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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표지에 그려진 숲속 한가운데 오두막집 하나,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소나무 한그루가 가 눈길을 끈다.'솔잎 자장가'는 겨울밤 각자만의 걱정거리로 잠들지 못하는 동물들을 지켜주는 소나무의 이야기다.겨울밤 동물들은 각자 걱정이 있어 쉽게 잠들지 못한다.누군가는 자신이 잠자다가 꽁꽁 얼까봐, 누군가는 자기 도토리를 다 가져갈까봐, 또 누군가는 무서운 꿈을 꿀까봐.소나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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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그려진 숲속 한가운데 오두막집 하나, 그리고 그 옆을 지키는 소나무 한그루가 가 눈길을 끈다.

'솔잎 자장가'는 겨울밤 각자만의 걱정거리로 잠들지 못하는 동물들을 지켜주는 소나무의 이야기다.


겨울밤 동물들은 각자 걱정이 있어 쉽게 잠들지 못한다.

누군가는 자신이 잠자다가 꽁꽁 얼까봐, 누군가는 자기 도토리를 다 가져갈까봐, 또 누군가는 무서운 꿈을 꿀까봐.

소나무는 그들에게 안심하라고 자신이 해결해줄테니 걱정말고 자라고 한다.

숲속 동물들에게 소나무는 자신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꼭 아픈 아이 곁을 지키는 부모님처럼, 누군가에게 맞고 돌아오면 누가 그랬냐며 화내주는 형누나처럼.

소나무는 밤하늘에 떠있는 달처럼 밤새 그들을 지켜준다.

소나무덕분에 그들은 걱정없이 모두 행복한 꿈을 꾸겠지?  


이 책을 읽다보면 왠지 모르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난다.

그 나무처럼 이 책에 나오는 소나무는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지켜준다.

누군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그 사람이 내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나니까..

책 속 동물들이 너무나 부럽다. 

이 친구들은 얼마나 든든할까? 또 얼마나 행복할까?

나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나무같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화창한 봄날을 마음대로 느낄 수 없어 지치고 힘든 요즘.

이 책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 같다.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책 '솔잎 자장가'를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힘든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이다.



p*****6 202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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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편안한 잠자기를 위한 "솔잎 자장가"
"우리아이 편안한 잠자기를 위한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출판사 계수나무/ 글,그림 지시우솔잎 자장가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밤이 길어진 숲 속의 겨울, 아름다운 그림체의 첫 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깜깜한 밤. 이런저런 걱정에 동물친구들이 쉽게 잠들이 못해요.솔잎 자장가를 듣기위해 자벌레, 다람쥐, 고슴도치, 오소리, 초록뱀, 곰이 등장합니다.다람쥐는 자는 동안 "누가 내 도토리를 다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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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계수나무/ 글,그림 지시우
솔잎 자장가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밤이 길어진 숲 속의 겨울, 아름다운 그림체의 첫 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깜깜한 밤. 이런저런 걱정에 동물친구들이 쉽게 잠들이 못해요.
솔잎 자장가를 듣기위해 자벌레, 다람쥐, 고슴도치, 오소리, 초록뱀, 곰이 등장합니다.
다람쥐는 자는 동안 "누가 내 도토리를 다 가져가면 어떡하지?"라며 솔잎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솔잎이 "내 친구가 새 도토리를 나눠줄거야. 걱정하지 말고 잘자." 라고 인사하며 
다람쥐의 걱정스런 마음을 편안하게 달래줍니다.

고슴도치는 자는 동안 가시가 몽땅 빠져 버릴까봐 걱정입니다.

그러자 솔잎이 고슴도치의 "가시가 다시 자랄 때까지 솔잎을 빌려줄게"라고 말해요.
솔잎가시를 가진 고슴도치, 그 모슴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오소리는 자다가 목이 마를까봐, 초록뱀은 무서운꿈을 꿀까봐,
아기곰은 동굴로 가는 길이 너무 깜깜해서 걱정합니다.

솔잎이 동물친구들의 걱정을 너무도 지혜롭게 해결해줘요.
한장 한장 읽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제 아이도 잠 잘 시간이예요.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데 눈이 녹을까봐 걱정인 아이에게는 이렇게 이야기해요.

