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반려가전이란 게 뭐지?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 건가?? 싶었는데 표지가 눈에 띄어서 응? 정말 이런 소재를 주제로 한 에세이가 있다고???!!! 하며 드물게 책 소개를 찾아보지 않을 수 없었던 책입니다.... 이제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이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는 놀라고 있다는 게 씁쓸하기도 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좋은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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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사는 20대 여성 독자입니다. 평소에도 유포리아를 알고 있어서 책 출간 소식을 듣고 기뻤어요. 유포리아 사장님의 다사다난한 사업 이야기도 재미있었... 는데 그 와중에 짠하고 안쓰럽고 눈물나고 서럽고... 그렇습니다. ㅠㅠ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쓰는 것이 정말 힘들었을 텐데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위로가 되고 현재의 섹스토이 시장이나 헤테로 섹스의 위치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이런 책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책뿐만 아니라 반려가전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