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수학문제를 척척 풀어내지만 달리기는 잘 못하는 철민이, 수학은 잘 못하지만 달리기기 하나는 최고로 잘하는 수민이.
상극일 것 같은 두 친구가 가까워지고, 결국엔 최고의 페이스메이커까지 될 정도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잘 그린 책이에요.
철민이는 수민이의 수학을 도와주고, 수민이는 달리기를 도와주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두 친구들.
처음엔 1분을 달리기도 힘들었던 철민이가 꾸준히 달리기를 해 나가면서 운동에 재미를 붙이는 모습을 보며 저도 달리고 싶었답니다.
운동을 싫어하는 친구,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 고민이 많은 친구가 읽어본다면 참 좋을 책이에요. 조카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
리틀씨앤톡에서 출간 된 모두의 동화 시리즈 스물네번째 이야기.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입니다.^^ 임지형 글, 홍연시 그림인 이 책은 처음 봤을때 임지형 작가님의 신간이라는 소식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건 꼭 봐야해~ 했답니다. 임지형 작가님이 쓰신 글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헤아려 어루만지고 스토리의 흐름과 구성 모든 것이 구멍없이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기에 책을 읽으며 배울 것도 많고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이들이 읽으면 생각거리가 남는 의미있는 글들이라 작가님의 책이 보이면 가능한 한 아이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있었답니다^^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역시 달리기를 잘 하는 수민이와 공부를 잘 하는 철민이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면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펼쳐진답니다.
학생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가 제일 재밌고 쉽다는 철민이. 작년 운동회 때 수민이의 달리기 실력에 비교를 당한 탓에 달리기 밖에 잘하는 것이 없는 수민이가 얄밉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응원을 하면서도 틈틈이 수민이를 칭찬했다. 그럴수록 점점 더 배알이 꼬였다. 그래 봤자 겨우 달리기나 잘하는 녀석이 뭐가 좋다고 저리 난리인지 모르겠다. 학생이면 학생답게 공부를 잘해야 하는 거 아니야? P14
어느 날 수민이가 커닝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이것을 빌미로 달리기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철민이가 좋아하는 단비가 희주와의 대화 중 공부는 잘하지만 운동을 못해서 싫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만만하게 보던 철민이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달리기를 가르쳐 주는 대신에 수민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줄 것을 요청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싫다고 희주에게 마음을 거절당했기 때문이지요.
서로의 목표를 위해 달리기와 공부를 가르쳐 주게 된 철민이와 수민이는 서로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친구를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사이로 성장합니다. 아이들의 감정 변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관계의 변화와 나와 전혀 비슷한 점이 없다고 생각했던 친구와도 소통을 하고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도 현실적인 감정의 변화로 풀어나가기에 책을 읽는 몰입도가 높았으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는 동안 혼자서는 힘들 수 있는 일들도 함께 해나가는 친구가 있다면 더 힘을 내어 잘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배울 점이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또 아이들이 서로 주고 받는 하나하나의 대화마다 현재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 속이 시원함을 느꼈으며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었답니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목표에 다가가야 함 또한 아이의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책이었어요.
여전히 재밌고, 유익한 모두의 동화. 리틀씨앤톡의 나는 너의 패이스메이커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
|
페이스메이커!! 함께 달려주는 사람. 속도를 맞춰 나와 함께 뛰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분명 힘이 될 거예요~ 비단, 달리기 뿐만이 아니라 꾸준히 무언가를 할땐 다 그럴 것 같아요. 공부도 마찬 가지이고 그래서 스터디 같은 것을 많이 하죠. 페이스메이커 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연상되는 가슴뭉클함에 바로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주인공 철민이는 공부를 잘 하는 우등생이지만 운동은 영 꽝인데다 배까지 나온 뚱뚱보였어요. 그런데 철민이가 짝사랑하는 단비가 운동도 잘하고 몸매도 날렵한 아이를 더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요
그렇게 단비의 말에 충격을 받은 철민이는 수민이에게 운동을 잘 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해요. 철민이의 부탁을 들어주는 저건으로 수민이도 자신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죠. 서로 눈을 흘기던 사이였던 두 아이는 서로 협력하며 잘 해나갈 수 있을까요?
