주 큰 당근"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6.4.27.그림책시렁 1801《아주 큰 당근》 토네 사토에 엄혜숙 옮김 봄봄 2021.9.24.  저더러 ‘꾸지람(비판)’을 늘 한다고 여기는 분이 많습니다만, 저는 언제나 저를 스스로 꾸짖을 수 있을 뿐입니다. 저는 남을 못 꾸짖습니다. 그저 “왜?” 하고 물어볼 뿐입니다. “왜 그 마음을 그 낱말을 골라서 그 얼거리로 짜서 들려주려 하느냐?” 하고 물어보기
"그림책시렁 1801 아주 큰 당근"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6.4.27.

그림책시렁 1801


《아주 큰 당근》

 토네 사토에

 엄혜숙 옮김

 봄봄

 2021.9.24.



  저더러 ‘꾸지람(비판)’을 늘 한다고 여기는 분이 많습니다만, 저는 언제나 저를 스스로 꾸짖을 수 있을 뿐입니다. 저는 남을 못 꾸짖습니다. 그저 “왜?” 하고 물어볼 뿐입니다. “왜 그 마음을 그 낱말을 골라서 그 얼거리로 짜서 들려주려 하느냐?” 하고 물어보기만 합니다. 언뜻 보면 “그 마음은 그 낱말이 아니고서는 못 나타낸다”고 여기기 쉽지만, 우리가 말을 하는 뜻을 곰곰이 짚는다면 ‘말이란 마음을 나타내는 소리’로 그치지 않습니다. 기쁘거나 슬플 적에 우리는 ‘기쁘다·슬프다’라 하지만, 중국과 일본은 중국말과 일본말로 나타내고, 영국과 미국은 영국말과 미국말로 나타냅니다. 우리는 ‘나타내기’만 할 일이 아니라, “왜 나타내려 하느냐?”를 스스로 돌아보면서, “스스로 나타낸 마음을 스스로 풀려고 하느냐?”를 더 물어봐야지 싶습니다. 《아주 큰 당근》은 아주 커다란 당근을 마주하고서, 이 커다란 당근으로 뭘 할까 하고 스스로 물어보는 하루를 들려줍니다. 나는 나대로 물어보고서 곁사람한테 들려줍니다. 곁사람은 곁사람대로 스스로 물어보면서 둘레에 알려줍니다. 다들 이런 마음과 저런 마음을 한참 주거니받거니 한 끝에 드디어 ‘다같이 나란히’ 할 길을 찾아냅니다. 그러니까 먼저 스스로 물어보고서, 함께 마음을 나눈 뒤에, 즐겁게 새길을 가면 느긋합니다.


ㅍㄹㄴ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과 노래를 쓴다. 숲을 품은 시골에서 산다. 살림을 짓는 하루를 가꾼다. 《열두 달 소꿉노래》,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를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이달의 사락 h*******e 2026.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