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출판사에서 선보이는 그림책 시리즈 "과일 채소 히어로즈" 귀여운 과일, 채소들이 있는 숲 속마을을 배경으로 숲의 영웅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등장해서 악당을 물리치는 스토리로 진행되는데요. 아이와 손 꼽아 기다리던 과일 채소 히어로즈 네번째 책 사과와 악당바람 앨리스와 함께 만나보았답니다. 이번 책의 주인공은 사과예요. 노란 사과, 빨강 사과, 초록 사과가 함께 맛있는 숲에 놀러왔네요. 다른 과일, 채소 친구들과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사과친구들은 기마전을 하자고 제안해요. 기마전은 아래에서 친구들이 받쳐주고 위에 하나가 올라타서 상대팀의 머리띠를 빼앗는 경기예요.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사과 친구들은 기마전을 하기 위한 안정된 자세를 먼저 취하는데요. 다른 팀들은 사과팀에 비해서 뭔가 균형이 잘 맞지않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크기가 같은 사과 팀은 흔들리지 않았고 비틀거리는 다른 팀의 머리띠를 하나둘 빼았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를 이겼어요. 기마전은 위에 있는 친구와 아래에 있는 친구들이 마치 한 몸인것처럼 움직이여 이길 수 있는 협동이 가장 중요한 대표적인 놀이죠. 이번 사과와 악당 바람 그림책을 통해서는 이렇게 친구들과 몸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협동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요. 기마전을 이기고 신이 나서 떠나는 사과친구들 뒤로 수상하고 음흉한 표정을 짓는 갈색바람이 보여집니다. 뭔가 사과들에게 위험한 일이 벌어질 것 같은데요. 위험에 빠진 사과친구들을 숲의 영웅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멋지게 구해줄 수 있을까요? 갈색바람이 의미하는건 무엇일지? 히어로즈는 갈색바람에게 잡혀버린 사과 친구들을 어떻게 구해줄지 직접 책을 통해서 만나보시길 바래요.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책 속 곳곳에 숨어있는 꽃과 곤충, 동물을 찾아보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채소, 과일이 어떤 모습으로 바껴서 등장하는지 그림 하나하나 놓치지말고 살펴보면 숨은그림 찾기와 같은 재미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마지막에 또 한번의 기마전이 펼쳐져요. 첫 번째 대결에서는 사과들의 압도적 승리였었죠? 전략을 바꿔서 새롭게 도전하는 다른 야채 과일 친구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도 한번 살펴보세요. 기마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떻게 팀을 짜야 서로 균형이 잘 맞을지 고민한 흔적이 보일거예요. 첫번째 기마전과 두번째 기마전의 차이를 찾아서 함께 얘기 나눠보세요. 협동하는 방법과 그렇게 했을 때 좋은 점을 말이죠. 책을 읽고 난 후 아이와 독후활동을 해 보았어요. 올리출판사의 모든 책에는 이렇게 독후활동지가 함께 포함되어져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혹시 활동지가 없더라도 책 속 QR코드를 통해 추가로 더 받으실 수도 있구요. 이번 독후활동에서는 사과의 갈변을 관찰해 보는거예요. 책 속에서 갈색바람으로 등장한 그 무엇! 뽀얀 사과의 속살을 변화시키는 갈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갈변을 막을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았답니다. 이렇게 실험을 해보면서 책 속 히어로즈의 행동들과 연관시켜보면 더욱 이해하기 쉽겠죠? MOE?그림책 대상 수상작가 사토 메구미의 작품 답게 짧은 그림책일지라도 생각할 꺼리와 유익한 독후활동 연결까지 참 알찬 그런 책이였답니다. 아이들과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려요
|
|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레몬-딸기-복숭아에 이어 이번 책의 주인공은 과일의 으뜸 바로 사과입니다. 맛있는 숲에 과일이랑 채소 친구들이 있었어요. 사과가 친구들과 함께 놀러 와서 같이 놀자고 합니다.
기마전을 하기로 했어요. 머리띠를 가장 많이 빼앗은 팀이 이기는 경기랍니다.