저마다의 걱정을 안고 잠들지 못하던 친구들은 솔잎의 자장가 덕분에 편안하게 잠들었습니다.
저희 딸아이도 이 책을 읽어주니 가만히 보고 있다가
모두 잘자! 하고 바로 잠들더라구요.
깜깜한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걱정이 많은 아이에게
따뜻한 그림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이야기의 솔잎 자장가 추천합니다^^ 


k*******2 2020.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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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 /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솔잎 자장가 /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내용보기
딸내미와 잠들기 전에 늘 그림책을 3권 정도 보고 잠드는 편인데요 :)아이들이 그림책 읽다가 잠드는 장면은 그림책에서만 있는거죠?ㅋㅋ우리 아이도 그림책 다 듣고....자장가도 들으면서 한참을 뒤척이고,종알종알 말을 하다가, 한참을 지나...ㅋㅋ잠이 드는 편인데요 :)이런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넘 닮아있고,귀엽고 순수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 있어서소개드려 봅니다 :)계수나무
"솔잎 자장가 /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한 그림책" 내용보기

딸내미와 잠들기 전에 늘 그림책을

3권 정도 보고 잠드는 편인데요 :)

아이들이 그림책 읽다가 잠드는 장면은

그림책에서만 있는거죠?ㅋㅋ

우리 아이도 그림책 다 듣고....

자장가도 들으면서 한참을 뒤척이고,

종알종알 말을 하다가, 한참을 지나...ㅋㅋ

잠이 드는 편인데요 :)

이런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넘 닮아있고,

귀엽고 순수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이 있어서

소개드려 봅니다 :)

계수나무 내 손에 그림책

솔잎 자장가

 

출판사 이름조차 계수나무이고,

그림책 표지와 내용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

자장가처럼 들려줄 수 있는 그림책일 것 같죠?

솔잎 자장가 면지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솔잎들이 가득 그려져 있어서

보기만 해도 좋아요 :)

숲 속에 밤이 찾아왔고,

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

숲 속 동물 친구들이 하나 둘,

걱정들이 있어 잠을 쉽게 들지 못하는데

솔잎이 걱정말라고 안심시키며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이야기인데요 :)

그중 가장 귀여운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고슴도치가 잠을 잘 수 없는 이유인데요 :)

잠을 자는 동안 가시가 몽땅 빠져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잠을 잘 수 없는 고슴도치 ㅎㅎ

오른쪽 장면에 대머리에 털이 하나도 없죠? ㅎㅎ

그런 걱정이 가득한 고슴도치에게

솔잎은 어떤 이야기로 편안하게 자장가를

들려주었을까요?

가시가 다시 자랄 때까지

솔잎들을 빌려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자래요 ㅎㅎ

초록색 솔잎 가시도 참 잘 어울리는

고슴도치죠? :)

숲 속 동물 친구들 이야기가 나오다가

마지막은 아이가 잘 시간이래요 :)

우리 아이들처럼요 ㅎㅎ

자기 싫은데...눈사람을 만들고 싶은데,

눈이 녹으면 어쩌지? 하며 온갖 걱정으로

잠을 들지 못하는 아이에게,

솔잎은 어떤 자장가를 들려줄까요? :)

궁금하신 분들은 그림책 아이와 함께

보시기를 바라요 :)


잠자리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솔잎이 들려주는 자장가로

편안한 밤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

잠자리 그림책으로도 추천드려요 :)

 

그림책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d********0 202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솔잎자장가.편안한 잠자리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책
"솔잎자장가.편안한 잠자리를 선물 받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솔잎 자장가- 계수나무     계수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예쁘고 따스한 그림책을 읽어봤어요알록달록 예쁜 색의 나무들로 이뤄진 숲속에검정 지붕 집한채.  평소 숲속에 집을 짓고 살고 싶다며자기는 어른이 되면 그런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거라는 자연 친화적인 ㅋ 저희 아이가 꿈꿔오던 집이네요이렇게 예쁜 숲속 집엔 누가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 숲속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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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

- 계수나무

 

 

 

 

 

계수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예쁘고 따스한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알록달록 예쁜 색의 나무들로 이뤄진 숲속에

검정 지붕 집한채.

