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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 이정하 시인의 그대를 잊을 수 있다 생각한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독자가 뽑은 이정하 베스트 시 92 이 시집은 힐링입니다. 핑크빛 책표지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누구나 설레이기하는 시집... 시는 나에게 위로를 주고, 그림은 평안함을 전해주는 책... 시는 우리를 다른 세계로 데려갑니다. 과거로 현재 혹은 미래로.. p.120 사랑의 우화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습니다 내 사랑은 폭풍이었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이었습니다 그땐 몰랐었지요 한때의 소나긴 피하면 되나 가랑비는 피할수 없음을 한때의 폭풍이야 비켜가면 그뿐 산들바람은 비켜 갈 수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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