노란 사과와 초록 사과는 빨간 사과를 위에 태웠어요. 사과들은 다른 과일 채소 친구들에게 팀을 만들라고 했어요. 여러 팀으로 나뉘어 기마전을 시작했어요. 크기가 같은 사과 팀은 흔들리지 않고 다른 팀의 머리띠를 하나둘 빼앗았지요. 안경을 쓰고 오지 않은 딸기팀, 무게가 맞지 않았던 무팀. 사과팀은 모든 팀을 이겼어요.
기마전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은 사과 친구들은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르며 갔어요.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갈색 바람이 나타났어요. 그러더니 셋으로 나뉘어 사과 모양으로 변신했어요. 뭔가 이상한 느낌입니다.
무시무시한 갈색 바람은 악당이었어요. 기마전을 핑계로 사과들을 갈색으로 변하게 만들려고 한 것이지요. 갈색 바람이 순식간에 사과들을 휘감았어요.
위기의 순간,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나타났어요.
책을 읽고 난 후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책 속의 줄거리와 관련된 사과의 갈변을 관찰하는 내용이예요. QR코드를 통해 활동지를 다운받아 재밌게 활동할 수 있어요. 사과의 갈변 현상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낸 그림책. 사과의 껍질을 깎은 후 공기와 접촉하면 생기는 갈변 현상. 갈변 현상을 갈색바람인 악당으로 묘사하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게다가 그림책을 끝까지 읽다보면 갈변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도 자연스레 알게 된답니다. 아이가 다른 채소 과일 히어로즈도 만나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른 시리즈의 이야기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과일 채소들이 예쁜 캐릭터로 등장해서 더욱 친근감있게 읽어볼 수 있는 그림책.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
올리출판사/ 사토 메구미 지음 / 황진희 옮김 올리출판사의 과일채소 히어로즈 시리즈는 딸기와 팡이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딸기와 팡이 그림책도 재미있게 봤던 책이라 이번 사과와 악당바람도 기대되었다. 역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다. 내용은 이렇다. 노랑 사과,빨강 사과,초록 사과가 맛있는 숲에 놀러가게 된다. 맛있는 숲에는 과일과 채소 친구들이 있었다. 과일과 채소, 사과들은 기마전을 하기로 한다. 노랑사과,빨강사과,초록사과는 크기가 같아 흔들리지 않았지만 과일, 채소친구들은 크기도 다르고 균형도 맞지않아 사과팀에게 지게된다. 이기게된 사과팀은 노래를 부르며 가버리는데...이상한 갈색 바람이 사과팀을 따라가는 것을 본 레몬이 불안해한다. 사과로 변신해서 빨강사과, 노랑사과,초록 사과 앞에 나타난다. 사과로 변신한 갈색 사과들은 기마전을 하자고 제안하고 사과팀은 알겠다며 기마전을 시작하는데...순식간에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 갈색바람은 빨강 사과, 노랑사과, 초록 사과를 휘감는거 아닌가!놀란 사과팀은 도와달라고 외친다. 이때 과일채소히어로즈가 나타나 갈색바람을 무찌르게 된다. 하지만 빨강 사과,초록사과, 노랑사과는 갈색으로 변하고 말았다. 과일채소 히어로즈 중 유자,라임,레몬은 즙을 짜내어 갈색으로 변한 사과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크기가 같은 사과팀은 흔들리지 않았어 ??"뭘까?저 바람,수상해" ??우리가 강하다는 소문을 들었군!좋아, 도전을 받아주지! ??번쩍 번쩍 향신료 스파크 역시 이번에도 내용도 그림도 재미있게 본 그림책이다. 독후활동으로 사과의 갈변에 대해 알아보고 실험도 해보았다. 이 책은 과일 채소들의 기마전으로 크기가 비슷해야 균형이 맞아야 기마전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과 과일들의 갈변현상을 재미있게 갈색바람으로 표현하면서 갈변현상에 대해 좀 더 쉽게 알려주고 있다. 책을 보고 난 후 실험까지 할 수있어 갈변현상을 좀더 재미있게 알수 있다. 이 책은 과일채소를 좋아하는 영유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
지음_사토 메구미 옮김_황진희 올리 그림책 09 사과와 악당 바람은 협동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예요. 과일? 채소 히어로즈들이 이번에도 출동해서 수상한 바람을 물리쳐주겠죠? 맛있는 숲에 놀러 온 노란 사과, 초록 사과, 빨간 사과 친구들은 과일 채소 친구들에게 기마전을 하자고 제안해요. "우리 기마전 하자! 머리띠를 가장 많이 빼앗은 팀이 이기는 거야." 첫 번째 기마전에서 사과 팀이 이겼어요. 사과 친구들은 신이나서 노래도 불렀어요. "사과, 사과, 사과는 과일의 왕! 힘도 세고, 맛있고, 색깔도 예뻐. 누구든 덤벼! 덤벼 봐" 사과 친구들은 노래를 부르며 가버렸어요. 그때 이상한 갈색 바람이 나타났어요. 바람을 수상하게 여긴 레몬은 불안해 했어요. 사과들의 뒤를 따라온 갈색 바람은 셋으로 나뉘어 사과로 변신했어요. 그리고 사과 친구들에게 기마전을 하자고 제안했어요. 도전을 받아들인 사과 친구들! 