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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퍼히어로 이야기를 좋아한다 많은 슈퍼히어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나도 슈퍼맨을, 배트맨을 그리고 아이언맨과 그의 친구들을 사랑했다. 사람들이 히어로에대한 비판(?)을 쏟을 때에도 현실과는 다르지만 히어로라는 존재가 내 안에 있다는 것 그것을 현실같은 이야기 속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었다.
이 책은 그런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히어로를 비판(?)을 쏟는 사람들이 말하듯 히어로는 어디에 있다. 는 평범한 우리 모두가 히어로. 라는 입장이다.
당연하지만 이 입장도. 이런 이야기도 좋다. 나는 아주 특별한 힘을 가지고 모두를 구해주어서 히어로 이야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그저 그런 이야기들이 늘 따뜻하고 선하고 희망을 주는 그런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좋아한다.
이 책도 매우 그러해서 책을 덮고 나면 마음이 따뜻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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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의 책이다. 학교에서 근무하다보면, 학생 부모님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는 경우를 종종 본다. 몇해 전...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장애를 가진 엄마와 둘이 남게 된 우리 반 여자 아이가 떠올랐다. 한없이 마음이 쓰이고 그 아이에게 조심스럽고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엄마가 아이에게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몸의 장애를 불구하고, 등하교는 물론 학교의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며 슈퍼우먼 같단 생각을 했었다. 이 책에서 아이를 홀로 키우는 할아버지의 모습!!! 어쩜 충분히 가능한 일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팠고, 우리 주변의 모습이라 더 마음이 갔는지 모르겠다. 중학년이후 학생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내 주변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운과 감동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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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 어린이 저학년 문고 그래책이야 44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용기 #가족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주고 따뜻한 가족애도 느끼게 해주는 책! 고수산나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인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번 쯤 슈퍼히어로를 꿈꾸어요. 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는 어른이나 친구들을 보며 말이예요.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이 되고 싶기도 하고 또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 더 좋은 세상을 꿈꾸기도 하지요. 진정한 슈퍼히어로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강선우는 아주 어렸을 때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는 공사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게 되어요. 엄마, 아빠를 잃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게 된 선우는 슈퍼히어로가 되는 상상을 하며 엄마, 아빠의 생각을 잊으려고 하지요. 어느 날, 송씨 할아버지가 선우 집으로 오셔서 할어버지가 슈펴맨이라고 해주십니다. 선우를 키우기 위해 좋아하시는 술과 담배를 끊은 할아버지가 슈퍼맨이라고요. 사실 사연이 있지만 말이예요ㅎㅎ 그 사연은 책에서 만나보아요 ^^ 어느 날, 할아버지와 선우는 빗길에 저수지로 미끄러져 떨어진 유치원 버스를 목격하게 되어요. 할아버지는 달려가 유치원 버스를 들어 올리고 아이들과 선생님을 구합니다. 선우는 할아버지가 진짜 슈퍼히어로라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해요. 하지만 며칠 후에 할아버지가 아빠의 사진을 보며 혼잣말을 하시는 것을 듣게 되지요. "영준아, 니 새끼 걱정에 하늘에서도 눈을 못 감고 있지야? 걱정 마라. 니 애비 늙었어도 걱정 말어야. 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해서 네 아들 내가 잘 키울란다. 잘 멕이고 잘 입히고 대학교까지 잘 가르칠란다." 울컥하게 하는 할아버지의 말... 할어버지가 진짜 슈퍼히어로였다면 사랑하는 아빠를 왜 구하지 못했을까.. 하며 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가 아님을 깨달으며 자신을 키워주시는 할아버지의 사랑도 느끼게 되어요. 학교에서 선생님께서도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구하려는 마음이며 자신이 손해를 볼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어요. 반에서 슈퍼히어로처럼 행동했던 선우는 그제서야 적어도 자신은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책 중간에 고수산나 작가님의 책 두 권이 비밀처럼 소개가 되어있어요. 버스의 광고판을 보세요 두둥! 그래책이야012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 그래책이야027 우리 반에 천사가 있다 고수산나 작가님의 다른 책도 읽고 싶게 해주었어요 :) 센스 굿! 선우는 할아버지가 선우의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으신거라고 생각해요. 아빠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아빠를 꼭 닮은 강선우만은 지키고 싶은 선우만의 슈퍼히어로요. 