 

 

평소 숲속에 집을 짓고 살고 싶다며

자기는 어른이 되면 그런 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거라는 자연 친화적인 ㅋ

저희 아이가 꿈꿔오던 집이네요

이렇게 예쁜 숲속 집엔 누가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 숲속에 사는 친구들은

걱정이 하나도 없을것 같았는데

숲속 동물 친구들이 하나같이 걱정거리로 인해 잠을 청하지 못하고 있데요

숲에도 겨울이 와서 어서 겨울잠을 자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동물 친구들의 걱정거리가 뭔지 들어봐야겠어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이예요

 

 

밤인데도 아직 집안 불이 환한것 봐서

동물친구들처럼 여기도 또 잠못드는

이가 있네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있는

어느 왕자님, 공주님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람쥐도 잠들지 못해요.

"소나무야, 내가 자는 동안

누가 내 도토리를 다 가져가면 어떡하지?"

 

 

"다람줘야, 내 친구가 새 도토리를 나눠 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잘 자."

 

 

고슴도치도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소나무야, 내가 자는 동안

가시가 몽땅 빠져 버리면 어떡하지?"

 

 

"고슴도치야, 네 가시가 다시 자랄 때까지 솔잎을 빌려줄께.

걱정하지 말고 잘 자."

 

 

가시가 다 빠져서 보자기 뒤집어 쓴

고슴도치 모습이 애처러우면서도 귀여웠는데

다행이 소나무가 솔잎을 빌려준데요

 

 

솔잎으로 가시를 만들어

친구들사이에 있으니 감쪽 같은데요 ㅋㅋ

아이도 이부분이 넘 귀여워 생각난데요

솔방울 몰고가는 저 앙증맞은 모습이 웃음짓게해요


 


 


 

 

 

오소리도 졸려서 하품을 해요.

"하암- 소나무야, 자다가 목이 마르면 어떡하지?"

 

 

"오소리야, 내가 밤이슬을 모아 줄께.

걱정하지 말고 잘 자."

 

 

밤새 맺힌 밤이슬을 모아

동물친구의 갈증을 해소해주다니

너무 이쁜 내용이예요

 

 

숲속 친구들의 불안한 마음을

하나 하나 해결해주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소나무가

숲속 동물들에겐 엄마같은 존재네요

 

 

아이도 책을 읽다보면

내가 걱정이 있거나 불안할때 다 해결해주는

그래서 더 투정부리게 되는,

소나무의 모습에서 엄마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동물친구들의 걱정이 말끔히 사라지고

여자아이의 불안이 해소됨을

같이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도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서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편안한 밤을 선물해주는,

잠자리에서 읽으면 좋을 책

[ 솔잎 자장가 ] 였습니다

p******2 202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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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아이들이 자기전에 항상 책을 읽고자는데요 자기전에 읽기 좋은 책 한권"솔잎 자장가"를 만나보았어요나무가득한 곳에 집한채그리고 밤하늘 그림만 봐도 참 예쁘고 따뜻한 모습인데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겨울이 오고 있어요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자벌레도 잘 시간이에요"소나무야, 바람이 너무 차서 내가 꽁꽁 얼면 어떡하지?" 걱정스러워 하는 자벌레에게걱정하지 말라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아이들이 자기전에 항상 책을 읽고자는데요



자기전에 읽기 좋은 책 한권

"솔잎 자장가"를 만나보았어요

나무가득한 곳에 집한채

그리고 밤하늘 그림만 봐도 참 예쁘고 따뜻한 모습인데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자벌레도 잘 시간이에요

"소나무야, 바람이 너무 차서 내가 꽁꽁 얼면 어떡하지?"



걱정스러워 하는 자벌레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솔잎을 덮어 주겠다며 잘 자라 말해줘요

다람쥐도 고슴도치도 오소리, 초록뱀, 아기곰 다양한 동물들이

저마다 잠들기 전에 걱정거리들이 많아보여요



다람쥐는 자는 동안 누가 도토리를 다 가지고 갈까봐

고슴도치는 가시가 몽땅 빠져버릴까봐

오소리는 자다가 목이 마를까봐

초록뱀은 무서운 꿈을 꿀까봐



아기곰은 동굴이 너무 깜깜해 들어갈수가 없어요

하지만 소나무는 모두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도토리를 새로 나눠주고 가시가 자랄때까지 솔잎을 빌려주기도 하고