공부든 운동이든 저마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괜찮아, 네 페이스대로 하면 돼."라고 격려학며 함께 발맞춰 달려주는 친구가 있다면 한층 더 신나게 할 수 있을거예요~ 딸아이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그런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지만우선은 저부터가 너무 앞에서 당기는 사람만 할 것 아니라 딸아이 옆에 서서 발 맞춰 달려줘야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
|
리틀씨앤톡 모두의동화 시리즈를 다른 책들도 재밌게 읽었던지라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에 대한 기대도 컸네요! 다행히 기대만큼 재미있던 책이었고, 아이뿐만 아니라 제가 읽기에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표지에 그려진 두 아이는 철민이와 수민이에요. 두 친구는 처음에는 같은 반이여도 전혀 접점도 없고 오히려 철민이 같은 경우에는 수민이를 싫어하는 쪽에 가까웠는데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철민이의 악몽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네요. 이 책이 몰입도가 높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림인 것 같아요. 삽화가 아주 재미있고 실감나게, 등장인물의 표정도 살아있게 그려져 있어요.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기도 하지요?
철민이는 작년에 수민이와 다른 반일 때 다 이겨가는 계주에서 수민이에게 져서 반 친구들에게 역적 취급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 그때 이후로 수민이가 눈엣가시였는데, 올해는 같은 반이 되었죠.
철민이는 공부를 아주 잘하는데, 특히 수학은 전국에서 치루는 시험을 볼 정도로 잘한데요. 근데 운동은 영 꽝, 특히 달리기는 수민이에게 진 이후로는 더 못 뛰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매일 앉아서 공부만 하다보니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배가 볼록 나온 체형이라고 하네요? 저희 딸도 요새 공부 시간이 늘어나면서 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신경이 쓰여서 남 일 같지 않더라구요.
어느 날 철민이는 같은 반 친구인 희주와 단비가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단비가 자기를 초딩이 벌써부터 배가 나오고 공부만 잘하는 애라서 싫다고 하는 것을 듣고는 충격을 먹게 되죠. 그리곤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아이들은 참 단순하지요? 저도 어릴 적에 제가 좋아했던 남자아이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외모도 신경쓰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려 했던 게 생각납니다.. 그런 감정들이 지나치지만 않으면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 속에 철민이에게도 다행히 자신을 채찍질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읽을 땐 외모로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친구의 한 단편으로 그 친구를 판단해선 안된다고 꼭 아이에게 말해줘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으로 딸 아이와 하브루타 토론도 해볼까 싶어요~ 이야깃거리가 꽤 많더라구요.
철민이가 하기로 결정내린 운동은 바로 달리기였고, 그 과정에서 수민이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수민이도 어떠한 이유로 철민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지요. 그 이유는 책을 통해 보시길! ^^ 여튼 처음에는 서로가 잘하는 영역, 못하는 영역이 다르다보니 상대방을 약올리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결국엔 윈윈하며 상대방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두 친구~ 시작은 좋아하는 여자친구때문이었지만.. 철민이는 그 덕에 아주 소중한 친구 수민이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네요.
어느덧 달리는 것 자체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철민이는 수민이와 함께 마라톤 대회까지 출전합니다. 읽는 제가 다 뿌듯한 느낌! 중간 중간 수민이가 철민이에게 달리는 법을 코칭해주는데요. 그게 아주 전문적인 느낌이라 저도 언젠가 꼭 딸아이와 그 방법대로 달리기 연습을 해보고 싶어요. 체력을 키우는 데에는 달리기만한 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잡생각을 없애기에도 좋지요~^^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꼭 누군가를 이기고 찍어눌러야만 행복한 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진정한 친구 1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그리고 그 친구가 나의 삶에 페이스메이커까지 되어 준다면 정말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저희 딸에게도 좋은 페이스메이커가 꼭 생기길 바래봅니다.