진정한 슈퍼히어로는 나쁜 악당을 물리치는 것만 아니라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나를 희생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용기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고,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정성으로 손자를 돌보시는 할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가족애도 느끼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10월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계절 !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를 자녀들과 함께 읽으며 가족애와 용기에서 나오는 진정한 슈퍼히어로의 자세에 대해 얘기나눠 보시는건 어떨까요? 한 층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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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선우는 영화 속 히어로들을 닮고 싶어해요. 장소 구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히어로 흉내를 내서 친구들의 놀림감도 되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끊임없는 잔소리도 들어요. " 아이고 이 녀석아 "
사실, 선우는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초등학생 꼬마예요. 선우의 엄마는 선우가 아주 어렸을때 집을 떠나고, 아빠는 작년에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 건물 더미에 깔려 돌아가셨어요. 할아버지와는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같이 살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다 늙은 나이에 어린 손주를 애지중지 돌보지만, 철딱서니 없는 선우는 할아버지에게 히어로 방패 사달라, 강아지 키우게 해달라고 조르곤해요. 넉넉지 못한 형편에도 할아버지는 선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우리네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가득한 따뜻함을 느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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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 그래책이야 시리즈 44번째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입니다. 그래책이야 시리즈는 초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도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들이 많아요 우리반에 시리즈라 할수있는 슈퍼히어로.. 아마 초저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한창 히어로 좋아할 나이들이니 말이죠..
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누가 슈퍼히어로일지.. 여러 아이들중 누구일까요..
그림과 글이 적당히 있어서 초등 전학년이 고루 읽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와 단둘이 시골에서 사는 선우. 아빠의 갑작스런 죽음과 어릴때 나간 엄마로 인해 할아버지와 살게 된 선우. 공사장에서 일하다 건물 더미에 깔려 돌아가신 아빠로 인해 슈퍼맨이나 아이언맨이 있었다면 아빠는 죽지 않았을거란 생각에 슈퍼히어로가 되겠다며 늘 슈퍼히어로 이야길 한다. 그러다 자신을 알아주는 다문화가정의 윤수와 어울리며 학교생활을 한다. 그러다 교실에 들어온 풍뎅이를 잡아보라며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지 않는냐는 준형이의 말에 나섰다가 풍뎅이가 날아올라 놀라서 놀림을 받게 된다. 그러다 담 위쪽에 올려놓은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보게 되고 지난번 망신당한 것을 이번 기회에 회복해야 한다며 담위로 올라가는데...
책을 읽는동안 할아버지한테 온갖것을 다해달라는 선우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한편으로는 자식을 잃은데도 손자를 돌봐야하는 할아버지의 처지에 슬픔도 표현못하고 일만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다. 철없이 할아버지에게 떼쓰고 마음대로 하는 선우에게 화가 나기도 했는데... 공사현장에서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선우아빠. 현실에서도 그런일이 없는게 아니다보니 안타깝고.. 어릴때 누구나 되고 싶어하는 슈퍼히어로!! 단순히 초능력을 가진 영화속에서 보는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어하는 선우였지만 여러 사건들을 통해 현실을 깨닫고 슈퍼히어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는 과정이 참 좋다.. 어렵지 않지만 진정한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책 아이들과는 다르지만 부모님도 있지만 자식들도 있는 이 나이가 되보니 더욱 느끼는 가족의 소중함.. 세상에 남은 할아버지와 선우. 아들이자 아빠를 잃은 두 남자가 서로 보듬어주며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선우의 슈퍼히어로에 대한 생각이 변하지만 누구나 어느 순간에는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슈퍼히어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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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잃은 슬픔은 어떨까?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 난 가족을 잃어본적이 있어서 슈퍼히어로가 있다 선호의 마음을 너무나 잘 파악이 되고 아이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었다. 부모를 여의거나 형제자매를 불의의 사고로 잃거나... 사람이 살다보면 한치 앞도 알 수 없다. 가족이 다 함께 희노애락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즐거운지.... 노년이 되어도 가족이 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지금은 내 가족이 있어도 당연하다는 아이들... 아이들에게 해주는 기본적인 의식주. 풍족하지는 않더라도 학교를 어려움없이 가장의 무게가 아닌 아이의 본 모습에서 다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시기이기도 하다.