밤이슬을 모아주며 가지를 흔들어 바람을 일으켜 무서운 건 다 날아가게끔

그리고 아기곰이 편히 동굴에 들어가 잠을 잘 수 있도록 솔방울 등불을

켜주겠다며 안심시켜요



이제 아이도 잘 시간이에요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 아직 자기 싫지만

오늘 밤에 눈이 녹지 않을꺼라며 눈사람의 멋진 눈썹이 되어주겠다며

아이가 맘편히 잘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잠은 밤이 주는 선물이예요

아이들이 편안한 잠자리를 돕기 위해

무서운 꿈 때문에 더 놀고 싶어서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쓰고 그리셨다하니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잠자리 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과 꼭 한번씩은 자기전에 읽게 되는 "솔잎 자장자"

모두 잘자라는 말을 끝으로 모두 잠자리에 들게 되는데요

편안한 잠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니 많은 아이들이 자기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v*****7 202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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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그림책][서평]
"솔잎 자장가[그림책][서평]" 내용보기
언젠가 육아책에서 그런 글을 읽은 적 있다. 어린 아이들이 잠을 잘 못자는 이유는 내일을 인식하지 못해서라 한다.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고 눈을 감으면 세상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에게는 잠드는 것이 곧 '죽음'의 느낌처럼 받아들여 질 것 아닌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이 왜 쉽게 못 자는지 납득이 되는 주장이다.5살이 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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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육아책에서 그런 글을 읽은 적 있다. 어린 아이들이 잠을 잘 못자는 이유는 내일을 인식하지 못해서라 한다.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고 눈을 감으면 세상이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에게는 잠드는 것이 곧 '죽음'의 느낌처럼 받아들여 질 것 아닌가.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히 맞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이 왜 쉽게 못 자는지 납득이 되는 주장이다.


5살이 된 우리 아이도 잠 자는 걸 참 싫어한다. 다른 집 이야기 들어보면 10시쯤 되면 초등학생들도 잔다는데, 우리집 5살 어린이는 자정을 넘어도 도통 잘 생각을 안한다. 어쩔 때는 눈이 무거워 갸우뚱 거리면서도 끝끝내 잠에 들지 않으려고 버티는 모습도 봤다. 한번은 궁금해서 물어봤다. 왜 잠을 안자?하고. "더 놀고 싶어, 심심해" 가슴이 짠하다. 밤 12시가 넘었는데 더 놀고 싶다는 아이. 티비는 틀어 달라고 졸라도 부모가 안 틀어 주니, 거실에서 그냥 장난감만 가지고 혼자서 놀고 있는 우리 아이. 역시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 놀고 해야되는데 땀도 흘리고 숨도 차고 하면서 몸을 많이 쓰면 밤에 잠이 잘 들텐데 이 시대의 어린이들은 여러 이유로 나의 시대와는 다르니 안타깝게 느껴졌다. 또 형제가 있으면 덜할텐데 혼자라서, 체력 못 따라주고 할 것 많은 부모는 아이의 놀이 본능을 충분히 맞춰주질 못하니 미안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최근 우리 아이가 빠져있는 만화는 '신비아파트'로 수많은 '귀신'들이 나온다. 무슨 귀신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발음도 어려운 귀신들 이름을 신기하게도 우리 아이는 하나하나 다 꿰고 있다. 그렇게 무서워하면서도 보는 것은 마치 매운 떡볶이 안먹어야지 하면서도 어느 순간 먹고있는 그런 심리인가, 계속 보고싶다 한다. 불꺼진 내 방이 무서워 그 앞도 못 지나치는 아이가 귀신이 나오는 만화는 엄청 좋아한다. 잠들기 전에 아이가 꿈에 귀신이 어쩌고 저쩌고 무서워하는 걸 볼 때마다 귀신은 없다고 말해주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아빠가 귀신 물리쳐줄게' 라고 하지만 그래도 무서워한다. 원래 잠에 잘 안드는데다가 귀신 만화로 공포심을 더 키우고 있는 것 같아 아이 수면에는 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는 것 같아 걱정도 되지만 저렇게 좋아하니 매몰차게 막지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대신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본다. 잠드는 것은 키도 크게 해주고 몸을 쉬게 해주는 좋은 것이라 설명도 해주고 TV에는 공룡이 나오더라도 실제로는 공룡이 없는 것처럼 귀신도 사실 없고 꿈도 가짜라고 계속 말해준다. 언젠가는 하도 무서워하니 인터넷 검색해서 귀신 쫒아 주는 '부적'을 그려주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솔잎 자장가>를 만났다. 책 소개글에서 무서운 꿈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아이, 더 놀고 싶어서 잠들지 못하는 아이, 여러 이유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하고 싶다는 말이 눈길을 잡아 당겼다. 더 놀고 싶어서, 잠들기 무서워서 잠 못드는 아이, 딱 우리 아이 이야기다. 이 책의 효용성을 제쳐 두고라도 우리 아이의 상황을 다른 이의 글을 통해 만나게 되니 이것이 우리집 만의 일도 아니라는 것에 위안이 되고 또 같은 상황을 다른 누군가와 공감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책의 내용은 등장하는 여러 동물들이 제각기 어떤 이유로 못 자고 있을 때 소나무가 자신이 고민을 해결해줄테니 이제 그만 걱정말고 자라는 말을 해주는 내용이다. 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고민을 보면서 아이의 마음을 추론해본다. 자신이 자는 동안 누가 도토리를 가져가버리면 어쩌나 하는 다람쥐의 고민에서는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기어코 안방으로 싸그리 다 들고와 머리맡에 두고서야 잠드는 아이의 모습이 떠오른다. 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초록뱀에도, 자다가 목이 마르면 어쩌나 걱정하는 오소리, 깜깜한 것을 무서워하는 아기곰에서도 우리 아이의 마음이 보인다. 그런 적어도 아이에게는 엄청난 걱정거리들을 소나무는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괜찮다, 괜찮다' 토닥여준다.


