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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세상을 읽다 2권을 읽었습니다. 예전에는 마니아들만 찾았던 웹툰이 어느덧 규모도 커지고 인지도도 넓어져 드라마화, 영화화까지 되곤 하는데, 이제는 웹소설이 그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는 작품들이기에 그런 것 같은데요, 어린 시절 범인에게 납치당해 세상을 글로서 파악한 천재소년의 이야기, 잘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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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절 여아로 착각한 납치범에게 집압에서끌려갔지만 남아로 판명되자 감금당해 십년넘게 노예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돌아오게 됩니다. 주인공의 고난은 작품 초반에 프롤로그처럼짧게 서술되지만 그간의처절함과 안타까움이 작품전체를 지배하는 배경이 됩니다. 솔직히 갇혀서 책만 읽고도 천재가 되었다는설정은 이해가 안되고 공감도 안되지만 주인공자체의 천재성보다 더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글입니다. 쉽지않은 소재와 전개이지만 재미가 있어요. |