그런데 그때 갈색 바람은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사과들를 휘감았어요. "꺅! 누가 좀 도와줘!!" 그때 나타난 과일 채소 히어로즈~~ 언제나 정의에 맞써 싸우는 히어로즈들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다시 시작된 두 번째 기마전에서도 사과 팀이 과일 채소 팀을 이길 수 있을까요? 아마 첫 번째 기마전처럼 사과 팀이 순식간에 이기기는 힘들 거예요. 과일 채소 친구들은 어떻게 팀을 짜야 서로 균형이 잘 맞을지 고민해서 팀을 다시 짰으니까요. 우리? 아이들과 사과와 악당 바람을 읽을 때 첫 번째 기마전과 두 번째 기마전을 비교하며 읽어 보세요. 친구들과 어떤 일을 함께할 때 협동하는 방법과 더불어 사는 삶에서 협동이 중요한 이유를 깨달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림책 뒷편에는 책 뒷쪽에 QR코드를 찍어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아 독후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이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올리 그림책과 함께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읽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
|
|
처음에는 귀여운 그림체 때문에 아이가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골랐는데요 총 6권 시리즈가 모두 아주 재미있어서 전집으로 다시 구입했습니다 48개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사과와 악당 바람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어린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한 사실적인 이야기와 선징악의 재미요소, 깨알 과학적 상식까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여러 번 봐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읽네요 갈변의 개념을 설명해주는데 끄덕끄덕 이해하는 거보면 아주 신통방통 ㅎㅎ 재미와 교육요소를 모두 잡은 두마리 토끼같은 5세 그림책이예요 ㅎㅎ |
|
갑자기 추워진 날씨때문에 몸이 움추러 드는 계절이 급하게 온거같아요. ? 밖에 나가기는 걱정되는 요즘, 아이랑 함께 지난번 읽었던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가 나왔다고해서 꺼내 읽어보았어요!! 이번 주인공은 사과에요. 눈이 땡글땡글하게 생긴 귀여운 사과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봐요. 맛있는 숲에 사과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과일 채소 친구들이랑 같이 놀고 싶었나봐요. ? 사과친구들은 '기마전'을 하자고 했어요. 다른 친구들과 다르데 같은 모양으로 생긴 사과친구들은 안정적인 모습으로 기마전에서 이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기마전하자고....?? ㅋㅋ) ? 승리하여 의기양양해진 사과친구들 뒤에 갈색 바람이 불어오고 있네요. ? 바람악당인거같아요!!! 바람악당은 사과모양으로 변신해 사과친구들을 속여 사과를 휘감았어요. ? 사과와 공기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아이들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과학적 접근이 이번에도 함께 실려있어요. 바람악당때문에 갈변한 사과친구들은 향신료 히어로즈가 도와주네요!! ? 갈변한 사과에 레몬즙을 뿌리니 다시 돌아온 사과!! ? 아이랑 함께 레몬바른 사과와 바르지 않은 사과를 같이 두고 시간이 지나면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알아보는 실험도 너무 좋아요. ? ? 왜 그럴까??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는건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유발시킬 수 있는 좋은 질문이기때문에 책을 읽은 뒤 아이의 생각을 꼭 물어봐주세요!! ? '사과와 악당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에 집에서 아이랑 책도 읽고, 간단한 실험까지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
|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시리즈물과 같은 내용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책 표지만 보고도 빠져들었다. "붕붕꿀약방"과 같은 비슷한 전개와 그림체가 전형적인 일본 그림책 작가의 느낌이었다.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의 사과가 함께 맛있는 숲에 놀러가요. 사과 친구들은 여러 과일 친구들과 기마전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 기마전은 사과팀의 승리로 끝납니다. 기마전의 승리의 비법은 서로의 협동이었죠. 그러나 문제는 두번째 기마전이었지요. 갈색바람의 악당들의 침입에 무너질 위험에 처한 사과친구들!!