책의 전면 커버에 그림이 참 예쁘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책 도입부에 그 그림의 완전판이 나오는데 참 아름답다. 아이를 키우는 덕에 아이들 그림책을 보게 되는데 다들 어떻게 그렇게 아기자기 하고 예쁜 그림을 그리는지, 아이들 그림책은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종종 든다. 어른들에게 시와 시집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그림과 그림책이 있다. 그래, 글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그림으로 쓴 시가 담긴 '아이들을 위한 시집'이다.



꼭 이 책 때문만이겠냐마는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줄 때 아이가 하품을 했다. 책을 지은 작가의 마음과,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마음,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모든 이의 마음을 아이는 느꼈을까. 그림도 따뜻하고 글도 따뜻하고 내용도 따뜻하고 그래서 마음도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n****4 202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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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지시우님의 '솔잎 자장가'
"[나의 책이야기]지시우님의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계수나무에서 나온 지시우님의 '솔잎 자장가'를 소개합니다^^   지시우님은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을 공부하셨는데요 이번 책은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기 위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무서운 꿈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아이 더 놀고 싶어 하는 잠들지 못하는 아이 여러 이유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편안한 밤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나의 책이야기]지시우님의 '솔잎 자장가'" 내용보기
 
계수나무에서 나온 지시우님의 '솔잎 자장가'를 소개합니다^^
 






지시우님은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을 공부하셨는데요
이번 책은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기 위해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라고 하네요^^

무서운 꿈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아이
더 놀고 싶어 하는 잠들지 못하는 아이
여러 이유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통해 편안한 밤을 선물해 주고 싶다고 하시네요^^






귀여운 두더지들이 손에 손을 잡고 있어요~
그중 한 마리가 눈에 띄지요?
바로 소나무가 솔잎을 빌려준 것이랍니다^^






첫 장은 표지와 같은 그림으로 시작해요~!

별들이 반짝이는 하늘 아래 색색깔의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로
집 한 채가 보이네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자벌레도 잘 시간이에요'
"소나무야, 바람이 너무 차서 내가 꽁꽁 얼면 어떡하지?"






"자벌레야, 내가 솔잎을 덮어 줄게.
걱정하지 말고 잘 자."

소나무는 걱정하는 자벌레를 다독이고,
다음엔 다람쥐를
그다음엔 아까 잠깐 나왔던 고슴도치를 도와주었고,
오소리, 초록뱀, 곰
마지막으로 아이에게도 잠을 청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아이야, 오늘 밤엔 눈이 녹지 않을 거야.
내가 눈사람의 멋진 눈썹이 되어 줄게.
걱정하지 말고 잘 자."

"모두 잘 자!"

자~~ 보이시나요?
찾으셨나요?
잠들지 못하는 동물들과 아이를 도와준 그 착한 소나무를 말이에요~!


저~~기 창밖에 빼꼼히 보이네요^^





실제로 잠들기 전에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 아이들이 새근새근 잘 자더라고요~

스토리도 글도 그림도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졌던 책이었어요~!

아이에게 잠자리책으로 선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시우 작가님의 다음 책이 무척 기대됩니다~!