선호는 아버지의 단 둘이 살고 있었다. 하지만 공사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마저 잃게 된다. 자식 잃은 슬픔... 자식을 먼저 묻는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지...안다. 선호는 그래서 슈퍼히어로가 되어 악당을 물리치고 싶은건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고모가 영화를 보라며 틀어준 장면 이후로 그 때부터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선호.
'나는 내가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검색해서 보았다. 스파이더맨이 빌딩 사이를 날아다니고 아이언맨이 멋진 슈프톨 갈아입고 날았다. 나는 장례식 내내 영화에 빠져 있었다. 그러면 그 순간에는 시끄러운 것도, 사람들이 나를 불쌍한 표정으로 보는 것도 모르 척할 수 있었다. ............ 한 손으로도 그 무거운 것들을 번쩍 들어 올려 아빠를 구했을 테니까' 장례식장에서 아빠를 잃고 어른들이 다투는 모습을 보기 싫었던 선호의 마음. 그 마음에서도 가장 컸던 게 아버지의 부재. 슈퍼 히어로는 아버지를 구출해줄 수 있었을텐데... 아이의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였다. 감정 이입이 되어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슬펐다.
그 후로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그 때도 늘 슈퍼히어로에 빠져 살았다. 그 좋아하던 술도 손주를 돌보기 위해 끊기도 했던 할아버지. 자식을 먼저 떠나 보냈지만 핏줄마저 져버리지 못했던 할아버지. 손주를 볼 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슈퍼히어로고 풍뎅이 보고 놀라니 아이들이 놀릴 수 밖에... 그렇지만 무서운 걸 어떡해..! 부모님이 계셨다면 아이의 속상했던 마음을 달래줬을텐데.... 잠자리에 들기전에 아이들은 학교에서 속상했던 이야기 즐거웠던 이야기를 주절주절해주면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학교 생활을 이해한다. 하지만, 선호는 그렇게 말동무가 되어 줄 사람이 없으니 자기의 영웅을 찾는게 아닐까??!
아이고 이 녀석아~~~~ 할애비 너 먹여 살리느라 뼈 빠지게 일하시는디.... 한사코 강아지를 키우겠단다. ㅠ ㅠ 할아버지도 짠하고... 선호도 짠하고.. 진정 그 마음이 전해져왔다.
선호의 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가 되었다!!!! 어떤 일이 있었던거지??!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는 내 가정 내 이웃에게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다. 그 속에 살아 남은 자 살아야만 하는 아이들의 마음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사회적 제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오늘 텔레비전을 보면서 효녀, 효자에 관해서 시사 프로그램을 보았다. 어린 시절에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 가정에서 지탱하던 부.모 중에서 쓰러지니 소년소녀 가장이 되어 생계+병원비를 새벽까지 벌어야 했다. 반백년을 병수발하다 부.모가 돌아가시니 나에게 남는 건 빚.... 사회적 제도의 헛점이 절실히 들어났던 내용들이라 그 아이들이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어도 돌봐줄 사람이 없음에 마음이 씁쓸했다. 선호처럼 할아버지처럼 사각지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퍼히어로는 먼 곳에 있지 않다. 우리가 히어로가 되어 손을 잘 내밀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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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를 주인공 강선우를 통해 들려주고 있는 신간을 아이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읽어 보았어요. 잇츠북 어린이에서 출간한 '우리 반에 슈퍼 히어로가 있다'는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있으면 공감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였어요. 고수산나 글작가님과 유준재 그림작가님의 작품으로 읽으면서 생각도 감동도 불러 오는 가족사랑과 용기, 영웅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쩔쩔매는 할아버지/나는 가진게 없잖아/영웅이 되기는 힘들어/설마 우리 할아버지가?/슈퍼히어로의 정체/진짜 영웅은 있을까?/슈퍼히어로를 찾았다로 구성되어 있네요. 우리의 주인공 강선우는 어릴 때 엄마가 집을 떠나시고 아빠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그런 선우에게는 슈퍼히어로가 되어 악당을 무찌르고 영웅이 되고 싶다는 꿈이 함께 해요. 그런 선우는 할아버지께 피규어를 사달라고 졸라 허락을 받아내고, 자신이 밤에 아프고 난 뒤로는 술을 드시지 않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해요. 그러던 어느 날 윤수의 개 백설이가 개를 낳았다고 하자, 새끼 한 마리를 키우고 싶다며 할아버지께 떼를 씁니다.할아버지는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반대하셨지만 나한테는 아무도 없다는 선우의 말에 허락을 하며 그 개를 로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키우게 되네요. 그리고 마을에서 아이들이 탄 차가 사고나게 되는데 이러한 일을 겪으며 선우는 진정한 슈퍼히어로가 누구인지 느끼게 됩니다. 투박하고 잔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읽으면서 공감되고 마음이 전해져 가슴 따뜻하게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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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그래책이야44 우리반에 수퍼히어로가 있다 우리반에 히어로가 있다??? 우니가 나에도 히어로가 있었는데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히어로가 있었다고??? 누구???? 바로 외할아버지... 외할아버지는 내가 못 만드는거 뚝딱뚝딱 만들어주었고 항상 내편이였다고 그러니 나에서 슈퍼히어로라고...그러더라구요 그래.....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지... 엄마한테도 슈퍼히어로였어.... 외할아버지랑 추억이 많은 아이랑 할아버지 이야기하면서 뭐 눈물 콧물 쏘~옥 뺐네요!!