*도서를 지원 받아 읽고서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
|
먼저 이 도서는 초등학생들에게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 ![]() 철민과 수민이가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철민이는 흔히 말하는 모범생, 우등생인 아이입니다~ 모든 과목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두고 특히 수학에서는 천재라는 호칭이 생길 정도인 아이. 하지만 못하는 것 딱 한 가지! 바로 운동입니다~ 그리고 배가 볼록하게 나온 뚱뚱한 몸이 콤플렉스인 철민.
![]() ![]() ![]() 철민이에 반대로 공부 빼고 운동에서는 최고인 수민. 수민이는 교실이 아닌 운동장에서 우등생인 거죠~^^
![]() ![]() ![]() 이 두 아이들이 한 반이 되었어요~ 철민이는 작년 운동회 계주에서 수민이에게 역전패를 당해 자격지심이 있었는데 말이죠~
![]() ![]() ![]() 그러던 어느 날, 철민이가 짝사랑하고 있던 단비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접하게 돼요~ 단비는 공부를 잘하는 아아보다는 운동도 잘하고 몸이 날렵한 아이를 좋아한다는 사실.. 철민이는 충격을 받아요ㅠㅠ
![]() ![]() ![]() 많은 고민을 하던 철민이는 자존심을 굽히고 수민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되죠~ 운동을 잘하고 싶은 철민.. "나도 달리기 잘할 수 있게 도와줘" 이 한마디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런데 그때 수민이 또한 조건을 걸어요~ "나도 공부 잘할 수 있게 도와줘" 이렇게 서로에게 잘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잘 못하는 것을 배우게 되는 사이가 된답니다~
![]() ![]() ![]() 자신이 잘 못하는 것은 아예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 많죠~ 철민이나 수민이처럼 자신의 부족한 면을 내보이며 채워달라고 하는 용기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드러내기 싫어 감추기보단 조금 자존심이 상할지라도 손을 먼저 내미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또 우리 아이들이 그런 철민이와 수민이의 행동을 배웠으면 하는 맘도 생겼답니다~
![]() ![]() ![]() 철민이와 수민이는 서로를 잘 도울 수 있을까요?^^
![]() ![]() ![]() 생각했던 것보다 더 공부를 못하는 수민과 생각했던 것보다 더 운동에 소질이 없는 철민. 하지만 철민이의 말이 인상적였어요~ 처음부터 다 잘할 순 없다! 숙련될 때까지는 자기 페이스대로 꿋꿋하게 훈련해야 한다는.. 참 어른스러우면서도 어른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 ![]() 이렇게 둘은 서로의 부족한 면을 차근차근 채워 주고 있었어요~
서로를 도와주면 지내던 어느 날, 마라톤 대회가 열리게 돼요~ 수민이는 그동안 연습한 철민이에게 같이 나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이 둘의 마라톤 대회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들의 성장을 그린 따뜻한 이야기~ 읽는 내내 아이들로부터 많이 배웠던 책이었습니다~^^
![]() ![]()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직접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
|
리틀씨엔톡 최신간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리틀씨엔톡 모두의 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중학년 정도가 재밌게 읽을만한 이야기를 계속 내고 있는데요,
이번 편은 경쾌하고 으~~의리가 느껴지는 재미난 이야기네요.
차례만 봐도 이야기가 흥미진진 할 것 같지요? 수학문제를 척척 풀어내고 똑똑한 철민이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요 바로 볼록한 배와 운동을 특히 달리기를 지지리도 못한다는 것.
그리고 반대로 날쌘돌이 수민이는 유치타라 불릴정도로 달리기를 잘하지만 수학문제 앞에선 쪼그라들고 말지요.
작년 반별 이어달리기에서 다 이긴 게임을 철민이가 뛰는 순서에서 다른반 계주로 나선 수민이가 제치고 가면서 철민이반은 1등을 놓치고, 반 아이들의 원성을 한 몸에 받아야하는 악몽같은 일이 있었는데요.
올해 같은 반이 되어 우연한 기회로 수민이의 약점을 잡게 되면서 그에게 달리기를 잘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철민이. 그리고 그 부탁의 조건으로 수학공부를 가르쳐 달라는 수민.