하지만, 과일,채소 영웅들이 등장합니다. 아까 사과 친구들에게 패배한, 레몬, 고추, 생각, 라임 등등 향신료 재료로 쓰이는 야채들이 등장해요. 갈색바람으로 인해 갈변한 사과들을, 향신료 친구들의 노력으로(유자, 라임, 레몬) 다시 원래의 사과친구들로 되돌아옵니다. 마지막 기마전에서는 과연 사과팀이 이길지, 야채와 과일팀이 이길지 웃으며, 마지막 장면이 제시됩니다. 마지막 기마전에서는 다시 팀을 재정비했던 야채와 과일팀들, 어떤 영향이 긍적적으로 작용했을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을 읽어보면서 협동의 중요성, 그리고 서로의 강점을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을 읽고난 뒤에 독후활동지가 너무나 유익했다. 둘째는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사과의 변화 그리고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야채 과일들의 노력들까지 표현해주었다. 또한 추가적인 과학 실험까지도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독서 후 과학 상식까지 일깨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
사과와 악당 바람
사토 메구미 지음, 황진희 옮김 올리
요즘 사과, 바나나~ 하면서 말을 익히는 막내가 특히나 잘 먹는 과일 사과! 사과가 나온 그림책에 눈길이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어요. 특히나 최근에 알게된 사토 메구미의 과일, 채소가 등장하는 동화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를 보고 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사과와 악당 바람》도 기대가 컸지요. 그리고, 아이의 반응은 기대했던대로 좋았습니다.^^
맛있는 숲에 놀러온 사과 친구들. 막내는 그림책을 보며 인지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름 따라 말하기 시간^^ 그림책이 한 권 씩 더해지면서, 제일 첫 장에는 새로 등장하는 과일이 소개되고 그 다음 장에는 앞서 등장했던 과일과 채소들이 보입니다. 얼마 전에 보았던 책의 주인공이었던 레몬도, 딸기도, 복숭아도 함께 보이네요.
노란 사과 초록 사과 빨간 사과는 다른 친구들에게 기마전을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띠를 가장 많이 빼앗은 팀이 이기는 것으로 하자고 하지요. 크기가 비슷하고 안정적으로 빨간 사과를 태운 사과 팀이 다른 팀을 제치고 승리를 거두네요. 그런데, 이 승자의 자리는 계속 될까요?
맛있는 숲에 부는 수상한 갈색바람. 이 갈색바람은 사과모양으로 모습을 바꿔 사과 삼총사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기마전을 하자고 하는데요, 그 제의를 받아들인 것 까지는 좋았는데 어라? 사과들의 색깔이 갈색으로 바뀌었어요! 이 때 등장하는 우리의 과일 채소 히어로즈의 향신로 스파크! 갈색 바람을 물리칩니다. 그리고 유자, 라임, 레몬 샤워를 맞고 난 사과들은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게 되지요.