제 서평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2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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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솔잎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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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솔잎자장가별이 반짝 반짝 빛나는 아름다운밤 아래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나무들 사이 집 그림이참 우리 감성을 자극 시켰네요!아이와 함께 책 표지만 보면서 여러 상상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이 집엔 누가 살고 있을까?굴뚝에 연기가 나고 있는걸보니 요리를 하고 있을까?"'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이 오고 있어요.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숲속에 겨울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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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솔잎자장가


별이 반짝 반짝 빛나는 아름다운밤 아래

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나무들 사이 집 그림이

참 우리 감성을 자극 시켰네요!

아이와 함께 책 표지만 보면서 여러 상상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이 집엔 누가 살고 있을까?

굴뚝에 연기가 나고 있는걸보니 요리를 하고 있을까?"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이에요. '


숲속에 겨울밤이 다가왔어요. 하얀 눈이 쌓인 모습이 참 인상적이네요.

숲속 친구들도 저마다 잠을 잘 준비를 하는데 모두 

소나무에게 자신의 근심을 털어놓죠.

"소나무야, 바람이 너무 차서 내가 꽁꽁 얼면 어떡하지?"

따뜻한 차를 마시며 잠잘 준비를 하던 자벌레.


소나무는 

"자벌레야, 내가 솔잎을 덮어 줄게.

걱정하지 말고 잘자."

라고 대답해주며 솔잎 이불을 자벌레에게 덮어주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


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친구가있었네요.

다람쥐는 별자리를 바라보며

누가 자신의 도토리를 가져가버릴까봐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해요.

"다람쥐야, 내 친구가 새 도토리를 나눠 줄거야.

걱정하지 말고 잘자."


우리 류니는 고슴도치의 근심을 듣고 엄청 재밌어하며 봤네요.

"소나무야, 내가 자는 동안 가시가 

몽땅 빠져 버리면 어떡하지?"

실제로 고슴도치가 가시가 홀랑 빠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류니는 엄청 웃어댔네요 ^^;

역시 개구장이 아들..

소나무는 걱정하는 고슴도치에게도

솔잎을 빌려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잘 자라며 잘 다독여 줍니다.


소나무 가지위엔 자벌레가,

소나무 나무 기둥안에는 다람쥐가,

그리고 뿌리밑에는 오소리도 잠잘 준비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나무 옆 동굴에는 아기 곰도 동굴로 잠자러 들어가요.

뿐만아니라,

소나무 옆 그 예쁜 집안에,

아이도 살고 있네요!

아이도 이제는 잠 잘 시간이에요.

아이는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데

눈이 녹으면 어쩍하나 걱정하고 있어요.


"아이야, 오늘 밤엔 눈이 녹지 않을 거야.

내가 눈사람의 멋진 눈썹이 되어 줄게. 걱정하지 말고 잘자."


아늑한 아이의 방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곳곳에 그림책 속 동물친구들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있었어요!

마치 숨은 그림찾기하듯, 다람쥐인형에, 그림책 속 자벌레 그림에,

아이가 그린 오소리 그림까지!

아이는 포근한 잠자리에 들어가 잠을 청하네요.

"모두 잘자!"


소나무는 잠들기전 근심 걱정이 많은 동물친구들과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걱정하지 말도록

잘 다독여주듯 안심시켜주어요.


마치 우리 집 잠자기전 상황과 같아요 ^^잠들기전 류니도 어찌나

꿈꾸기 싫다고 자기 싫다고 버티는지..

 괜찮을거라  소나무처럼 다독여주는게  필요하죠..

동물들에게는 따뜻한 자장가와 같았던 소나무.

소나무처럼 오늘밤 우리아이에게 따뜻한 대화와 포옹으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공감해주고 품어주어야 겠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2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잠 못드는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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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에 솔~자가 보이니 자기 이름이랑 똑같다며 좋아했어요어떤이야기가 들어있을까~~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이 오고 있어요이제 모두 잘 시간이지만숲속친구들과 아이는 저마다의 이유로 잠을 들지 못하고 있네요  소나무 위에 있는 자벌레바람이 너무 차서 꽁꽁얼까봐 잠못들고소나무는 솔잎을 덮어줄거라며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자는동안 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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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자장가

솔~자가 보이니 자기 이름이랑 똑같다며 좋아했어요

어떤이야기가 들어있을까~~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지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이지만