이렇게 둘은 계약(?)관계가 되고 둘은 정말 열심히 서로를 이끌어주지요.
둘 다 그렇게 하려는 이유가 있었지요. 뭐냐면... 서로가 각자 좋아하는 여학생에 대한 비밀이요.
느슨해 질 때도 있었지만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끝내 노력의 결과로 철민이는 마라톤까지 성공리에 끝냅니다. 당연! 그 경기의 페이스메이커로 수민이가 있었구요.
철민이는 더욱더 맘을 굳게 다잡고 결심합니다. 이번엔 내가 수민이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서 꼭 멋진 수민이로 만들어 줄꺼라고! 주인공은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인데요. 글에서 주인공 철민이의 속마음과 마라톤에 대한 애정어린(?) 정보들이 정말 실감나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단숨에 읽어졌어요.
아니나다를까 초등 저학년인 우리 집 꼬맹이도 책을 손에 잡고 놓치를 않네요.
아마도 작가께서 평소에 달리기를 즐기고 잘하기시기에 이런 내용도 매끄럽게 표현되지 않았나 싶어요.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는요 빠르면 초등학교 2학년, 아니면 3,4,5학년 정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것 같아요. 남자들만의 우정 아니 으으리 같은 것도 느껴지고, 선의의 경쟁 이런게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가 잘 되길 바라며 이끌어주는 참마음이 보기좋아요.
우리아이도 이런 참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그러기 위해선 본인이 먼저 다가가야겠지요? 아이와 함께 이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 보아야겠네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도치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반 코코샤넬》,《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을 아이가 너무 재밌게 읽어서 임지형 작가님 신작이라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리틀씨앤톡 출판-모두의 동화24☆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작년 계주에서 마지막 주자였던 강철민은 거의 1등이였던 상황에서 달리기 짱 유수민에게 역전 당해서 반친구들에게 역적으로 불렸는데 하필 5학년이 된 지금 수민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철민이는 수학짱이지만... 동글동글 볼록한 배를 가진 철민이에게 운동은 참 어려운 길이다. 어느날 철민이가 다니는 수학 학원에 짝사랑하던 같은반 친구 정단비가 다니게 되고~ 철민이는 수학잘하는 자기 모습을 보여주며 기분이 좋았다. 고백할까?!하는 마음에서 우연히 듣게 된 단비의 마음. "공부만 잘하는 애는 싫어. 작년 달리기 대회를 지게만든 운동못하는 애" 라는 말에 상처받은 철민이ㅜㅜ 그러던 어느날 수학 단원평가 시험에서 커닝하는 유수민을 보고 거래를 제안한다. "달리기 좀 도와줘" "좋아!! 그렇다면 넌 내 수학을 도와줘"라고 얘기하는 수민이. 왜 수민이는 수학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을까?? 바로 임희주의 고백거절ㅜㅜ "난 공부잘하고, 수학잘하는 애가 좋아" 이렇게 둘은 서로의 페이스 메이커가 된다^^ 달리기에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철민이와 멋진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는 수민이가 비오는 날 달리는 장면이 참 좋았다. 이제 쉬지않고 30분을 달리게되는 철민에게 슬럼프가 잠시 다가온다. 왜일까?! 그리고 둘이 함께 나가게 된 10km 마라톤대회. 둘은 완주할 수 있을까? 그리고 철민이의 사랑 고백은 이루어질까? 혼자가면 실패할지 몰라도 함께하면 끝까지 갈 수 있다... 그리고 자기 페이스를 지켜라!! 좋은 페이스 메이커가 되어줄수있길^^ 재밌게 읽으며 생각해볼만한 책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리뷰였습니다^^
|
|
수민이와 철민이 수민이는 운동을 잘하고 철민이는 공부를 잘하지만 운동은 잘 못하는 아이이다. 인생에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친구를 만나는건 정말 행운이다. 함께 달려주는 친구 페이스메이커 아이는 책제목을 보자 바로 읽기 시작하더니 감동받은 목소리로 엄마도 나랑 함께 달리기할래?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주는거지! 라고 말했다. 마라톤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다. 완주하고 나면 그 싸움에서 내가 이긴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때 생긴 자신감이 다른 일할 때도 발휘되어서, 뭐든 해낼것 같아진다. |