선우는 할아버지와 함께 시골에서 살고 있어요 엄마는 선우가 어릴때 떠나고 아빠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머니마저 암으로 돌아가시고 지금은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선우...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실 때 장례식장에서 고모가 건네 준 노트북으로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아빠가 사고를 당했을 때 슈퍼히어로가 있었다면 아빠가 죽지 않았을꺼라고.... 슈퍼히어로에 푹 빠지게 되었다.
하나뿐인 손자를 위해 술담배도 끊으시고 손자를 위해 살아가시는 할아버지...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와 함께 오일장에 가는 길에 유치원 버스가 저수지에 빠지는 사고를 목격하고 할아버지가 저수지로 뛰어들어 유치원 버스를 힘껏 밀어내어 아이들을 구한 할아버지
선우와 할아버지 펑펑 우는 모습에 그 동안의 아픔과 슬픔이 그대로 느껴져 우니도 울고 엄마도 울고
할아버지와선우 연을 함깨 날리면서 아빠도 할아버지와 연날리기를 했고 추억이야기를 하고 아빠에게도 선우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바래봅니다. 할아버지는 나에게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으신 거다. 아빠를 구해지 못해서.... 아빠를 꼭 닮은 나, 강선우라도 지키고 싶어서 말이다. 우리반에 수퍼히어라가 있다 p108.
사랑스러운 손자와 그 손자를 사랑하시는 할아버지의 사랑이 있는 이야기 눈물이 흐를 정도의 감동이 있는 책 아이와 함께 가을에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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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을 좋아하는 우리집 어린이! 지식책은 한 권을 읽기가 참~ 힘든 편인데, 창작책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창작만 달고 사는 우리 아이, 요즘은 잇츠북 그래 책이야 시리즈를 즐겨 보고 있는데요. 초등학생들의 공감과 재미를 보장해주는, 정말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입니다. 얼마 전, 율이가 좋아하는 고수산나 작가님의 신간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를 읽어봤어요. 역시나,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줄줄 흘러 율이도 엄마도 눈물까지 쏙 빼게 만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답니다 ♬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글 고수산나 그림 유준재 잇츠북어린이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은 선우는, 악당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 합니다. 망토를 입고 최첨단 기능이 있는 옷과 가면을 쓰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는 멋진 영웅! 선우는 그런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어요. 만화를 보며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을 동경하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요즘 우리집만 봐도, 저희집 어린이는 미니특공대라는 만화를 보며, 마치 자기가 볼트가 된 마냥 영웅놀이를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아이들의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참 귀여운 모습이에요. 슈퍼히어로가 되기에 손도 작고 키도 작은 선우! 어렸을 때 집을 떠난 엄마로 인해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할머니가 암에 걸린 후로는 아빠와 단둘이 살았는데, 작년에 아빠마저도 공사장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건설회사 사람들과 보험회사 사람들이 할아버지와 언성을 높일 때, 고모가 선우에게 이어폰과 노트북을 주며 슈퍼히어로를 만나게 해주었는데요. 멋지고 특별한 영웅을 보고 있는 그때만큼은 아빠를 잃은 슬픔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거든요. 그때부터 선우는 영웅을 향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네요. 겨우 초등학생인 선우에게 슬픈 일이 이렇게 연달아 일어나다니~ 선우의 모습이 짠한 듯 몰입하며 책 속으로 빠져들었어요. 자기는 엄마와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까지 곁에 있어서 참 행복하구나 - 라는 생각이 든다니, 우리 딸, 철 들은 걸까요?! ㅎㅎ