사과는 어떻게 원래의 색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일까요? 관련 활동으로 책 안에 '사과로 갈변 관찰하기'활동지가 들어있었어요. 직접 집에서 실험 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었지요. 껍질을 깎은 사과 두 조각을 준비해 한 쪽에는 레몬즙을 뿌리고, 한 쪽에는 그냥 두고 1시간 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 지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보이시나요? 레몬즙을 뿌린 사과는 변화가 거의 없는것에 비해 그냥 공기중에 둔 사과는 갈색빛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이를 두고 '갈변'이라고 하는 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그 질문이 2번째에 나와있었답니다. 답은 바로 제시해 주지 않고 자신이 생각한 답을 쓰고나서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찾아보라고 되어 있네요. 사과안의 효소가 공기를 만나 색이 변하는 것이 갈변이라고 하지요. 더 자세한 것은 아이와 직접 이야기 해보고,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사과 삼총사는 기마전의 최종승자로 계속 그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과일 채소들을 알아가는 재미, 그 특성을 알아가는 재미, 이야기 자체의 재미, 그림체에서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을 가진 그림책 과일 채소 히어로즈 시리즈 《사과와 악당 바람》 이었습니다. |
|
놀이와 게임을 빌미로 남을 괴롭히는 놈들이 있다. 학교 왕따나 괴롭힘에서 그런 사기성이 강한데, 놀이가 놀이라면 승패는 따져도 아무도 해를 입어선 안 되는 것이 기본룰이다. 기분이 상할 수는 있어도 몸과 마음이 다치는 경우가 있다면 그건 놀이가 아니라 학대일 뿐이다. 유년 시절의 놀이 가운데 거친 놀이가 적지 않았다. 오징어게임이나 말뚝박기도 거칠기로 유명했지만, 상대방의 머리띠를 빼앗는 기마전도 만만치 않았다. 내달리거나 무너지는 순간, 두 말들은 정말 죽을 맛이기 때문이다. 줄다리기, 기마전, 말뚝박기 같은 놀이는 군대에 가서도 하게 되는 체육회 대표 종목이다. 그만큼 거칠고 힘들다는 얘기다.
빨간 사과는 노란 사과, 초록 사과를 데리고 맛있는 숲에 놀러 간다. 사과 친구들과 과일 채소 친구들이 기마전을 벌이는데, 첫 번째 시합은 사과 팀의 승리였다. 그때 갈색 바람이 갈색 사과로 변신해 사과팀에게 기마전 시합을 제안한다. 갈색 바람이 사과 팀을 휘감아 갈색으로 만들어 버리고 만다. 건전한 놀이를 괴롭힘의 도구로 삼다니 용서할 수 없다! 그때 짜짠, 과일 채소 히어로즈가 나타나 향신료 스파크를 번개처럼 쏘자 갈색 바람이 흩어지고 만다. 그리고 유자와 라임, 레몬이 사과 친구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아이는 사과의 갈변을 막아주는 비방을 알게 된다. 갈변 현상과 갈변 방지의 과학적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다면, 당신은 척척박사다.
기마전 게임은 팀플레이가 중요한 법이다. 새로 팀을 짠 과일 채소 친구들이 다시 사과 팀에게 도전한다. 이번 시합은 만만치 않아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키가 크고 힘이 센 무는 작지만 날쌘 딸기와 팀을 이뤘고, 가지, 오이, 바나나 등 길이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팀을 구성해 전반적인 안정감을 도모했다.
|
|
표지에 귀여운 사과모양 가방과 함께 방긋 웃는 표정으로 걸어가는 사과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다. 사과의 주변에도 오이로 나비를 만들고 과일들로 꽃을 표현한 아이디어가 신기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사과친구들이 맛있는 숲에 놀러와 다양한 과일친구들과 채소 친구들을 만난다. 친구들과 함께 무얼 하며 놀까 고민하다 서로 기마전을 하기도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기마전이라는 놀이를 설명해줄 수 있는 기회인 것도 같다.
기마전의 핵심인 협동이라는 키워드도 함께 이야기 해주며 함께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 협동을 잘 하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것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해 볼 수 있다.
이야기의 핵심 주제는 사과의 갈변현상이다.
우리집 아이들도 언젠가 사과의 갈변현상에 대해서 아이들이 물어본 적이 있었다. 껍질을 깍아놓은 사과의 색이 변하자 왜 사과가 변이 변한거야? 왜 갈색이 되는거야? 상한거 아니야?
아이들의 이런 호기심을 작가는 아는걸까 이 사과의 갈변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갈변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바람악당이라고 표현하여 사과가 갈변이 되는 모습, 그리고 갈변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그림책에서 표현되었다.
책과 함께 있는 독후활동자료가 참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학실험과 같은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어 책을 읽고 책에 대한 내용과 감정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잇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