|
그림책은 같이 자주 읽어주는데 문고책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잘 읽어주지 않는다. 글밥도 많고 아이도 원하지 않고. 문고책 중에서도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에게 권하는 책들도 있고, 아이가 읽고 재미있다고 하면 나도 한번 읽어보고. 이 책은 "페이스메이커"라는 단어를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신청했다. 12살 두 소년의 우정이야기라고 요약하면 될까? 철민이는 수학을 잘하고 수민이는 달리기를 잘한다. 운동회날 피날레를 장식하는 계주달리기! 철민이네 반이 이기고 있는데... 수민이한테 역전을 당하고 만다. 그 다음해에 둘이 같은반이 되는데 철민이는 수민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싫다. 수민이때문에 계주를 졌으니까...... 수학시험 날인데 철민이는 수민이가 컨닝하는 걸 보게 된다. 철민이는 이를 빌미로 수민이에게 본인 달리기를 도와달라며 도와주면 컨닝한 걸 비밀로 해주겠다고 거래를 한다. 반면 수민이는 달리기 잘하는 법을 알려줄테니 본인한테 수학공부를 알려달라고 한다. 이렇게 둘은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는데......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나도 마라톤을 했었는데 이때 저 사람을 페이스메이커로 두고 무리하지 말고 따라 가라고 했었다. 즉 뱁새가 황새 쫒다가 가랑이 찢어지면 안되니 본인만의 속도로 페이스를 유지하며 뛰어야 한다는 것. 이건 비단 달리기 뿐만 아니라 공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내 생각에 우리 딸이 라이벌로 여기는 친구가 있다. 객관적으로 그 친구는 피아노를 잘 친다. 6세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 딸은 10세에 시작했다. 같이 콩쿨을 나가면 그 아이가 월등히 잘 치기 때문에 매번 대상을 받았다. 우리딸은 늦게 시작했지만 또래에 비해 습득이 빠르고 연습도 많이 한다. 그리고 그게 적절한 상도 받았다. 우리딸이 언젠가 이야기 했다. 그 친구랑 같은 대회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 나는 그 친구는 일찍 시작했고, 너는 늦게 시작했지만 알다시피 진도도 빠르고 피아노를 친 기간에 비해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 말이 위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친구와 현재 학교에서도 같은 반이다. 우리딸은 꿈이 작가인데 그 친구의 꿈도 작가라고 한다. 여름방학 때 숙제가 독서록이 있었는데 우리딸은 책도 열심히 읽고 독서록도 열심히 썼다. 인정한다. 개학하고... 그 친구가 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친구는 추천목록 전부를 1권도 빼지 않고 다 읽고 독서록을 썼다고... 내가 생각해도 그 친구가 참 대단하다. 우리 딸도 대견하고 대단한데.... 처음에 우리 딸은 인정하면서 다음번에는 내가 꼭 상을 받고 싶다고 열심히 하더니 지금은 그냥 안할래 해버린다. 그 친구 역시 또 열심히 하니까... 이럴 때 필요한 말이 페이스메이커 아닐까? |
|
아이가 동화책에서?글 밥이?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인데?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책은 재미있었는지?그 자리에서?다 읽고 일어났어요 저도?어렸을 때? 친구들과의 사회생활에서 느끼고?배울 수?있는 것들을?책으로?아이가 고학년이 되기 전에? 느끼고?배울 수?있겠다 싶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아이들과??긴 대화를?나눌 수 없고? 자리도 떨어져서??거리 두기를?하는 상황이라? 사회생활이 잘 이루어질지가?걱정이었거든요 이렇게 책으로나마? 우선? 그런 감정들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미운 감정?질투?시기 등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나갈 수?있는지 수민이와 철민이를 통해 조금이나마?알 수?있었을 것?같아요 제 아이에게도 서로의 단점을?보안해 주고?함께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