아빠가 돌아가신 후로, 할아버지와 시골에서 단둘이 살고 있는 선우! 할아버지와 알콩달콩 티격태격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선우가 기특하고 대견한 것 같다는 우리집 어린이에요. 부모님을 잃은 슬픔이 클 텐데,,, 라는 생각을 하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 부모라는 존재는 정말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어느 날 찾아온 할아버지의 친구 송씨 할아버지는 슈퍼맨을 좋아하는 선우에게 "느그 할아버지가 진짜 슈퍼맨이여~" 라고 말합니다. 손자를 돌보기 위해 그 좋아하던 술과 담배도 단박에 끊어버렸으니 말이에요. 손자를 돌보기 위해 친구 생일 술자리도 마다하는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손자 선우에 대한 사랑을 묵묵히 느낄 수 있었어요. 글을 읽으며 가슴 한 편이 아리면서도 따뜻해지더라구요.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은 선우의 꿈을 반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위험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구해주다가 다리를 다치게 된 선우는 깁스를 하는 바람에, 할아버지와 등하교를 함께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트럭을 타고 가던 중, 길에서 유치원 버스의 빗길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버스가 굴러떨어진 저수지로 달려가 온 힘을 다해 아이들을 구조해요. 선우는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할아버지가 정말 슈퍼히어로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평소에 선우가 바라 본 할아버지는 주름이 쭈글쭈글, 힘도 없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괴력을 발휘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던 걸까요?! 자기가 동경하던, 꿈꾸던 영웅같은 할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설레는 선우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할아버지의 멋진 활약으로 장한 의인상까지 받고, 기분이 좋은 선우는 그날 밤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버스를 구하는 꿈을 꾸게 되었어요. 꿈속에서 슈퍼히어로가 된 선우! 갑자기 쉬가 마려워 깨는 바람에 아쉬워하는 찰나, 할아버지 방에서 들리는 말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는데요. "영준아, 니 새끼 걱정에 하늘에서도 눈을 못 감고 있지야? 걱정 마라, 내 몸이 부서지도록 일해서 네 아들 내가 잘 키울란다. 잘 멕이고 잘 입히고 대학교까지 잘 갈칠란다." 아빠의 사진을 쓰다듬으며 울먹거리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본 선우는, 뇌가 멈춰 버린 것처럼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아요. '나는 바보야, 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라면 왜 아빠를 구하지 않았겠어? 슈퍼히어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먼저 구하는 건데." 결국, 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따끔따금 아파오는 선우! 엉엉 울기 시작해요. "아빠가 보고 싶어요, 왜 아무도 아빠를 구해 주지 않았어요? 슈퍼히어로는 다 가짜에요." 어린 선우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읽는 율이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히나 봅니다. 선우와 할아버지가 끌어 안고 우는 모습을 얼마나 오래동안 보고 있었을까요?! 그 둘의 슬픔을 고스란히 같이 느끼며 같이 슬퍼하고 있는 모습에 우리 딸도 다른 사람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게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율이도, 엄마도 같이 눈물을 흘렸던 이 장면! 정말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슈퍼맨 선우할아버지 이야기가 시작되고, 우리 반에 정말 슈퍼히어로가 있었다며 말씀하시는 선생님! 하지만, 선우는 세상에 슈퍼히어로는 없다며 한숨을 쉽니다.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뭐냐며 묻는 선생님의 말씀에 초능력, 최첨단 무기, 멋진 옷을 얘기하며 신난 아이들인데요.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구하려는 마음이라며, 우리가 직접 만나지 못했다고 없는 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 하지만, 선우는 슈퍼히어로의 존재를 부정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슈퍼히어로는 세상에 있을까요?!