숲속친구들과 아이는

저마다의 이유로 잠을 들지 못하고 있네요

 

 

소나무 위에 있는 자벌레

바람이 너무 차서 꽁꽁얼까봐 잠못들고

소나무는

솔잎을 덮어줄거라며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자는동안 도토리를 다 가져갈까봐 걱정인 다람쥐

소나무의 친구인 도토리나무가

새 도토리를 나눠줄거라며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가시가 몽땅 빠져 버릴까봐 잠못드는 고슴도치

가시가 다시 자랄때까지

솔잎을 빌려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자다가 목이마를까 걱정인 오소리

밤 이슬을 모아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무서운꿈을 꿀까봐 걱정인 초록뱀

가지를 흔들어 바람을 일으켜

무서운건 날아가게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아기곰도 자러가야하는데

동굴이 깜깜하다며 걱정합니다

솔방울 등불을 켜줄테니 걱정말고 자라하네요

 

 

아이도 이제 잘시간

눈사람을 만들고 싶은데 눈이 녹으며 어쩌나 걱정합니다

소나무는 눈이녹지 않을테니 걱정말라고~

눈사람을 만들면

멋진 눈썹이 되어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자라합니다

.

.

모두모두 잘자라고 인사해주네요~

 

 

이 그림책은 모든 아이들이 읽으면

맞아맞아~나도그래~라는

생각을 가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너무 놀고 싶어서

밖에 두고 온 장난감이 걱정되어서

쉬야 마려울까봐,무서운 꿈을 꿀거 같아서,

어두워 무서워서 등등

숲속동물친구들이 잠을 못드는 이유를 듣고 나면

아이들도 공감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만 해도 이미 ㅎㅎ

동물친구들에게 감정이입이 되더니

쫑알쫑알 이유를 대더라구요~

소나무가 숲속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켜주는데요~

소나무가 엄마인거처럼

맘편히 잠들수 있도록 공감해주는 이야기가 따듯했어요

이 그림책을 쓴 작가님은

잠이 밤이 주는 선물이라고 말을 해주어요

잠자러 들어가면 수다쟁이가 되어버린 우리 아이~

아이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해 줄수 있도록~

조금더 공감과 위로를 해주어야 겠어요~

i***u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계수나무] 솔잎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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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솔잎 자장가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솔잎 자장가>>! 요즘 부쩍 이런저런 이유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와 함께잠자기 전 읽고 있는 책이라 추천해드려요. 멋진 책표지 또한 한편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에 아이의 시선을 한참 동안 머물게 하는데요. 깜깜한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은 물론알록달록 상상력을 샘솟게 만드는 나무 사이로 보이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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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솔잎 자장가

 


 


마음까지 편안해지고 따뜻해지는 <<솔잎 자장가>>!

 

요즘 부쩍 이런저런 이유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와 함께

잠자기 전 읽고 있는 책이라 추천해드려요.

 


멋진 책표지 또한 한편의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에

아이의 시선을 한참 동안 머물게 하는데요.

 

깜깜한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은 물론

알록달록 상상력을 샘솟게 만드는 나무 사이로 보이는

소나무와 집한채를 손으로 만져보며

매끈매끈 책의 느낌만큼

책 속에서 전하는 잔잔한 울림의 소리를 마음껏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길어져요.

겨울이 오고 있어요.

 

이제 모두 잘 시간인데 자벌레,다람쥐,고슴도치...친구들은 잠들지 못해요.

 

"소나무야, 내가 자는 동안 누가 내 토토리를 다 가져가면 어떡하지?"

"소나무야, 내가 자는 동안 가시가 몽땅 빠져 버리면 어떡하지?"



"다람쥐야, 내 친구가 새 도토리를 나눠 줄 거야.

걱정하지 말고 잘 자."

 

"고슴도치야, 네 가시가 다시 자랄 때까지 솔잎을 빌려줄게.

걱정하지 말고 잘 자."

 

 

아이는 소나무의 격려에 함께 동물친구들을 응원하며

자신 또한 잠들기전 이런저런 걱정과 무서움, 걱정들을 위로받고

편안하게 잠들 준비를 하게 되네요.

 




 

 

책을 읽는 내내 차분하고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을 읽고 보며 

평소 아이가 느꼈던 밤이 주는 무서움이 아닌

밤의 아름다움과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와 잠들기 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j****9 2020.03.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