가끔 아이들과 뉴스를 보면서 안타까운 사고를 접할 때가 있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자세히는 아니지만, 사건 사고의 상황을 설명해주면, 아이들도 같이 슬퍼하고 속상해하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그럴때, 누군가가 나타나 멋지게 구해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 아이들이라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번개맨, 번개걸 옷을 입고 악당을 물리치며 내가 다 구해줄거라는 영웅 놀이를 할 때에 마냥 귀엽게만 생각했었는데, 아이들 마음 속에도 슈퍼히어로가 되어 세상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나 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누구에게나 슈퍼히어로는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인 율이는 엄마를 나만의 슈퍼히어로라고 얘기하는데요.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는 나를 위한 일이면 못하는게 없으니까! 라고 배시시 웃네요. 마치, 선우할아버지가 선우를 위하는 마음과 똑같다고나 할까요?! 선우의 아빠도 그런 할아버지와 선우를 하늘에서 웃으며 보고 계실것 같아요. 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따뜻해지기도 한 『우리 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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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책이야시리즈 흥미로운 소재로 아이의 책읽는 즐거움을 안겨주네요.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이번 이야기도 제목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요. 잇츠북어린이는 어린이들이 책과 친한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밌는 책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이야기들로 아이들에게 책읽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그래책이야 책읽는 재미를 느끼다보면 문해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고 일단 책과 가까워지는 지름길이 아닐 수 없어요. 잇츠북어린이출판 그래책이야 시리즈 중 우리반에 천사가 있다도 아이가 정말 흥미롭게 봤었는데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 제목을 보더니 "이번에는 슈퍼히어로가 있냐면서 누가 슈퍼히어로일까?"하면서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과 함께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저학년부터 읽기 좋은 창작동화에요.
슈퍼히어로가 되기엔 선우는 너무 너무 조그맣고 팔도 너무 가늘고 키도 반에서 세 번째로 작고 체육시간에 피구할 때 아이들이 가장 먼저 노리지만, 선우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온갖 힘든걸 견뎌내고 모두가 멋지게 보는 슈퍼히어로. 세상을 구하고 사람들을 도울 슈퍼히어로가 되고 싶어해요.
선우의 장래희망이 슈퍼히어로라고 하자 다른 친구들이 다 비웃었지만, 선우에게는 아픔이 있었어요. 어렸을때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랑만 살다가 아빠도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공사장에서 일하다 건물더미에 깔려 돌아가신 아빠. 아빠가 죽었단 슬픔이 슈퍼히어로 생각으로 좀 덜해지는것 같아서 선우는 슈퍼히어로에 집착하게 된 건지도 몰라요. 슈퍼히어로가 있었다면 아빠를 구했을지도 모르고, 누구도 아빠를 구하지못한 그런 원망스러운 마음과 어딘가에는 분명 슈퍼히어로가 있을거라는 기대와 바람을 안고 살아가요.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어떨지 그래서 선우의 사연이 더 안타깝게 느껴져요.
유치원 버스가 저수지에 떨어진걸 보고 삐적 마른 할아버지가 유치원버스를 들어올려 아이들을 구하는 모습을 목격하곤 선우는 진짜 슈퍼히어로는 할아버지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데 먼저 간 선우아빠를 그리워하면서 아빠 사진을 보며 눈물짓는 할아버지. 그모습을 보고 슈퍼히어로는 다 자기 착각이고 가짜라는 걸 알고는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 연세도 많은데 아들을 먼저보내고 먼저간 아들의 자식 손자를 키워내기위해 안간힘을 쓰며 애쓰는 할아버지도, 아빠의 품이 그리운 선우도 넘 안쓰럽네요. 선우가 감당해내기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 부둥켜 안고 우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넘 안좋더라구요. 선우도 할아버지도 감당해내야 할 마음의 무게, 짐이 느껴지더라구요.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희생해서 남을 구하려는 마음이야 그런 마음이 없으면 슈퍼히어로가 될 수 없어 슈퍼히어로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슈퍼히어로가 갖추어야할 자격 같은건 뭔지 선생님이 묻자, 아이들은 특별한 능력, 초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남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어야한다는걸 알게 되요. 우리 모두에겐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거창한게 아닐지라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 남을 구하는 용기 작은 몸짓 하나 하나가 자기를 슈퍼히어로로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가족의 사랑과 용기를 느낄 수 있는 우리반에 슈퍼히어로가 있다를 만나보세요.
ㅡ위의 글은 잇츠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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